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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밀리고 차압들어올뻔한 회사
경력직 입사 2개월만에 차압이 들어올뻔하고 급여가 밀렸습니다. 첫 달에는 밤 10시, 이번엔 금요일->월요일(심지어 신탁사에서 출금해서 급여지급했다네요) 업계가 많이 힘들어지며 여기도 마찬가지로 휘청이네요. 지금 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회사예요. 수습기간 3개월이 포함되어있어 지금 탈출하면 계약직으로 끝나게 될거기도 하고 이직할 회사가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나이는 30살인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멍청하기 짝이 없어 개인의 발전은 불가능할듯합니다. 당장 퇴사하고 다른 회사를 구하면서 영어공부와 같은 자기개발을 하고 싶지만 사실 한 두달이면 돈이 다 떨어질 것 같아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것같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침몰하는배
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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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팀 내 지원 담당 직원이 싸가지가 없습니다.
오늘 오전에 회사 비품 어디 있는지 물어보니까 손가락으로 비품을 가리키면서 여기라고 하는데, 일단 감사하다고는 했지만 예의를 차리려고 해도 절대 예의가 차려지기가 힘드네요. 안 그래도 회사 사무실 정수기 옆에 비품이 배치되어 있는데 그 보충 상태가 개판이고, 건전지 등도 없는 상황인데 없어서 사비로 샀습니다. 기본적인 일도 똑바로 못 하면서 식사할 때만 네트워킹을 하고 시도때도없이 업무 관련 없는 일로 저희 사무실 들어오는데, 화가 나는 게 정상일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기분이 최악인데 쩝..
황금콩밭
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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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의 몇%의 매출을 올리면 월급값한다 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모든 직종 및 회사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없다는 걸 잘 압니다. 지금은 해당 해사를 퇴사했지만 문득 예전생각이나서 의견을 물어보고자 글을 올립니다. 예전 회사에 다닐때 연봉의 10배가 넘는 영업매출 및 지원사업을 벌어다 줬었습니다. (물론 연봉이 적어서 10배가 될수 있었습니다....ㅠ // 3천연봉에 4억 매출/수익) 그런데 당시 대표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와중 "나는 너 손해보면서 고용중이다" "너는 연봉을 주는 만큼 매출을 일으키지 못한다." "적어도 5억의 매출을 일으키지 않으면 손해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얼마정도의 연봉에 얼마정도의 월급값이 적절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예. 연봉 3천 / 월급값 3억 등)
조선의잠만보
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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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쪼개냐는 이사
안녕하세요.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 제가 다니는 회사에는 이사님과 대표님이 이미 알고 지낸 사이셨고, 함께 동업을 하게 되신거라고 들었어요. 그래서 두분 사이가 가까우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사님은 회의 중간중간 “시팔”이란 비속어를 사용하세요. 그것도 무시하고 넘어가면 되지만.. 어는날 늘 웃는상인 대리님이 어색한 회의 분위기를 풀어보려“ㅎㅎ네! 알겠습니다”라고 답하니 “실실쪼개 왜 웃겨?”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세요.. 이렇게 이사님이 하는 행동을 보다가 대표님을 보면 그래도 젠틀하시구나 싶지만, 대표님은 보고하는 과정에서 존칭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 앞에서 “내가 그 사람보다 아래입니까?” 이러십니다… “주임님께서 제출하실 예정입니다.”라고 팀장님이 보고하시면, 대표님은 회사사람들 앞에서 “내가 그 사람보다 아래는 아니잖아요?” 하십니다… 그런데 이 뿐만아니라……. 너는 주말에도 나와서 일을 해야겠다는 둥, 주말에 나와서 일해. 아주 당연하게 말입니다… 그리고 아침 1시간 일찍 나와서 공부하라고 합니다… 모든것이 사실 앞으로 제 삶을…? 위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만 정말 이게 맞나…? 싶은겁니다… 존칭을 잘 쓰는 것도 웃지 않고 표정을 관리하는 것도 그리고 주말에 일하고, 아침일찍 출근해서 공부하는 것도 모두 저를 위한 일이겠다라는 생각이 들때쯤 현타가 오는겁니다… 하…그래서 조금 혼란스럽습니다ㅎ
밤바
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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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자리 알아봐야 하는 건가요?
