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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형 퇴직금 회사에서 지급요청 안하면?!!
퇴사일로부터 2주가 경과했는데 전회사에서 은행으로 DC형 퇴직금 지급 요청을 안한것같습니다 담당자에게 요청해도 될까요?
그걸내가왜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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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직장 이직고민
서비스직 전직장 1년 다니고 사무직 현재 7개월차입니다. 다니고 있는 곳도 1년만채우고 이직하면 다른 곳 면접볼때 1년만하시면서 다 퇴사하셨네요 소리 나올 것 같아 2년은 다니려고하는데 일하는 사람들이 중소기업 7명 여초회사라 쉽지 않네요... 감정때문에 쉽게 퇴사하고 피하기만 하기는 싫어서 속으로 욕하면서 다니지만 1년을 또 버티자니 최악... 제 나이는 24살이라 한직장에 머무르고 싶은데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 빨리 이직준비하실까요?
ㅇ구ㅏ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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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주니어 직원이 옆 팀 주니어 직원 때문에 힘들어 합니다.
팀내 주니어 직원(A,1년미만)이 옆팀 주니어 직원(B, 2년미만)의 언행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는 사실을 최근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옆 팀과는 업무가 연계되는 관계입니다. 팀내 인력난이 심하여 사수 없이 바로 아이템 담당자로 A가 업무수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안타깝지만 상황상 시니어들도 케어를 해주지 못했고 매니저인 팀장 또한 퇴사 예정이라 방임했더랬죠. A는 그래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또래이고 해당 아이템에 대한 경험이 비교적 많은 B에게 의존을 좀 했었나 봅니다. 그러던 중 아이템 관련 큰 이슈도 몇번 있었으나 A는 경험이 부족하여 B가 부서 차원에서의 서포트를 하기도 했었구요. 이렇게 업무적으로 얽히고 섥히는 일들이 많은 가운데, A에 대한 B의 가스라이팅이 점점 심화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사수인것인 마냥 업무지시, 갈굼을 넘어서 개별 빛 모임에서의 조롱, 인격모독, 비하... 여기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주변 사람과 더 나아가 우리 팀 내의 주니어들에게 까지 마치 A를 고립시키려는 듯한 대화와 연락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합니다. 문제삼는 부분에 사과도 해보고, 정도가 지나치니 그만해달라는 얘기도 여러차례 해왔고, 같이 친분이 있는 주니어들도 중재에 나서보려 해도 끝까지 조롱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적으로 많이 피폐해진 와중에 업무도 추가로 받게 되는 삼중고에 놓이게 된 A를 보며 팀내 시니어로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더 애잔한것은 봇물 터지듯 나온 A의 하소연 끝이 B를 싸고도는 자조 섞인 말을 하는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얘기가 다시 본인에게 화살이 되어 날아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서였겠지요. 이런 사실을 알게 되니 같은 팀 시니어로서 부끄럽기도 하고 B에 대한 분노가 치밀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마주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인 다툼을 어떻게 할 수야 있겠습니까마는, B의 월권을 중단시키고 B와 업무적으로 얽혀있는 부분을 바로잡기 위해선 매니저가 나서야 하기 때문에 팀 차원에서의 해결로 접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배우자와도 얘기해봤는데 절대 나서지 말란 입장이더라구요. 혼란스러워서 사회생활 선배님들께서는 어떤 의견과 경험이 있으신지 여쭙고자 긴글 남겨봅니다.
INTTTJ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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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둘까…
직업은 강사 월급 세금 빼면 1455000원 받는데 오전 오후로 수업하고 교통비 지원X 학교 동아리, 클럽 가르침 8시간 정도 수업 토요일도 출근 보조가 없어 아파도 출근 해야함 25시간에 150이라는데 31시간 일 하다가 지금 29시간 일 함 시간 추가 일당 안 받음 다른 직장은 230~250 준다함 그래서 말 했더니 다음달부터 월급 230으로 올려 준다함 어떤거 같아요? 계속한다vs그만둔다
aaaazzzz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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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인센 얼마쯤 받나요?
안녕하세요. 그래픽디자이너 약 2년 경력 / 1년 공백기간 후에 패션 브랜드 콘텐츠 디자이너로 이직을 하게 될 거 같습니다. 희망연봉보다는 적게 받지만 인센티브를 1년에 2번 준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이전 직장에서 인센티브를 받아본 적이 없어서 솔직히 감이 안 잡혀요...ㅎㅎ 인센이라고 하면 100 이상은 받나요..?
아좌자릿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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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인재풀 등록하면 인사팀에서 확인은 하나요?
