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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구분없이 막무가내로 일을 시키는 대표..
안녕하세요 현재 부산에서 IT 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부서가 직종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문제는 대표님이 부서 구분없이 일을 던져주십니다… 직원을 더 뽑아도 이상하게 바로 업무 투입이 불가능한… 신입만 뽑네요.. (신입이라 그럴 수 있다치는데, 옆에서 언어를 처음부터 가르쳐줘야할 정도) 덕분에 쳐내는 일보다 쌓이는 일이 더 많아지는 상황인데요.. 가장 큰 문제가 데드라인이 촉박한 일이 우선이 아닌, 급작스럽게 지시가 내려진 일에 집중하여야 한다는 내부 윗선임들의 노비 마인드와,, 이로 인한 워라벨 붕괴로 번아웃이 올까 두렵네요 현 회사보다 한 단계 더 스텝업하는게 아닌 이상 이직은 하지말자 주의인데 현회사가 연봉은 상당히 잘 처줘서 연봉을 삭감하더라도 워라벨을 찾아 이직을 해야하나…요새 고민이 좀 되네요.. 워라벨이 뭐징? 하는 대표와 여기에 가스라이팅 당한 노비마인드 풀탑재 선임들 사이에서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안이 있을까요?
좀비체인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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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타입의 직장 동료들과 가장 시너지가 나시나요?
일하다 보면 팀으로서 성과를 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때 시너지가 맞는 동료들과 함께 일하는 것만큼 과정 및 결과가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구설수에 오르는 인물이긴 하지만, 사업 수완만으로는 일류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도 그런 동료들이 있어서 성공한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https://bit.ly/4eCwOsU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함께 시너지를 낼 동료가 주변에 있으신가요?
아름알음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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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에게 알려주고 싶은 전화, 메일 예절
안녕하세요~ 이번에 취준생들을 대상으로 전화, 메일 예절을 알려주는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데 회사 다니시면서 느꼈던 안좋은 전화, 메일 사례나 이런 것들은 꼭 좀 알고 있으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이 있으실까요~!? 혼자 생각하니 뻔한 내용만 생각나서 ㅎㅎ 여러분들 아이디어 여쭤보고자 올립니다
감귤왕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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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ㄱㄴㄷ
맨하튼부랑자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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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는 부서장 아래서 일한다는 것
승진과 성과에 대한 희망이 이리도 희미할 줄 정말 몰랐습니다. 제 사수도 저도 이번에 승진에서 떨어졌어요… 사수는 심지어 3번째입니다. 이정도면 부서장이란 인간의 능력과 정치력 모두 최악이라는 것으로 인지하면 될까요? 부서를 옮겨달라고 요청하는대도 2년째 거절당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퇴사만이 답인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드는데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보고는최고의면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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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가 사적 이익 얻는거 보고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일일이 답변을 달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다만 댓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제가 한가지 빼먹은게 있었습니다. 저희회사 대표님이 동료 친인척 회사의 주주이기도 했다는걸 저도 깜빡했고.. 제가 괜히 관여할게 아니었음을 직감하며 탈출을 해야했던 상황인지 매우 마음이 아파지는 상황을 직감하게 됐습니다. 현실은 냉혹하네요. 여러분들의 댓글을 통해 깨닫다니 제가 너무 무능하고 한심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 하청 업체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대표님의 회사의 직원들이 2배 일을 더하게 되는 상황인데 그래도 제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 상황이 이게 마음이 굉장히 안좋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0년 이상 함께 회사를 함께 다닌 동료인데 대표도 인지할정도로 자기 친인척 회사에 일을 몰아주고 감독도 대충해서 좀 주의를 받은 동료가 있습니다. 언젠가 동료가 친인척 회사에서도 월급 같은것을 받는걸 알게되면서 고민이 좀 깊어졌습니다. 그냥 월급 받는 그런거면 다른 일을 더 하나보다 해서 보고를 할지 고민도 안했을텐데 친인척 회사가 소위 받은돈의 50%정도 일을 하는데도 동료가 검수를 해주는 게 빈번해서 저도 무척 스트레스를 받던 참에 의심이 커지고 이렇게 일하는걸로 다른 사람들이 업무를 배로 하는 일들이 많아지면서 좀 스트레스도 많아진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을 대표님에게 슬쩍 흘리긴 했는데 대표님이 못알아 들으셨는지 그냥 아무일 없이 지나가긴 했는데요.. 지금 동료의 친인척 회사가 기술적으로 핵심적인걸 제공하고 있어서 그러는지 정말 대표님이 크게 문제삼지 않는건지 이해도 잘 안되긴 하지만.. 가끔 지나가는 말씀으로 상태 보고를 준비하고 있으라고 하셔서 제가 좀 헷갈리는 상황입니다. 제가 꼭 동료 뒷통수 치는거 같아 자세히 말하지도 않았는데도 마음이 좀 걸리기도하고 한편으로는 대표님의 무관심에 좀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동료에게 그러지 말라고 직접 이야기 하는게 맞을지 대표님에게 자세히 더 보고하는게 나을지 제가 어떻게 처신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ㅜㅜ
더문엑스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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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안녕하세요. 많은 의견과 응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지성이지만 탈출하려구요. 답글 남겨주신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당땡김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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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처럼 경기가 침체때는 모든일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일는 방법 입니다.
KT인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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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의 누군가를 비난하긴 쉬워요
오늘 게시글 중에서 신입과 관련해서 별로다 뭐다 하는 게시글이 있었는데 지금은 지웠더라구요. 회사에서 3개월 동안 수습기간이란 것이 있고 신입을 뽑기위한 채용절차라는 것이 있는데 그리고 지원자가 많을 거고 골라서 채용 가능할 것 같은데 그런 절차 다 거친 신입을 대상으로 신입이 별로다라며 욕하고 그러면 누가 문제인거죠?
