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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킹받는 팀장 어떻게할까요...
필력이 약해 내용이 왓다갓다 할 수 있어요. 경기악화로 매출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다같이 뭉쳐서 으쌰으쌰 하자고 대표님께 잔소리도 듣고 사태의 심각성이 인사이동으로 느껴지네요.. 회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저희팀이 사업제안서 작성에 임하고 있습니다. 큰 규모의 사업도 아니고 실제 참여율도 높지 않지만 노력해서 쓰고 있습니다. 제안서가 100원짜리 사업이든 100억짜리 사업이든 작성에 들어가는 노력은 비슷하더군요.. 나름 애사심 높은 팀에 있는지라 없던 애사심도 많이 끌어올려서 어려운 회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팀원들 모두 노력하고 있어요. 팀장만 제외하고 말이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희회사 경영악화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어요. 매출은 반토막났고 관련 경기는 회복될 기미가 없죠. 이렇다보니 이번 제안서작성에 소모되는 비용을 최소화하면서 최대의 효율을 내라고 윗선의 압박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법인카드 사용 최소화를 위해 식대도 많이 안쓰고 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팀장은 저녁먹고 일하는 시늉만 하고 집에 가버립니다. 열심히 일하는 팀원들은 그런모습보고 짜증이 많이 나죠..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 집에 먼저 갈 수도 있겠죠. 그런데 말이죠... 먼저 가는 이유가... 골프연습하러 간답니다. 더 화가 나는건 그런 이유를 굳이 열심히 일하는 팀원들 앞에서 '골프연습하러 먼저 갑니다!' 하고 나가요. 평소에 팀원을 챙기던 사람이 그런다고 해도 짜증이 날 것 같은데 위에 사바사바 정치질하면서 팀원들한테 일 던지고 튀는 팀장이라 짜증이 많이 나네요. 이런상황에서 좀 더 나은 상황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팀원들 멘탈 터져서 의욕도 안생기는 것 같구요, 또 보고는 본인이 하러갑니다. 가서 욕먹거나 수정사항 지적받으면 내려와서 팀원들한테 ㅈㄹ하구요... 다같이 어려운 상황에서 퇴사는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저 좀 더 나은 상황을 만들고 싶은 생각 뿐이네요...
경성남자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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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마다 바뀌는 대표이사 왜 그런걸까요?
법인등기부등본 상에 대표이사, 사외이사, 변동이 많은 이유는 뭔가요? 대기업-중견기업사이에 있는 모기업에 자회사인데 대표가 약 3년주기로 계속 바뀌더라구요. 이런 경우 아래 일하는 직원들이 많이 힘들겠죠? 업무 보고에 익숙하다싶으면 대표가 바뀌니..
크림에어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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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느슨해져야 할까요?
햇수로 6년차 HR 대리입니다. 요즘 고민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제 업무 능력 중 가장 강한 능력을 스스로 고르자면 속도입니다. 물론 퀄리티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의 속도입니다. 요즘은 이게 좀 걱정입니다. 요즘 저는 기본 업무에 각자 다른 부분의 프로젝트 4개의 PM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에 4개를 담당하다보니 덩달아 팀장님께 보고하는 건수가 많이 늘었습니다. 문제는 팀장님께서 요즘 바빠지셔서인지 제가 보고할 때마다 지쳐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사사건건 보고하는건 아니고 틀린게 아니라 가치관에 따른 결정 등이 필요한 경우에만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2-3개의 안을 준비하고 제 생각에 가장 좋은 1안의 선택사유를 설명드립니다.) 건너서 듣기론 주말 근무도 하셨는데 저 때문에 하셨다고 하더라고요.... 제 성격 자체가 일처리는 빨라야 한다는 주의지만 팀 멤버를 힘들게 하면서까지 속도를 내고 싶은건 아닙니다. 현재도 힘든데 참고 한다던가 하지 않고 야근도 하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통상 업무라도 늘려달라고 해서 PM으로 진행하는 일정을 스스로 늦춰야 할까요? 선배님들의 경험과 아이디어 부탁드립니다.
히리스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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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첫 회사에 입사하여 8개월째 근무중인 신입사원입니다. 8개월밖에 재직하지 않았지만 하루하루 너무 스트레스 받고 어려운데 다른 회사를 다녀본 경험이 없어서 비교군이 없네요. 보통 회사가 다 이러는데 그냥 버티시는건지, 회사가 이상한지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자라면 마인드를 바꿔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 선임없음 제가 입사하고 4개월쯤 후에 제 사수를 비롯한 저희 팀원분들이 전부 퇴사하셨습니다. (저포함 4인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저희 팀이 진행하던 2개의 프로젝트를 제가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지만 저까지 나가면 안될 것 같아 인터넷 찾아가며 꾸역꾸역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사수 채용해준다고 하시지만 채용 공고도 안 올리셨습니다. 2. 프로젝트 투입인력 관련 위에 쓴 2개의 프로젝트 과업지시서 상 투입 인력은 각각 3명입니다. 하지만 저 혼자 일을 진행하다보니 업무량이 많다고 느껴집니다. 특히 한 프로젝트는 클라이언트 요구사항 중 일일 업무일지 작성이 있는데 아무것도 하지않은 2인의 일일 업무일지를 혼자 쓰려니 뭘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현타옵니다.. 정말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특정될까봐 작성하기가 두렵네요. 매일 아침마다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지만 회사가는게 하루하루 지옥같습니다. 1년은 채우고 싶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럴때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신입55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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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직장인으로 인정받고 롱런하는 비결이 무엇일까요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직장인으로 인정받고 롱런하는 비결 알고싶습니다. 요즘 말하는 육각형 인재처럼 다 중요하겠지만.. << 제일 중요한 것 1위로 >> 뽑자면 무엇일까요 많은 조언 주시면 마음에 새기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결명자차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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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극복.........하신 분 계신가요?
