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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시 연봉인상률은 몇프로 정도 되나요?
회사마다 업계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사원 > 대리, 대리 > 과장 승진시 연봉인상률이 몇 프로였었는지 궁금합니다. 들은 얘기든 경험이든..
dkfnsh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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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환 도대체 왜 보내는지 모르겠음..
결혼식 등에 경조사에 누구 이름으로 막 화환을 엄청나게 보내는데, 전에 뉴스 보니 지역 화환 업체는 이미 썼던 화환 회수해서 재사용하는 경우도 많고(기자가 스프레이 뿌려두고 다른 결혼식장 가서 비춰보니 다 비침), 결국 그 많은 화환을 어떻게 처리할지도 문제입니다. 환경에 안좋다고 하네요. 인터넷 찾아보니 화환도 보내는 데 한 6만 원 정도 하던데, 차라리 축의금으로 현금을 주는 게 받는 사람 입장에서도 훨씬 실용적이라 좋겠죠. 결혼식장에 들어가는 화환이 20개, 30개 정도 되는데 이것만 돈으로 환산해도 100만 원대가 넘죠. 혼수 TV나 냉장고 하나 정도는 살 수 있는 금액입니다.
로디르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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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연봉 2배가 되는 이직이지만 쉽지 않네요
5년차 33살 직장인입니다. 이직한 지 3주 됐고, 휴일이 많았어서 체감은 더 짧네요. 4년 전, 준비하던 시험의 연이은 낙방으로 취업을 준비했습니다. 작은 회사 공채에 시험삼아 처음 넣어 붙었는데 직무가 재밌어보여 연봉 3천인데도 입사하였습니다. 다들 첫 연봉이 발목을 많이 잡는다 하여 주저했지만 이 직무를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 경력쌓는 게 좋을 것 같아 덥썩 했네요. 2년차 끝무렵에 제게는 꿈 같던 곳에 연봉 4천만원으로 이직했고, 이직한 곳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4년차 때 성과급 포함 5,5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에는 기본 연봉만 6,000만원을 받았습니다. 5년차 중반인 이번에는 기본급 5,800에 성과급이 낮아(월급 1개월치나 없다고 들어서요) 이전 직장보다 총 수령액은 작은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하는 직무는 다 똑같지만 산업이 약간씩 다르고 언어 장벽도 있어 저에게는 또다른 큰 도전이라 아직도 많이 긴장됩니다ㅎㅎ 제 미래에 더 이득이 되고, 제가 이전부터 일하고 싶었던 회사였는데 이 산업/회사로 가는 게 제 나이와 경력을 고려하면 마지막 기회일 것 같더라구요. 원래 연봉이 짠 회사인데 어느 정도 맞춰주신 것도 감사했구요. 무서움과 걱정으로 아님말고라고 생각하며 여차하면 이전 산업으로 다시 갈 생각으로 다니고 있긴 한데, 환경 변화가 주는 영향이 어마무시하네요~ 2번째 직장에 이직했을 때도 한 2개월은 '내가 여기에 너무 부족한 사람이면 어쩌지? 못나보이면 어쩌지?' 하고 외톨이로 어찌저찌 다녔는데, 그만둘 때는 여기저기 아는 사람과 익숙한 곳들이 많아 그 어려움을 까맣게 잊고 다시 이직함에 조금 후회가 되기도 합니다. 이직한 곳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신데 또 똑같은 걱정을 하는 저같은 분들 다같이 힘내요~ 회사에서 계속 웃고는 있는데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잘하고 있는 건지 도통 모르겠는 나사 빠진 나날들 저만 이런 걸까요?ㅎㅎ 열심히 산다고 살았는데 정신적으로 힘드니 걍 도전은 왜 했나 한 번씩 생각도 하고 그래요. 자취 4년하고도 투자를 어찌저찌 해서 1.9억 잔고 만들었는데 어디가서 얘기할 곳도 없고 돈 쓰면 아깝기만 하고 쓸 줄도 몰라 허탈하기도 하네요. 이게 다 지금 힘들어서 그런갑다~하고 시간이 해결해주길 바라고 있네요. 중견/대기업 취업하신 분들이나 전문직 분들이 보시기에는 지금 제 연봉이 작을 수도 있지만, 5년차에 첫 연봉 2배를 받는 게 신기해서 저녁에 끄적여 봅니다~
오늘도 새롭게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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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실무자 모임 같이 하실분 계실까요?
