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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급/시니어 이신분들 들어와주세요
진짜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어떻게 해야 이 상사한테 주먹날리지 않고 무사히 이직할수있을까요? 요약 : 능력이 없는데 권력만 가지고 싶어하고, 윗사람한테는 반항하고 아랫사람은 쥐잡듯이 잡고, 의무를 다하지않고 권리는 챙기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이분은 실무를 놓은지 오래되서 관리직만 하고싶어해요. 이직도 안된대요 하지만 관리능력도 없어서 후임들이 다 떠나고 1년동안 후임이 없었는데 얼마전 새로 들어온 후임도 이사람을 힘들어해요. 이유는 폭언 동반한 직장내 괴롭힘이에요. 근데 실무를 잘 몰라서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들어요. 그리고 회의도 자주 다녀서 맨날 자리에 없는데 회의록도 잘 안써요 회의내용은 공기 반 업무 반 가끔 납득어려운 이유로(자기 잘못과 능력부족으로) 윗사람과 싸우는데 맘대로 연차써서 회사를 안나와요 누구한테 말하든 시스템에 등록하든 해야되는데 그냥 안나와버립니다. 저는 이제 맨날 당하는게 익숙한데 별개로 분노는 조용하게 쌓이고 있는지 가만있다가도 뒤통수 갈기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물론 실천하진 않을건데 마인드 컨트롤이랑 이런사람 다루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야생알로에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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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업무 메일 모니터링 감시...당연한건가요?
안녕하세요. 몇개월 전에 이직을 했는데 최근 이 회사에서는 메일 모니터링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특정 팀에서 (인사,감사) 메일을 모두 열어볼 수 있고 상시적으로 메일을 읽어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다른 회사에서는 메일 필터링으로 랜덤으로 관리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긴 하였으나 직접 메일을 계속적으로 열어보고 감시(?)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어봐서 이게 다른 회사에서도 일상적인건지? 궁금합니다. 저는 업무 메일로 업무 외의 메일을 주고받은 적이 없고 메일 내용으로 뭔가 걸리는 부분은 없기는 합니다..만.. 사람이 계속해서 제 메일을 보고 있다는 느낌이 .. 조금 찝찝한 마음이 듭니다 ㅠ 그냥 당연하게 생각하면 되는지.. 선배님들 의견 여쭙습니다ㅠㅠ
싫어서교동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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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수습기간 종료/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경력직으로 스타트업 회사 이직 제안을 받아 약 3개월 전 이직을 하게 되었고, 입사일 계약서 작성시 3개월 수습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때 쎄하다는 느낌을 받아 재확인 했지만 본인들은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로 무마) 계약종료 10일을 남긴 시점, 저랑 시작한 사업분야를 성공 시킬 확신이 없어 접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계약 종료를 요구했고, 2개월 후에 시작할 다른 분야 사업을 매출 퍼센티지 급여 개념으로 같이 해보겠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듣고 나왔습니다. 기다리는 2개월간은 무급여 상태구요. 계약서 상에는 상호 15일전 서면통지로 계약을 종료 할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10일전 구두통지 받았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랑 더 이상 같이 갈 의사가 없습니다. 대표가 뒤가 구린 느낌이였지만, 이렇게 황당 할 수가요.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3개월도 안된 시점에 성과가 없으니 자신이 없다고… 그냥 조용히 계약종료에 맞춰 퇴사 해야하나요? 고용노동부쪽이나 어딘가에 신고등 부당함을 토로할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황당해서 지금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느낌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머가리퇑퇑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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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
기아자동차 현대자동차 조직문화나 연봉 복지 업무프로세스 차이 많나요?