원래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유복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서 정말 심리적인 영향이나 문제 없이 살아왔어요. (우울증 등등 X) 문제는 현재 회사를 다니면서 상사의 폭언, 짜증, 급한 업무처리방식 (급하게 처리하는 것들을 몰아치듯 주세요. 본인이 급박하다고 생각하는 게 생기면 더욱 짜증내고 다그침) 등이 잦은데, 그럴때마다 숨이 안쉬어지고 온몸에, 그리고 손에 피가 도는게 멈추면서 심장이 너무 두근거리고 과호흡이 옵니다. 기절 직전 힘빠지는 그 느낌이 와요. 최대한 꼼꼼하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3년차인지라 아직 부족해서 실수를 종종하는데, 그때마다 정말 기절 직전+쓰러지기 직전으로 공항장애가 와요. 그래서 공황장애 트리거를 보면 상사가 몰아세우고 폭언할때+실수할때 이렇게에요. 그 외 발표나 사람많은 곳 가거나 이러는 것들은 모두 괜찮습니다. (종종 외부에서 강연 요청이 오는데 이런것도 괜찮습니다) 공황장애를 안겪으려면, 실수를 안하는게 중요하지만... AI도 오류가 있는데, 앞으로 제가 살면서 어떻게 완벽하게 실수를 안하겠나 싶어요. 최대한 노력은 하겠지만 자신이 없어요 폭언과 실수할때마다 기절하듯 공황장애가 올 것 같은데 치유하고싶습니다.. 정말 간절해요.... 경험담 공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병원은 최대한 미루고싶더라구요.. 진단받고 약물복용하면 추후 보험이 어렵다고해서.. ㅠㅠ 최후의 보루로 생각중입니다..
vitaminn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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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휴가 미사용 처리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다음주면 수습기간 끝나는데 대휴 및 4대보험이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1.대체휴가 질문 현재 행사 기획회사(5인 미만 사업장)에서 수습 3개월째 근무중입니다. 직종 특성상 주말에 근무하는 경우가 있어 평일 대체 휴무를 부여하는데 제가 아직 한번도 사용을 안했습니다. 만약 수습기간동안 가지고 있는 대체 휴무를 전부 사용하지 못한 상태에서 정직원으로 전환이 안될경우 대체휴무가 돈으로 환산되어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용안한 대체휴무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5개나 남아있습니다,, 2. 4대보험 근로내역서 수습기간이라도 월급100%프로 지급한다고 하여 보험료 제외한 금액이 월급으로 입금되었는데 4대보험(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보면 내역이 나오질 않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급여가 측정되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간지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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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저성과로 퇴사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저성과자가 된 사유는 전 신입으로 입사했지만,회사에서는 시니어처럼 일하지 못한다는 사유로 저성과자 프로그램을 진행중입니다. 기존의 모든일은 다 놓고 팀원들 서류작업 서포트하라고 하며 제 일을 모두 뺐어가는데요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남아있는 연차 쓰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이론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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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넘 재미가 없어요
매번 똑같은 일을 10년째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직장을 옮겨서 대기업까지 왔고, 일 자체가 재미가 없어진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회사 생활을 위한 무언가는 없늘까요?
키오리살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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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중 옆테이블과 부딪힘
회사 동료가 야장 가게에서 술자리를 하다가 넘어져서 옆테이블 사람과 부딪힌 상황입니다. 사과를 하고 병원까지 다녀오시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합의금을 요구하더니 경찰서에 신고까지 한다고하네요. 동료가 걱정이 많은것 같아서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에 글 적어봅니다. 혹시 관련되어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직린이에요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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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x 영화 히든페이스] 영화 <히든페이스> 기대평 댓글 이벤트 🔥
종료된 이벤트입니다. ---- 송승헌 x 조여정 x 박지현 주연 🔥 <방자전>,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의 색다른 밀실 스릴러, 영화 <히든페이스> 기대평 댓글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아래 링크로 예고편을 감상하고 댓글에 기대평을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히든페이스> 예매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 기간: 2024년 10/15(화)~10/31(목) ✅️ 방법: 아래 <히든페이스> 예고편을 감상하고 본 게시글에 기대평을 작성해주세요! 🎁 경품: <히든페이스> 전용 예매권 25명(1인 2매, 총 50매) 👉 예고편 보러가기: https://youtu.be/1IQ3ENrsWsQ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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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를 거부하는데 직괴가 아니랍니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대학병원 정신과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결재라인이 hr-상급자인데 최종 결재권자가 가해자이고요. 제가 아프다는것은 이미 가해자도 알고있는 상태입니다. 회사 규정에 따라(3차병원 진단서 증빙시 병가휴직 가능) 병가결재를 신청했는데, 승인해주지 않아서 애를 먹었습니다. 사내 감사실에 신고했는데 가해자는 못 봤다는 핑계를 대서 괴롭힘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과정을 겪으면서 불안증세가 더 심해져서 요양을 권유하는 진단을 더 길게 받았습니다. 회사에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요? 멘탈이 약해지기까지하니 너무 힘드네요..
