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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다녀야 하나요?
한 회사 오래 다니는 편입니다. 7년다닌 회사서 최근 번아웃이 오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회사 대표가 원래 성향이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얼마전에는 대놓고 쌍욕을 하더군요. 참고 참고 또 참고 했지만 화가나서 밤에 잠이 안옵니다. 정신과 치료를 받고 고소를 해야하나 싶더군요 그리고 그 동안 회사를 위해 몸 안사려가면서 일했고 헌신한 대가의 보상은 커녕 갑자기 영업보직으로 발령해 놓고 목표를 못채우면 연봉에 10%를 차감한다는데,,, 명목은 인센티브 지급기준 어쩌고 합니다만 말인지 방구인지 이런 상식조차 없는 회사 보셨나요? 오퍼는 여러곳에서 오고 있어서... 이직은 어렵지 않을 것 같지만 그 동안 다닌게 아깝고 정에 약해 퇴사를 못하고 있네요.
얄라리 뽕짜
억대 연봉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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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앞두고있는데…제가 잘못한게 있는건가요?
저는 27살로 총 직장생활은 5년차, 지금 회사는 2년가까이 재직중입니다. 4월 연봉협상 전 ”6월까지 근무를 하고 싶다, 연봉은 안올려주셔도 될것같다“라고 대표님께 말씀드리고 ”그럼 6월까지 근무하기로 하자 연봉안올리는 대신 퇴직금 줄때 좀 더 챙겨줄게“ 라는 답을 받았습니다. 곧 퇴사가 다가와서 6월 3일에 6월30일까지 근무하는걸로 기입하고 사직서를 제출하였습니다. 또 남은 연차 확인 후 8일이 남았다고 해서 상사에게 다 써도 되겠냐 확인을 하고 마지막에 몰아서 써라 라는 말을 듣고 연차계를 작성해서 상사에게 결재를 올렸습니다. 결재가 대표님께 올라가고 나서 6월4일 아침7시, 갑자기 대표님께서 카톡으로 “오늘부터출근하지마라”라고 보내셨습니다. 이후에 어떻게 정리를 하실껀지여쭙고 제 의견을 카톡으로 보냈고 받은 답장은 “남은연차다쓰고나간다는게 대단하다” “어차피 니 먹고 사는거만 관심있는거지“라고 받았습니다. 충분히 연차계 반려, 퇴사일 조율 등 대표님 입장에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많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단 한번도 퇴사할때 이런 경우가 없었어서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커질 일도 아니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우 부당해고로 간주해도 되는건지싶습니다.. 회사 입사할때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나이가 어려 이해를 못하는 것일까요? 제가 충분히 지금 부당한 일을 당한 것일까요?
후아니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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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더 잘하라는 의미로 인사평가 깎았더니 직장내괴롭힘 증거수집하고 있네요..
몇년간 실력이 비슷해서 이번에 더 잘하라는 의미로 인사평가 깎았거든요. 팀원들이 이 팀원한텐 다들 잘한다고는 하지만, 몇년동안 실력 발전도 눈에 띄지 않네요. 직무중에서는 제가 잘 모르는 업무분야라서, 업무보고때 이거했다 저거했다로만 끝내지 말고, 뭐에 중점을 뒀는지 자세한 설명도 해달라는 의미로 소통이 없다고 인사평가를 깎았거든요... 그런데 윗선에서도 그 직원 변론도 해주고 왜 깎았냐는 식으로 저를 문책?하고, 윗선이 한동안 그 팀원 눈치도 보더군요.. 그런데 눈치를 보니까 저한테 디테일한 질문도해서 조금 난감하기도 하고 눈치를 보아하니 직장내괴롭힘인지 뭔지 증거를 수집하는 눈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팀원들한테도 제가 했던말이나 행동 팀원들과 이야기도 나누는 듯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으이구
은 따봉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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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휴가 거래할 수 없을까요?