@기아(주)
계란흰자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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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수습기간/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경력직으로 스타트업 회사 이직 제안을 받아 약 3개월 전 이직을 하게 되었고, 입사일 계약서 작성시 3개월 수습 계약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이때 쎄하다는 느낌을 받아 재확인 했지만 본인들은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로 무마) 계약종료 10일을 남긴 시점, 저랑 시작한 사업분야를 성공 시킬 확신이 없어 접겠다는 이야기를 하며 계약 종료를 요구했고, 2개월 후에 시작할 다른 분야 사업을 매출 퍼센티지 급여 개념으로 같이 해보겠냐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듣고 나왔습니다. 기다리는 2개월간은 무급여 상태구요. 계약서 상에는 상호 15일전 서면통지로 계약을 종료 할 수 있음이 명시되어 있습니다.(10일전 구두통지 받았습니다.) 당연히 이 회사랑 더 이상 같이 갈 의사가 없습니다. 대표가 뒤가 구린 느낌이였지만, 이렇게 황당 할 수가요.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을 3개월도 안된 시점에 성과가 없으니 자신이 없다고… 그냥 조용히 계약종료에 맞춰 퇴사 해야하나요? 고용노동부쪽이나 어딘가에 신고등 부당함을 토로할 방법이 없을까요? 너무 황당해서 지금 망치로 머리를 얻어 맞은 느낌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머가리퇑퇑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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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면접 울렁증...
안녕하세요 선후배님들 7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 국내회사 다니고 있고 열심히 이직 준비하는 중 입니다. 1차때 영어 자기소개나 장단점 말해보라하셔서 뜨문뜨문 말하긴 했는데(스피킹은 초등학생 정도 입니다...ㅠㅠ) 운좋게도 외국계 회사 2차면접에 붙어버렸습니다. 2차면접은 APAC 면접관과 영어면접이더라구요ㅠㅠ 담주나 다담주에 면접볼 것 같은데 급하게 실력을 늘릴 수 있는 조금의 방법이라도 있을까요!? (말하다가도 급 단어나 숙어가 생각이 안나서 말을 멈추게 되고 그런상태입니다ㅠㅠ)
비진도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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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회사에 직원 복지 제안을 하고싶어요
현재 공연업쪽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 저희 회사 단체 티켓 구매를 제안드리고 싶은데요. (임직원 복지 차원) 컨택 포인트가 있을까요?
콘뮤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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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너무싫다
리얼기피업무... 경리쪽으로 입사했는데 안전업무도 시키네요... 2개사업장 위험성 평가 최초인증 체계구축 연간스케줄구축 kpi구축 갓대리달았는데 이건 너무하잖아요ㅜㅜ 살려주세요ㅜㅜ 100인미만사업장에 3개소 사업장 혼자시키는건 너무해ㅜㅜ 부서장들 협조 하나도안돼구 ㅜㅜ
랫서판디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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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출퇴근시간 및 거리 댓글 가능할까요? 현재 10km이내, 20~30분 소요 이사 70~80km 1시간 20분 소요 육아로 인해 이사하고자 합니다.
ajajajdh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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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업무독박 눈앞 도망치고..
50대 무슨 복인지 흐름상 업무가 저한테 자연스럽게 쏠립니다 업무에 대한 의욕도 없으며 그렇다고 아무런 보상도 없네요 대안없이 확 때려치기엔 뒷날이 감당이 안 될 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합니다!! 충고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흐르는 강물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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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이런 경력 보유자 거르세요!!!!!
(공유)이런 경력 보유자 거르세요!!!!! 빛좋은 개살구 경력에 속아 개고생한 썰ㅠ -국내 자동차 임원 경력 -협력사 연구소장 경력 -중국차 컨설턴트 경력 화려한 품질 경력대비 아는게 없음... 어설픈 설명중심의 프로세스만 강조... 소통없는 불통... 강압적 언행... 퇴사직전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못된 행동들...(촉탁 컨설턴트? 갑질만행) 조만간에 경력모집에 또 나올 듯... 이런 경력 가진 사람... 모두 조심 조심 또 조심하세요 앞으로 똑같은 글을 매월 지속 공유하겠습니다.
REty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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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성 안 좋은 상사 그냥 참는게 답일까요?
