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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말만하고 지키지를 않네요
입사한지 3년차인데 처음부터 조만간 ~~~해줄라고 생각하고있어. 내년에 ~~~해줄라고 생각하고있어. 등 좋은 조건등을 자주말하는데 그시기가 오면 그냥 슥 넘어갑니다. 그중에는 임원승진도 있는데(경력직이라) 그 내년이 다시 내년이되고.. 희망회로만 돌리다 속았다는 느낌이드는데.. 퇴사만이 답일까요
Happy gg
억대 연봉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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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다녀온다 하고 미복귀한 직원
저는 초보 관리자입니다 직원 두명이 장염으로 아프다기에 두명 다 부재할 수 없어서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2시 조금 넘어서 가더니 6시 퇴근시간 까지 오지 않았고 저에게 사유에 대해 연락도 전혀 없었습니다 제가 전화도 하고 문자도 했으나 전혀 연락도 받지 않습니다 저를 어떻게 보고 그런건지 월요일 출근시 제대로 혼내고 싶은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 내용추가합니다 둘다 3년이상의 경력이 있는 대리급 여직원입니다 팀에 미리 오후반차를 잡아놓은 직원이 있어 그 직원의 업무도 분장했습니다. 한명이 목요일부터 증상이 있었다길래 걱정되어서 점심은 먹었는지 걱정해주었으나, 장염증상이 있다는 둘이 라면과 김밥을 먹었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좀 의아했습니다. 전날부터 장염증상이 있었다면 다음날 점심을 라면을 먹는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갔지만 외부적으로 확인할 수 없는 내과질환이기에 병원에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병원에 잠시 다녀온다는 직원 둘이 퇴근시간이 다 되어도 오지않고 연락도 없어서 보니 사내메신저 off 에 피씨도 끄고 가방도 가져가고 퇴근을 한 직원의 책상처럼 하고 갔더라구요 덕분에 해당직원들의 업무+반차로 분배한 직원의 업무 모두 팀의 사원, 주임 이 했습니다. 정작 본인들의 업무는 다 하지 못한채요 아프다는 사람에게 뭐라고 할 순 없지만 적어도 저는 미리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있던지 금요일에 연락을 못했다면 주말에라도 양해를 구하는 연락을 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지금도 연락한번 없네요 의견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내일 자초지종을 듣고 뭐가 되었든 시말서는 받고 반차 올리라고 해야겠네요 저는 직원들 힘든거 알기에 화 한번 안내고 잘못된것도 그럴 수 있다 다음부터 그러지말아라 다독였었는데 저 두 직원은 저를 시험하는건지 저를 호구로 보는건지…. 절차대로 따끔하게 해주고 싶습니다 ㅜㅜ ****후기입니다 월요일 출근에 두 대리를 불러 미복귀사유에 대해 물었습니다. “병원다녀오세요”가 집에 가라는 말인 줄 알았답니다. 사회생활 하루 이틀 한 것도 아니고, 어떻게 저게 병원갔다 오라는건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근태에 대해서는 다시 이야기하고, 남아서 본인들 일까지 하는 후배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하라했지만 대답만 하고 안한거 같아요 저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는 했으나 그냥 간과하기 싫어서 반차 올리고 사유서 작성하라했습니다. 그래야 다른 팀원들도 같은 행동을 안할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 거 같았습니다 그런데 둘 중 한 대리가 반차쓰는데 사유서까지 왜 필요하냐더군요 병원 진료기록 및 퇴실시간까지 증빙하라고 하고 싶으나 그 자료를 보고 제가 마음이 더 상할까봐 제 방어차원에서 저렇게만 했는데.. 사유서는 못쓴다기에 무단 미복귀가 잘한건 아니지 않냐며 필요한 이유 말해줬습니다. 알았다고 하더니만 부서장에게 찾아가서 사유서가 왜 필요하냐며 열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회사 특성상 경력직이 귀한지라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썩 유쾌하진 않았습니다.. 뭐 그랬습니다….
