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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첫 직장이고 퇴사율이 높은 곳이였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니 조금만 버티자 버티자 하며 3년을 다녔는데 이제는 회사 상황도 더 안좋아지고 매출 압박은 심하고 다른 사람들은 월루하는게 보이니 너무 퇴사하고 싶어지네요ㅠㅠ 회사밖은 추우니 무조건 이직하고 나가야한다는 마음 반 그냥 다 때려치고 나가고 싶은 마음 반인데 이럴땐 어떤걸로 어떻게 마음을 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엔 다 주니어라 이런 고민을 깊게 털어놓을 곳이 없어 여기에 적어봅니다. 이런 감정이 들땐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불펌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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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퇴사 통보는 언제쯤??
회사 스카웃 제안이 와서 이직을 생각중입니다. 아직 면접을 보지 않았고 5월 초중순에 면접후에 합격 될거같은데, 확실히 합격 나오고 퇴사 내용을 팀장님께 말하면될까요? 보통 퇴사 통보 후 인수인계 하거 1달정도 뒤에 나오나요? 이직은 처음이라 잘 몰라서 여쭈어봅니다 ㅠㅠ
고로루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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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이 이제 안맞는것 같아요
결혼하고 일년정도 쉬고 사내 추천을 통해 어렵게 좋은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그런데 쉬는 동안 그 생활에 익숙해 졌나봐요 조그마한 일도 힘들고 버겁습니다 특히 작은 회사만 있다가 큰회사 가게 되니 업무 프로세스가 너무 체계적인게 숨이 막히고 기안 올리다가 하루가 다 갑니다 처음엔 너무 좋은 회사라 생각했는데 업무가 큰 부담으로 다가와요 계속 회사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뭐 하나 놓칠까봐 불안하고 하루하루가 살얼음 판입니다 동년배가 딱히 없어 친한 사람도 없고 외톨이 처럼 생활하는데 업무 스트레스 까지 더해지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남편은 그만두어도 된다고 하는데 추천해준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과 쪽팔림등 이제 4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배울점도 많고 제가 성장하고 있다고 느끼긴 하는데 일년 버틸 생각하면 막막하고 자신이 없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맘이 왔다갔다 하고요 가슴이 답답하고 먹먹한게 현재는 가장 힘든 일입니다 (이전에는 스트레스 받았어도 가슴이 먹먹한적은 없었어요) 저같은 상황에선 어쩌면 좋을까요??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후루룩1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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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없는 업무를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년 반 회사생활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다름은 아니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A라는 업무를 1년이상을 하면서 지내다가 이번에 A,B,C 업무를 하는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B, C 라는 업무를 하는 것이야 딱히 상관은 없지만, 프로젝트에서 해당 업무를 이제 주도적으로 이끌어가야 된다는 게 문제입니다. 위에서는 B, C 업무를 했던 경력직을 뽑지 않는다라고 못박았으며, B, C 업무를 공부해서 팀장급으로 성장해라라는 게 회사의 답변입니다. 문제는 이 회사에 B, C 업무를 전문적으로 했던 사람이 없으며 아래는 1년차 이하 사람들만 있고, 이건 회사일이 아닌 프로젝트라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회사일로 하는 거라면 조금씩 공부를 하겠다만 프로젝트에 B, C 업무에 대해서 문의 오거나 요청오면 아무것도 못하는데 과연 공부만 해서 될까 생각이 됩니다. 정말 앞이 참담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예림이디비봐봐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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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때 합격회사에 기다려달라고 얼마나 말할수?
형들 도와줘. 5년차야. - 오늘 오전에 기합격한 a회사 갈지말지 여부 알려주기로 함 - 어제면접본 b회사 결과는 오늘이나 차주에 나옴, 근데 2차면접 남음 - 지금다니는회사는 오늘 퇴사통보할거임 - a 나 b나 각각의 장점이 보임, 다만 b합격하면 b갈거같은 ㅠㅠ - a 회사에 갈지말지 여부 담주까지 기다려달라고 하고싶은데 어떻게 잘 변명? 을 대면서 기다려달라고 할지 고민임. a회사는 내가 b회사 면접본 거 암. 도와줘!!! 어떻게 말을 잘 해야할까? 전화로 경영지원쪽에 전화할건데.. 괜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가 채용 취소되고 그럴까봐 걱정임
ilililq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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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약속후 뒤통수
