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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질투하는 인간들이 왜이렇게나 많은걸까요?
회사내 친분필요없다 적만 만들지말자로 제 일만 집중해서 하고 있습니다 나름 성과도 괜찮고 위에서도 역량에 있어서 좋게 평가하는것 같습니다 시기질투는 가까이 있을때 더 커지는걸까요? 제가 성과를 보고하면 험담이 들려옵니다 험담의 진원지는 팀내 동료입니다 특별히 싫어할 이유도 없고 못되게군적도 없습니다 업무 겹치는것도 없는데 그저 제가 성과를 냈을뿐입니다 험담으로 끝나면 무시해버리면되는데 하는 업무도 방해합니다 업무내용을 잘못 알려준다든지 빼먹는다든지 해서 어떻게해서든 실수를 하게 만듭니다 팀장도 알면서 방치하고 있습니다 업무도 많아서 힘든데 너무 스트레스받네요..
Grey rock | 제약·바이오>의약품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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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음거래 안전한 거 맞겠죠?
진짜 사업 8년 하면서 처음으로 고객사에서 대금 지급을 어음으로 할 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금액도 800 좀 안되는 금액으로 그렇게 크진 않은데, 살면서 어음같은 거 받아본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거 안전한 건지 잘 모르겠네요.(해당 고객사는 저희랑 첫 거래) 받으면 마진은 꽤 쏠쏠해서 가능하면 성사시키고 싶긴 한데, 뉴스에서 가끔 부도어음이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나저나 저희는 법인도 아니고 개인사업자인데 어음 받아서 거래가 가능하긴 한 건가요??
로디르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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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지원금 컨설팅 업체들 많이들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최근 저희 회사가 잘? 풀리는 덕에 정부 및 다른 지원금이 8가지의 경로로 많이들어오게 되어 비용 정리에 엄청난 업무를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와중에 지원금 컨설팅 업체를 만나게 되었는데 이런 업체들은 무엇을 보고 선택을 해야 할까요? 지금 만나게 된 업체는 검색해도 뭐가 나오지도 않고 , 이쪽 대표님이 잘해주겠다 잘해주겠다 설명은 거창하고 잘할거 같은데 뭘 믿고? 무엇을 보고? 일을 맡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Esg 경영선언, 5중 대제해처벌법, 정부 지원에 의한 이노비즈 및 메인비즈 인증 재무구조 개선 정부 지원금 추가 조달 계획 수립 사후 관리 컨설팅 입니다. 차라리 이런일을 전문으로 할 사람을 뽑는게 나은 방안 같지만 이러한 컨설팅 업체들이 있는거 보면 뭔가 나은점? 이 있는것 같기도 한데 다른 분들은 어떤이유로 컨설팅 업체와 협업 하시나요???
룽삥뽕55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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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끝나자마자 바로
수습이 8월15일에 끝나는데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짜고있어서.. 수습끝나자마자 연차를 두개쓰는게 혹시 좀 그럴려나요??.. 8월 15일에 수습끝나면 일주일뒤인 8월 22일 23일 이렇게 바로 두개를 쓰려고하는데 눈치를 봐야되는 부분인지 수습끝나자마자 휴가 연차를 연달아쓰는게 괜찮은가싶어섴ㅋㅋㅋ ㅠㅠㅠ 눈치를 봐야한다고해도 쓰긴쓸건데 제가 무슨 텐션으로 얘기를 드려야할지 모호해서 질문해봅니다!! ** 연차가 아니라 월차라고하네요! 제가 단어선택을 잘못해서 질문에 혼동이 온 것 같습니다😢 월차입니다!
누누누미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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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일 자꾸 시키는 대표
아주 작은 소기업에 다니고 있는데요. 대표가 본인 대학원 지원 때문에 학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하니 저보고 대신 써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런 일은 못한다 라고 말씀드리니 엄청 기분 안좋은 티를 내시네요. 이런 대표 개인적인 일까지 해야할 의무는 없지 않나요? 제가 MZ라서 이해를 못 하는 건가요…?
터르키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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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선배의 요청 어디까지 들어줘야하나요?
함께 있던 팀에 있던 선배가 얼마 전 퇴사해서 동종업계로 이직했습니다. 그런데 지속적으로 저희팀이 알고 있는 업체의 연락처, 주기적인 시장리포트, 컨퍼런스 내용 등을 공유해달라고 요구하는데요, 이거 어디까지 들어줘야 하나요? 그리고 어떻게 모질게(?) 끊을 수 있을까요?
