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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을 포함한 관리자님께 질문
연차는 10년이상 쌓였는데 5년차 역량을 가진 커리어꼬인 팀원이 있습니다 근데 연차 자존심은 있어서 단순업무는 싫다는 팀원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프로젝트를 맡기고 기회를 줘봐도 냉소적인 태도만 보입니다 (어차피 위에서 다 바꿀꺼 대충하자는 식의) 참 어렵네요
ffdfh6t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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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업체 팀장(소장)의 손해배상 협박.
도움받을 곳이 없어 리멤버 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4.16. 미화직원분과 말다툼이 있었습니다. 소장이 불렀고, 저의 태도를 지적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미화직원분이 손짓으로 절 부르고 제기 하지 않은 우산꽃이 통을 겹쳐서 안놓았다고 화를 내자 제가 한 일이 아니라 하였으나, "당신이 했고 안했고 간에" 라는 말을 하며 화를 이어갔습니다. 저도 화를 내었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였으나 저를 내보낼 의도가 있었던 것인지 태도를 자꾸 지적했고 "나랑 싸워볼까요?", "손해배상 청구해 볼까요?" 라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박주임 CCTV 자료 다 꺼내오세요" 라는 말을 하였습미다. 저는 이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일인지 궁금하고, 항상 저를 보복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같아 심리적으로 공포를 느꼈습니다. 직원 간에 말다툼은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징계나 견책도 없이 손해배상을 하겠다고 하고 CCTV를 근거로 저에게 물적인 배상을 입히려합니다. 저에게 어떤 손해배상을 물며 얼마를 요구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계약기간은 이번 년도말까지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칼브리암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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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쪽 납품하는 SI솔루션 가격
안녕하세요. SI에 재직중이신 분들 혹시 방산쪽에 납품하시는 솔루션의 대략적인 단가들이 어느정도될까요? **인풋 상관없이 방산 산업군에 제시되는 si솔루션의 단가가 궁금합니다. **어떤 기술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호에에에에에에엥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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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2차는 아가씨 데리고 가서 한잔 더 하세요.
투표 부탁드립니다. 업체 대표 만나서 저녁식사 후 마무리 인사로 아래 멘트는 1. 성희롱이다. 2. 성희롱은 아닌데 무개념 발언이다. 3. 흘려들을 농담이다.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2차는 안갑니다. 한잔 더 하시고 싶으시면 아가씨(동료 여직원) 데리고 가서 한잔 더 하시던지요.” +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아 추가하자면, 해당 멘트는 여직원의 직장상사가 업체 대표에게 건넨 말입니다. 여직원은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았고, 상사는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평소 업체 대표에게 성접대를 권하는 회사가 아니고, 양사는 서로 갑을 관계가 아님(친목을 위한 회식자리였음)
호호홍홍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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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결정
최근 회사 생활에 현타와 회의감을 느껴서 이직을 차근히 준비 중입니다 첨엔 제가 너무 현타와 회의감 때문만으로 퇴사를 결정하는건가했는데 근무하는 기간에도 배하직원의 업무에서 발생한 이슈를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 관리자,승인버튼만 누르는 관리자 등으로 많이 실망한 상태인데요 오늘에서야 좀 확신을 하게되었습니다 몇 개월 사이에 일어나는 조직개편 등으로 인해 새로운 결재라인이 생겼는데 그리고 제가 하는 업무에 기존 결재라인이 있었는데 오늘 그렇게 올리고나니 팀의 최상위 관리자에게 돌아온 메일.. “이거 다른 사람한테 먼저 받았어?” 배하직원의 업무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고 본인의 업무와 본인이 관심있어하는 직무의 업무를 담당하는 배하직원에만 관심이 있고 배하직원의 업무에 대해 하나도 모르며 결재라인도 모르다니.. 이직에 대한 확신이 섰습니다. 잘한거겠죠? 그리고 이직사유에 이런 내용을 써도 될까요?
퇴그으는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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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사람 다루기가 힘듭니다
군대 있을 때도 카리스마가 있다기보다 그냥 착한 선임이라 쓴소리도 잘 못해서 한두명 말 잘 듣는 후임하고 친해져서 아랫 사람들 관리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는 군대와 비슷하면서도 달라서 알아서 해주길 바라기가 힘듭니다 일단 팀별 인원은 적고 쓴소리를 했다가 뒤에서 뭐라 듣는 건 아닌지 날마다 고민입니다 솔직하고 간단히 얘기하면 그냥 사람이 무섭습니다 말이 아랫사람이지 사회에서 보면 그냥 사람이니까요 미움받는게 싫은 것인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아는 분에게 물어보니 일 안하면 그냥 혼자 다 하는게 속편하다고 하더라구요
커피한스푼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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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인사(hr) 직무변경 고민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에서 비변호사로 활동중인 3년차 직장인입니다. 현재까지는 변호사를 보조하는 staff로 일을 하다가, 이번에 사내에 인사팀 공고가 떠서 지원해볼까 고민중입니다. 고민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변호사를 서포트하는 업무에는 커리어 한계가 있고, 예전부터 hr 쪽에 관심이 많았어서 인데요, 가령 제가 hr 쪽으로 직무이동이 된 후 해당 직무에서 경력을 쌓으면 일반 대기업이나 외국계에서도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아니면 업계 특성상 같은 hr이더라도 다른 사기업으로의 경력 이직은 불가할까요..?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jllijlij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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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팀장이나 인사팀이신 분
지원자가 직장내괴롬힘과 성희롱으로 인해 퇴사했다고 솔직히 말하면 어떤 생각 들거 같아요?
