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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듬컴퍼니 / 잡플래닛을 보고
고용주나 고용인이나 양쪽 말을 들어야 하는데. 보통 스타트업은 사람 구하기가 어려워 인사이트가 약한 친구들이 많았던 경험이 있다. 회사는 중간 관리직에게 일과 교육 모든 것을 맡기고,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그리고 팀원들은 겉으로는 서로 친하게 지내면서 면담을 하면 서로를 헐뜯고 비방한다. 요즘 20-30대 들은 면대면 소통 보다는 카톡 sns등 을 통하여 대화를 하고, 업무관련 디렉션에 메뉴얼만 있기를 바란다. 아마 강형욱 대표는 스타일상 말로서 그사람과 교류를 통해 이야기를 잘 했다고 하지만 받아들이는 직원들은 뒤로 말을 더 크게 부풀리고 새로운 스토리로 만들어서 잡플래닛에 올렸을 것 같다. 이런 시대에 누가 사업을 시작 할까? 아주 돈많은 재벌이 세금문제로 직원들 인건비 충단을 위한 회사 아니면 스타트업 회사가 모르는 직원을 채용 할까? 다시 공채 추천제 혈연 낙하산 지인들로 시작 할 것 같다. 스타트 회사는 채용시 원서 넣어주는 것만으로 감사하다. 모르는 회사인데 넣어줘서 하지만 그런 인성의 대부분은 인성도 확인 안되고 가정교육도 확인 안된다. 중간 관리자만 골로 간다. 4년재 대학 나온 사람이 원서를 넣을까? 엉덩히 힘도 없는 애들이 회사 들어오면 일이 될까? 학창시절에 자기 스케쥴도 제대로 못했던 애들이 회사오면 잘 할까? 임원급들이야(50대 이상)자기 자식들 처럼 보여서 오냐 오냐 하지, 차부장급들은 정말 피곤하다. 윗사람 문치보량 자기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애에게 일을 해야하는 이유까지 설명하며 설득하는 직책들은 뭔 죄냐? 가족 있고 돈 벌어야 하는 것이 죄인가? 보듬컴퍼니도 왜인지 이렇게 시작했고 하나 둘씩 기업경영에 필요 요소를 키워 나간거 같다. 다 있는 걸 원하면 큰 회사로 만 원서 쓰시고. 중소기업 벤쳐 스타트 기업은 정말 할 수 있는 사람 하고 싶은 사람만 원서넣어라 제발 현실의 자기 위치좀 알고 주위 사람들 힘들게 하지말고. 회사 분위기 망치고. 일 잘하던 직원들 사표내고 회사 폐업시키지 말고. 보듬컴퍼니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 사람이 없었을까? 남을 비방 또는 회사의 복지 등으로 비방하는 분들은 회사를 차리셔서 민생경제를 책임져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런회사를 다니고 싶어요.
푸토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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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만 챙기는 팀원 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의 .. 초보 팀장입니다. 팀원관리에 어려움을 느껴서 하소연 겸 의견을 여쭙습니다. 회사가 체계가 없어, 정확한 R&R이 있다거나 하진 않은 상태이지만, 대충 퉁쳐서 비슷한 업무끼리 팀으로 묶여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팀장이긴 하지만 아래 팀원 업무 직렬의? 경험이 없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래서 과한 기대인지는 몰라도, 팀원 개인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러한 상황이 문제인가 고민하게 된 계기가 생겼습니다. 저도 그 팀원도 팀원이었던 시절, 저는 흘려들었고, 그 팀원은 입사 초기였어서 잘 모르던 시절 했던 업무가 대형사고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 팀원은,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그 실수는 정말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한 기본적인 실수였습니다. 현재는 문제 해결을 위해 백방으로 노력 중인 단계인데... 이 팀원은 문제는 문제고 자기의 퇴근시간과, 유연근무는 성역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타사에 약속한 일자에 약속한 문서를 전달해야 하는데, 계속 밀리고 있습니다. 그 팀원은 회사에 자기를 검토해 줄 상사가 없었던 것이 문제이다고만 하고.".. 잘못한 거라면 한 거겠죠" 라고 합니다. 제가 꼰대라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대형사고를 친 이후에는 업무가 먼저라는 게 제 생각인데, 저는 이 팀원의 재택근무 신청, 억울함 호소 등에 동조하며 팀원을 경영진으로부터 보호해야 할까요? 