푼수때기옥봉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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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신입. 싸우자는건지 알려달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팀장 다음으로 중간리더 역할을 하고있는 6년차 사무직 직장인입니다. 한달반 전쯤 저보다 나이많은 신입이 들어왔는데요. 동종 경력은 없지만 유관 경력은 약 1.5년정도 있는 주니어입니다. 대부분의 업종/직무가 그렇겠지만 전체적인 틀은 규정이 있지만 프로젝트마다, 상황마다 케바케로 진행해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점때문에 신입이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이게 싸우자는건지 업무를 알려달라는건지 감정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1. 이미 알려준 업무를 팀장앞에서 "00업무를 하려하는데 안알려주셔서 한번 설명해달라" 소리를 자주합니다. 2. 기존 회사 양식이나 레퍼런스들을 보고 지적/질문을 하는데 대부분 직무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하는 말들 입니다. 대부분 기초적 직무용어부터 설명해주긴하는데 너무 심하거나 제가 너무 바쁠땐 기존의 무슨 자료를 봐라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본인은 신입이라 제가 친절히 알려주지 않는 것에 불편함을 어필합니다. 3. 업무 피드백을 주면 꼭 "미리 알려주시지 왜 반려하면서 피드백하시냐" 소릴합니다. 4. 본인 스스로도 명확치 않은 일을 이미 저질러 놓고, 제가 해결해주면서 다음부터 이렇게 해달라고 제안하면 마찬가지로 미리 알려주지 않은 제탓을 합니다. 5. 업무 데드라인을 지키지 않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완료하겠다는 말도 없고요..사유는 본인이 신입이라서요. 등등 모든걸 제탓을 합니다.. 팀장님은 일단 사람은 괜찮아 보이니 수습기간동안 지켜보자 하시는데 업무를 주는것도 스트레스고 알려주기에도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후임은 어떻게 업무를 줘야할까요?
보그도그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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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의사를 두번이나 말했는데 붙잡아둡니다.
지인의 추천을 통해 이직 했는데 한달을 노력해봤지만 직무도 너무 안맞고, 모든게 저랑 너무 맞지않아 내내 마음고생 하다 결국 고민끝에 퇴사하겠다 말했습니다. 아직 수습시간이고, 한달된 사람인데 퇴사 날짜도 협의를 안해주고 그저 사람만 열심히 찾아보겠다 알아달라 < 이 말만하고 실질적으로 아무것도 진행이 안되고있는데 진짜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빠른 퇴사가 가능할까요 퇴사의사 밝힌 날 기준으로 한달내에 정리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 여긴 왜이렇게 어렵게 만들까요... 퇴사 많이 해보신 분들 도와주세요 ㅠㅠ
냄준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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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기회가 생겼는데 마음이 약해요.
이직 기회가 생겼어요.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왔는데 연봉도 올려받고 복지나 상여나 다 지금보다 좋아요. 그런데 지금 팀원들은 이런 조합이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마음이 맞고 너무 좋아요. 다시 이렇게 만날수 있겠나 싶을 정도로요. 분명 더 좋은 곳임을 아는데 가고싶은 마음 반 남고싶은 마음 반이에요. 이럴때 어떤 마음가짐으로 선택을 하면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을 구해봅니다.
증류주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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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총무로 부서가 묶였을때 총무업무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회사가 확장기에 있어서 부서 경계가 아직은 흐릿합니다 50인 미만이라 인사만 뽑기에는 업무량이 부족해서 인사총무 담당을 뽑으려고 하는데 법인차량관리나 시설관리까지 겸하는 총무업무도 보통 인사총무에서 하나요?
장인어른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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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이동을 하고 싶은데 조언을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종합자산운용사를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A부서로 부서이동을 하고 싶은데 A부서는 현재 신규인력 채용 예정에 있습니다. 근데 A부서에 팀장님은 얼굴만 알고 있는 사이이고요. 직무적으로는 넘어갈 수 있는데... 부서이동 인원을 뽑은게 아니라, 어떻게 갈 수 있을지 방법이 마땅하지가 않습니다 ㅠ 그래서 제가 생각한 방법은 A부서 팀장님한테 직접 말씀을 드려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흑당밀크티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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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회사에서 잘지내는 법
동종업계인데, 전직장은 남녀공학이었는데, 지금은 여초직장... 같은 공간에만 13명 중 3명 빼고 다 여자인데, 사이좋아 보여서 서로 다 친한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앞뒤가 다릅니다. 무서워요 ㅜ. 묵언수행중인데.. 어렵습니다..
사표내는제이지
쌍 따봉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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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도망가고 싶을때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생활 중인 4년차 직장인입니다 나름 안정적인 회사에서 적당히 좋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지도 넘치게 부유하지도 않지만 바른 부모님 아래서 감사히 잘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저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최근 친구들이 결혼하고 그외에 대부분 각자 취미든 연애든 하면서 잘 살아가는거 같은데 저는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계속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평생 남들 하는거 만큼 살아왔는데 계속 그렇게 살아야하는건가 지치고… 매일이 챌린지가 되네요 다들 그런 시간이 잇으신가요?
아라니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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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일주일 내로 병가사용
첫출근하고 며칠 뒤에 연차를 급하게 써야하는 일이 있어서ㅠ 이런 경우엔 그냥 아프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냠냠냠님님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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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원과 무슨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이번에 회사에 외국인 직원이 새로 들어왔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종종 영어로 대화 나눌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 전화 영어라도 끊어야 하는건지..😂
dinooo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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