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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이나 경쟁사나 관계사에서 이직제안
중소기업 총무부에서 경리보면서 안전보건소방환경도 같이보는 담당자입니당... 갓대리달았는데... 원청에서 부장님이 이직제안 주셨구요.. 대행기관에서 경쟁사 중견기업에 추천해주셨어요... 내년에 같이하자고 연봉제안도 같이하시면 원하면 다음달이라도 제안주셨구요 이걸뭐라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야근 시킨게 원청인데 이게 뭔지참... 인정받는거같은데 뭐라해야할지 참...
랫서판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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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퇴사
강제 퇴사가 되었습니다. 갑자기 하루 발급 보고서 50건 안 하면, 민원 들어오고, 인사고과 반영된다고 해서, 너무 힘들다 하루 24시간 업무해도 50건 발급 못한다, 업무 소화 가능한 직원 채용해달라... 요청했더니 징계위원회 회부하겠다고 협박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네요. 어휴.. 이런 업체를 어케 10년 가까이 참고 다녔는지 몰라요 ㅋ
적당한일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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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그만둔 분들 후회하시나요
이직이든 완전 퇴직이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해요. 공채라 이직 한번 해보지않았네요.. 주변분들 얘기가 너무 상이해서 가늠이 안됩니다..!
@삼성전자(주)
기분좋아
억대 연봉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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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a (비자인터내셔날) 영어 어느정도여야 할까요
비즈니스 writing 은 문제 없는데 speaking으로 늬앙스 차이를 구분할 실력은 아니어서.. 아주 fluent 해야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비자인터내셔날아시아퍼시픽코리아(주)
스켈리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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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사람들의 욕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2번정도 거쳐 이제 막 9년차되는 과장입니다. 그렇게 뛰어나게 좋은 회사라고는 할수없겠지만, 그래도 제가 하는 업무(해외영업,무역)에는 꽤 자부심가지고 일해왔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스펙 더 쌓아서 더 좋은곳에 가고싶은 욕심도 있고요. 제목에서도 적었지만, 대다수는 아니고요. 소수 몇명이 욕을 자주 하십니다. 같은층에서 근무하는 사람이 저포함 4명인데, 나머지 3명이 1일2~3회 쌍시옷 욕을 하십니다. 물론 다른층의 다른부서에서 욕을 하는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들은적이 없으니 신경안씁니다. 다만 하필 저랑 같은 부서가 된 두사람의 입에서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화나는 일이 있을때, 심지어 어이없을때도 시시때때로 옆자리에서 쌍시읏비읍,지읒리을,짐승애기같은 말을 내뱉습니다. (부서를 아직 통폐합정리중이라 저한테 알맞은 부서로 소속되지 못했습니다) 아깐 세사람인데 왜 옆자리 두사람만 얘기하냐고 하시면 대표님사무실이 같은 층에 있는데, 나머지 한명은 대표이십니다. 처음엔 대표 한분만 그러시더니, 욕설이라는게 습관이고 전염이라서 그런건지, 제옆에 앉는 나머지 두분도 똑같이 하십니다.(최근엔 오히려 대표보다 빈도수가 더 높네요) 특정지어서 저한테 하는 욕은 아닌데, 옆자리에 앉아서 하루종일 저런 네거티브한 대화들만 듣고 앉아있자니 상당히 힘드네요. 습관이라 고쳐지지않을것 같아서 이직까지도 고민중입니다. 하필 또 세사람 직급이 대표,부장,차장 줄줄이라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네요. 같이 쌍욕할수도 없고,참.. 이게 하루이틀만 저러면 기분나쁜일있나보다 하고 넘어가는데, 거의 매일입니다. 적게 들은 날은 그저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적어서 안들렸을 뿐이고요. 답답한 마음에 녹음기도 장바구니에 넣었다뺐다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제가 이전 회사에서 너무 좋은 사람들만 오래 만나다보니 세상물정모르는걸까요? 욕을 이렇게 입에 달고 사시는분들은 처음만나봐서요.. 저보다 회사생활을 훨씬 오래하셨거나, 현명하게 다니시고 계시는 분들께 조언 좀 구해보고자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비도비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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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단위로 구인공고만 올리는 회사는 왜 그런건가요?
