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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입직원이 안구해져요
안녕하세요. 글 제목 그대로 신입사원이 잘안구해져서 고민이 많습니다. 중소기업에 직원은 10명 이제 넘었구요, 23년 3월에 회사가 창업을해서 현재 계속 커지고있어요, 매출이며 일은 급격하게 상승그래프를 그리고있어요. 직원을 뽑을시에 많은 것을 보진않습니다. 고졸에 의욕있는사람 딱 이정도 채용공고도 그냥 글로 써서 지원이 없나 하여서 포토샵으로 만들어서 나름 보기 좋게 (개인생각) 만들었는데도 지원이 안들어오네요. 현재 외근 현장기사 1명 사무직 보조 (여직원) 1명 이렇게 공고를 올렸고, 초봉은 노 경력, 고졸 3천만원 으로 올려놨어요 . 요즘 사람들에게 3천 초봉시작이 너무 낮은거일까요? 점심식대 지원, 휴가비지원,명절상여지급 야근 없구요, 현장기사같은경우 주말당직은 있습니다. 당연히 당직비용 지급하구요. 위치는 강서 가양쪽입니다만, 혹시 신입을 뽑기위한 참신함 시도방법이나 공고를 어필할수 있는 다른 방법이있을까요??
율추파파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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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너무 어렵네요.
다들 SNL 보시나요? 저는 매주 MZ 오피스를 보면서 고개를 끄덕이곤 하는데요. MZ 오피스에 나온 상황을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문제에 적용한 글이 있어 짧게 공유해 보려고 합니다. 회의 중에 던진 한 마디, 카톡으로 주고받은 짧은 대화가 오해를 낳았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직장내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직급이든 정말 어려운 것 같네요. 어쩌다 생긴 소통의 어긋남이 감정 싸움으로 이어지고, 심지어 퇴사까지 고민하게 되기도 해요. 실제로 잡코리아와 알바몬의 설문조사 결과 ‘상사/동료와의 갈등’이 퇴사 사유 상위에 오를 정도로, 직장 내 소통 문제는 작은 일이 아니랍니다. 그럼, 어떻게 소통을 잘할 수 있을까요? 오은영 박사님 말씀처럼, 소통은 연습이 필요해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생각을 이해해보는 연습을 통해 더 부드럽게 소통을 할 수 있죠. 글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it.ly/3zWxLxd
네오판다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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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키면 화내는직원
약 15인정도 근무하는 중소기업 이고 10년차 팀장급 직원인데 아무래도 회사규모가 작다보니 부서개념이 거의없고 팀장급과 팀원급들만 대략 나눠서 팀장들이 대부분 업무를 처리하고 서브급들한테는 서포트만 받는수준임 팀장들 근무강도 평균 주2회 야근, 월 2회 주말출근 정도이고 팀원들 근무강도 칼퇴 95프로 이상, 주말출근 년 1회정도 인데 다른팀원들은 괜찮은데 한 아줌마 팀원만 유독... 팀장들이 일시키면 일시키면 제가요? 바빠요 아씨 됫어요 그냥할게요 뭐 이런식으로 일하는 직원이 있음... 중소기업 특성상 일을 좀 못해도 저거라도 하니까... 놔두자... 이런 분위기인데 몇년째 계속 저러니까 스트레스가 극에 달함... 따끔하게 혼을 내자니 분위기이상해질까봐 다들 참는분위기 이기도하고, 더군다나 여직원이기도하고 하다보니 고민이 많이 되네요...
참을인백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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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꼬인건가요?
핸드폰을 꼭 벨소리로 놓고 다니는 이유를 모르겠어요....윗분들 특히 많은데 뭐 바로 전화를 받으시면 상관없는데 부재중에 벨소리 크게 계속 울리면 겁나 짜증납니다.....옛날에는 이게 에티켓에 없는 내용이었을까요?