하늘위로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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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선배 선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개인적인 사유로 내달 퇴사를 하게 되었는데, 그동안 너무 감사했던 선배님들이 세 분 계십니다. 평균 30대 중반인 여자 선배님들인데 세 분이 특히 저를 너무 잘 챙겨주셨어요. 평소에 여행 다녀오면 제 것만 선물도 사다주시고 개인 시간 내서 고민 상담도 해주시고 너무 고마운 분들입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디올 립스틱 이런거는 좀 부담스러우실까요? 30대 중후반 여자분들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ㅠㅠ
선물모하지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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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도덕. 좌절감. 저의 고민을 상담드립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모 기업에 재직중인 서른중반 청년입니다. 저의 고민은 회사에서 한 분야의 일을 맡고 있고 일과 관련된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같은 팀의 팀장이나 본부장 심지어 대표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저는 참고로 주임급입니다) 제가 맡고 있는 일은 사실상 회사의 메인 비즈니스이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는 해외진출까지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문제들에 대해 임직원 분들의 도움이 필요했으며 요청을 드렸지만 전혀 받지 못했고 그로 인해 모든 것들에 대해 혼자 커버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고자 해결 방안에 대해 제시도 해보았지만 여전히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입사때부터 대표가 약속했던 연봉이나 처우에 대한 조건들이 지켜진 것들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 회사 입사전까지 엔지니어와 생산관리(팀장급), 구매 쪽을 거치며 총 10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하지만 이 입사를 회사하면서는 영업쪽의 일을 배우고 싶어서 이전 연봉보다는 낮게 준다는 조건을 수락하긴 했지만 애초에 대표가 약속한 돈보다 훨씨 더 적게 받으며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대표는 추후 나아질 것에 대해 약속했지만 지난 2번의 연봉협상에도 약속한 내용은 사실상 지켜진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를 받아들이고 일했던 부분은 이 회사가 벤처기업이고 앞으로 성장할 것을 믿고 있었기에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회사 내부 조직 개편이 시작되면서 팀장 그리고 회사가 제가 지금까지 도맡아 커버하고 있던 일들에 대한 어떤 인정도 없이 일방적인 인수인계를 결정했고, 그것을 2개월 안에 끝내라고 종용했습니다. 그리고 이 일과 관련된 경력이 없는 사람을 사수로 채용 할 예정이니 다 내려놓고 팀의 일원으로 새롭게 시작하라고 합니다. 사실 이 이전에도 저 혼자 맡아서 진행하고 있던 일들을 이전 팀 개편 때 합류하게 된 2명(대리급, 팀장급)에게 일부 넘겼던 적이 있었고 이번에도 똑같은 걸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직을 하기로 어느정도 마음을 정한 상태입니다. 다만, 이직을 위한 준비중이다 보니 정확한 시점을 정하지 않은 상태인데, 맡아서 하던 일쪽에 문제가 또 발생했고 이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도덕적으로 생각하자면 처리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지금 팽당한 상황에서는 실망감과 좌절감, 배신감에 어떤 도움도 주기 싫은 마음이 듭니다. 그들이 매번 미뤄오고 도움을 주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 이번 만큼은 그들이 스스로 책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답답한 마음에 선배님들의 조언 구하고자 합니다. 제가 그냥 향후의 이직할 곳에서 진행될 레퍼런스 등을 생각해서 이 일을 어느정도는 해주고 나가야 할런지(적당히 라도) 아니면 그냥 퇴사 의사를 전달하고 나가는 날까지 기본적인 업무들만 처리하며 지내다 가도 될런지.. 마음이 복잡하고 생각도 복잡해서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고민상담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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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압박 고민