작년에 경력으로 이직 했습니다. 작년에도 이직하며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고, 결국 정규직 입사를 못하고 일단 계약직으로 와서 1,2년 뒤 정규직으로 옮겨줄께 라고 그룹장으로 부터 답을 듣고 이직을 했는데 작년말 조직개편과 함께 나에게 약속을 해준 사람들과는 빠빠이를 하고 새로운 팀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현팀장은 '정규직 이행은 자기 소관이 아니어서 확답은 줄 수 없다, 너가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내면 가능하지 않겠냐' 고 하며 1년 계약연장은 인사과에 요청 해 놨다 하네요. 다음달이면 계약종료일인데 인사과에서 연락은 없고요. 이직 준비를 해야 하는 분위기인지... 참 답답하네요. 처음부터 사람말은 믿지 말았어야 ㅜㅜ
쿠우뿡
24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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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탐정?
동료가 나와 나눈 얘기를 수시로 상사에게 고자질을 해왔더군요 어쩐지 자꾸 남 험담을 나에게 풀어놓더라구요 그리곤 그 동료는 별거 안했는데 상사가 칭찬하고 공개적으로 성과부풀려주고..잡무를 빼주기도 하구요 멀리하고 싶은데 상사가 자꾸 엮습니다 공동업무를 주거나 팀미팅이 있으면 같은자리로 배치합니다 어떻게 하면 상사와 이 쁘락치를 멀리할 수 있을까요? 임원께 상담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연진아감방갈래
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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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동기 기준이 뭔가요?
같이 근무하는 동료 중 한 명이랑 한 달짜리로 올라온 같은 채용 공고 통해서 들어왔는데 입사일 2주가 차이납니다. 그마저도 저는 합격 후 4일 뒤부터 근무 가능이라했는데 본인들 사정상 일주일 넘게 더 늦게 나오라해서 입사일이 2주가 차이나게 됐습니다. 같은 공고 통해 들어온 거면 입사동기 아닌가요? 자꾸 제가 후임이라느니 좀 더 그 쪽에서 배우라느니 은근 예우차리란 식으로 꼽들을 주는 것 같은데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 왜 자꾸 제가 후배란 식으로 말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데 배울 점 있으면 누구한테든 배우는 건 맞지만 같은 공고로 들어왔는데 본인들 때문에 2주나 입사일 차이나게 만들고서는 이렇게 위계를 잡는게 맞나요?
이피이피
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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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중 야근비
수습기간중 야근시 야근비의경우 계산을 어떻게 하나요? 회사에서 수습기간이라 급여와 똑같이 70프로만 지급한다 합니다…
deewa
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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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통보
회사에 다닌지 1년 5개월 되었고요. 매년 3월말 연봉 협상을 하는데 작년에는 동결로 통보당했고 이번에는 9개월된 신입과 같은 연봉으로 인상되었습니다. 역시나 월급명세서로 통보받았고요. 1년 5개월 기다려서 얻은게 초봉 2800에서 7퍼오른 2996만원이라는게 암담하네요.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2년 채우고 나오는게 맞을까요 2년5개월 기다려서 3천찍으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란 생각도 드네요. 이 분야 신입 초봉이 3000으로 시작하는곳이 많은데도 오래된 회사고 배울점이 많다 생각해서 감내하고 들어온건데 돈이 너무 슬프네요.