어르고 달래다가, 제가 성불하겠습니다. 저는 욕 먹으며 배웠는데, 욕하기는 싫고, 그냥 그 팀원이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이 팀원의 태도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미 친 사고 수습 뿐 아니라, 앞으로의 업무방향을 생각하면 한동안 숙이고, 야근은 스스로 찾아해야한다고 보는데... 이 팀원은, 팀장이 자기를 보호하지 않는 것이 불만인 것 같아 어이가 없습니다. 팀원은 본인이 경력이 짧다고 밝혔고, 전 팀장들에게 확인 받고 진행한 업무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팀장들도 잘 몰라서 팀원을 믿고 진행한 업무같고, 학력이나 경력을 보면 믿음직하기도 합니다. 연봉에 해당사항 모두 반영했기때문에 팀원 연봉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일당백이 회사 방침이라서요. 그만큼 챙겨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이 구르고 있는 처지에 하필, 관리자급이 되서, 너무 어렵습니다. 이 친구의 태도가 맞나요? 사고는 사고, 노동계약은 노동계약? 어이없는 퍼포먼스에 헛웃음이 나오는 퀄리티의 업무가 반복되는데, 이걸 제가 덮기엔 제가 너무 일이 많아지고, 저년차라고 주장하는 것도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같은 업계의 다른 업무쪽에서 경력이 제법 있는 친구인데, 솔직한 심정으로는 이제라도 레퍼 체크하고 싶은 수준입니다. 기본기가 아예 없는데, 학력도 있을만큼 있고, 타분야지만 경력도 있다는게 ... 타 분야가 그렇게 한심한건가 싶어질 수준입니다. 제가 일을 험하게 배워서, 좋은 상사가 되고 싶은데...그냥 xx처럼 굴고 그래야하나요..? 제가 배운대로 가르치려고 들면 업무상 괴롭힘 될 것 같고, 참자니 제 신세가 서럽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가 큰 건가요...?
루캉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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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이 하고 싶은 사원
안녕하세요 이런 고민을 혼자만 하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 싶어 글올립니다ㅠㅠ 현재 회사에 사무직으로 7년차로 근무중이고 아직 사원입니다. 남들이 이렇게만 본다면 제 능력이 부족해서 못오른다고 생각들을 하실겁니다! ㅎㅎ 저는 7년 중 2년 생산운영직이였고 사무직으로 스카웃되어 옮겼습니다 5년간 근무중이구요..! 옮기는 과정에서 너는 현장출신에 초대졸이니 호봉,연봉 감소하고 들어와야된다고 했습니다 기술엔지니어 사무직으로 옮기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돈,명예는 중요하지 않다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땐 20대 초반이였거든요..!!ㅎㅎ 문제는 지금부터 제가 고민이 많아진 상황입니다 막상 지금은 회사 규모가 커지고 체계들이 잡혀가는 과정에 신입들이 들어오면서 어쩌다 신입들의 계약조건을 듣게 되었는데 저보다 진급이 빠르고 연봉도 많이 받고 있는겁니다..ㅎ 5년차때는 내가 4년제 안나온게 크구나! 해서 학점은행제 준비도 해서 학사학위도 이번에 취득했구용! 근데 인정 안된대요..ㅠ두둥 업무는 공장하나를 제가 담당하고 있어요 팀장님이 저를 싫어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전혀 아니에요 분위기도 좋고 이상이 없어요 제가 모르는 저의 이상한점이 있을까 싶어 친한동료들한테 진지하게 얘기를 해봤거든요? 다들 이해가 안된다고 회사 욕을 찰지게 해주더라구요 ㅎㅎ그러니깐 복잡했던 마음이 풀리더라구요 결론은 신입이 들어와도 저보다 올라간다고 생각하니 다닐 맛이 안나더라구요.. 어느 글에서 번아웃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했을때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때 번아웃이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이글 읽으시는 분들은 저 처럼 이런 경우들이 있으신가요? 퇴사하고 다른회사로 이직할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안뇽하세요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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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회사 팀장님이 한번 놀러 오라고 하는데 뭘까요?