설계자랑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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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대체
육휴 대체로 1년3개월 계약입사로 추후 정직원채용할것이라 ㅇ싣고 10월 5일 면접을 보고 11월 1일 입사하기로 하였으나 상대측 육휴 근로자가 11월6일까지 근무한다는데 알겠다고 했으나 한달 미루고 입사를하는데 또 6일이 늘어나 저또한 아닌것같아 어떻게 진행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빙그르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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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덧 없다지만..
내용 몇번이고 몇달째 쓰다 지우고 또 쓰다 지우고.. 지방 광역시 업력 만7년차 중소기업 임원으로 재직중입니다. 임원은 저 혼자고 직원수는 백명남짓 입니다. 나머지는 7~8명 정도 파트장체제로 운영중 입니다. 제가 이 회사에 1호 직원 이기도 합니다. 자체 사옥을 가지고 사업 하려하다보니 우여곡절 수도 없이 많았던 곳 입니다. 동종 업계에서는 1년 넘기지 못할거라는 소문 무성했던...심지오 유치권도 걸렸던곳.. 그런곳에서 갈아 넣었다는 표현 자신있게 합니다. 지금껏 무수한 고비고비 마다 저 피하지 않고 숨지 않고 최전방에서 지켜 냈습니다. 7년동안 주6일근무 남들 이야기 하는 수당등 받지 않고 마치 내것인냥 최선을 다해서 이제 대표 호주머니에 돈도 싸이고 남들 부러워하던 몇억짜리 차도 살 정도로 여유있어지니 너가 한게 뭐 있냐? 랍니다.... 진짜 아무리 사회가 냉정 하다지만... 어떡해 직원들 월급도 못줄때 친구들한테 개인적으로 차입해서 월급주고 세금 미납,4대보험 미납 압류 다 막고 정말 내것인냥 했습니다. 제 나이 46살 79년생 30대 후반에 만나 애초 부터 입사 할 생각 없었지만 말씀드린대로 1호 직원이다 보니.. 제가 떠나면 곧 무너질 곳 이었기에.. 도망가지 않고 모래 위에 성을 탄탄히 올렸습니다. 안정이 되고 나니 눈엣가시인가 봅니다. 하대...하대... 그런 인격모독이 없더라구요... 돈을 횡령 했다느니.... (했다면 한 직장에 오래 근무 못하지 않을까요?) 그런 소리 해대고 파트장들 불러 제 뒷담화 하고 전 진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워 할 만한 짓 한적 없습니다. 진짜 살인을 하고 싶을만큼 인간...대표새끼가 싫습니다. 물론 지 부인도 자식들도 지 싫다고다들 도망 갔습니다. 오만과독선이 그놈을 망하게 하겠지만 너무 억울하고 집안도 지인들과의 모임도 버려가며 지켜온 내 직장에서 제가 이런 대우 받고 있노라..그 말을 할 수 있는곳이 어디도 없어 이곳에 털어 놉니다. 선배, 후배 동년배 여러분 전 어찌해야하나요? 분명 제가 더 나이들고 힘빠지면 더 악랄해질놈 지금 손절 해야 할까요? 진짜 정의구현 할 수 있다면 저 뭐라도 할 수 있습니다
팔도비빈놈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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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5년차 경력으로 신입 지원. 불이익인가요?
만 28세 이직러인데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5년간 이직은 한 번 했고 현재 대기업 재직 중입니다. 업계를 바꾸고 싶어서 신입으로 모 대기업에 지원하려고 하는데 5년차가 신입으로 지원하면 관리자 입장에서는 더 안좋게 볼까요? 경력이랑 신입 다 겪어봤을 때, 업계에 대한 교육 프로세스, 압박감, 동기, 여타 회사생활에서 신입으로 지원하는 게 더 좋겠다는 판단이 들어 지원하려 합니다. 나이가 아직은 20대라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회사를 더 오래 다닐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다만 중고신입은 3년차가 넘어가면 더 불이익이라 하더라구요. HR이나 팀 리더 입장에서는 5년차에 신입으로 지원하면 더 안좋게 볼까요?
