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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직이나 공통점
어느 조직이나 공통점은 다음 세부류가 있다 1. 일하는 자 2. 일만 만드는 자 3. 지켜보는 자 결국 1이 2와 3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본인이 살고자 우울증-> 휴직 또는 이직을 하는거 같다 그리고 다시 다른 조직에 와서 절대 호구처럼 일을 안하겠다 3처럼 살겠다 다짐하지만 앞의 무한루프를 경험하며 회의감만 느끼는거 같다 1에게 남는건 자기만족과 알에서 얻은 경험/능력이지만 2와 3에게 진정한 복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verve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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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상대로 허위 산재 신청한 직원이 괴롭혀요. 어떻게 해야되요?
회사를 상대로 허위 산재 신청한 직원과 근무하기 불편해요. 그 사람은 나이 많다고, 제가 고참인데도 인사하라하고, 업무를 알려줘도 딴짓하고, Q&A 만들어서 업무 알려달라하고, 법을 이용해서 지능적으로 저를 괴롭혀요. 어떻게 해야되요?
빕푸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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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스트레스 과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한국에서의 직장은 왜 우리 일본 직장보다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선배님들 뭐 좋은 의견 있으세요?
Bertha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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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을 만들어보고 싶은데 업무가 너무 많습니다
이제 막 3년차 진입한 아직은 초년생이라 믿고싶은 사람입니다. 회사도 스타트업이라 시스템이 잘 안잡혀있고 제 성격 상 업무가 쏟아지거나 계획에서 틀어지면 쉽게 멘탈이 나가서 차라리 당장 업무를 처리하는거 보다 일처리에 시스템을 만들고 가능하면 당장이라도 인수인계 가증한 수준으로 제 업무의 이해도와 효율성을 높여두고 가능하면 제가 짠 코드도 리뷰하면서 정리하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회사가 당장 계약이나 전시회 국책과제 인수 가능성까지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님은 이미 마음이 저 앞에까지 가버려서 기대치 충족은 너무 어렵고 당장 앞에있는걸 쳐내는거조차 버겁습니다. 야근을 안하는거도 아니고 야근을 하면 다음날 컨디션은 메롱이고 물론 당일마저 효율이 높은편도 아니고 참 어렵습니다. 혹시 선배님들께서는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히 될때까지 해야지 이런 조언보다는 방법론적인 조언을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도드리장단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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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면서 직장내 괴롭힘을 노동부 고용지청에 신고하려합니다. 그러면 어떻게되나요?
참고 다니려했으나 임원놈이 너무나 멍청하고 억지를 부리며 의도적으로 괴롭혀서 퇴사하려고합니다. 다만 너무 분해서 퇴사후 고용지청에 신고는 하려고합니다. 당연히 증거는 녹음본으로 있고요. 그 다음 단계나 결과는 어떻게되나요? 처벌이나 과태료가 부과되나요?
테드차앙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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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시나요?
저는 우선 챗gpt, 포토샵 베타로 정보 검색, 카피 아이디어나 만든 카피 문구 보완, 가상이미지 생성, 이미지 간단한 편집, 엑셀 함수 검색, 원하는 조건의 엑셀 표 제작 이 정도 쓰는데 시간이 단축된건 알겠는데 숫자는 꽤 오류들이 있고 해서 다시 검토하고 하다보니까 막 환호할 정도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는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제가 잘 못쓰고 있는 것 같거든요ㅜㅜ ai 버튼 하나로 뭐가 촤라락 다 된다는데... 특히 온라인 세일즈, 마케팅, 디자인, 기획 분들 ai 업무에 주로 어떻게 활용하시나요?? 돈내고 온라인 강의도 들어봤는데 너무 기초수업을 들은건가 딱히 모르겠습니다 ㅠㅠ
티르D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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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뒤 연봉인상 요구
입사과정에서 희망연봉 보다 깎였습니다. 물론 입사하기 전에 조율해야한다는 걸 알고있습니다 다만 공백기가 6개월이 지난 시점이었고 이직이 급해서 오케이 하고 들어왔습니다. 인사팀장이랑 입사 전 얘기할때 아직 들어와서 퍼포먼스를 보여준게 없기때문에 희망연봉을 맞출 수 없다, 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A직무인데 들어와보니 B 역할도 맡아서 하고있구요,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건 알지만 3개월 뒤에 연봉인상을 요구해볼까 하는데 헛짓거리인가요? 어쨌거나 제 직무 이상의 역할을 하고있고, 최대한 퍼포먼스를 내고 있습니다. 요구할 근거는 계속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연봉 협상은 매년 초에 한다는데 직전해에 입사한 사람들은 인상률이 매우 낮다고 들었거든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lloooloo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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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예방 주사 시 연차사용
지방 산단에 위치한 공장 입니다. 본사는 도심에 있구요. 복지차원에서 독감예방주사를 회사에서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지정 병원은 차를타고 왕복 30분 이상 걸립니다. 그런데 예방주사 맞으려면 개인연차로 갔다오랍니다. 아니면 주말에 가거나. 본사에서는 바로 옆건물에서 예방주사 맞으니 그냥 업무중에 다녀오거나 각자 본인 집근처에서 주사맞고 법카쓴답니다. 본사랑 같게 처리 해줄꺼아님 외출정돈 공가처리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답답해서 넉두리해봤습니다.