저는 한 직장 해석팀에서 10년정도 일을 하다가, 연봉 20% 올려서 새로운 분야로 이직한지 1년정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입사당일 해석팀이 아니라 시험팀으로 변경된 것을 알았습니다. 시험팀 팀장이 해석팀 업무하는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해석 기술을 직접 개발하겠다고 외주용역을 주었고, 그걸 관리할 경력직으로 저를 고른 것이었습니다. 해석팀에서는 본인들이 하는 업무를 시험팀에서 하니 좋을리가 없겠죠. 더 문제는 제 전임자 2명이 이미 퇴사했거나 다른팀으로 옮겨다는 겁니다. 시험팀 팀장님이 엄청 공격적인 스타일이라서 못 견디고 옮겼더라고요. 다른 팀 업무를 본인 욕심에 가지고 온거다보니 성과물 압박이 유난히 높았습니다. 전임자가 없으니 인수인계도 없었고, 경력직이니깐 알아서 하라며 자료만 주고, 시스템도 달라 완전 멘붕이었습니다. 시험팀 인원들도 저랑 엮여봐야 좋을게 없으니 처음부터 거리를 두는게 느껴졌습니다. 3달쯤 지나니 본격적인 성과물에 대한 압박이 시작되더라고요. 보고 내용은 물론 글 사이 간격, 크기 등 본인 스타일에 하나라도 맞지 않으면 지적했고, 큰 소리로 말하니 옆팀에서도 괜찮냐고 단장님께 직접 이야기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전에도 그랬던 사람이고, 다른팀에서도 저 사람에 대해 다 알고 있고, 단장님도 현재 상황에 대해 정확히 아셔야한다고요. 그러던 중에 경력사원이 한명 들어왔는데, 제가 고생한게 있어서 차근차근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저보다 천배는 잘한다고 시험팀 인원들과 뒷담화하는걸 들었습니다. 팀장이 저러니 시험팀 인원들도 저를 같이 ㅂㅅ취급합니다. 근데 시험팀 제외한 나머지분들은 너무 좋습니다.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습니다... 이제 일도 어느정도 정리가 되어가고, 결과 가져다주면 좋아하더니... 눈 딱감고 묵묵히 내 일하면서 버텨야할지... 전 회사사람들 만났을 때, 아직 자리 그대로 있으니 언제든 오라는 말에 고민도 되고요... 긴 넋두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뭐가맞아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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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오기입관련 질문..대처방안
이력서 쓸 당시 영어성적 없어도 되는데 이후에 제출해서 내면된다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만료된 영어성적이라도 써서내고 이후에 시험보고 내자 싶어서 만료된 영어성적 써놨는데 전산오류인지 제가 잘못쓴건지 지원서 제출한 날짜로 영어성적취득일이 적혀있더라고요. 이후에 영어시험보긴했는데 이점수보다 낮은 점수를 제출하려고 합니더. 최종면접 앞두고 있는데 혹시 문제가 될까요? 인사팀에 문의해봐야할까요?
어몽몽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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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빌런(아래)
지켜보니 빌런들은 자존감이 낮아요. 남보다 우월해야하고 인정받아야한다는 욕구가 지나치게 큽니다. 꼭 본인이 돋보이길 원해요. 전직장에서는 위로 빌런을 만낫는데 이제 옮긴 회사에서는 동일한 스타일의 빌런을 또 만날 줄이야.... 신께서 저를 매우 강하게 만드려나 봅니다. 또다른 이직신호일지...고민되지만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어느분 쓰신글에 의하면 빌런은 똑같이 빌런으로 대해줘야한다..고 하는데 맞는거 같아요 독한 마음 먹고 얼굴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습니다. 저는 경력으로 왔는데 빌런은 기존에 있던 경력 제 파트원인데 이제는 업무보고도 잘 안하고 묻는것만 건성건성 대답하는 수준입니다. 전 보고를 제대로 안하니 정기적으로 요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항상 말하는 화법이 문제입니다. 상사를 면전에서 평가하는 발언을 참 많이해요. 매너가 꽝입니다. 왜 짧은 기간동안 회사를 여러번 옮겼는지 알겠어요. 저라면 절대 뽑지 않습니다. 지금 회사 오래된 공채들에겐 나긋나긋 웃으며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하느라 바쁘네요. 정치질하며 잘보일려고.애쓰고 제 흉 보고 다니는거 다 압니다. 