약 1년 정도 된 모임입니다. 소인원으로 서로 깊이 알아가고자 증원 없이 모임 운영해왔는데 이제 자극이 좀 필요한것 같아 성장에 욕심 많으신 열정 멤버들을 모집하고자 합니다! 현재 12명 계시고 다 최초 개설부터 1년간 함께 해주셨어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강남역에서 모여 약 2시간정도 특정 주제에 대한 토론 및 대화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인사 담당자 2. 실무자 모임인 관계로 28~39세로 한정 3. 매월 1회 강남역 오프 모임 참석 가능하신분 모임 더 충실히 운영해보고자 홈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 모임안내 페이지 보시고 가입희망하시는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아기무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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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다가 사고나서 죽었으면 하는 심정이면 관두는게 맞겠죠..?
품질관리쪽에서 한 3년 일하다 컨설팅 업계로 옮긴지 한 10달 정도 되었는데 사무실 분위기도 적응이 안되고 팀장이랑 둘이서 팀인데 출장지 갈때마다 맛집이며 카페며 건물 내부 위치며 안 알아온다고 욕얻어먹고 하니 적응도 잘 안되네요 군 단위로 다니다보니 출장지 설명도 동네사람이나 알아먹게 알려주고 저도 첨 가보다보니 로드맵으로 살펴서 안내 하려해도 자기 눈에 안띄게 미리미리 알아봐와야 되지않나 혼나고 면담일정 잡는다고 연락 하면 너무 저자세로 이야기하네 면담 일정 잡을 의지가 없네 하면서 엄청 욕얻어먹고 답례품 다 뿌렸음 다시 살 생각은 안하냠서 또 개털리고 이제는 업무도 봐주기 싫다고 알아서 하라 하네요 덕분에 출근길에 사고 나서 죽었음 좋겠네요 회사 관두고 싶다고 팀장인데 이야기 해보는게 좋을까요? 일희일비 하기싫은데 10달동안 월급 값어치만큼 못하네/ 하나하나 다 물어감서 일할꺼면 내가 하지 니한테 왜 맡기냐/ 안물어보고 진행시킴 니가 책임질꺼냐고 뭐라하고 이젠 퇴근 늦게 한다고 꼽도 주네요 주눅들어서 사무실 다른 팀장 팀원들하고 못 어울리는거 같고 너무 힘드네요... 관두고 다시 품질관리쪽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llliliii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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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그룹웨어 채팅 조회 가능 여부
사내 그룹웨어 직원들끼리 채팅으로 대화한 내용 관리자 조회가 가능한가요?
마장동 수산시장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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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 체크하는 동기
같은 경력 포지션으로 입사한 같은 팀 동기가 한 명있습니다. 현재는 수습기간이라 서로 동일한 업무를 하달 받아 각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동일한 업무 외에도 가끔씩 개별로 할 수 있는 카테고리에 따라 업무가 배당되곤합니다. 문제는 이 동기가 자꾸 제 업무를 체크한다는겁니다. 오후 때쯤 회사 메신저나 면대면으로 제가 오전에 무슨 업무를 하였는지 묻는데 한 두번은 그럴 수 있다라고 넘어갔는데 이게 한달이상 지속되니 너무 거슬립니다ㅠㅜ 서로 연관되고 아이데이션이 필요한 업무면은 이해되는데 그게 아니고 각자 1건씩만 하면 되는 업무가 많다보니 이 동기의 행동이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ㅠ 그래서 이제는 왜요?라고 물으니 그냥요 ㅎㅎ궁금해서요 ㅎㅎ라고하는데 진짜 꿀밤 먹이고 싶습니다. 이 동기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이직성공가즈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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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때문에 제 앞 5명이나 나갔어요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최근들어 여러가지 해프닝들을 참 많이 겪는 중입니다 다른 직장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들어보고 싶어 글 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재직 중인 회사는 IT 직군이며 중소입니다. 제게는 첫 회사이고요. 입사 첫 날부터 지금까지 있던 일을 간단히 나열해보겠습니다. 1. 제가 배치된 팀과 부서 분위기... 처음엔 좋다고 생각했음. 규모도 중소치고 꽤 있는 편. 2. 팀장 및 2년차 선배에게 일을 배우는데 뭔가 이 사람들이 하는 언행이 쎄하게 느껴지기 시작함. 3. 그래도 아직 신입이니까 열심히 배우자는 생각으로 신경 끔. 4. 