아무로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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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워라벨 vs 보상
고전 주제입니다. 연차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출퇴근 포함하여 워라벨이 중요하신가요? vs 빡세더라도 일한만큼 적절한 보상이 중요하신가요?
호호박사님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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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동료...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타트업에서 UX 기획 겸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재직중인 1인 입니다. 이직한지 8개월 정도 되었는데... 바로 옆에 있는 동료가 냄새 종합 세트라 고민이 많아요. 남자 엔진 개발자인데 나이는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30 후반인것 같고, 여자친구는 없는 것 같은데 그 이유도 냄새라고 저희끼리 생각하고 있어요. 입만 벌려도 나는 커피와 담배로 생기는 입냄새.. 빨래를 제대로 하지 않는지 특유의 쿱쿱한 냄새.. 본인도 아는지 모르는지 커버치려고 뿌리는 싸구려 향수와 페브리즈 냄새가 쿱쿱한 냄새와 합쳐져서 더 독하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배려하단다고 직접적으로는 말은 못하고 사내 비품 담당자한테 " 저희 쪽 남자들만 있어서 남자 냄새가 좀 강한거 같아서요. 디퓨저 구매 부탁드립니다. " 라고 공식적으로 말해도 " 와 향기 좋다~ " 이러고 마네요 ㅋㅋㅋ 여초 직장에서 커리어 쌓고 이직한 곳이라 이런 냄새는 처음 입니다. 거기에 본인도 외롭다고 여자친구 좀 소개시켜달라고 가끔 장난으로 말하는데 참 난감하네요. 회사는 복지나 연봉이나 업무 강도나 참 마음에 드는데 냄새를 맡을 때마다 내가 떠나야되나 이 생각이 드는 수준입니다 :( 이런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운동하너디자이너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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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후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처음 글을 쓰게됐습니다 저는 증권사 부동산PF 부서에 n년째 재직중인 회사원입니다 요즘 너무 고민이 많은데 편하게 털어놓을데도 없고 매일 눈팅만하다 익명의 힘을 빌려 여쭤봅니다 아버지가 건축사시고 건축사사무소를 30년 넘게 운영중이신데, 규모는 동종업계에서 중견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연세가 이제 현업에서도 물러나고 영업/실무는 직원분들이 다하셔서 최종 확인만 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궁금한건 아무래도 라이선스가 있는 회사고 아무나 회사를 운영할수 없을거 같거든요. 제가 설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기도 하구요. 선배님 후배님들이라면 그냥 직원분들에게 물려주실거 같으신가요? 아님 제가 들어가서 뭐라도 할일을 찾아야 할까요? 이것때메 너무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ㅠ 이제 가장이라 함부로 결정하기도 어렵구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혜안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디로가야하쥐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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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보고 잘하는 팁 좀 부탁드립니다.
이제 갓 팀장 단 중간관리자 입니다. 바로 위에 부문장님께서 계신데 보고드릴 때마다 욕을 먹어서 갈수록 대하기가 어려워지네요.. 보고를 들어가면 부문장님 업무 스타일 자체가 워낙 디테일 하시다 보니 나름 열심히 준비해서 가도 why 를 통해서 계속 꼬리를 물고 가다보면 결국 바닥이 들어나고 반려가 되는 상황이 됩니다. 제 자신은 나름 다 준비가 되었다고 보완을 해서 가도 결국 버벅대고 부문장님께서 100프로 만족은 못하시지만 더이상 에너지 쏟기 싫고 어쨌든 보고서 내용이나 숫자 자체는 맞으니 결재를 해주시긴 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찜찜합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이제 갓 단 팀장이니 트레이닝 시켜주시는거겠지 생각은 하는데 제가 제 업무에 전문성이 떨어지고 부족해보일뿐더러 제 직책에 비해 역량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더 큰 문제는 욕을 먹으니 갈수록 의기소침해지고 주눅이 들어서 부문장님과 가까워지기 보단 피하고 싶고 밑에 직원들에게도 떳떳하지 못한 느낌 입니다. 제 자세가 잘못 된건 인지하고 있고 사실 누구보다 해결방법을 잘 알고 있는데 갈수록 무기력하고 소극적으로 변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이고 싫네요.