올해 4월부터 2개월 단위로 똑같은 모집인원, 포지션, 조건으로 구인공고가 계속 올라오는 회사가 있거든요. 1명 모집하는데 지난 공고들 보니까 한 공고글마다 10~25명씩은 지원한 것 같습니다. 이력서도 열람은 하는 거 같은데 공고글이 벌써 5번 올라온 상태네요. 사람을 안 뽑고 공고글만 계속 올리는 회사는 왜 그런걸까요? 일반 중개사무쪽이라 지원자는 꽤나 다양합니다. 20대 중반 ~ 40당 초과까지. 일반 고졸~4년제 대졸. 완전 신입 ~ 경력 10년 이상까지. 스킬도 많고 그런데 무슨 이유로 안 뽑는건지 궁금해집니다.
ill1l1ii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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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을 질투하는 보직자가 생각보다 많은가 봅니다
능력이던 인성이던...뭐가 되었던 본인이 느끼기에 부원이 좀 잘난 구석이 있으면 부원을 질투하는 보직자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부원하고 부장은 다른 위치인데 묘하게 질투하네요... 본인이 해결 못 하는 일에 대해 큰 틀에서 업무분장이나 일정관리도 못 하면서 기관장이 시킨일 무조건 해결해달라고 찡찡거리는 거 보는 것도 현타오구요... 부하 직원이 일을 잘 하면 본인이 잘 한 것으로 포장해 기관장한테 칭찬받을 수 있으니 그럴 땐 기분이 좋으면서도 잘난 부하직원을 보면 묘하게 경쟁심을 느끼나 봅니다... (제 문서를 본인이 쓴 것처럼 기관장한테 가져가는 걸로 이러는 게 아니에요. 당연히 부장님이 쓰실 수 있죠. 중요한 건 일 잘하는 직원을 본인 밑에 두고 부릴 생각을 해야 하는데 열등감을 느끼는 거 같아요;; 부원이 말한 거 앵무새처럼 가져가서 보고하는 것부터도 ㅠ) 업무도, 사람도, 상황도 정말 너무 힘들게 하네요.
푸프푸프
동 따봉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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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유투브 뭐보시나요?
시디즈 워커스하이 재밌게 봤는데 다봐가지구 이제 다른거 보려고 하는데 다들 뭐보시나요? 추천 하나씩 해주세요 ㅎㅎ
룰루레몬만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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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회의하고 싶어요…
늘 느끼는거지만 회의 시간이 길다고 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회의에 대한 회의감이랄까 하하) 결국 중요한 건 본질인데, 그걸 어떻게 효과적으로 가려내느냐가 그 사람의, 나아가 그 회사의 역량을 결정짓는 것 같아요. 다들 어떻게 핵심에만 집중해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시는지요.. 일잘러 분들의 노하우와 팁들이 궁금합니다!! + 저는 아마존의 설립자 제프 베조스가 강조하는 간결하고 효과적인 회의법을 찾아봤습니다. https://bit.ly/481FC9j
아름알음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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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 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 내 사업이냐? > X 2. 열심히 하면 보상이 있나? > X
멍멍맨
금 따봉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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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고민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 초년생 남자입니다. 첫 직장을 다닌지 반년정도 됐는데, 술이 너무 잦습니다. 주1회 회식은 거의 필수고 2,3회 할때도 있습니다. 술을 못마시는건 아니지만 정오가 될때까지 마시고 출근하려니 체력도 체력이고 몸이 너무 안좋아지고있습니다. mz답게 그냥 눈치없이 회식을 빠지고는 싶은데, 회사 분위기나 대인관계에 영향이 갈까봐 걱정이 듭니다. 회식 외엔 모두 제게 과분할정도로 좋은 회사인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사회초짜개미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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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직해야할까요?