일단 이 전 회사에서 굉장히 일을 잘 해주고 나왔고, 연봉 문제로 이직한 거지 뭐 크게 감정의 골이 상하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한 3년쯤 지나서 팀장님과 안부차 연락을 하게 되었는데 회사 자랑을 엄청 하시더라고요. 자기 회사가 역대 매출을 찍었고 계열사 중에 제일 잘나간다고 하면서 제가 이직한 회사가 지금 팀장님이 계신 회사보다 큰지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사실대로 모기업이 더 크긴 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이때 팀장님 반응이 좀 이상한 거 같긴 했어요. 여하튼 그러다가 팀장님이 한번 자기 회사에 놀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연락드린다고 했고. 3주쯤 지나서 연락을 드렸습니다. 금요일 방문해도 되냐고, 목요일 톡을 드렸었는데 금요일 아침에 카톡을 받으시더니 술에 쩔어있어서 톡을 지금 봤다. 라고 하시면서 오늘 언제 오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연차 신청을 안 해서 월요일 방문 드려도 되냐고 했더니 월요일은 시간이 안 된다고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뭔 연차 아깝게 연차까지 쓰면서 오냐고 그냥 들릴 일 있을 때 들리라고 덧붙이시더라고요 제가 이때부터 뭔가 팀장님이 달가워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굳이 시간 빼서 한번 놀러 간다는 사람한테 연차 쓰지 말라며 거절하나 싶기도 했어요.
 여하튼 한 달 뒤쯤 한 번 더 연락을 드려봤어요. OO 갈 일이 있는데 월요일 한번 놀러 가도 되냐고요. 그런데 뭐 그 팀장님이 한 5시간 만에 답장을 하시고는 아 이사 때문에 답장을 못했다고 답변하시면서 반응이 탐탁지 않더라고요 그러면서 아니 뭐 그때 일하실 때 아는 분들이 있으려나 누구누구 있죠?라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기억나는 사람 몇 분 말씀드렸더니 ㅎㅎㅎ거의 없는 거 같네요 ㅎㅎ 라고 한 줄 보내시더라고요. 그래서 뭐 저도 뭐 그렇군요 정도로 답했고 답장도 더 안 오더라고요. 아니 저는 이럴 거면 뭐하려고 놀러 오라 그랬지라는 생각이 스치면서도 그냥 밥 한번 먹자 할 정도로 입에 발린 소리 한 건가?라고 느껴지더라고요. 도대체 이 팀장님이 반기면서 놀러 오라고 하는 거 같으면서도 갑자기 네거티브한 반응을 보이고 이랬다저랬다 하는 이유가 뭘까요?
ㅁㄹㅁㄴㅍㅍㅋ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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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책정을 위한 인사평가를 미루는 회사
전사원에게 1:1 인사평가 후 연봉책정을 한다고 두달 전에 회사 메일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회사 내부적으로 인사평가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동료들도 마찬가지 다른 회사들은 연봉 동결이면 동결되었다고도 안내가 내려올텐데 여긴 그런 것도 없고요. 어물쩡 넘어가려는거겠죠?
bisu김택용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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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직종 이직 문의입니다
저는 현장기술직이며 스타트업이지만 다른회사에서 러브콜이 왔습니다 다만 신생기업이라 좀 불안한 감이 있는데요 현직장에선 팀장으로 근무중이고 위로는 사장부터해서 완전 꼰대중의꼰대입니다. 그리고 체계도안잡히고 변화가없어서 러브콜이 온 참에 이직생각을하고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현재연봉 5500(상여포함) 주6일근무 신생기업 연봉 5600(상여포함)주5일근무 1.신생기업인만큼 처음엔 같이커가야하니 힘들것을감수하고 이직한다. 2.아니다 그래도 위험부담을안고 이직하기엔 좀 위험하다 안정된 현직장에 다닌다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실까요?
낑금이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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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회사명을 물어보는 인사팀
안녕하세요 최근 결혼을 했는데 인사팀에서 배우자의 성명 생년월일 직장명을 확인해달라고 하네요. 이게 일반적인 건가요? 보통 직장명까지 알려달라고 하나 싶어서요;;
슈카슈카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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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통보 시 이직할 곳 오픈하시나요?
퇴사 말씀드릴 때 이직처를 말하시나요? 말하고 싶지 않은데 퇴사 후 거취를 묻는다면 어떻게 둘러대시나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다 말해도 팀장님한테는 말하고 싶지 않지만 나중에 남들은 다 알고 있는데 본인만 몰랐다는 걸 깨달으면 기분 나쁘실 것 같아서 그냥 아예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 않는게 나을지 그럼에도 이미 아는 분은 다 아실 상황이라 애매하네요 예전에 팀장한테 괴롭힘당해서 이직하신 분을 두고 자신 덕분에 그 분이 잘 풀렸다고 본인의 공적으로 입을 털고 다니는 걸 봐서 소름끼쳐요
datadog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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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직급은 부장, 직책은 본부장이면 임원인가요?