엄멈엄멈
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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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리멤버 포인트 생겻네요 꿀팁
몇개 뭐 하니깐 천원 모여서 gs 천원 상품권사면 이득이네요
마늘강아지
억대연봉
2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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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자꾸 핏기가 가시는 회사 생활
팀에 중간이 없어요. 20대 극초반입니다. 저는 아직 사회생활한 지 5년도 안 되었는데, 기존 사람들이 다 나가다 보니, 경력 20년 되시는 분 바로 다음이 저네요. 제가 모든 업무를 도맡아서 해야 하는데 그와중에 새로운 사람이 왔어요. 저보다 직급은 높은데 컴퓨터 다루지를 못하고, 나이 차이도 한참 나요. 저도 당연히 배울 때 질문 많이 했죠… 근데 이 분은 질문을 할 때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두어 번은 되물어야 할 정도로 말을 너무 못하고, 그만큼 제 말도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어떤 질문을 해야 되는지조차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제가 어렵게 설명한 것이 아님에도 전혀 다른 것만 건드리네요.. 정말 팀에 저밖에 없어요. 많은 거 안 바라고 엑셀만 잘해도 정말 좋을 텐데… 왜 일도 못하면서 괜히 우리 팀으로 왔는지 너무나도 원망스럽고 표정 관리가 안 됩니다. 그 사람이 와서 새로운 사람을 뽑자고 말하기도 애매해졌어요. 차라리 제가 너무 아파서 한 달 동안 입원해야 하는 상황이 오거나 그 사람이 스스로 나가도록 상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까지 합니다.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나날이 지속되고 있어요. 그만둘 수 없어요. 일이 즐겁고 좋은데… 일 머리가 없는 사람이 퇴사해서 그나마 낫다고 생각했는데… 더 심한 사람이 오니 그 이전 사람이 천사로 보이네요.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요. 왜 온 걸까요정말너무힘들다 읽어쥬셔서 감사합니더 늘 행복하세요 다들
파도에휩쓸리라
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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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vs 돈
귀한 시간 내주셔서 해주신 조언 감사합니다. 조언 토대로 잘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조회수와 댓글이 너무 많아져 혹시 추정이 될까 펑합니다. 감사합니다.
환타제로포도
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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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교육을 어쩌면 좋을까요
벙역특례로 들어온 신입사원이 있는데요 가르쳐준대로 안하고 자꾸 자기멋대로 하길래 그러다 사고나면 내가 대처해줄수없으니, 우선 알려준 방식대로 하고나서 익숙해지면 본인 방식으로 바꿔라 그랬더니 삐져서 입이 나왔어요 아… 이런 친구들은 어찌해야 될까요
띠용이띠용
