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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저는 입사 5개월차 사원입니다. 회사는 중소기업이고 보통 대표님 지시사항 대로 일하는 타입입니다. 3개월미만 일때는 자기가 맡아서 하는 업무가 없고 3개월 뒤 부터는 고정적인 업무는 없고 굳이 고정적 업무 따지자고 하면 1개월 한번씩 하면되고 거기에 대해 데이타배이스를 만들어 정리하면 되요. 1주일에 한번씩 회의를 하게 되면 대표님이 지시사항을 말씀해주세요. 그러면 저는 그걸 받아 적어서 찾아보고 보고하는데 여기서 너무 짜증나는게 업무가 일주일에 한번씩 바뀐다는 거고 사원보고 계약을 따오라 지시도 하며 상대방 업체에게 무조건 저희쪽 제시하는데로 맞춰달라고 저보고 계약을 따오라 하는건 물론이고 요즘 갑자기 회사 주요 업무를 맡기시고 자료만 받고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제가 해야 하는데 이 회사 계속 다니는게 맞나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회사싫어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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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회사 런해야 할까요?
다수의 케이스처럼 경영악화는 아니고 윗선(경영진)의 불화가 사내 시스템 정지로 이어진 케이스입니다. 체불 기간은 이틀됐습니다. 정식 공지도 없었고(이 부분이 제일 화나네요) 회사 내부 분위기가 뒤숭숭하니 직원들 사이에서 이러다가 급여 안나오겠는데?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요… 백번 양보해서 지급이 늦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최소 **까지 주겠다 라는 공지라도 올라와야 하는거 아닐까요? 하지만 재무팀도 인사팀도 확답을 주지 못하네요(위에서 가이드나 오더가 나와야 이 팀들도 할말이 있겠지만) 지금이라도 런 하는게 맞을까요? 경영진들의 문제가 잘 해결 된다 해도 같은일이 반복 또는 이 사태가 장기화 될까 걱정되네요. 일단 노동부에 진정서는 넣으려합니다
ililiji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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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직 연협 고민 (기본급 vs 성과급)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지금 회사에서 거이 1년반 정도 있으면서 첫 이직 오퍼레터 까지 받았는데요.. 조건이 조금 애매해서 조언 주실수 있을까요 기존회사 (외국계) 올해 7월 연협 예정 현3500 > 후 4000~4200사이 (다음 연협 내년7월) 기본급 only + 현금성 복지 200 정도 이직 회사 오퍼 (대기업 계열사) 입사시 기본급 3500에서 3900으로 인상 (6월 입사 후 올해 12월 연협 한번 더 예정) + 성과급 200% + 250% 업무강도는 기존 회사가 훨 빡세긴 하고.. 배울건 이직할 회사가 더 많을것같아요.. 어떤 선택지를 추천하시나요..?
aubby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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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설문조사 부탁드립니다!
동생이 대외활동을 하는데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이 필요하다고 해서 대신 올려요! 시간 있으시면 한 번씩 부탁드립니다~! 상품도 준다고 하네요 해주시면 복 받으실 거에요~! —————————————————————— 📰 [배민 상품권 증정] 뉴스레터 자주 보시나요? 설문 참여하고 배민 상품권 받아가세요 📰 안녕하세요😄 저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 인재 육성 사업 <SW마에스트로>의 팀 "3To1"으로, "홈화면에서 간편하게 즐기는 뉴스레터 위젯 서비스"를 기획 중입니다! ⏱️ 예상 소요시간 3분 이내 🎯 설문조사 목적: 서비스 기획을 위해 뉴스레터 소비 형태를 파악하고자 함. 📅 설문 기간: ~ 5월 24일 🍀설문에 참여해주는 분들을 대상으로 5분을 추첨하여 배민 상품권 1만원권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설문조사 링크: https://forms.gle/HaWBRsUQppw3Gknc8
동기동기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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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때 회사 첫인상
회사 첫인상이 중요하죠?? 어제 오늘 두군데 면접보고 있는데 어제 본곳은 상당히 첫인상부터 별로인 느낌을 받았고, 오늘은 깔끔하고 괜찮은곳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어제가 워낙 별로여서 체감이 더 그런거 같은데 보통 딱가서 첫인상이 별로면 별로이지 않나요???? 저는 이직을 자주 했는데, 대게보통 그러면 그렇더라구요??