이직고래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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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복지 별로인 대기업 vs 복지 좋은 중견기업
복지 별로지만 계열사 있는 대기업 : 자율출퇴근 불가, 밥 별로, 기본 경조 복지만 있음 vs 복지 좋고 계열사 없는 중견기업 : 자율출퇴근 가능, 밥 퀄리티 높음, 여러가지 복지 있음 연봉은 비슷하다면 어디를 선택하시려나요?
탈출하고싶ㅓ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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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성장 경로
저마다 서로 다른 고유한 성장 경로, 인생 역정이 있기 마련입니다.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겠네요. 누구나 시기별로 다양한 형태를 경험할 수 있겠지요. 1. 꾸준한 성장: 매일 조금씩 노력해 쌓이는 성실한 성장 2. 단계별 성장: 목표를 하나씩 달성하며 나아가는 점진적 성장 3. 오르락내리락 성장: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며 점차 발전하는 성장 4. 예측이 어려운 성장: 예상치 못한 역경을 극복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아가는 성장 시기에 따라, 꾸준한 성장(1번)을 지향하며 가지만 실제로는 예측이 어려운 성장(4번)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4번을 각오하고 가지만 1번이 되는 경우도 있겠구요. 1번을 꿈꾸고 추구하며 가되 실제로2~4번의 상황이 와도 꺾이지 않고 담대하게 극복해 나간다면 결국 크게 보면 우상향의 성장 경로를 그리며 더욱 크고 값진 성장의 열매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김현주
동 따봉
 | 성과와역량연구소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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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회사 생각 안하는법??
팁이 있을까요?? 휴일에도 눈이 번쩍떠지며, 회사생각떄문에 고통스럽네요..
딘dean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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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난감한 일이 있어 끄적여봅니다. 회사에 8월 1일 입사로 2달 수습 후 정규직 전환으로 근로계약서 작성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업무였지만 열심히 2달을 일하고 10월이 3달째로 수습이 끝나고 첫 정규직이된 달이였습니다. 10월 초까지 국가지원사업 최종보고서까지 제출하고 한숨 돌리나했더니 일이 계속 쏟아져 (사업계획서, 최종보고서, 사업선정 면접발표 ppt등..거기다 일반 행정업무와 경리업무) 업무중이였습니다. 10월7일 월요일 퇴근 10분전 대표가 호출하더니 근로계약서에 사인하라고 합니다. 앞에 적었던거랑 같다는말을 반복합니다. 이미 정규직으로 전환되서 맘이 풀어진게 실수였던것 같아요. 제대로 보지못했죠(지금 생각하면 왜 다시 쓰나? 의심하지 못했던 내자신이 짜증납니다) 다른점 근로계약서 작성날짜가 10월1일로 적혀있음(작성날짜 10월 7일) 수습기간이 6개월로 늘어나있음 (오늘 10월 8일에 다시 계약서를 보고 알았습니다) 제가 팀장인데 팀원들이 월차쓰는걸 본인에게 오늘 보고를 안했다는거에 꼬투리가 잡혔습니다. 우선 보고를 깜박한것은 실수였다. 신경쓰겠다. 전에 월차 정해지면 타임트리에 반영하라고 지시하셔서 그렇게 한것이다(월차는 오늘 오후에 전달받았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인 일정을 보고 논의 후 월차반영한 것이다 혹시 변경 원하시면 전달하겠다 말씀해주시라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럼 제 월차와 주말 대체근무로 생긴 하루연차(주말근무는 하루 대체휴무로 줍니다) 쓴것을 꼬투리 잡더니 이것도 보고안했다면서 수습기간에 이렇게 일해서 되겠냐고 하시더군요. 수습이라니? 그게 무슨말이지? 하고 보니 저 항목이 달라져있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 계약서 똑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전 그렇게알았는데 수습이라니 무슨소리냐 2개월수습은 끝난걸로 안다 -계약서 확인해보랍니다. 그래서 저는 수습기간 연장에 동의하지않는다. 그리고 작성은 어제(7일)인데 1일로 되어있다. 정규직 전환이후엔 수습기간 연장은 안되는걸로 안다. 이렇게 보냈더니 묵묵부답입니다. 오늘 오후 5시에 지시받은 사업계획서 ppt발표자료 목요일까지 달라던데... 쉬는날 작업할거라고 노트북들고 집에오면서 현타왔네요... 답답한데.... 그냥 목요일 사직서 던지고 나오는게 답인가 싶습니다. (이 일 말고도 몇가지 있긴합니다. 그래도 참고 해보려했는데...)