모아디아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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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팀장보다 연봉이 낮은 경우??
안녕하세요. 스타트업에 종사 중이고 초창기 멤버로 임원직을 달고 있습니다 지분도 가지고 있고 시리즈A와 b를 위한 브릿지 투자도 받았습니다. 초창기에는 연봉보다는 성장, 투자로 연봉이 거의 없다시피 일을 했고 조금씩 연봉을 올렸으나 대표분이 유능한 팀장급들을 스카웃하기 위해 높은 연봉과 스톡옵션을 줬습니다. 그러다보니 오히려 저보다 연봉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이 몇 분 계신데요. 이게 시간이 지날수록 열정에도 영향을 미치네요.. 희생할 시기에는 임원이니 희생하고 성과를 받을 때는 충분하지 못하다보니. 이런 경우가 스타트업에서 흔할까요?
아이티잡스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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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분위기 와장창
12 명 앉아서 일하는데 인사도 안할 정도의 이상한 분위기가 가속화되고 있음 -.,- 우리팀 5명은 사이 좋고 우리팀원들은 인사 잘하고 잘 지내려고 하는데 애새끼마냥 삐진 모드가 사방 팔방 있는데 … 이거 어떻게 해야될거 같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내가 나이도 많고 팀장이라 그래도 뭔가 으쌰! 으쌰 해줘야되나 싶은데 intp 이라 방법을 모르겠어 우리팀 분위기 좋으니까 걍 신경끌까…
위드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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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 한 순간도 성과가 나쁘면 안되는 거죠?
(경력직) 입사 초기에는 회사에 진행된 내용도 없고, 다행히도 제가 시도한 전략들이 먹혀서 숫자가 2배 이상 올랐는데 이번 해 초부터 경기가 안좋아진 탓인지 아니면 산업군이 원래 그런지 숫자가 내려가니 주변에서의 대우가 달라지네요. 심지어 5년 이상을 알고 지내던 사람한테도요. 푸념인 것 같지만, 다들 이럴 때 어떻게 극복? 혹은 해결하시나요?
널렁이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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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퇴사하네요 .. ㅎㅎ 오늘 얘기했습니다.
길고 긴 끝에 드디어 퇴사를 하게 됐네요.(4년6개월) 다음달 이면 퇴사하는데 시원섭섭하네요 그토록 바래왔던 퇴사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랑도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 않았는데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쉰다는 생각보다 이제 이직을 준비 해야하는데 이력서나 자소서는 어떡해 수정을 해야할지.. 제가 하는 일에 대해 파악이 좀 필요할꺼같은데 혹 도움 주실분 있나요 .. 추가로 헤드헌터한테 제안을 잘 받는 방법이 있나요~~ 조금이라도 빨리 이직을 준비하고 싶네요.
신비한고니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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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버리하거 고치려면?
제가 좀 어리버리해서.. 질문하고 혼나고 ㅠㅠ 방법 없을까요?
rookie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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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회사생활을 해야할지...
56년생이면 올해 예순여덟살 이다. 대기업 정년퇴직하고 계약직2년, 폴리텍대학 외래교수 3년, 65세되니 학교도 그만 나오라고... 부산항 위험물 컨테이너 터미널 에서 몇개월근무후 여기온지 1년반 이되었는데 지인이 내가 필요하다고 일 같이하자고 합니다. 동일직종이라 가면 되는데 자격증이 꼭 있어야해서 내가 빠지면 여기가 걱정되기는 합니다. 월요일 에서 금요일까지 일하고 토,일 쉬면 제일 좋다고들 하는데 아직 1개월이상 쉬어본적이 없는 꼰대 세대라서 언제까지 일을해야 하는지... 지인이 앞으로 5년만 일을 더 하자고 합니다. 노령연금 과 개인연금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그럭저럭 지낼만 합니다. 저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특급) 로 성능점검업체에 근무합니다. 2026년이면 일흔살 입니다. 건강은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해서 괜찮은 편입니다. 내가 젊은이들 일자리를 빼앗고 있는것은 아닌지?
일학습심사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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