에그타르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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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회사생활이 다 이런 건가요? 여러분의 회사생활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0.15 업데이트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로 큰 위로 받았습니다. 아직 죽을거 같진 않으니 조금만 더 버텨보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다른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술 강요하는 상사, 업무상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아 욕하며 소리지르는 상사, 회식 불참하려 하면 사유 묻고 강제로 참석시키는 상사, 자기와 다른 의견을 내면 책상을 두들기며 고함치는 상사... 제 부서장의 이야기 입니다. 이런 상사를 뒤에서 욕하다가도 앞에선 그 누구보다도 알랑방구 뀌는 동료를 보면 비위가 상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못하는 제 모습이 조금은 아쉬우나 그렇다고 비위 맞추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사회 초년생으로 직장생활을 한지도 4년차가 되어가는데요. 신입사원 때는 회사생활이 원래 다 이런건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울고싶고 힘들어도 꾹 참고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왔죠. 근데 이제 와서 되돌아보니 가스라이팅 당한거 같기도 하고 내 자신이 너무 작아진것 같아 괜스레 슬프기도 하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심리상담을 받은지도 10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특별히 차도도 없습니다. 이제는 업무에 대한 의욕도 사라지고 어느샌가 회사에 돈만 받으러 출근하고 싶습니다. 현금흐름이 생겨 직장을 안 다닐 수 있으면 가장 베스트라는 생각이 강하구요. 앞으로 직장생활 하려면 25년 넘게 남았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다들 이렇게 살고 계신지 궁금하기도 하고, 제가 맞닥뜨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하고도 싶습니다.
둥둥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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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사가 반대하는 사업의 담당자…이직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는 신입으로 입사했고, 만 3년차 입니다. 제 직군은 해외사업개발(특수국가)이구요. 기업규모는 대기업 계열사(콘텐츠)입니다. (연봉은 3900 정도입니다…) 회사 규모, 워라벨, 분위기 다 좋은데 제가 실무자로 있는 사업이 너무 버겁습니다. 2년전 대표이사 프로젝트로 제가 차출되었고 불과 3달전까지만 해도 삽질만 하다가.. 현지 대기업과 계약까지 메이드 하였습니다. 해당 기업과 처음 접촉, 사업기획까지 제가 a부터 z까지 모두 저 혼자서 준비하고 리더들을 설득했습니다. 그 동안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욕만 먹다가 드디어 계약이 메이드 되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프로젝트를 메이드 시키면 그나마 숨통이 트일 줄 알았는데, 계약 직후 담당 임원의 가스라이팅과 압박이 심해집니다.. - 원래 이 사업은 그룹사에서 엄청 반대했다. 그런데 내가 커버쳐서 이만큼 된거다. - 연말이 되면 너는 다른 부서(미정)에 있다가 TF형식으로 참여해라 - 너가 원래 있던 본부에는 인사이동 못시켜준다. - 넌 이번 거래처 출장에 갈 필요 없다 (이유는 모름) - 그러나 연말까지 이번 프로젝트에 올인해라 - 25년도 매출 무조건 프로미싱 해야한다 등.. 도대체 제가 어떠한 포지션을 잡고 업무를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고, 제가 했던 성과와 업계에 대한 애착도 없어져버린 상태입니다. (업계에 대한 애착은 이미 2년 동안 삽질하면서 없어진 상태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로매니징까지 더해 이메일 하나에도 임원에게 컨펌을 받아야합니다. 참고로 현재 프로젝트 조직에는 저 포함 2명이고 같이 일하는 동료도 견디다 못해 이직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저 부서 이동하면 나아지겠지 하며 버텨야할지 이직을 준비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써놓고 보니 그냥 주절주절 쓴것 같지만.. 그저 3년차 권태기 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mananata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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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했는데 행복하지 않아요
13년 경력자입니다 이직하고 싶은 회사로 이직을 했는데.. 행복하지 않네요. 회사가 문제라기 보다는 제 스스로가 더 이상 일이 즐겁지 않은게 제일 큰 이유 같아요. 사춘기도 아니고 ㅜㅜ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누구보다 즐겁게 행복하게 일했던 시절도 있는데 더이상의 동기부여가 없다는게 제일 힘듭니다..ㅜㅜ
신선놀음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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