아토토env0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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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야 때문에 좋지가 않아요
출근하면 절간같이 조용하고 메신저로만 탁탁탁… 그러다가 담배피러 우르르 몰려 다니는 조직입니다. 워낙 철밥통 같은 회사라 월급루팡도 많고, 안하려고 안하는 사람들과 못해서 안하는 사람들이 조화를 이루지요 1. 본인 직무에서 10을 해야 하는데 매번 6까지만 하고 넘기는 개저씨, (나머지 해달라고 하면 7까지 해주고, 또 나머지 다 해달라고 하면 8까지 해서 주고, 또 다 해달라고 하면 ”해줬는데 왜 자꾸 그러냐 적반하장) 2. 지가 뭘 틀린지도 모르길래 틀린거 알려주면 ** 선배가 그렇게 알려준거다 뻥카 날리고 똑같은거 또 틀리는 멍청이, 3. ”왜 자꾸 저한테만 그러세요“ 로봇, (오해야, 너말고 117명은 더 있어) 4. 지가 필요할때만 인사하고 미소짓는 싸가지 5. 절대로 안하면서 담주까지 하겠다는 말만 1년내내 하는 굼벵이 toRi 6. 무슨 웬수가 졌는지 나만 보면 지랄하는 선배 (사람들도 의아해 함, “니가 ex 를 닮았나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음) 7. 사람말 안듣고 지말만 하는 직장 상사 (그러다 꼭 잘못되거나 일을 두번 세번씩 하게됨) 8. “그게 왜 제 일이에요” 가 입버릇인 무책임하거 뻔뻔한 놈 (응, 니가 기획팀이니까 기획안 쓰는건 니 일이지, 기획은 니가 하는데 기획안 쓰는건 남의 일이니) 9. 앞으로는 예의바르고 고상한척 하지만 뒤에서 호박씨까는 왕재수 등등… 내 할일만 잘하면 문제 없이 흘러 가는 업무라면 닥치고 내 일만 하겠는데 공종, 공정별로 유관부서와 소통, 협업이 중요하고, 저넘이 제대로 안하면 이넘이 힘든 업무 특성까지 있지요 어쩌다가 입바른 소리 하면 ”까칠하다“, ”공격적이다“ 라는 수식어가 생기고, 툭하면 제 생각해준다는 분들로부터 ”좋은게 좋은거야 살살해“ 말을 듣습니다. 전 직장에 비하면 해야할 말 만분의 일로 줄인것 같은데… 이러다가 정말 사고날것 같은적도 많고,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이직이 답이긴 한데 (그래서 준비도 하고 있는데)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 함 남겨봐요
음아마도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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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직장 생활을 바꿔줄 간단한 생각
여러분의 직장생활은 어떤가요? 주위를 둘러보면 즐겁게 회사를 다니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연봉도 괜찮아 보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 나의 직장생활은 재미 없고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종종 있습니다. 저도 작은 기업에서 고생을 할 때 이런 괴로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사수도, 체계도, 성장도 없어서 답답한 상황에 빠졌었죠. 몇 년의 시행착오 끝에 감사하게도 직장생활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돌이켜보니 이런 변화를 만드는데 단순하지만 효과적인 생각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생각은 바로 직장 안과 밖을 같이 보는 겁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 관점이 도움되는 세 가지 이유를 나눠보겠습니다. 1. 첫 번째 이유는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직장인이라도 우리는 직장 안에서만 끝나는 존재가 아닙니다. 물론 사회 초년생때는 회사에 집중해서 일을 배워야 합니다. 아직 마땅한 기술도, 무기도 없는데 갑자기 회사 밖을 뛰쳐나가면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일정 시기 동안 안전한 회사 울타리 안에서 실력을 키울 시간이 필요합니다. 다만 일에 적응을 하면 이후의 여정도 생각해봐야 합니다. 돈을 버는 생존도 중요하지만,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성장도 필요합니다. 회사에 끌려다니기만 하면, 나의 방향성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회사에서 벗어나 더 나은 직장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기술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직장 밖에서 돈을 벌 수도 있구요. 세상 밖에는 정말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이런 많은 가능성들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시선을 먼저 밖으로 돌려야 합니다. 