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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모르겠어요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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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나 기안 잘 쓰고 배우는곳 아실까요?
보고서 기안 쓸때 하루동안 끙끙 거리는데 결과물은 중학생 수준.... 혹시 실력을 키우기위해 잘 쓰고 배우는 곳 있을까요?
곤란한직린이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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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종소세 신고서 내라고 하는데 꼭 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갑자기 종소세 신고서를 회사에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불명이구요.. 회사에서 대체 왜 요구하는지 모르지만 꼭 제출해야 하나요? 다른 회사에도 이런 사례가 있는지...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려요.
훌리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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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고민
내일 이직면접인데 가야하는지 너무 고민됩니다. 우선 현재 중견기업에서 QC로 일하고 있고 정규직으로 재직 중입니다. 팀 내에 파트 구분은 없지만 암묵적으로 파트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 내일 팀 내 2024년도 사업목표 선정에 관한 회의를 진행하고 상부에 제출예정입니다. 면접보려는 곳은 라이온코리아라는 회사이며 연구지원팀 1년계약직(정규직전환가능) 입니다. 이에 내일 면접을 보러가야하는지, 회의에 참석해서 제 쪽 비중을 높여 지금 회사에서 더 성과를 쌓아야하는지 고민입니다. 다들 어떻게 하시려나요?ㅠ
고민gomin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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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한테 제대로 찍혔어요
업무적인 것 외에 개인적인 문제로 찍혔습니다. 모든 업무에서든 팀내에서 배제하시려는게 보이는데 제가 노력하는 것이 맞을까요 도망가는게 맞을까요?
아무것도몰라요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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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중 담배..
아직도 회의 중 전담피는 임원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욘두후라이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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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안녕하세요 회사생활 2년차에 접어든 직장인입니다. 성과에 대한 압박감이 있어요. 사실 상사 혹은 조직의 압박이라기 보단, 스스로 역량이 정체되는 것 같다고 느끼는 불안과 반성인 것 같아요. 저는 운이 좋게도 대학시절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무를 알게 되었어요. 관련 인턴십도 경험해보며, 해당 직무의 전문가가 된 미래의 제 모습을 그려보기도 했어요. 그리고 감사하게도, 지금 다니는 회사에 관련 직무 정규직 직원으로 멀지 않은 시일 내 최종합격할 수 있었어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워라밸이 좋아요. 장기근속자도 많고, 사내 문화나 분위기도 화기애애해요. BM도 나름 탄탄한 편이라, 여러모로 만족하며 다닐 수 있는 회사에요. 그런데 점점 불안해지는 것 같아요. 워라밸은 좋지만, 이 분야의 진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동료간 분위기는 좋지만, 성과를 만들기 위해 더 치열하게 협업하는 분위기는 아닌 것 같아요. 안정적인 BM탓인지, 임팩트있는 성과나 결과물이 없어도 크게 개의치 않고 형식적으로 일하는 척 하는 업무만 진행하는 것 같아요. 제대로 성과를 측정하고 개선하는 역량이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문제는, 저도 어느새 이러한 문화에 익숙해졌다는 것이에요. 매일 밤낮 주말주중 상관없이 업무생각에 몰두했지만, 그것이 큰 의미가 없는 회사에서 이제는 다소 나태하고 안주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던 것 같아요. 취준생 시절 꿈꿨던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이 들기 시작했어요. 성과에 대한 압박감이 여기서 느껴지는 것 같아요. 편안하기만한 이 회사를 언젠가 떠나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떠나기 위해서는 저를 증명할 수 있는 성과와 결과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아직은 이렇다할 성과가 없는 것 같거든요. 매일 잠자기 전후 온통 업무 생각만 머릿 속을 떠도는데도 정작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되지 않는 것 같아 제 실력을 탓하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회사탓을 하거나 주변탓을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될 때도 많아져 더 힘든 것 같아요. 어떻게든 극복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결국 제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성과를 차근차근 지금부터 잘 만들어서 그때 다시 글을 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hgjyr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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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밀도
일하는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일에 정성을 다하지 않은 그 시간에 대해 계산서는 날아옵니다. 연차는 쌓였으나 역량이 그에 미치지 못한다면, 혹은 다른이들과 구별되는 역량을 갖지 못한 채 직위만 높아지다 보면 '코모디티 Commidity'로 전락하는 거죠. 이런 선배나 상사를 후배들이 존경할 리 없죠. 후배에게 무시당하는 시니어가 되는 것은 매우 서러운 일입니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일은 자신을 위해 하는 겁니다. 직장인도 스스로를 위해 일하는 거에요. 내가 일의 주인이라 여기는 태도와 노력으로 시간의 밀도를 높이세요. 그럼 그만큼이 자기의 역량, 자산으로 쌓일 겁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 일부- by 최인아 요즘 많은 시니어 분들이 조직에서 일하기 어렵다고 합니다..왜 일까요? 일단 자신의 직급이 시니어 레벨인 분들은 시간의 밀도가 강한 삶을 살아왔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일을 대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시니어로써 인정 받으려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자신의 일에 대해 그리고 다른이들과 구별되는 역량의 차별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외국계25년차
억대 연봉
동 따봉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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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있었던 일입니다.