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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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사원수 스무명 정도의 중소기업에서 2년차 근무중인 후배입니다. 현재 저희부서는 차장님,저,사원4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 직급은 대리입니다. 조언을 구하는 부분은 부서분위기도 괜찮고 다 좋은데 차장님의 마이크로매니징과 보고체계에 대한 사원들의 스트레스가 심한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저는 일을 처음배울때 차장님이 직접자세하게 알려주시는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로인해 업무도 만족할정도로 배웠던것 같은데 이후 들어온 사원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직접 차장님께 보고를 한다는것과 너무 세세하게 피드백이 온다는 점에(문단 들여쓰기, 줄간격조정, 이미 알고있는 내용도 다시 배우기) 일부 스트레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근래 퇴사하신 분 중 두분정도 해당 부분에 대해 개선이 필요함을 말하셨구요 이에 대해 제가 대신해서 피드백이나 직원관리를 할수는 있지만 그건 부서장 권한이지 제 권한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야할지, 아니면 개입을 해야하는건지.. 개입한다면 대리 혹은 중간관리자라는 포지션에서 어디까지 개입해야할지 많이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지혜를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 )
퇴근12분전
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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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모르는 PM (2) - 반면교사
화공과 나온 코딩 모르는 PM 입니다. 지금까지 이 부서에서만 3명의 팀장을 겪었는데요. 그중의 최악이 세번째 팀장이었습니다. 전 이분을 반면교사 삼아 회사생활을 합니다. 자기 밥그릇 없어질까봐 자신이 ‘전문가’인척 하고 자기 지식을 주변에 안알려줍니다. 제가 입사할때 이분이 고참 과장이었는데, 제가 그분 담당 업무나 시스템을 물어보면‘야! 니 일이나 잘해. 내건 내가 알아서 하니까!’ 라면서 하나도 안 알려줍니다. 그래서 그 시스템을 담당하는 SM 협력사 개발자에게 가서 물어보면 메뉴얼이랑 같이 설명을 해주면서 ‘과장님이 설명을 해줄 정도의 지식이 없어서 그럴거에요’ 합니다. 조직개편을 하면서 저희 팀 4명이 반으로 나뉘어서 이전 팀장이 다른 부서로 가고 이 분이 팀장이 되었는데 충원을 안 받아요. 나뉘어진 다른 팀은 계속 신입과 경력직을 받아서 5명까지 늘어났는데, 저희 팀은 팀장이랑 저랑 둘 밖에 없습니다. (당시 팀장이 차장, 제가 대리) 협력사 개발자들이 7명이 있었는데, ‘일은 협력사에서 하니까 내가 잘 지시하고 관리만 하면 된다. 오대리 필요 없다’ 라면서 인원을 안 받고.. 제가 사업부장이나 본부장과 면담할때 ’인원 충원이 필요하다‘ 라고 해도 ’오대리가 게을러서 그렇다. 걔는 일하기 싫어한다‘ 라면서 제 뒷담화를 엄청 해댔습니다. 이거 때문에 실질적으로 고과를 못 받은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 사업부장이 ‘오대리는 말야. 능력은 있는데 왜 80%만 발휘하지? 우리 회사는 120%를 해야 하는 곳이야’ 라면서 고과를 깎더군요. 이 사람 밑에서 5년을 있었는데, 제가 과장 승진을 하니까 견제가 더 노골적이 되고요. 제 담당 업무에 엉뚱한 지시를 하길래, ’팀장님, 저도 이제 10년차입니다. 이 시스템은 제가 라인 지을때부터 10년동안 담당한거고, 이 방향이 맞습니다‘ 라고 했더니 ’뭐 임마? 난 20년 했어! 나 무시하냐?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 라고 사무실에서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댑니다. 이 양반 밑에서 퇴사 고민을 계속했고, 이직을 했어야 했었는데.. 큰 착각을 했지요. 회사 후배한테도 이러는 양반이 협력사한테 갑질을 안할리가 없잖아요. 정말 쓸데 없는 걸로 개발자들을 힘들게 해서 제가 중간에 그런거 막으면 ’임마, 너는 우리 회사 사람이냐, 쟤네 회사 사람이냐? 왜 내편을 안드냐? 저쪽 회사로 보내줘?!‘ 하는 식으로 갈굽니다. 