직장 안에서만 머무르면 그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다. 2. 두 번째 이유는 직장 안에서 배운 걸 밖에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의미하게 느껴진다면, 이렇게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이 직장을 나가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무엇일까?”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러 왔지만, 우리는 언제든지 이 회사를 떠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을 투입해서 돈만 받는게 아쉬울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회사가 시킨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금의 직장 밖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함께 생각해보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첫 회사에서 잡무에 시달리다가 일을 단순화 하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야근을 하기 싫어서 어쩌다가 노하우를 터득했는데, 그 회사를 나가서도 큰 도움이 되더군요. 당연히 이직한 회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었고, 더 중요하게는 회사 밖 프로젝트를 하는데 강력한 무기가 되었습니다. 지금 운영하는 유튜브 외에 브런치,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수많은 작업이 있습니다. 만약 일을 빨리 해결하는 방법을 몰랐다면 시작조차 못했을 겁니다. 수많은 일에 질서를 부여하고 순서를 찾는 방법은 이후에도 평생 사용하는 기술이 될겁니다 3. 마지막 이유는 직장 밖에서 얻은 기술이 회사 생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직장 밖에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회사 안의 생활도 편해집니다. 퇴근 후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생겼으니 활기가 생깁니다. 끌려다니면서 실행했던 회사 일을 다른 각도에서 살펴보게 되고, 불필요한 업무는 줄여나갈 수 있습니다. 인간 관계도 나아집니다. 이전까지 서로 다른 점 때문에 불편했겠지만, 이제는 회사 밖에서 나에게 중요한 영역이 있습니다. 이전의 갈등 요소가 사소하게 느껴지고, 일을 끝내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회사 생활이 괴롭거나 무기력한 분들이 활기를 얻고 돌파구를 찾을 수 있는 방법 바로 회사 밖과 안 살펴보기에 대해 나눠봤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NKeTxljTXM?si=hNSyNVeK_59oXoEd
라이프 크래프터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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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매출은 당연하고 신규 매출 늘리는 것만 중요한 대표
매출 150억 정도 하는 ㅈ소인데 제가 관리하는 고객사 두 곳에서 올해 8억 정도 매출 나왔습니다. 작년보다 40%이상 늘어난 거고요. 그거 한다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어린 애기 있어서 늦게까지 야근은 못하고 새벽에 일어나서 집에서 팀뷰어 켜놓고 평일이나 주말에도 일하곤 했습니다. 근데 대표는 지금 매출이 그냥 꽁으로 된 줄 아나봐요. 왜 추가적인 신규 매출 만들 생각을 안하냐고 신규 매출 기획안 작성해서 올리라고 볶아댑니다. 같이 일할 사람을 붙여주는 것도 아니고 작년 대비 매출 늘어난거에 대한 성과급도 일절 없네요. 그저 매출 늘리라는 말 밖에 안해요. 지금도 고객사 만나 일정 맞추고 퇴근하는 길인데 신규 매출 기획안 언제 올리냐고 또 난리네요. 지금 하는 것도 죽겠는데 추가 업무 정말 지칩니다. 윗사람 볼 때는 제가 일을 못하는 거겠죠. 에휴... 절이 싫으면 중이 나가야지. 힘드네요.
성과급좋아함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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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다니는 형들
현타 어떻게 이기시나요? 현타가 심하네요 ㅠ
illlilii
억대 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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