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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퇴직 프로그램 위로금 3억되고 신청한 직원 있나요?
기사보니까 희망자가 없어서 위로금 올렸다는데 2년간 유급휴직에 창업 같은거 해보고 복직하거나 퇴직 선택. 퇴직하면 최대 3억원 .. 사내 반응 어떤가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77743?sid=105
@SK텔레콤(주)
스탈벅슬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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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끼고 근무하는 신입, 이해해 줘야 할까요?
얼마 전 들어온 신입사원 딱히 특이한건 없는데 일하는 도중에 헤드폰을 자꾸 씁니다. 업무 특성상 내부 회의나 고객 미팅, 전화가 잦은데... 통화용으로 쓰는거 같지도 않고, 본인 말로는 음악이나 다른걸 듣지는 않는답니다. (본인 피셜이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왠만하면 이해하고 싶은데 헤드폰을 쓰고 있으면 불러도 대답도 없고...매번 이러니 부르는 사람도 짜증나는데... 그 신입만은 타격감 제로입니다. 몇 번 이야기를 했는데 전혀 변화 없고요 뭘 듣지도 않으면서 날마다 헤드폰 쓰는 신입... 이해해 줘야 할까요?
벨베
억대 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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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물경력...우려..(6년차) 고민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사업개발&기획쪽 6년차로 현재 대리입니다 올해 중견기업 신사업으로 이직했는데 1년 내내..메인업무가 거의..영수증처리고.. 가끔 사업검토보고를 하거나..중장기 계획 수립하는 과정에서도 내부적으로 드롭되거나 홀딩됩니다(우선업무에서 제외) 주로 부장님, 과장님 위주로 프로젝트가 돌아가서 저 빼고 윗분들은 다들 바쁘고 사실상 팀내 업무지원하는 막내로 있는데.. 커리어 좀 걱정되네요..ㅠ 윗사람과 면담도 했는데, 프로젝트 직접 참여로는 생각하지 않고, 기획업무할테니 기다려달라고만 하십니다. 그렇게 1년이 어영부영 채우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시기도 있는건지 선배님들께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제인생에 항상 일복만 있다가 이렇게 일이 없는적이 또 처음이라 혼자 불안해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ㅠ
freems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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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사담당자
안녕하세요 이제 재직인원 80명정도되는 중소기업에서 인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업무가 인사만 있는것은 아니고 인사 /총무/ 임원비서의 업무를 같이하고 있습니다. 이중 임원 비서의 업무가 자녀 항공권 결제등 지극히 사적인 업무로 편향되어 있습니다. 현재 재직기간 7년차인데 원래 중소기업의 인사 업무가 이런건지 아니면 여기만 이러는건지 알고싶네요
숑숑숑숑숑숑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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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익숙해지고프다면 몸이 기억할때까지 일해보세요
그럼 좀할만할거에요
영어랑경영과철학
쌍 따봉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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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컴터가 너무 안좋은데
회사 컴퓨터가 너무 안좋아서 눈이 너무 아픈데.. 개인 컴퓨터 사용도 안 되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눈이 침침한게 느껴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
므므므므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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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IT컨설팅 VS 대기업 VS 스타트업
안녕하세요. 8년차 중니어 입니다. 대기업에서 컨설팅으로 옮겨 일을 하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에서 헤헌 오퍼를 받아 최종 합격을 한 상태입니다. 현재 : it분야 컨설팅을 하고 있고 연봉은 원징 기준 1.2억 정도 입니다. 대기업 : 연봉 9000 + 성과급 @(1000-2000)정도 인듯 합니다. 스타트업 : 연봉 1.0 + @@ 시리즈 투자도 몇번 받고 알파가 굉장히 보장되지 않은 금액 인 듯 합니다. 대기업은 대리~과장 초년차 정도로 협상 하게 될 것 같구요. 스타트업은 팀장자리라고 하는데.. 3중이면 팀장 할만한 나이로 보일까요? 대기업에 있을 때는 3초도 애기라.... 대기업에 다니다가 컨설팅 온건데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도 있고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 그냥 여기서 좀 더 배우고 싶은 마음들이 복합적입니다. 지금 컨설팅 치고 워라밸도 나쁘지 않긴한데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혹시 저년차에 팀장 해보신 분들 계시다면 조언도 듣고 싶습니다. 퇴근길에 최합 소식을 듣고 쓰다보니 내용이 중구난방이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월급좀더줘요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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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 사원 _회사는 힘든게 맞는거겟죠..