올려두면 확인은 하는지 그래서 연락은 하는지 급궁금해서 여쭤보아요ㅠ.ㅠ
포슬포슬산타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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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출장 야근, 휴일 근무
안녕하세요! 반도체 장비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있는 장비에 문제가 있어서 대응이 필요한데 기존 담당자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부서를 옮기게 되었고, 제가 아무런 인수 인계도 받지 못하고 그냥 출장을 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적응 및 업무를 위해 하루 15시간씩 근무하고 주말, 공휴일 포함 정신없이 반년을 달려왔네요.. 근데!!! 이제 좀 성과가 나려고 하는 찰나에 조직개편으로 상사분이 바뀌었습니다… 원랜 고생하는거 알고 계시니 알아서 대체휴일이나 챙겨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변경되면서 격려는 커녕 압박을 주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제 앞길 제가 찾아가야할꺼 같은데.. 이런 초과 근무, 휴일 근무에 대해서 대체휴가라도 요청을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ㅠㅠㅠㅠ
SG1402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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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에 로스쿨 가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직장생활은 전문자격증처럼 오래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하게 됐는데 너무 무모할까요? 물론 요즘 변호사들이 넘 많으서 예전같지 않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 오래할수 있단 는 거에 장점이 있긴한데 현실적인부분을 고려안할수 없다보니 이렇게 글 남겨 봅니다. 참고로 금융업계있고 만일 입학하게 된다면 업계 사내변호사나 관련된 쪽에서 일하고 싶은 생각 있구요.
원하는대로고고고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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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람 때문에 퇴사할 때 퇴사직전 메일로 그 사람 주의하라고 메일 뿌린다? 안 뿌린다?
사람 땜에 퇴사하는 경우 그 사람의 평소 행실, 말투, 마인드, 업무능력, 뒷담화 등. 겪었던 부분에 대해 주의하라고 (너희들도 친해지면 이용/설거지 당함) 팀 내 전체 메일 뿌리고 가시겠습니까?
ill1l1ii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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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정규직) 채용자리가 육휴 대체라면...
경력직으로 입사했는데 정규직입니다 현재 자리가 육아휴직으로 인한 대체라는데 그럼 기존 육아휴직자가 복직을 하게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그건아님
억대 연봉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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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 출신의 6년차 연봉 정리
92년생(33살) 개발자 6년차(5년 6개월) 서울 근무 중 1년차(2018.09~2019) : 2700 (원천 2792) 2년차(2020) : 3050 (원천 3500) 3년차(2021) : 4100 4년차(2022) : 4300 (원천 4380) 5년차(2023) : 5306 6년차(2024) : 5509 (원천 최소 6600) 중견기업 인턴 1회 중소기업 -> 중견기업 -> 대기업 계열사 이번에 연봉 통보받고 5년 6개월간 년도별 연봉과 영끌 금액을 적으면서 회사생활을 돌이켜봤습니다. 지방 사립대 컴공 출신으로 총 4개의 회사를 다니면서 첫 회사 연봉 대비 2배 이상 올렸네요 요즘 네임밸류 있는 회사 재직자분들은 최소 7000 이상인 분들에 비해서는 한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규모도 크고 아주 유명한 코스피 상장 IT 중견기업에도 입사하고 제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고, 학벌과 능력에 비해 주변 친구들과 비교하면 나름 성공했다고 자부심 느꼈습니다. 그만큼 서류를 많이 넣고, 면접을 많이 보면서 낸 결과가 현재의 위치입니다,,,, 쉴틈없이 달려왔고, 그 와중에 서울에 브랜드 아파트도 사고, 그랜저도 타고 결혼도 했는데.... 최근들어서 제 능력치에서 이제 한계에 오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고, 회사 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저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이직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 적은 나이도 아니고, 미래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게 되네요.. 개발 직군을 계속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다음 회사가 마지막 종착지가 될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판교의 꿈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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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 현직장 유지 vs 대기업 공채 vs 해외인턴 (+추가)