블라디미르K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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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이냐 버티기냐
회사생활7년차.30대중후반 청년채움5년3천만원 내년 3월 완료예정 현재 회사 급여 밀리기시작함 약2-3개월 청년 채움으로 버틸려고 하고 있으나 나이 및 현 회사 상황을 고려하면 지금부터라도 이직준비를 해야할지..아니면 버텨야할지 이직시 권고사직이 아닌이상 본인부담금만 받는다고 합니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물칼국수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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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신생 공단 입사 후 호봉획정,,,공단을 위해 희생 강요
안녕하십니까, 어제 신생 공공기관,,,공단의 갑작스런 규정집 개정으로 인한 불합리한 호봉획정 관련 글을 심난한 마음으로 남겼던 신생 공기업으로 경력 이직 4개월차인 직장인입니다. 오늘 경영지원 인사팀장님과 면담하였고, 규정집의 내용은 기존과 다르게 바뀌었고,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경력인정을 안해주는 방향으로) 입사 후 3개월 호봉 획정 기간에 변경되었고, 또한 본인이 셋팅한 경력환산표가 아니라고 말씀하시면서 문제 없다시면서 호봉 획정관련 협상을 다시 하자 하십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신생 공단이라 대승적인 차원에서 제 호봉을 깎아서 호봉획정을 하여 공단에 도움이 되자는 말씀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아니 공단에 저보다 직급도 높고 경력도 많으신 분들이 태반이실텐데 이런 말씀을 저에게 하시니 정말 서운하기도하고 가족들 생각하면 더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신생 공단이라 제 업무 이외의 업무들도 하고있으며 평일 주말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근무를 하고 있는 상태인데 말입니다, 추후에 또 이야기하자시면서 끝났는데 어제 오늘 참 심난한 저녁입니다, 쌀쌀한 가을 감기 조심하셔요,
우리흥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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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년생 이직 고려중입니다..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인턴 두번 후 중소기업 입사하여 이제 5개월 남짓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요새들어 너무나도 자존감도 무너지고 정신적으로 힘들다보니 몸에서도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중입니다. 우선 회사는 중소기업이며 팀은 새로 신설된 팀입니다. 팀원은 저 제외하고 이 회사에서 오래다녔던 분들이라 직급을 떠나 굉장히 친하십니다. 직무는 제가 해보고 싶었던 직무라 배우고 싶은 마음이 큰 상태로 입사했습니다. 첫 입사날부터 업무 지시가 내려오면 모든지 다 적극적으로 해보겠다고 했고 의욕이 앞선 탓에 실수가 잦았습니다.. 팀원분들도 워낙에 바쁘다보니 세세하게 알려주지는 못하신채로 이전에 했던것들 찾아보고 하라 하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전에 했던것들도 오류가 많다보니 따라 했다가 혼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전에것들 보고 했다고 하면 틀린건 고쳐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지적하시는데 제가 그 부분을 손대도 되는지 안되는지조차도 저는 판단하기가 어렵고 나름 제가 그렇게 한 이유를 말씀드려도 그냥 벽이 있는것처럼 튕겨지는것 같아요. 이제는 저한테 복잡한 업무는 주지 않으려고 하는것 깉습니다. 계속 혼나고 저보다 한참 윗팀원분과 비교당하다보니 이제는 저 혼자 업무를 할때마다 혼날까봐 불안함부터 엄습하네요..진지하게 성인adhd인건가 싶어 약이라도 먹으면 덜할까 고민도 됩니다 의욕 넘쳤던 처음과는 달리 요새들어 우울해보이니 팀원들 사이에서도 겉도는것 같아요. 자괴감이 너무 듭니다. 다른 회사 인턴때는 그래도 일 잘한다는 이야기를 곧잘 들었었는데 그냥 해주는 소리들이였나 싶네요.... 여기저기 저같은 분들이 있나 싶어 글도 찾아보는데 원래 1년차는 맨날 혼나고 지적 받는거다 라는 말들로 위안 삼다가 출근해서 자존감 깎이는 소리들 듣다보면 또 다시 자괴감이 몰려오네요... 못참고 이직을 고려하는 제가 너무 나약한건가요?
캔디쓰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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