엉뚱한 생각이지만, 누구는 본의 아니게 휴가가 남고 누구는 본의 아니게 휴가가 모자라고 더군다나 저희 회사는 남는 휴가를 연차 수당으로 보상해 주지 않아요. 이런 휴가를 거래 하면 어떨까요? 회사 안에서도 연차나 직급에 따라서 휴가의 값어치는 다르겠으나 결국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 될테니... 거래가 된다면 모두가 행복해 지지 않을까요?
Smith Ag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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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rnr은 철통인가..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직장인입니다. 일주일을 고민해도 이해되지 않는 황당한 일이 있어서 의견 구하고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영업기획에서 1-12월까지 매출 데이터를 받아 예상 손익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5월 기준, 5월 이후 자료를 포케스트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4월달 데이터에 5월 자료(포케스트)가 포함되어 있어서 ”1-4월까지는 실적만 검증해서 달라“ 고 요청 메일을 보냈습니다. (5월 자료가 4월에 포함된 건 오류이니까 데이터를 확인하고 달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런데, “선을 넘었다” “실적은 erp에서 보면 되지 않냐” 는 워딩을 포함해서 전사 모든 팀장님을 비롯 부사장님을 포함하여 메일을 받았습니다. 요지는 “실적 검증? -> erp에서 봐라“ 인데... 동일한 오류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정리가 필요하다는 윗분과 논의 후 요청했던 사항인데, 이렇게 방어적으로 대할 부분인가? 또한 메일에 이런 워딩을 쓴다는 건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자 함으로 읽히는데 이 경우 전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준 미달이라는 생각뿐입니다... 후...) 참고로, 동일한 오류가 기존에도 계속 있어서 확인 요청을 했을 때, “ ~월로 보시면 됩니다. 혹은 이걸 고치고 싶으면 it팀과 직접 협의해 보세요” 라고 했습니다. 데이터를 전달하고, 포케스트를 리딩하는 팀이 데이터 검증을 안하고 준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rtgh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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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합니다..
회사에서 권고사직을 당해서 결국 어제 퇴사절차 밟고 오늘부터 백수생활 시작인데요 권고사직도 처음이고 이렇게 이직도 못한게 처음이라 자괴감,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이직시장이 이렇게 안좋다고 느낀것도 저는 모바일 네이티브 10년차 개발자인데 주로 5년차 주니어를 뽑거나 아니면 flutter나 리액트 네이티브 개발자들을 뽑으니 아예 지원을 해볼수조차 없는.. 예전엔 이력서 오픈하면 불나듯이 알림오고 했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조만간 시장이 좀 풀릴까요 ㅠㅠ 참 암담하네요 ㅠㅠ 가만히 있다보니 현타와서 여기에 글 끄적여 보네요 ㅠㅠ 다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도가스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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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중소에서 운 좋게 대기업으로 얼마전 이직했습니다. 연봉은 10% 올려서 온거고 이전 회사에서도 매년 10% 이상씩 올렸어서 연봉보단 네임드 보고 온 케이스예요,, 지금 3개월차인데, 이미 들어올때부터 역성장이였고 제가 실무를 받은 팀장은 이미 팀원들 사이에서 왕따에 윗사람들한테도 무시당하더라구요,, 그 행동이 고스란히 팀장과 같은 업무를 맡고있는 저한테도 내려오구요. 매출압박이 이렇게까지 심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지금까지 정시퇴근 한적 한번도 없이 매일 2-3시간씩 야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손에 안 익어서, 서류화 작업이 많아서라고 생각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보고를 위한 보고, 줏대없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팀장, 기획전으로 밀어붙이는 내부의 원인이 보이더라구요 사실 중소에서 대기업으로 오는 케이스가 쉽지 않으니 버텨야 하나 싶기도 한데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매일매일이 너무 힘드네요,,
구리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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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다 그런걸까요