이상한정상인
금 따봉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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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부턴 일 시키면 제가요? 할거임
지금까지 내가 귀여운 탓이오 하고 참았더니 당연한 줄 알고 일을 더 주네
평화로운메타몽
금 따봉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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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 강등... 계속 다녀야하나요?
8년차 다니고 있는 회사입니다. 회사 초창기 맴버로 회사랑 함께 성장하여 외근직 몇개 팀중에 한 팀의 팀장으로 근무 해왔습니다. 그런데, 외근직 근무자를 대상으로 근태조사를 했고 저는 팀장에서 제 팀 팀원으로 강등 되었습니다. 새로운 팀장이 왔구요. 제 팀원들은 다른팀으로 이동(거의 나가라는 의도로 만든팀) 근태가 어찌된 부분은 회사마다 상황이 다를 수 있으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팀장에서 팀원으로 나가라는거겠죠?...🤔
이븐하게구운고기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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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문화
모든기업은 각기 독특한 문화를 가졌다고 합니다. 회사내에서 불문율로 통하는 일상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 그리고 보고체계, 소통방식등 많은 차이를 가진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성장하는 기업, 행복한 직장생활 등을 꿈꾸며, 현재의 회사와 주변 동종사, 마켓리더등을 관찰하고 동경하지만, 정작 다니고 있는 회사에 뿌리내리기는 정말 어려운 과제 인 듯합니다 대표의 의지가 그문화를 만든다지만, 실제는 bottom to top 이 바로 진짜 문화를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회사는 달라" 라고 하지만, 구성요소를 면밀히 살펴보면 다른게아니라 틀린부분이 많습니다. 그런것들을 바로 잡고 성장하는 모습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조치 단계에서 항상 처음이 위기의식 고취라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컴포트 존에서 바꿔서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만 내부적인 불만과 저항도 많습니다. 저항을 줄이고 으샤으샤의 분위기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요?
Hoony13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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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연봉 인상을 요청 해야 할까요?
50 인 정도 되는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경영 상황이 안 좋아 내년에 10 ~ 15% 정도 인력 감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희망퇴직을 받을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희망자가 부족하다면 고연봉인 팀장들을 대상으로 권고사직을 할 것 같은 상황입니다. (거의 확정적) 저는 현재 팀의 차석 입니다. 그런데 현재 팀장님께서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제가 팀장이 될 예정입니다. 이미 인사 예고가 나왔습니다. 문제는 제 연봉에 대한 얘기가 없습니다. 인사팀에서도 딱히 반응이 없네요. 실질적으로 제 연봉과 팀장 연봉이 천만원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앞으로도 일은 줄지 않고 팀장 일을 계속 할 텐데 조금이라도 올려 줘야 되는 거 아니냐 라고 말을 해야 할까 생각이 들다가도, 임원 감축 계획에 (희망 퇴직자가 없을 시) 고 연봉인 팀장들이 일순위이다 보니, 괜히 연봉 인상을 요청 했다가 제가 스스로 위험을 초래 하는 건 아닌가 하는 걱정이 갑자기 듭니다. 딜레마에 빠져 있는데 제 상황이라면 연봉 인상 요청을 말씀 하시겠어요?
yyia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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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용 어떤가요?
재무회계 대리급 더존 전표입력 가능한 직원을 뽑고있는데 입사 지원서가 처참합니다 서울에서 계속 있다가 잠깐 외도 후(한 4년정도 텀) 지방 왔는데 이력서 퀄리티가 다른게 시대 흐름인건지 지방이라서인지 당췌 감이 없네요 일단 이력서 사진 미부착이 3/10정도 되고 경력기술서 없이 기본 입력란에 간단히 경력회사 기재하고 끝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이런 이력서는 저는 예전에는 바로 걸렀거든요 근데 지금은 그 속에서 진주캐듯 정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본 스펙이 전산회계1급 내지는 전산세무1급 이던데 실제로 채용해보면 전표를 전혀 치지 못하더라고요 요즘 청년 취업지원금같은거 나와서 면접비 나온다던데 그래서 성의없는 이력서를 내는 사람도 있는 것 같은데 다른 회사는 어떤가요?
장인어른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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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이 너무 싫은데 금융권 취업하지 말아야 할까요
4학년 대학생이고 금융권 취업 희망해서 현재 관련 업 인턴중입니다. 일이 너무 재밌고 밤새는 것도 체력적으로 부담이 크지않고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괜찮아서 향후 커리어패스를 이쪽으로 쌓고자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정말 안 맞는 게 금융권 내의 가십 문화(?)라고 해야 할까요.. 어딜가도 남 얘기, 누가 어쨌다더라 이랬다더라.. 이런 얘기를 너무 자주 쉽게 하는 게 저와 너무 안맞습니다. 업계가 좁아서 서로 한 다리 건너 다 알기에 더 그러는 것 같은데, 당장 겨우 인턴따리인 대학생 동기들도 본인 인턴한 하우스 과장님들이 누가 어떻고 저렇다고 하더라.. 하는 가십을 저희들끼리 있을 때 말하면서 거들먹거리는 게 정말 싫습니다. 회사 생활 어디든 가십과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금융권은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섣불리 판단한건지, 현업은 더 심한지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고 저런게 싫다면 다른 면들이 적성에 맞아도 금융권에서 취업 안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시는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포로리는포도가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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