비어클레스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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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실수하고 혼났는데 멘탈이 안잡힐때는 어떡하죠
제 잘못으로 상사에게 혼났는데 (납득못하는것도 아니고 잔소리라고 들리지도 않아요) 근데 괜히 자괴감인지 복잡한 감정에 멘탈이 안잡히네요.. 어떻게 멘탈회복하고 이 감정에서 빠져나가시나요?
아직은많이어린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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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에서 지원자가 말걸면 대답해주시나요?
가끔가다가 제가 다니는 회사 지원한다고 신입/경력직 지원자들이 개인 챗을 거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보통 답변 해주시나요? 저는 아는 한도내에서 답변해주고, 때로는 면접 팁같은 것도 알려주고.. (인사팀장이 잘 물어보는 질문이라던가.. 경력직이면 채용부서 지금 이슈가 이런거 있어서 혹시 질문이 나울 수 있으니 대답 미리 준비하라던가..) 그런데.. 대체 평점도 나쁜 이 회사를 왜 오려는건지.. 그래서 항상 첫말은 ’오지마세요. 평점이나 리뷰는 보셨나요?‘ 입니다. 왜 이렇게 대답을 잘해주나 생각해 보면, 결국 취준하는 후배님들 도와준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런가 봅니다. 저보다 고참급이 블라에서 말걸진 않으니.. (그리고 저보다 고참급을 회사가 뽑지도 않고..) 가끔 너무 자세한 이야기 해줘서 혹시 인터넷에 퍼지면 회사에서 잡겠다고 하는거 아닌가도 싶고.. 자중해야겠죠?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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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분들 다들 화이팅하세요!!!
매일 일하면서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해당 업계에 누구보다 많은 것들을 알고 잇다고 자부하여 또래 친구들 대비 제일 먼저 팀장 직급으로 근무중인데요! 일을 하면서 제 희망사항이 아 이제 팀장이 될 사람들 현 팀장들 현 부서장 임원들도 변하는 세상에 공부하며 맞춰 살아갓음 좋겟다 이 이상이 현실로 되었으면 좋겟다 항상 다짐하며 살앗는데 역시나 이상은 이상일 뿐이네요.. 겉핧기식으로나 아예 모르거나 직급으로 누르는 사람이 너무 많고 또 많이 생성되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 우리 업계 한정일수도 있지만요.. 저또한 모든게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노력해서 모범이 되어야 겟습니다!!
훌라훌라훌랄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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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동료의 향수 냄새가 독합니다ㅠㅠ
옆자리 동료분 향수가 저한테는 너무 독하고 안맞습니다ㅠㅠ 저희 사무실이 환기가 잘 되는 시설도 아니어서.. 저보다 나이도 많고 직급도 하나 위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tuman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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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왜 내가 해?
이직하고 나서 진짜 많이 듣는 말이에요. 아 윗선에서 서랍정리 잘 못해주네요. 좋소기업에서 외주관리 업무는 누가 해야할까요? 1. 영업부 2. 품질경영부 3. 생산부
사표내는제이지
쌍 따봉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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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눈 밖에 벗어났을 때
일은 잘하는데 성격은 그지 같은 상사 밑에서 일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요즘 진짜 일도 하기 싫고 일도 계속 끊임없이 발생해서 바쁜 와중에 부장님과 트러블이 한 번 있었습니다. 나도 잘못한 걸 알고 사과 했는데 그 이후로 서로 일적인 부분만 얘기하고 더 이상의 서로에 대한 관심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따라가려고 해도 알아주지 않고 못하는 부분만 계속 갈궈대고 다른 직원한테 더 치켜세워주며 없는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회사는 그냥저냥 괜찮은 거 같은데 상사와의 이런 관계 회사 이직하는 게 맞을까요? 회사는 배울게 많고 상사 밑에 있으면 얻어가는 건 많은데 상사 감정 기복 따라 같이 오르락 내리락 가는데 계속 다니는 게 맞는 걸까요?
일안할래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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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시 연봉인상률은 몇프로 정도 되나요?
회사마다 업계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사원 > 대리, 대리 > 과장 승진시 연봉인상률이 몇 프로였었는지 궁금합니다. 들은 얘기든 경험이든..
dkfnsh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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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도대체 왜 보내는지 모르겠음..