반년정도 공부해서 제 성향과는 정 반대인 IT회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쌩쌩신입으로 입사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훌륭하고 감사한 사수분들을 만나.. 실수해도 화한번 안내시고 멘탈 부셔지면 늘 밖으로 데려가서 조언해주시고 저도 힘입어 공부하면서 일한지 2년정도 되네요.. 신입때는 몰랐던 회사의 수직적 위계질서들과 상사분들의 성향도 점점 알게됩니다..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업무를 담당하며 상사분과 협업하며 일하는 과정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특히 차장님..의 업무스타일이 너무너무 안 맞습니다 노처녀 차장님 감정기복이 너무 심해요.. 늘 마감 막바지가 되서야 늦게 작업물 확인해서 촉박하게 수정사항 지시하고 본인한테 별거 아닌 일이 들어와도 앞에서 하씨하씨!!ㅅㅂㅅㅂ 욕 하니까 분위기는 당연히 안 좋아지고.. 작업시작전에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면서 왜자꾸 물어보냐 알잘딱깔센아니냐 짜증내고.. 저런 차장님이 있어서 그런지 문서하나 요청하는 것도 저한테는 너무 힘드네요.. 2년동안 업무를 하면서 늘 뒤에서 폭주기관차가 따라오는 느낌이고 성취감은 느껴본적이 손에 꼽습니다.. 프로젝트 들어가면 출근시간마다 가다가 사고 났으면 좋겠다, 이대로 폭발했으면 좋겠다 기타 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납니다.. 이런생각들과 더불어 중소라 그런지 유독 한입모아 떠들어대는 직원들과 서로 반말 찍찍하는 수직적 질서들이 한번도 갇혀본적 없는 제게는 숨막히기도 합니다.. 매번 부족한것만 같은 제실력에 자존감도 떨어져서 공부하고는 있지만 솔직히 이 일을 잘 하고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하루하루 더 잘해보자 견뎌보자 자기전 마음을 다잡지만 조그마한 일에도 매번 무너지고 서기를 반복합니다 제가 세상물정 몰라서 이러는건지... 하루하루 연명하는 느낌이 들어 힘이 듭니다.. 업무가 안 맞는건지.. 제가 나약해서 버티지 못 하는 것인지.. 회사가 안 맞는건지.. 정말이지 고민이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디필러우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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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총 경력 6년정도되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혹한기 취업 시장애서 운좋게 6개월 전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지금까지는 어찌어찌 버텼는데 요즘 너무 지치네요 처음 입사했을때부터 조직문화가 잘 안맞다고는 생각했으나 재취업을 하는 것이 두려워 버티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조직문화는 그러려 하지만 더 힘든 것은 제가 경력직이다보니 퇴사자들이 진행하다가 하지 못한 업무들이 주어지다보니 6개월동안 이렇다할 성과가 없습니다 그런데 팀장님은 전혀 커버를 쳐주지 못하고 심지어는 윗선에 저와 업무를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아마 그 이유는 연말평가때 저의 실적들이 본인 실적에도 포함되어 그럴 것이라고 추측은 하지만 정말 너무 힘듭니다 그래서 다시 이직 준비를 하는게 맞는 것 같은데 취업 혹한기도 그렇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금은 이직이 불가능합니다. 버티다보면 실적들이 쌓이게되어 팀장님과의 사이도 원만해질까요? 괜시리 주눅 들어서 동료들 눈치까지 보게 되네요ㅜㅠ
아이우에오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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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2B 영업
나의 앞으로의 나를 위해 커리어를 올리기위해 나는 뭘 배우면 좋을까여 ?