팀장이 어느 날부터인가 회식할 때 술강요를 하기 시작함. 본인 기분 안 좋거나 업무적으로 실수가 있으면 ”술 마시러 가야겠네?“라고 말하면서 사원들 데리고 다니면서 계속 술 먹임. 마시다가 토하고 와도 먹으라고 하고 술 계속 따라줌. 마시다가 테이블에서 토해도 술 계속 강요함. 5. 제가 신입이라 그런 건지 뭔지 계속 이것저것 사람 긁는 말하면서 얘가 반응하나 상처받나 타격 있나 간 보는 게 느껴지기 시작함. 6. 기분 나빴던 일을 얘기하자 ”그거 가지고 기분이 나쁘다고? 나는 네가 더 이해 안 되는데?“라고 함. 7. ”내가 너네한테 하는 행동이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직접 말을 해. 내가 들어보고 타당하다 싶으면 바꿔줄게. 근데 나는 지금 내 행동이 합당하다고 생각하거든.“라고 함. 8. 여직원과 남직원이 한 번 식사시간 잘못 잡아서(원래 부서 사람들 다 같이 먹음)둘만 같이 식사했다고 팀원 다 불러놓고 그 앞에서 대놓고 비아냥대면서 ”니네 연애하냐? 연애해? 연애해도 되는데 할 거면 내 허락 맡고 해 ㅋㅋ“라고 함. 9. 본인 기분에 따라 사람 대하는 게 확 바뀌고 말투나 행동 등에서 다른 사람을 낮잡아보는 게 보임. 갑자기 본인 화난다고 없던 일정을 만들어서 상대방 못 쉬게 함. 또는 업무적으로 괴롭힘. 10. ”나는 절대 안 바뀌어. 바뀌면 니들이 바뀌든가 회사 나가든가 해. 너네도 나처럼 생각하고 나처럼 되어야지.”라고 함. 11. 회의 때 잘한 부분 있으면 칭찬하다가 칭찬받은 사원이 그걸로 기분 좋아보이면 “너 그렇게 잘한 거 아니야 ㅋㅋ”하고 다시 시비조로 변함. 12. 부서 자체가 주말에 직원들끼리 운동하러 모이고 그러는데 거의 다 윗사람들이 하자고 해서 사원들은 어쩔 수 없이 따라감. 안 가면 눈치주고 뭐라함. 13. 심각한 꼴초인데 비흡연자들도 다 우르르 데리고 나가서 감정노동시킴. 담배피면서 수다떨고 본인 얘기한다고 몇 시간 동안 그냥 서 있던 경험 있음. 14. 그 외 언행이 저급하고 사람을 대놓고 괴롭히는 점, 다른 팀원도 그 팀장 문제 다 아니까 퇴사해도 뭐라 말 못 하는 점 등등... 너무 많은데 더 쓸 수가 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충 이 정도 상황입니다 제 선배는 이번에 나간다고 하고요. 이 정도 상황이면 그냥 빠르게 준비해서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다른 분들 생각이 듣고 싶어요
xxmxxwxx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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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7년차 IT 직군 기획자입니다. 프로젝트 폭파후 회사에서 권고 사직 받고 대략 3개월. 이력서를 넣어도 면접 제의 한통이 없으니, 초조해지고, 미칠것 같습니다. 사실 첫회사가 부도나고, 두번째 회사에 가기까지 대력 1년이라는 빈 공간이 있었고 그때 여기저기에서 받았던 상처들이 다시 피드백 되면서 초조해지고 무서워집니다. 이제 나름 경력도 쌓고, 전이랑은 다를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고생하고, 해왔던 모든 경험과 직무가 전부 부정당하는 느낌입니다. 도대체 뭘 위해서 이렇게 노력했을까.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것들이 면접 한번 보는 것 조차 안될만큼 형편 없던걸까. 난 지금까지 뭘 한건가. 시간이 갈수록 초조해지고 무서워집니다.
tlw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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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출근 복장(신발)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첫출근하게 될 사람인데요 (사무직) 자율복장에 대해 질문드려요 복장은 세미정장으로 입을건데요 신발은 운동화신으면 안될까요? 면접볼때 신었던 거는 굽때문에 못 신을 것 같은데 아니면 굽 낮은 로퍼를 사야 할까용?? 조언부탁드립니다 ㅎㅎ
델리만쥬냠냠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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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두달~
안녕하세요. 그동안 육아로 인해 구직을 하지 못하다가 참고로 남자 입니다. 오랫만에 면접을 보게 되어 희망 연봉 4천보다 적은 3천6백만원에 오케이하고 무역쪽과 마케팅 업무를 겸하는곳으로 현재 두달정도 일하게 되었습니다. 식대와 교통비등은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 처음엔 몰랐는데 연봉이 생각보다 적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업무는 많지 않은 편이나 3월부터 10월까지는 한달에 한번 정도 주말에 근무가 있습니다. 각지로 가서 행사를 하기에 하루 또는 1박2일로 갈때도 있습니다. 물론 주말 수당은 줍니다. 근데 직급을 갑자기 올리고 아래 직원들의 조율을 부탁 받아서 하고 있는데, 연봉 이야기는 따로 없으시네요. 이럴때는 어찌해야 할지 고민이라 이렇게 올립니다.