결혼식 등에 경조사에 누구 이름으로 막 화환을 엄청나게 보내는데, 전에 뉴스 보니 지역 화환 업체는 이미 썼던 화환 회수해서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고(기자가 스프레이 뿌려두고 다른 결혼식장 가서 비춰보니 다 비침), 결국 그 많은 화환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문제입니다. 환경에 안좋다고 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화환도 보내는 데 한 6만 원 정도 하던데, 차라리 축의금으로 현금을 주는 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훨씬 실용적이라 좋겠죠.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화환이 20개, 30개 정도 되는데 이것만 돈으로 환산해도 100만 원대가 넘죠. 혼수 TV나 냉장고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로디르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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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연봉 2배가 되는 이직이지만 쉽지 않네요
5년차 33살 직장인입니다. 이직한 지 3주 됐고, 휴일이 많았어서 체감은 더 짧네요. 4년 전, 준비하던 시험의 연이은 낙방으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회사 공채에 시험삼아 처음 넣어 붙었는데 직무가 재밌어보여 연봉 3천인데도 입사하였습니다. 다들 첫 연봉이 발목을 많이 잡는다 하여 주저했지만 이 직무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경력쌓는 게 좋을 것 같아 덥썩 했네요. 2년차 끝무렵에 제게는 꿈 같던 곳에 연봉 4천만원으로 이직했고, 이직한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4년차 때 성과급 포함 5,5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에는 기본 연봉만 6,0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 중반인 이번에는 기본급 5,800에 성과급이 낮아(월급 1개월치나 없다고 들어서요) 이전 직장보다 총 수령액은 작은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하는 직무는 다 똑같지만 산업이 약간씩 다르고 언어 장벽도 있어 저에게는 또다른 큰 도전이라 아직도 많이 긴장됩니다ㅎㅎ 제 미래에 더 이득이 되고, 제가 이전부터 일하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이 산업/회사로 가는 게 제 나이와 경력을 고려하면 마지막 기회일 것 같더라구요. 원래 연봉이 짠 회사인데 어느 정도 맞춰주신 것도 감사했구요. 무서움과 걱정으로 아님말고라고 생각하며 여차하면 이전 산업으로 다시 갈 생각으로 다니고 있긴 한데, 환경 변화가 주는 영향이 어마무시하네요~ 2번째 직장에 이직했을 때도 한 2개월은 '내가 여기에 너무 부족한 사람이면 어쩌지? 못나보이면 어쩌지?' 하고 외톨이로 어찌저찌 다녔는데, 그만둘 때는 여기저기 아는 사람과 익숙한 곳들이 많아 그 어려움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이직함에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직한 곳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신데 또 똑같은 걱정을 하는 저같은 분들 다같이 힘내요~ 회사에서 계속 웃고는 있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 도통 모르겠는 나사 빠진 나날들 저만 이런 걸까요?ㅎㅎ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드니 걍 도전은 왜 했나 한 번씩 생각도 하고 그래요. 자취 4년하고도 투자를 어찌저찌 해서 1.9억 잔고 만들었는데 어디가서 얘기할 곳도 없고 돈 쓰면 아깝기만 하고 쓸 줄도 몰라 허탈하기도 하네요. 이게 다 지금 힘들어서 그런갑다~하고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중견/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이나 전문직 분들이 보시기에는 지금 제 연봉이 작을 수도 있지만, 5년차에 첫 연봉 2배를 받는 게 신기해서 저녁에 끄적여 봅니다~
오늘도 새롭게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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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실무자 모임 같이 하실분 계실까요?
약 1년 정도 된 모임입니다. 소인원으로 서로 깊이 알아가고자 증원 없이 모임 운영해왔는데 이제 자극이 좀 필요한것 같아 성장에 욕심 많으신 열정 멤버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현재 12명 계시고 다 최초 개설부터 1년간 함께 해주셨어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강남역에서 모여 약 2시간정도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 및 대화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사 담당자 2. 실무자 모임인 관계로 28~39세로 한정 3. 매월 1회 강남역 오프 모임 참석 가능하신분 모임 더 충실히 운영해보고자 홈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 모임안내 페이지 보시고 가입희망하시는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기무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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