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영업을 하는데 상급자는 사무실에 들어오는 날이
주에 손에 꼽힙니다. 업무 지시는 주로 톡으로 남기고요.
근데 정작 중요한 거는 매번 안알려줍니다.
규격에 맞는 제품이 자사 제품인지 외주 제품인지
외주 제품을 쓰면 어디 제품을 쓸건지
아님 제조방식이나 마감처리는 어떻게 된걸 쓸건지 등...
일을 여러번하게 하고 정작 물어보면 귀찮아하고
이로 인해서 업무 스트레스는 점점 너무 커진 상태입니다. 이거 때문에 정말로 이직도 생각 중이고요.
사무실에 있으면 점점 짜증이 밀려오고 저도 외근 나갔다 오면 상급자로 인해 업무는 쌓여있고
여러번 얘기를 해도 바뀌질 않네요...
업무 지시도 여러번 바뀌고 그로 인해 구매처와 언성이 오간 적도 있고...
왜 제가 욕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상급자의 소통 부재로 힘듭니다
08.09 02:18 | 조회수 308
인생은 홀짝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