회사가 다 그런걸까요? 나름.. 대기업은 아니지만, 인지도가 있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내부가... 말이 안됩니다. 뭔 일을 하려고 해도 말할수 없는 비밀이 많고 뭔 일을 파고 들면 들수록 상식과는 다른걸까요. 업무가 업무인지라.. 내외부 심사 오면, 대응을 해야 하는데, 되어 있지 않은걸 되어 있다고 해야 하고, 하지도 않은걸 했다고 싈드쳐야 하는게 점점 더 회사에 지쳐갑니다.... 내가 별난건지 모르겠네요. 오늘 너무 어이가 없어서.. (기밀상 자세히는 못말하지만) 술 한잔 먹고 글 남깁니다. 당장의 편의를 위해 거짓으로 넘어가는게 진정 맞는걸까요........ 우리 회사만 그런걸까요.. 사람도 못믿고, 서류도 못믿겠습니다. 저만 괜히 미쳐가네요.. 나도 그렇게 양심적인 사람은 아닌데.. 가라가 판치고, 그걸 못하면 능력부족이라고 하는게.. 맞는 회사일까요
클레멘티아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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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보여서 더 무시받는 느낌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자랑은 절대 아니고 (오히려 고통 받고 있으니) 저는 저희 가족들이 모두 인정하는 동안 페이스입니다. 이목구비가 오밀조밀, 동글동글하고 웃는 상이예요. 성격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고, 회사 생활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근데 저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씩 있어요. 아무리 봐도 말 그대로 어리다고 우습게 보는, 그런 느낌... 실력이 부족하거나 직급이 낮은거랑 별개로요. (20대가 적은 회사긴 하지만 그래도 동갑내기 동기들이 꽤 있습니다) 부모님 두 분 다 사회생활을 오래하셨는데 제가 이런 일로 어려움을 토로할 때마다 너의 실력과 사회생활 능력과는 별개로 네가 너무 어려보여서, 학생같아 보일 정도로 어리게 하고 다녀서 널 쉽게 보는 사람들이 있는 거다. 화장을 진하게 하고 어른처럼 입고 다녀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화장을 진하게는 못하지만 나름 옷은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 잘 챙겨입고 다닙니다. 얼굴에 뭐 바르고 입술에도 바르고, 남들 하는 만큼은 하고 다녀요. 오죽하면 앞머리도 길러 넘기고 긴생머리에 파마도 했어요. 근데 거울을 보면 암만 옷을 차려입고 화장을 진하게 해도, 얼굴을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사라지지 않는 그 어려보이는 느낌이 있어요. 화장을 암만 진하게 해도 옷을 차려입어도 내 모습같지 않고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겨우 어른 흉내내는 듯한 느낌이랄까? 정말 무던히 노력하지만 제 눈에도 이래보이면 남들 눈엔 오죽할까 싶더라구요. 제가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디하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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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와 직원들의 자유로운 소통에서 선을 지킬 수 있게하는 방법
현재 스타트업에서 인사 담당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40명 가량 되었고, 직급 고하 상관없이 모든 직원들과 대표님 간에 자유롭게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건의도 많고,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대표님께서 직접 회사 차원의 문제로 받아들이고 시행하는 등 여러 모로 긍정적인 면이 많지만 최근 한가지 대두되고 있는 문제가, 저런 식으로 대표님과 대화하며 친분을 쌓았다고 믿는 사람들이 담당자와 얘기가 잘 되지 않을 때 자꾸 대표님을 찾으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회사의 규정 적용 부분에 있어서 자꾸 규정 이상을 원하고, 뜻대로 되지 않을 시에 대표님과 대화해 보겠다, 상의해 보겠다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 들어 식비 제한을 오버한 부분에 대한 부담이라든가, 규정된 경조사 휴가보다 더 쓰고도 유급을 바라다가 안되면 대표님과 얘기해 볼게요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점점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한테 직접 사직으로 베팅을 하는 경우도ㅠ생기고 있구요 대표님도 지금 직원들이 저렇게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규율상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자유로운 소통은 유지하되 저런 규율문제의 선을 지키려면 어디서 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아파치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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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회사에 동료직원들 눈치보는데
날마다 뒷담화하는거 아니냐고 걱정하면서 힘들다고 정신과 의사하고 상담했더니 그거 신경 끄고 살라고 하더라 내가 신경쓰는 말든 뒷담화 할 사람은 하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고
커피한스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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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한회사에?