이직한지 2달 다되갑니다..이직한 회사는 코스피 상장사고 재무적으로 안정되어있어서 그거 믿고 이직했는데 실상은 보니 영업사원들 그만둬서 공중분해되서 2명이 와서 하고(1명은 타팀 겸직), 사람들은 계속 뽑고 있는 중인데 오지도 않고, 다른 부서도 저희 부서도 그만 두는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네요.. 그리고 저 오기 직전에도 팀장님 오셨다가 며칠만에 그만두셨다고 하구요.. 저는 이게 오히려 기회다 싶어서 부서내 업무 효율성 높이려고 Template 고치고, 체계를 다시 구축하려고 그러고 있는데, 같은 부서 사람들(사원급들이 전부..)은 자기 일 늘어나는 것만 생각해서 저한테 화풀이 하고 힘드네요.. 그리고 업무적으로 불만이 있다면서 정작 회의록, 도움되는 자료 보내줘도 보지도 않고.. 저처럼 바꾸고자 하는 사람들은 있는데 그것도 소수라 쉽지도 않고, 멱살잡고 캐리해봐야할지 나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최강몬스터즈
쌍 따봉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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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저는 미국계기업 본사 감사팀에서 일하고 있는데요, 감사자료 달라고 하니 자회사 현지 직원이 네가 왜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는둥, 자료가 없다는둥 자꾸 딴지를 거네요. 그냥 이것저것 파지말고 샘플자료요청하면 줄테니 샘플요청이나 하라는둥 하며 딴지걸고.. 몇 번 참았는데 오늘 온라인 미팅하다가 또 그러길래 열받아서 자료 없으면 그냥 이슈있다고 결론 내리겠다고 말하고 나왔는데 너무 열받네요. 단체 미팅가서도 질문하는 제게 적대적이고 (제가 감사인 혼자이고 현지 직원들이 단체로 있었습니다) 너무 열받네요. 미팅할때 마다 스트레스받고 이젠 열받아서 잠도 안오는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열받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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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회사생활)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에 재직중이고, 재직중인 회사 사장님이 아버지이신 직장인 입니다. 재주없는 글솜씨로 제 고민 정리해 보겠습니다.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하면 회사 노출이 될까 조심스러워 설명이 부족합니다. 넓은 이해심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장기근속자 많은 회사, 20년차기업 입니다. (직원들 45명) 선배님들 께서는 이정도 스펙만 말씀 드려도 사내분위기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메뉴얼? 없습니다. 관리프로그램 없습니다. 2. 아버지가 많이 지치시고 보탬이 되고자 들어온지 4년차 입니다. 일은 즐겁습니다. 제성격에 잘 맞는 업무를 하고있고, 부서에는 저혼자라 업무량은 상당히 많은 편 입니다. 야근? 불만 없고, 타부서의 업무협조 지원 불만없습니다. 일만 잘 해결되면 된다고 늘 생각합니다. 3. <본론>장기근속자 상사와의 트러블이 있습니다. 3-1. 저는 일이 많으니 저랑 일 안하시려 합니다. 유도리 있게~, 트러블이 생기면 설명시키면~, 그때가서 하면된다 라는식으로 부족한 자료공유와 준비로 인해 저뿐만이 아니라 바이어부터 여러 직원들의 불만과, 이제는 직원들도 불만을 넘어 화까지 나는 상황에 있습니다. 본인? 모르십니다. - 본인빼고 모든사람 험담하는 스타일 - 회피형 스타일 3-2. 최대한 저는 혹시모를 사고 방지를 위해 더 챙기고 준비하는데 그걸 너무 싫어합니다. 본인만 일 많아진다고 싫어 합니다. (자료요청, 오류수정 위주) 4. 사장님(아버지)는 그런 분들의 업무방식에 끌려가지 않길 바라시고, 제가 조금더 목소리를 키우시길 원하십니다. 제 스스로 강해지길 바라십니다. 5. 하지만 일부 선배님들은 제가 대립이 커질까 걱정된다고 합니다. 일을 봐주지 말라합니다. 그사람이 못끝내면 그냥 두라고 말하시지만 한편으로 회사가 굴러가기위해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걸 알아 서로 안타까워하는 입장입니다. 저만 이렇게 힘들게 일하지 않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불안하니까 준비된 업무의 부족함이 드러날까봐 더 일들하십니다. 6. 잘 할 수 있는 방법. 일을 잘 건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데 사실 전 잘모르겠습니다. 회사 선배님들도 방법은 있지만 본인들도 제입장(사장님 자녀)은 본인들과 또 다르기에 솔직히 어떻게 조언해야할지 잘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존중, 인정, 배려, 겸손 무엇일까요. 회사가 조금씩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에맞게 전 무엇을 준비하고, 마음을 어떻게 잘 잡아야 할까요. 배움이 적어 잘 모르겠습니다. 정말 그냥 두고 지켜보면 되나요.. 그러기엔 아버지 얼굴이 떠올라 방관할 수 없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경험치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드등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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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같은 회사 같은 팀 어떻게 생각하는지 여쭙고싶습니다
저는 입사한지 8개월쯤 됐고 친구가 저희 회사 꼭 너무 오고싶다하던 도중 저희 팀 공고가 올라와 곧 면접까지 볼 것 같습니다. 당장 전까진 친한친구가 온다하며 재밌겠다 싶었는데 같은 업무를 하다보면 안좋은 일로도 엮일까봐 걱정도 되네요.
곧졸업합니다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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