하하허허q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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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고민중입니다.
상사로부터 지속적인 업무배제, 차별대우, 다른사람 앞에서 모욕적인 언행, 퇴근시간 이후 과도한 잡무지시 등으로 직장내 괴롭힘 신고를 고민중입니다. 기업과 직무 특성상 인사팀 파워가 크지않은 것 같아 걱정인데.. 사내신고가 우선인걸로 알고있으나 노동청 신고가 더 낫다, 바로 노무사 끼고 들어가는 것이 낫다, 온라인 상으로 다양한 의견이 보여서 어떤 방법과 준비가 되어야 가장 효과적일지 잘 아시는 분들이나 경험자분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왕 신고를 하게된다면 확실히 하고싶어요.. 일 하고자 들어온 곳에서 직무와 스스로에 대한 좌절감 뿐이네요.. 저 할 수 있을까요..?
wayway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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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개인사업하시는분있으신가요?
퇴사후 수입 만들자신감은 있는데 안정적 월급나오다가 수익이나올때까지 어떻게 버티시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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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커스터마이징하는 거 가능할까요?
노트북 뒷면이 약간 어두운 블루 색상인데, 여기에 저희 회사 로고랑 간단한 문구를 박아넣으려고 합니다. 처음엔 스티커를 생각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건 스티커 중에서도 글자 단위로 붙이는 스티커였습니다. 노트북 자체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면서 저희 회사 흰색버전 로고를 넣고, 거기에 흰색 글자로 회사의 슬로건을 같이 넣으면 어디 카페나 회의 공간에서 일할 때 간접 홍보도 되고 참 좋겠다 싶더군요. 근데 일단 글자 단위로 붙이는 건 흰색으로 인쇄가 기술적으로 힘들다고 하고(자영업자들 가게에 커다랗게 붙이는 그런 게 아니고 작은 글자로는 흰색 인쇄가 힘들다네요), 작게 인쇄하는 건 diy로 하나하나 손으로 붙여야 한다고 합니다. 그럴 거면 그냥 투명 시트지에 인쇄해서 투명한 비닐 통째로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는데 굉장히 볼품없어 보일 것 같습니다. 투명한 배경까지 반사돼서 보이면 오히려 싸구려처럼 보일 것 같아요. 그래서 알아보는 게 레이저 각인인데, 레이저 각인은 흰색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희 회사 흰색 로고에는 몇 부분 컬러가 들어가는데 컬러 들어가는 부분은 표현이 힘들다고 합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 노트북 뒷판 커스터마이징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결국 배경 투명한 건 포기하고 배경 다 들어가 있는 스티커를 붙이는 것밖에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나마 노트북 원래 색이랑 비슷한 배경색으로.. ㅠㅠ
로디르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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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중소기업에서 몇년 일하다가 이번에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요. 사측에서 업무 공백을 줄이기위해서 후임자룰 뽑기위해 퇴사를 최대한 미뤄달라고해서 이직까지 시간이 있어 최대한 미뤘습니다. 내정되어 있던분이 바뀌면서 새로운분의 입사일이 제 퇴사일보다 늦어졌디고 며칠전에 듣게되어 인수인계부분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원래는 인수인계서를 간단히 만들고, 후임자분이 오시면 며칠정도 같이 업무를 진행하며 인수인계를 하려고 하였으나,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입사할때도 인수인계관련 문서 및 자료는 전무한 상태였고 업무를 하면서 배워나갔습니다. 그래서 후임자를 위해 인수인계서를 작성하려는데 기존 업무를 다하고 작성하라고 합니다. 업무가 빡빡한편이라 사실 업무시간중에 시간을 내는게 여의치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야근을 하면서까지 만들어야겠다는 의무감이나 열정도 나지 않구요. 제가 이기적인걸까요? 후임자를 위해 야근을 해서라도 인수인계서를 작석하는게 맞는걸까요? 생각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푸눈비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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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이직사유를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주 면접이 있는데 이직 사유를 어떻게 말해야 할지 고민되어 의견을 구합니다. 예전에 면접 보러 갔는데 이직 사유를 솔직하게 말했는데 그것 때문에 떨어진것 같은 생각도 들고 해서요.
가치하자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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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여성 이직해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을까요?