+ 추가 갑자기 댓글이 많이 달려서... 혹여라도 특정될까봐 좀 걱정이 되지만! 아무튼 여러 의견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의견이 다양하다보니 더 모르겠네요 하하하 ㅠㅠㅠㅠㅠ 주말동안 깊게 고민해보고 결정해야할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회사일로 고민이 많아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상황 요약해보겠습니다. <현직장> 장점: 원천징수 기준 5000만원 수준 (동직급 평균보다 10%이상 많이 받음) 팀내 Key Person 내년 진급 가능성 높음 단점: 어려운 일은 모두 작성자가 하는게 당연해진 분위기(직급에 비해 과도한 책임과 업무 압박), 이로 인해 번아웃 온 상태 신물나는 사내정치 <대기업 공채> 장점: 높은 연봉(현회사에서 승진해도 대기업 초봉보다 낮음) 단점: 신입으로 다시 시작해야하는 건 둘째치고 전환형인턴이라 전환 될지 안될지 모름 (전환율 알 수 없고, 안다고 해도 부서 상황별로 언제든 달라질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있음) 전환 안될 시 무직 <체험형 해외인턴> 장점: 3개월짜리 인턴인데 이거 가서 외국에서 쉬고 싶음... 숙소 제공 단점: 연봉 5000 정규직 포기하고 신입도 아닌 인턴으로.. 월급 최저시급 수준 이후에는 당연히 무직 단 퇴사후 백수가 되더라도 한동안 실업급여 받을 수 있으며 현직장 동종업계로 취업 가능할 것으로 예상 다만 연봉은 지금보다 10% 가량 낮아질 가능성 높음 상세하게 적지는 못하지만 대충 이런 상황인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년에 진급(호칭은 다르지만 대리급입니다) 대상인데 현직장에서 만 3년 채우고 진급 후 경력직으로 이직해야 할까요? 아니면 리스크테이킹 씨게 해서 일단 대기업 가야할까요? 맘 같아선 해외인턴가서 놀고 먹고 쉬고 싶지만 퇴사 시 불안한 마음도 큽니다 현재 번아웃 + 우울증 상태인데 내일 죽겠다 싶은 심각한 수준은 아니고, 그냥 출근길에 교통사고나서 입원해서 출근 안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수준입니다 (원인은 현직장 + 개인사정)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게 뭘까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의도병아리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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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러는 걸까요?
회사에서 뭐 사고터졌는데 이게 지금 굉장히 시리어스하다고 그러고 뭐 파일보내달라고 요청들어오는데 와일드하게 해서 달라하고 흠... 또 이해 안되는건 아젠다(안건), 워딩(용어), 이슈(문제점) 내가 아직 사회생활을 오래 안해서 그런거겠지... 근데 진짜 시리어스하단건 너무 충격이었다
추워죽겠다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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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잘하는 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번 2월에 고등학교 졸업한 사회초년생 입니다! 저희는 특성화고라서 사회에 더 일찍 발을 들였고 첫 직장에 입사한 지 어느덧 6개월 정도 되었습니당… 점점 일도 익숙해져가고 회사 분위기도 적응했는데 아직도 사회생활이 너무 어려워요… 회사에서 탕비실도 채워놓고 청소도 하고 파쇄기도 비우고 인쇄기에 종이도 채우고… 이것저것 많이 하는데 제일 어려운 게 하나 있습니다… 가끔 회사 상사 분들이 농담 하실 때! 이럴 때는 어떻게 유하게 받아쳐야 할까요? 좀 어색하기만 해서 그냥 웃거나 아 진짜요? 만 말하는데… 저를 엠지의 대명사로 생각하시면 어떡하죠? 사회 생활 꿀팁 알려주세용……….
떡볶이조아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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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조정 과정에서 직원들 동기부여 관리
현실에서 가능한걸까요?? 최근 매출 부진으로 회사에서 구조조정 중입니다. 팀 하나는 아예 없애고 연봉높은 팀장 하나둘 날리고 하면서 대략 전체인원의 8~10% 정도를 줄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과정이 너무 적대적이고 급작스러우면서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점이며, 무엇보다 그 과정이 딱히 숨겨지지 않아서 남아있을 사람들의 업무의욕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짤리는 사람들이 그 동안 문제를 일으켰던 사람들도 아니고요. 나름 성실히 일 하던 사람들인데다, 제가 보기엔 구조조정이 철저하게 비용과 기능 중심으로만 판단하여 자르고 있어서 직원 입장에선 '이 회사는 아무리 성실히 열정을 다 해 일해도 임원진의 임의적인 판단으로 언제든 자를 수 있는 곳이구나' 라는 정도의 느낌이 팽배해져서 맡은바 임무를 해나갈 맛이 안난다는 겁니다. 그건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팀원들을 관리해야 하는 제 입장에서는 나가는 사람은 어쩔 수 없더라도 남을 사람들의 동기부여를 신경쓰면서 진행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큰데, 생각해보면 근본적으로 구조조정이라는건 이럴수밖에 없는건가 싶기도 해요. 남은 인력들이 받을 악영향을 최소화 하면서 잘(?) 진행된 구조조정의 사례도 있을까요??
PW미M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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