서연주 | (주)엠피지오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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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수백번 고민하고 글 써봅니다
5인미만기업 외근 관련 글 작성자입니다 횡설수설 적어둔 서툰 글 읽어주시고, 귀한 조언 남겨주신 모든 준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제가 뭘 잘못했을까, 부족해서 견디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수없이 고민하고 자아성찰하면서도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단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으니 스스로 괴로웠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 몇번 요구는 해보았는데 상황이 나아지진 않았어요 ㅎㅎ 말하고나면 제가 들리게 다른 사람과 앞담(?)식이나 저 빼고 회의 등 눈치보이는게 너무 커서요 차라리 일을 못해서라면 저도 이해하겠는데 업무 부분에서는 자신있을만큼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는 것과 별개로 ‘잘’하는게 중요한 것 알고 있어요 이직은....그래도 1년은 채워보고 싶었던 이유가 가장 컸어요 시간이 없는거나 집안사정이 있다해도 이직준비는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일이니 솔직히 핑계가 맞아요. 반성합니다 글에서도 감정적인 상태가 보일 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건 맞지만 잘 추스르고 말씀해주신 퇴사or이직 잘 준비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치지 못했던 학업도 이어보려고요 다른 곳도 이럴거란 회사 말은 이제 믿지 않으려하고요 떠올려보니 회사에 가족&창립멤버만 있어요 텃세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딱 떠오르네요 마음깊이 공감해주시고 돈주고도 사지 못할 귀한 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물론 앞으로의 제 선택에 대한 책임은 오롯이 제 몫이지만요.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제게 기꺼이 시간과 마음 내어주신 분들께 올 한해 어느때보다도 더 큰 행복이 찾아가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tri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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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이 됩니다.
회사생활10년 정도차에 접어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3번째 회사가 갑자기 경영악화를맞는 바람에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고 계속 구직활동을하다가 작은 미디어계열회사에 합격통보를 받았는데 지금껏 다닌 회사중에 가장 작은 규모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연봉은 조금 올랐으나 추후 다시 이직할 때 다시 규모가 큰 곳으로 갈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되고요 업종도 한번도 안해본 미디어계열인것도 걱정도 이 되네요.
herost3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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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 순간부터 혼자 다녀본 적 있는분?
제목 그대로 경력직으로 입사했습니다 여느 회사처럼 각 무리들이 있었고, 여직원 무리는 두팀인데 각자 6명씩 있어요 ( 각종팀 섞임) 남자도 마찬가지 첫날만 팀이랑 먹었고, 그 이후 쭉 혼자 먹습니다 팀은 4명 50대로 이루어져있어 각자 도시락싸거 식사 하시더라구요 나머지 분들은 뭐 같이 먹자고 하기도 민망하고, 자신들 그룹이 뚜렷한데.. 와글와글한 점심시간에 혼자 밥먹는게 익숙치는 않네요 제가 워낙 소심하니 처음엔 제가 말도 안섞여본 저들에게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 싶기도했어요.ㅎ 그냥 가벼운 고민하나 적구 갑니다
dwen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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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의 야근 강요
안녕하세요 대기업? 계열사 다니는 직원입니다. 요새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야근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저만 그런것은 아니고 전직원 대상이긴 합니다. 저희는 포괄임금으로 계약이 진행되어 연장근무 22시간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백번 양보해서 그 시간 채우라는 것까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토요일과 공휴일도 나와서 근무하는데 연장수당 줫다고 따로 휴일수당은 챙겨주지 않는답니다. 위에선 합법이라는데 정말 이게 합법인가요? 오만정 다떨어져서 퇴사각 씨게 보이는데 무턱대고 나가긴 용기가 나지않네요. 선배님들도 이런경험이 있으신가요?
uzi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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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카 사용시 이용내역 까지 모두 조사할 수 있나요?
예를 들어 편의점에서 50,000어치 결제시 어떤 품목들을 샀는지 회사에서 모두 알 수 있는지? 영수증 제출 하지않을 경우
전략을향해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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