업무 가능한 수준을 방향을 정해서 지시하면.... 더 돋보이고 싶어서 제가 시킨대로 하나. 지가 하고싶은거 하나 해서 중복안을 위에 보고하네요 ㅎㅎ 제가 시킨것은 의도를 또 왜곡해서 보고하고 지 안을 돋보이게 하려고요 ㅋ 위에서는 왜 복수안이냐 한개만 갖고와도 되는데...생각할 여지가 큽니다.. 빌런 왈 잘하고 싶어서 했답니다 ㅋㅋ 위에 사람들은 눈에 보일텐데요.. 이 조직에서 리더들이 그걸 파악할지 의문입니다.. 제말을 듣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를 건너뛰고 아주 잘보이고 싶어서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방출의견 팀장한테 전달했습니다. 아웃오브 컨트롤 입니다. 평생 노예처럼 일이나 하고 인정욕구에 매말라 남들 질투.시기만 하고 비교하고 사는 인생같네요. 항상 남 잘못만 파고 자기는 완벽하게 생각하는 듯합니다. 생각만 하면 열이 받지만 똥은 드러워서 피하는것이죠..
내미래
억대 연봉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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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적을 최근에 받았는데 힘드네요.
이런 지적은 선생님한테만 한다. 다른사람한테는 지나가듯 말해도 잘 듣더라 이용자에게 무릎보호대를 왜 벌써해서 혼란을 일으키냐 경위서를 써라 본인이 편두통이 있다는데 그와중에 보고를 하는게 말이되냐 강사에게는 강의내용만 말하지 왜 영혼없이 칭찬하느냐 머리묶는 소리가 크다 핸드크림을 너무 오래바른다 화장실을 자주간다 (아침에 한번갔음,,) 인사를 너무 자주 한다 대답할때 넵하지 말고 네.라고 간결하게 해라 커피 한방울을 흘렸으면 닦아야지 왜 기분나쁘게 하냐 ㅇㅇ는 다른직장은 계약직이거나 포기해서 이런말을 하지않은거다 무릎보호대 조금 일찍 찬게 경위서 써야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인지도 모르겠고 강사님은 정말 친절하시고 밝으셔서 칭찬 한건데 그게 지적할일인지도 모르겠고 자세한 사항을 쓰면 너무 힘들어서 최근이 들었던 말만 정리했습니다 제가 반말로 썼지만 존대와 반말 섞어서 지적 하셨어요 대표격인 센터장인 한 말그대로 쓴겁니다
사회복지사8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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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대가리 깨고싶을때
본인일 갑자기 미뤄 말일 업무로 바빠서 미치겠는데 정작 본인의 인스타 보여주면서 낄낄대는 상사 대가뤼를 빠개고 싶을때 다들 어떡하시나요?
uppppp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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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화장실 사용..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 팀장으로 근무 중인데요. 밑에 직원 중 한명이 화장실에 너무 많이 가서 가지 말라고 말을 했는데 저에게 인권침해라고 고용노동부 신고하겠다고 하네요ㄷㄷ처음에는 신경안써서 몰랐는데 자리에 없는 시간이 많아지고 업무가 밀리다보니 지켜봤는데 ... 한번 화장실을 가면 1시간 이상 있더라구요. 하루로 따지면 8시간 근무 중 3~4시간은 있는거같아요ㅜ... 제가 말한게 잘못된 걸까요??ㅠ
홈홈홈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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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할 때 상사에게 선물할 명함케이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조언을 구할 곳이 마땅치 않아 리멤버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조만간 퇴사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퇴사할 때 상사에게 작은 선물로 명함케이스를 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 되어서요. 상사분이 지나가는 말로 ‘명함케이스가 어디있는지 모르겠네’ 라고 하셨던 것이 생각이나서 이미 좋은건 있으시겠지만 편하고 간편한 여분의 명함케이스를 드린다는 느낌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 너무 값비싸면 받으시는 분도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고, 너무 저렴하자니 안하느니만 못할 것 같아서 .. 적당한 것을 고르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실만한게 있으실까요?? 그리고 하드케이스, 소프트케이스, 가죽케이스.. 케이스도 무 다양한데 어떤게 나을까요?? 상사분은 40대 남성입니다 :) 감사합니다!