무화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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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바보같습니다
경력 4년으로 이직한지 이제 곧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이직한 회사가 이 전 회사보다 큰 곳이라 매일 긴장하고 있는데.. 너무 긴장한 탓인지 잦은 실수가 나타납니다.. 분명 그렇게 해야하는걸 알고 있는데도 왜 그런 실수를 하는지 스스로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 회사를 다니기에는 제가 너무 능력이 없어 보여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아톤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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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구구식 일처리 지치네요...
큰 비중의 공종도 아니고 팀장님도 시공자들도 다 나이가 있다보니 자꾸 옛날처럼 돈을 뒤로 주려고해서 힘들어요... 일용직은 계산서나 노임 신고같이 소득 잡히는게 큰일인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팀장님도 사람 쓸때 계산서 발행 안하고 노임 신고 안할테니 ~~해주세요 이러고 실제로도 그게 먹혀요. 근데 그 지급 처리를 하는 제 입장에서는 증빙없이는 결제가 안되는데 자꾸 이런일이 생기니까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제가 그러자했던것도아닌데 시공자한테도 욕먹고 재무팀에서도 욕먹고 맨날 사과하고ㅠ 세금 얼마뗀다고 노임 지급때마다 회사로 전화오고 욕하고 그런것도 지긋지긋하고, 자꾸 후속업무 생각 안하고 저지르는 팀장님도 싫고, 그냥 법대로 회사 규칙대로 원칙 지켜서 일하고싶어요.....
먼저가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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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행사보단 인하우스일까요?
저는 5년차이고 인하우스(유통,플랫폼,스타트업) 쪽에서 MD,마케팅 업무를 해왔습니다. 다만 한 직장에서 오래 있던게 최대 2년이고.. 그냥 버티기보다는 마음을 따라 직무와 산업 확장을 위해 이직을 다수 했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회사에 오게 되었는데 고민이 되어서요. 일단 인하우스 가는게 맞을까요? 현재 회사 직급 및 연봉: 대행사,과장, 4천 중후반 복지 : 격주 금요일 오전 근무(3개월동안 제대로 쉰건 3번정도..?) 다른건 복지라고 할만한게 없음 미래 : 일단 외국계 클라이언트라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경험을 쌓고, 강제로 영어공부를 하게됨 3년 정도 근무하고나서는 플랫폼이나 중견 이상급 인하우스 지원할 예정이었음. but 잘 안될경우 여기에 계속 있어야 하는데, 그건 너무 싫음. + 글로벌회사 티오가 없어 못들어간 고학력자들이 많아서 위로 갈수록 많이 후달릴 수도. 잡플 평점 2.7-3.0 인하우스 직급 및 연봉 : 호텔산업 대리 아마 연봉 4천대 복지 : 중견기업 그룹사라 복지 다수(현재 회사에 없는 육아, 자녀 관련 복지 다수) 미래 : 회사평이 좋진 않음.. 오래된 회사이고, 안정적인 느낌이 강해서 성장 가능성은 모르겠음. 가늘고 길게 가긴 좋을 것 같음..? 잡플 평점 2.4-2.7 (서비스직인 분들이 다수라 평점이 더 떨어지는거 같아요)
아하하i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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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선택 도와주세요
미필이고 24살 학교 휴학중입니다 운이 좋게 첫 직장을 리테일 베이스의 외국계로 잡고 시작하여 리테일 매장 리더까지 하게 되었고 금번달 퇴사 예정입니다. 본가로 가거나, 학교가 있는 지역으로 이직하는 선택지에 놓여있습니다 본가(A) 중소기업이며 영업기획부 대리 직급 3500(6개월 이후 연봉협상 옵션) 학교있는 지역(B)은 합격하게 되면 사원 직급으로 3500-800정도의 비슷한 연봉으로 갈것 같습니다 A와 B 둘다 강원도라 지역상 큰 차이는 없습니다 A와 B 둘다 적자 발생중이나 A는 금년도부터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B는 글로벌회사(네임벨류 있는 중견기업)입니다(적자 지속중) A회사는 고인물들 다 떠나고 새로운 팀 빌딩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꼰대가 없는 편+ 점심 2시간이 장점인듯 하구요 B 회사는 네임벨류 있고 구조화된 업무를 배울 수 있으나 해당 회사의 퇴사율이 꽤나 높은 편입니다. 돈은 많이주지만 사람이 힘든 회사 A로 선택할 경우 본가에서 지내게 되어 월세 걱정이 없고 B로 선택할 경우 매달 45만원 정도의 월세 및 관리비가 나갈 것 같습니다 어떤 선택지가 괜찮을까요? 예전 매니저님은 전역 후 재취업을 위해 이력서를 보았을땐 B가 더 낫다고 말씀하시네요 + 현재 연봉은 근무 연차가 10개월 차에서 이직하는거라 리테일 성과급 포함 3개월 평균 5004만원 입니다(세일즈 보너스 + 휴일수당 + 복지수당)
또띠ya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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