제 상사는 인성파탄입니다 매일 보는데 그 사람의 성격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몇 가지만 예를 들자면 1. 본인 말만 무조건 맞음 본인이 하는 방식이 무조건 맞고 남은 다 틀린겁니다. 그래서 우리 팀이든 타 부서든 본인 기준에 벗어나면 막말을 하고 소리를 치거나 저에게 험담을 합니다. 2. 험담 저에게 본인의 동기, 동료 포함 모든 사람의 욕을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믿을만해서, 오죽하면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나한테 하나...했는데 이게 자꾸 듣다보니 너무 피로하네요. 물론 제 욕도 다른사람한테 하구요. 3. 직장내 괴롭힘 종용 팀에 업무 퍼포먼스, 태도나 또는 그냥 본인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괴롭히기를 바랍니다. 대놓고 못살게 굴어서 나가게끔 만들자 라던지 일부러 보너스 못 받게 일만 많이주고 성과 안나는 일을 몰아준다던지 괴롭히는데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리고 다른 팀원들이 보기에도 그렇게 할 정도로 이상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놓고 한참 괴롭히다 나중에 나가게 되면 안타깝다는둥 말하는데 정말 정떨어지더라구요. 4. 공과사 구분 불가 본인 기분이 좋지 않으면 하루종일 예민해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별 것도 아닌 일에 화를 냅니다. 심지어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사무실에서 화내면서 통화한다던지...정말 보기 안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분이 아직까지 이렇게 회사에 있는 이유는 창립멤버라 회사에 기여한 바가 많기도 하고 본인만큼 이 회사를 잘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 저렇게 본인위주로만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매일 얼굴보고 일 하려니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일은 그래도 잘 맞고 이 사람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괜찮습니다. 저는 갈등상황 만드는걸 극도로 꺼리는 편인데 이 분은 사소한 일도 갈등을 만들어버리니 너무 안맞네요. 이런 경우 그냥 참는게 답일까요...? 이직도 고민했지만 다른 어디에도 이상한 사람은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그냥 제가 무시해야 되는 거겠죠...?
불꽃축제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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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조모상 조문 답례
안녕하세요 외조모상을 당했는데 회사에서 조문 오시고 조화도 보내주셨습니다. 용인에서 경북 상주까지 상사 한분이 조문오셨어요. 회사사람들이 조의봉투도 많이들 하셨더라고요. 장례끝나고 출근하면 답례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저는 점심이라도 살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여쭤보니 결혼도 아니고 조사는 밥사는건 아니라고 하시네요. 밥이 아니라면 커피라도 사는게 맞을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A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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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말할때
안녕하세요 최근 이직하면서 주변에서 연봉얼마야? 라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래서 질문이 몇개 생겼습니다. 1. 계약연봉만 말하나요? 복지포인트, 상여/성과/인센 , 식대 등 비포함 항목 모두 합쳐서? 예를 들어 계약 5500 인센성과 등 1500 이럴땐 5500 이야 라고 말하는지 혹은 7000이야 라고 말하는지..? (물론 모두 세전입니다) 2. 말할 수 있는 범위? 직계가족? 친척? 친구? 아니면 그냥 아무한테도 말하지않을지..? 대기업이직 성공하면서 주변에서 계속 물어보는데 좀 곤란하네요.. 선배님들 조언 기다립니다.
hcmz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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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퇴사입니다!
퇴사글로 이렇게 축하를 받다니ㅎㅎ 댓글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고 꽃길 걸으시고 하시는 모든 일 덜 힘드시고 많이 버시길^^ 한글날 전날에 회사 퇴사에대한 글을 썻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과 주위 조언을 듣고 오늘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생각보다 뭐 면담은 짧게 끝났네요. 대표가 생각하기엔 많이 부족해서 그랬다는데 입씨름 하기싫어서 아예 하고 말았습니다. 더 핏이 맞는 직원 들어오겠죠 뭐 제가 맡고자 했던 업무를 주지도 않았으면서 뭘로 평가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닥 알고싶지도 않네요; 그만큼 헛소리인거 알고 당당하지않으니 계약서를 속인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납득할만한 정당한 업무 부족이였으면 말도안하고 협의없이 수습기간을 늘려서 적은 근로계약서를 들이밀며 처음 계약서와 똑같다고 사인하라고 하진 않았을듯 합니다. 이번일을 겪으며 이렇게 사회생활에 찌듦을 배우고 가네요. 짧은 타지생활을 끝내고 주말에 가족들 품으로 갑니다ㅎ 지금 카톡으로도 어서 다 정리하고 오라고 성화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리멤버에 좋은 글을 적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토토env0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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