혹시 한 회사에 부부가 함께 근무하는 회사 경험이나 보신적 잇으세요? 장점보단 단점이 더 많을거 같은데, 와이프가 다니는 회사에서 이직제의가 와서 고민인지라 글써봅니다. 현실충고도 좋으니 편히 대해주세요.
인생은후진도필요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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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이 너무 바빠요
안녕하세요, 저는 해외영업을 하고 있는 4년차 입니다. 저희 부서는 본부장님, 팀장님, 매니저 3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업무를 대륙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많지 않아서 저와 다른 매니저님은 각각의 대륙을 담당하며, 팀장님과 신입 매니저님 한분이 함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륙별로 업무 분배가 되어있다보니 팀장님한테 결재받을 것만 하면 대부분의 업무의 권한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본부장님도 담당자의 결정을 우선 하시며 대부분의 업무를 팀장님과 논의 후 담당자가 본부장님께 보고). 그렇다보니 업무의 분배 (언제까지 처리한다 등)를 저에게 맞게 가지고 가는편인데 팀장님이 옆자리에서 너무 바쁘십니다. 담당 대륙 업무 + 내부 업무 등으로 정신이 없어 보이세요. 담당 대륙 업무는 제가 도와드릴 수 없고, 내부업무도 팀장님이 하시지 않아도 되는 건 다른 매니저님과 처리하는데도 정신 없어 보이세요. 시간이 부족해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최근 신입이 팀장님이 바쁘셔서 물어볼 것을 잘 못 물어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선에서 알려줄 수 있는 건 알려주고 있는데 대륙 업무는 알려줄 수가 없는 범위여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게 있을까요?
가to하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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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직합니다
안녕하세요 경력 4년인 건축인 입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는 가족회사라서 가스라이팅이 심했는데요 회장 과 대표가 운영하는 가족회사였습니다. 회장이라는 작자는 처음 뱉은말을 다르게말하고 대표라는 사람은 그기준에 맞춰서 가스라이팅 시전하고 토요일도 출근하고 하다보니 힘들더라고요 4년 을 일하다보니 연봉 4년인데 3100 적고 도저히 이곳은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대기업 건설로갑니다. 그곳에서 온 포지션제안포지션이 지금과비슷한업무 설계 업무 및 현장관리 연봉 5500 , 월요일 금요일출근 5시퇴근 누가 마다할까여 전 이직합니다.
라임곰크라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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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직급 외 정성 조건으로 이직 협상이 가능한가요?
이번에 한 회사에서 오퍼가 왔는데, 현 직장보다 이점이 있는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 4년차 이고 동일 연차, 직군 대비 연봉이 약간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인지 오퍼 받은 금액도 현 직장의 금전 보상과 거의 동일합니다. 현 직장의 연봉 상승률과 비슷하여 그것을 이유로 상향 제시했지만 추가 보상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만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금전 보상이 아닌 업무적인 이점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다음 이직을 고려할 때 사용자 트래픽이 높고, 배포 주기가 짧은 곳에서 경험을 하고 싶었는데 새 직장은 그러한 점이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다만 이 점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인지는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서, 이직을 하려면 그 점을 좀 더 확실히 하고 가고 싶습니다. 여기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을 올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근무하는지/이런 도구를 팀에서 사용할 계획인지/... 등의 정성적인 내용을 묻고, 해당 내용이 원하는 내용과 부합하면 오퍼를 수락하겠다는 식으로 답변을 해도 되는 걸까요? 보통은 직급 등으로 많이 협상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것을 제시해도 괜찮은지... 부적절한 내용일지 궁금하여 질문을 올립니다. 의견 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무오두우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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