꿈과 날개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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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업체 직원의 짜증 어디까지 받아줘야하나요...?
업무상 협업으로 인해 서로 상부상조하는 내용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이 안되어있냐며 직간접적으로 계속해서 짜증내는 다른업체 직원을 어디까지 받아줘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애시당초 해당 내용은 제 실제 업무와 관련이 매우 적고 전문지식 분야도 아니예요.. 제가 여기서 맡은건 중간에 서류를 취합해서 상위 기관에 넘겨주는 거예요.. 그래도 서류를 취합하니까 궁금해서 대략적인건 남들보다 더 알고있는 축에 속하는데도 아는 부분에 한정해서는 설명을 해주지만.. 제가 담당자니까 그정돈 당연히 알고있어야하는거고 디테일한 질문을 엄청 하시는데 답변을 못하면 계속 짜증을 내는데 답답합니다.. 그래서 차분하게 저는 서류를 취합해서 넘기는 역할밖에 안해서 너무 디테일한 내용까지는 모른다. 원하면은 관련 상위기관 알려드리겠다 직접 통화해라 하는데도...😭😭 전혀... 계속 저한테만 뭐라하네요... 제가 하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답답해서 격양된 목소리로 말하는거겠지만 저는 정말 기분이 나쁜데 제가 이런거 말하기 시작하면 말투가 너무 싸우는 사람 말투라고 지적을 몇번 당했어서요.. 일단은 그냥 말하는 사람이 지칠때까지 말 안하고 무대응 하다가 원하는게 ~~내용이신거죠? 하고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하고있네요... 다들 이럴때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진짜 대처법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혼호느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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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회사 경영공시, 재무제표 보는 곳?
중소회사 재무제표 공개 점심먹을때 총무과장님께 여쭤봤더니 이런 걸 질문하는 사람은 처음봤다고 하시면서 말씀하는 뉘앙스가 좀 불쾌해 하시는 거 같았습니다 ; 공개안된 기업 사유를 찾다보니 법인세 안내다 몰아서 내면 그렇다길래 그런가 궁금하고 (법인세 냈다고 하심) 다니는 회사 작년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 매출액 궁금하잖아요 재작년은 폭발적인 성장이길래 성장세가 궁금해서 여쭤본건데 음.. 따로 등록안해도 자동으로 공개된다고 하는데 아직 확인이 안돼서요;; (수정) 비상장회사인데 Dart나 알리오처럼 검색되는 곳 따로 있을까요 Nice,워크넷,구직사이트들도 2022년까지 올라와있음 38커뮤니티,네이버증권 검색안되면 공시 안한걸로 보면 되나요?
mndna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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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자 퇴근 2시간 전 제안서 작성 지원하는 건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현타오네요. 내일부터 휴가라 일처리 싹 다 해놓고 좀 쉬려는데 업무지원요청이 왔네요ㅋㅋㅋㅋㅋ 그것도 퇴근 2시간 전에... 오늘까지 계획한 업무는 아직 진행 중이라 다 끝내고 해야하는 추가업무. 초과근로수당 주지도 않는 주제에... 안그래도 하는 일이 더럽게 많아서 요 며칠 밤샘 근무도 계속 했는데, 좀 너무한다 싶네요 이건. 지원 요청한 내용 보니까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이 충분히 작성 가능한 내용인데... 이건 뭐 휴가가서 일하라는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휴가 때마다 태그 걸어서 업무 얘기했던거 생각하면 어휴...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
멘탈강화99성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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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체크 내용 누구까지 공유받나요?
인사부에서 내용 확인하면 일반적으로 팀장, 임원한테까지도 레퍼 내용 공유가 가나요?
ehdrmfka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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