요즘에 잔실수가 느는 편입니다. 지난주에 해외에 제품 보낸것 중에 일부 부품이 누락된채로 보냈습니다. 제가 확인 못하고 보낸 부분도 있습니다. 생산현장에서 안챙겨 준거 모르고 보낸거 컴플레인 받았습니다. 현장 반장이 실수한거 인정하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현장에서 빵꾸난게 있어서 내가 단톡방에 올리면 위축되서 기가 죽는 사람이 있으니 그러진 말아달라고 부탁했던 사람임) 일단 바로 받아서 어제 물건보낼때 같이 보내는걸로 수습했음 화는 났지만 2억 가까이 발주 받은게 있어서 팀장한테 잘 챙겨 달라고 하면서 그날 현장사람들에게 음료수를 돌렸습니다. 저도 물론 챙길거지만, 제발 이런 빵꾸가 없었으면 합니다 잘해줬다고 통수 맞는건 아니겠죠?
멧돌손잡이없다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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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모니터암같은건 없을까요
목이 너무아프네요..
결재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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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시간 안지키는 공동창업자
안녕하세요 현재 1년차인 6명으로 이루어진 스타트업의 대표입니다 저희는 유연근무제를 하고 있어서 1시부터 5시까지 코어타임만 지키고 일주일간 40시간의 일만 하면됩니다. 제가 계속 고민하게되는 이 친구는 이 40시간을 지키지 않습니다. 출퇴근 시간을 보면 35시간에서 40시간 사이로 일을 하는 것 같아요. 이 뿐만 아니라 듀가 정해져 있는 일도 조금씩 늦게 처리를 합니다. 어떤날은 1시쯤 늦게 와서 6시쯤 운동간다고 일찍 퇴근합니다. 사실 코어시간만 맞추면 되니 큰 상관은 없죠. 다만 일주일을 합쳐봤을때 40시간이 되지 않으니 문제가 됩니다. 일적으로는 매우 유능합니다. 많은 부분을 처리하고 있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실현을 잘 해냅니다. 성과는 누구보다도 좋습니다. 이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는 초과시간은 수당으로 주고 미달된 시간은 연차를 깎는것으로 룰을 정했습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지키질 않아서 반년간 타일렀는데 고쳐지지가 않네요 (아직 연차를 깎지 않았습니다) 할일이 많아서 알아서 잘해주면 좋겠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나중에 다른 팀원이 형평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할 수도 있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 같습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즐겨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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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친한사람 없음
전직장에서도 그렇고 현직장에서도 그렇고 직장 동료들과 친하지 않아요. 동료라 함은 선후배 동기 모두입니다. 일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직장내 관계가 어렵네요. 직장에서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고 싶지가 않아요. 업무적인 얘기는 잘 하지만 사적인 얘기는 거의 안하네요. 동료들에게 친절하지만 속 얘기는 안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서로 거리감을 느끼고 있고, 저는 한편으로 거리감 있는게 편합니다. 사실 친구도 별로 없어서 이건 성격 문제 같네요... 사람들과 라포 쌓는게 꺼려집니다. 일만 하고 싶은데 라포가 없어서 어려움을 느낄 때가 종종 있네요. 심리상담이라도 받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여행갴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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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게 1도 없는데 지시하고 가르치는 팀장
제목 그대로 입니다. 기존 팀장의 갑작스런 퇴사로 이번에 팀장이 새로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업계 분이 아니셔서, 시장 및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시는데요. 문제는 아는 것도 없으면서 살짝 무시하는 투로 가르치고 지시한다는 겁니다. (직급 차이는 좀 납니다) 말투를 예로 들어드리면.. "이정도는 기본적으로 파악해야되는 거에요" "다음부터는 그런 것만 확인하지말고 이런 것도 확인해서 알려주세요" 등등... 상사가 뭐 저정도 물어볼 수 있지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뭐만 얘기하면 저런 식입니다. 문제는 이 분이 업계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는 건데요. 초반에는 그러려니하다가 이게 반복되니 '당신이 뭔데 자꾸 지적질이야'라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제는 단순한거 얘기하는 것도 스트레스입니다. 이 분 입사 전까지는, 저도 나름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편이어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다니고 있었는데. 관리자 한명이 바뀌니 갑자기 만족도가 바닥을 치네요ㅠㅠ 직급이 깡패라고.. 이러면 팀원인 제가 참든지 나가야 되는건가요?ㅜㅜ 다른 팀이랑 사이도 좋고 회사도 재밌었어서 좋았는데.. 열 받으면서도 억울하기도 하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하신 분들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사파리야
쌍 따봉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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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 제안드립니다.
요거 포인트 적립할 수 있는 옵션을 좀 늘려주시면 안 될까요.
풉칙팝칙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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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퇴직연금을 운영하지 않고있다고 합니다.
퇴사를 준비중인데, 퇴직금을 못받을리는 없겠지만, 퇴직연금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기업(5인 미만)인 ㅈㅅ기업인데 운영안해도 괜찮은걸까요?
뼈속부터인프제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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