협력사 개발자분이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해외로 가서 휴가를 일주일 쓴다니까 불러다가 ’너 정신이 있냐 없냐. 우리처럼 24시간 돌아가는 회사에서 담당자가 해외여향을 일주일씩이나 나갔다가 무슨일 나면 어떻게 대응할꺼야?!‘ 라면서 막 소리를 치다가, ’그냥 지금이라도 제주도로 바꿔라‘ 라고 하고.. 아니 이게 말이 됩니까. 90년대도 아니고 2010년대에 신혼여행 일주일을 해외로 간다고 난리를 쳐요? 그래서 제가 ’원래 그 시스템 담당하던 A차장님(협력사 개발자)도 계시고, 저도 있고 팀장님도 있는데 일주일 해외 간다고 대응 못하겠습니까?‘ 하고 중재 했는데 그때도 팀장한테 이쪽이냐 저쪽이냐로 욕 먹었고요. 그분이 신행 갔다오고 저만 따로 기념품 하나 더 주시더라고요. 진짜 신행 못가게 하면 회사 때려칠려고 했다고. 지금 생각하면 쓸데없는 생각이었지만, 나마저 없으면 이 양반이 얼마나 갑질을 할까. 아는 것도 없으면서 엉터리 지시로 민폐를 끼칠까.. 하는 생각이 들어 차마 이직을 못했습니다. (나 아니면 회사 어떻게 돌아가지? 하는 크~은 착각을 했던거죠.) 밥그릇 지키고 싶었으면 사내 정치라도 잘 했어야 하는데, 정치를 하려고 임원들에게 열심히 비벼댔지만, 성격이 저모양이니 윗사람들도 눈이 장식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팀장들이랑도 자주 충돌하거나, 현업에서 뭐 할 수 있냐고 하면 할수 있다 없다가 아니라 ’맨입으로? 술한번 사~ 그럼 해볼게~‘ 이럽니다. 하도 이러니 다른 팀장들이 ’오과장아.. 네가 우리까지 담당하면 안되냐?‘ 하고 후배들도 ’과장님, 이거 이렇게 할 수 있어요?‘ 라고 물어보는데 제가 답을 주면 난리를 치니까 ‘될것 같긴 한데, 이건 내 담당이 아니니 팀장님에게 물어보라’ 라고 하면 후배들이 또 표정이 썩어갑니다. 그러다가 제가 TFT에 겸임으로 갔다가 아에 그쪽 업무로 부서이동을 하게 되었는데 팀장이 입이 찢어지더군요. 이제 자기 혼자니까 밥그릇 확실해 졌다고.. (이말을 진짜 다른 사람에게 했다고, 들은 분에게 전해 들음. 돌아오지 말라고) 하지만,사이 안 좋은 생산팀장이 있었는데, 그 팀장이 사업부장이 됩니다. 그리고 팀을 없애버렸어요. 사람이 하나인테 왜 팀이어야 하냐고 다른 팀이랑 합쳐서 팀원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잘못된 판단이라고 생각하고 사업부장의 사감이 들어간거라 생각) 그래서 자기보다 어린 팀장한테 ’이 업무는 내가 전문가고 너는 하나도 모르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라!‘ 하고 싸우다가… 짤립니다. ‘어차피 협력사에서 다 하는건데, 이 사람 필요 없잖아?’ 하고 사업부장이 팀장이랑 싸운다는 얘기 듣고 대기발령내고 짤라 버렸습니다. 그렇게 밥그릇 챙기면서 ‘이제 나 혼자니까 쉽게 못 건드려’ 했던 사람이 순식간에 짤리대요. 애초에 팀의 볼륨을 유지만 했어도 팀이 없어지는 일은 없었을텐데, ㄷㅅ 같이 나 혼자면 내 자리는 무사하겠지? 한건데, 조직이 개인에게 휘둘리나요. 이 없으면 잇몸으로라도 돌아가게 하지. 그렇게 2년동안 팀도 없고 담당자도 없이 협력사한테 맡겼는데, (개발자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X도 모르는 공장 사람들이 말한다고 개발자분들이 알아서 일해주나요. 결국 2년동안 없이 지내다가 도저히 안되겠는지 저한테 일언반구 없이 갑자기 다시 공장 시스템 PM으로 발령 냈습니다. 팀은 안 만들어주대요. 사업부장 이 양반은 자기가 필요해서 끌고 와놓고서는 ’내가 옛날 ***팀장(짤린 그 양반)때부터 너네한테 유감이 많았어‘ 라면서 제가 뭘 못해서 갈구는게 아니라 그냥 지나다가 심심하면 ***팀장 얘기 꺼내면서 갈굽니다. 내가 널 데려왔는데 기대에 못 미친다. 라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데요. 아, 이 상무처럼 살지 말아야 겠다 생각했는데, 정치질은 기막히게 잘했는지 지금은 부사장이네요. 부사장님이 제2의 반면교사 입니다. 적어도 자기 사감으로 조직 주무르고 후배들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은 되고 싶지가 않네요.
노예22년
쌍 따봉
2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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