석사를 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또래보다는 조금 늦게 시작했어요. 다행히도 졸업논문으로 쓴 주제가 좋아서 공무원으로 2년 근무하고 코로나로 인해 퇴직해서 잠깐 쉬었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쉬면 안될 것 같은 위기감이 들어 6개월 쉬다가 일반사기업에서 잠깐 일 도와주다가 지금 회사로 이직해서 곧있음 3년을 채웁니다. 경력을 다시 정리하자면 (연구원 2년:석사라서 2년으로 한정)-(공무원 2년: 전문임기제라서 임기한정 퇴직)-(지금 회사 3년: 처음으로 자발적 퇴사) 이겠네요. 그러고보니 제 나이가 곧 33살을 향해 가네요. 저는 결혼할 생각도 없고 임신과 출산은 더더욱 없어요. 나중에 제 사업체 하나 꾸려서 계속 일하는게 제 꿈이긴 합니다만 이를 위해서는 지금 계속 어떻게든 일을 해야해요. 지금 하는 일이 재밌지만 이 업계가 ai에게 위협받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사양업계이고, 회사 형태 자체가 직원의 발전에는 크게 도움되지 않아서 이번 3년을 채우고 퇴사하려 합니다. 물론 발전을 하지 않고 안주하는 직원은 계속 있지만 저랑은 그게 안맞아서 3년이 마지노선 같아요. 괜찮을까요 근데...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33살 여성 너무 나이먹었다고 하지는 않을런지 혹 걱정되네요 ㅜㅜ 차가운 현실이 무서우면서도 또다시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참 양가적으로 듭니다
아게하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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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 정리도 결국 리더십의 평가대상
지난 번에 성장의지가 없는 팀원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던 바와 같이, 결국 퇴사하더군요. 회사의 성장과 본인의 성장을 맞춰가지 못하고, 시스템 보다는 감으로만 일처리하면서, 성장의 기회와 교육을 주어도 알아차리지 못하더니 정말 홀연히 퇴사 한다 하고는 조용히 나갔습니다. 이번 빌런의 퇴사를 마무리 지으면서 1차 인사책임자로서 느낀게 많아서 혹시나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계실까 싶어 남겨봅니다. 1. 퇴사한 빌런의 악영향은 생각보다 컸다. 팀원들과 일대일 면담을 진행하면서 알게된건, 단 한 사람의 빌런인데도 일 잘하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업무 몰입을 방해하는 건 물론, “패배의식”(우리 회사는, 우리 팀은 뭘 하든 안되)을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의 패배는 실은 그 빌런의 패배이지, 결코 ‘우리 팀’의 패배가 아님을, 다른 팀원들은 다 잘들 하고 있었음을 인식시켜주는 데 (즉 빌런 영향력 제거하는 데) 팀원들 면담 새로 다시 진행하고, 연초 성과관리 워크숍 진행하면서 1-2개월 소진했네요. 성과관리 시각에선 참 아까운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빌런이 나가니 몇몇 팀원들의 표정이 밝아진게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2. 아무리 빌런의 퇴사라도, 구성원 퇴사는 조직관리/변화관리의 일환이고, 팀장은 이 과정 하나하나를 다 평가 받습니다. 구성원의 퇴사 선언이 공식적으로 있고 난 다음부터 제 윗라인과 인사팀이 바빠집니다. 그 사람이 회사와 팀과 핏이 맞지 않음은 다들 알고 있지만, 인사관리 시각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기록하고 보관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이 때 저는 제 평소 느꼈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최대한 드라이하게 기록하려 했는데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한테 역풍이 들어올 수도, 애먼 우리 팀원들한테까지도 안 좋은 영향이 갈 수도 있었에 최대한 조심 또 조심 했습니다. 3. 빌런이 왜 빌런인지 제 스스로 잘 정리하다보니, 후임자를 어떻게 채용해야할 지 더 잘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전까지는 저도 아직은 젊은지라(^^;;) 일만 잘하면 됐지, 여기까지 왔으면 기본은 됐겠지 하고 면접에서 직무역량 중심으로만 면접을 봤다면, 이 사람이 일을 대하는 태도, 발전 지향성, 긍정적인 마인드셋 등을 제일 먼저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보통 그런 류의 질문은 인사팀이나 리더 레벨에서 자주 던지셨는데, 제가 되려 그런 질문을 먼저 하면서 실무 역량을 점검해 들어가니 리더 레벨에서도 좋아하는 눈치였습니다. 내일 업무 시작 준비마치고 자기 전 잠깐 적는다는게 길어졌네요ㅎㅎ; 빌런 때문에 작년 한 해 고생 많았지만, 오히려 덕분에 올해 인사관리 차원에서 제가 조금은 발전한 느낌이 들어 좋네요. 팀원들과도 이야기 많이 나눌수도 있었구요. 혹시나 조직관리 때문에 힘든 직책자 분들이 계시다면, 조금이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빕니다-! 그럼, 한 주 시작 화이팅입니다-!
tebichu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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