제목 그대로입니다 저는 사업을 하고있습니다 엔지니어가 필요한 전문 공사업 서비스업을 운영합니다 5달전 같은 일을 하는 다른회사 동생이 이직 고민을 하길래 지금 우리회사에 직종을 아에 바꿔서 그만두려는 차장급 직원이있으니 그자리를 맡아 우리회사에서 일해보면 어떻겠냐면서 고민상담을 하고 그 다음주 정식 면접을 통해 업무분장과 연봉등을 협의하였습니다 이직 날짜는 4달전 시점에서 2달후 라고 통보받았습니다 퇴직할 직원도 그리 협의해놨습니다 그런데 2달이 3달 되고 ..미뤄지더니 4달째 되가는시점에 전화하여 있는 자리를 채우는거라 3주안에는 와야될것같다 이야기했습니다 그 동생은 사직서 제출 타이밍을 못잡아 못냈는데 내일 오전 접수후 15일 정도 잡아 퇴사예정이라고 사진도 보내주었습니다 근데 이 통화후 5달째 아에 연락도 안되고 답답해서 그 회사를 찾아가보면 인사하고 저녁에 전화드린다는말만 반복합니다 그리곤 전화도 씹고 안하구요 현재 회사는 팀장부재로 제가 대신 역할을 하고있으나 부서가 어수선하게 일이 잘안됩니다 이 동생의 의도는 무엇이며 배신감과 뒤통수 맞은 느낌에 화가나서 미칠지경입니다 이정도면 인연 끊겠다 다짐한걸까요? 심지어 와이프끼리는 언니동생 지낸지 15년째네요 와이프끼리도 연락이 안된데요 너무 화가 나서 고소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고독한사업가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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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노티스한상태인데
난 실제로는 많이 외향적이고 친구들이랑 노는걸 좋아해. 하지만 회사에선 말 거의안하고 책상에서 일만 해. 이게 같이일하는 선임 때문에 위축되어서 이렇게 된거같은데 육두문자도 쓰고 인신공격이 맨날 사람들 앞에서 주눅들게 만들더라고. 스트레스때문에 건강도 안좋아졌고 더 늦기전에 나간다고 했는데 또 아쉬우니 좋게 말하고 마음 돌릴려고 하더라고 근데 집와서 생각하면 너무 화가 나. 그냥 빡쳐 이제 진짜 퇴사할 생각이고 회사 나갈때 (마음은 싸우거나 엎어버리고 싶지만) 화를 현명하게 분출하는 방법 없을까??같은 업계로 이직할 생각은 1도 없어. 여기 문화는 지긋지긋해. 아무튼 진짜 어떻게든 한마디 하고가고 싶어서 처음으로 글 남겨봐. 인생 선배님들 조언을 듣고 싶어
Zeniff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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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활력소를 및 기분 전환을 어떻게 하시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IT 기술지원 직장생활 13년차 38살 에 매너리즘 및 생활에 현타가 온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어느 순간 야근이 하기 싫다는 생각에 업무에 집중을 하기 시직하니 야근을 안하게 되었습니다 (담배,커피 타임 없음) 그러다 보니 신규 사업 으로 인한 신기술 공부 밎 습득 6개월 버티다 보니 적응 및 업무 야근 안함 또 신사업 신기술 공부 이런 딜레마에 빠져들면서 회사 나가기가 싫고 20년 더 일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이런 막막 함도 드네요 리맴버 자기계발 열심히 하시는 글 보면서 나도 정신차리자 하면서 다짐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제 본성은 머리도 나쁘고 베짱이 처럼 일안하고 놀고 먹고 싶은데 회사에서는 일 잘하는 이미지로 찍혀서 과분한 롤이 부여 되서 개인시간 할애해서 뒤에서 발버둥 치고 있는것 같네요. 새로운 공부가 재미가 있었는데 요즘은 만사가 귀찮습니다. 아침마다 출근하기 너무 싫네요 이번에 부장 승진 하면서 롤이 또 추가 되서 머리가 아프네요. 어떤 방식으로 극복들 하시는지 궁금 하네요. 퇴근후 드라마 시청 이 유일한 낙이네요. 눈물의 여왕 요즘 제 힐링드라마 네요
매너리즘인가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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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만 하는 사람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업무는 다르지만 경력을 인정받아 경력직으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나이는 20대후반입니다. 저는 다른 팀원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1인분 정도 하면서 무난하게 다니고 싶은 생각입니다. 진급에 대한 욕심도 별로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열정적으로 일 한다기보다는 저에게 주어진 일에만 책임을 다해서 할 뿐 그 외에 더 무엇을 찾아서 한다거나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노력은 별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시키지도 않은 일을 찾아서 노력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업무만 더 늘어날 뿐이였고 열심히 해도 저만 고생하고 손해라는걸 느꼈습니다. 이런 저의 가치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의 이런 생각을 바꿔야 되는걸까요?
궁긍예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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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와이프/허스밴드
어디까지 이해하실 수 있나요 연인이랑 이런거로 헤어져서 어이가 없는데 플러팅 보내는 직장사수 이해해야하나요? 친하다고 이해해달라는데 무안주기 싫다는게 사회생활로 이해할 수 있는 범위인가요?
너모힘드러요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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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때 이직처로 거래선에서 난 선물 받는 게 좋을까요?
업종이 다른 회사 팀장으로 이직하게 되었습니다. 거래하던 금융사들이 날짜 맞춰서 난이나 꽃 보내주겠더고 하는데, 정중히 거절하는 게 좋을까요? 이직 경험이 부족해서 질문드려봅니다.
캐스트
억대 연봉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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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아침 화장실로 출근하는 부하직원..
제가 꼰대마인드를 갖고 있는건지 모르깄는데요.. 3년동안 매일 화장실로 출근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한시간 넘게 자리를 비워요.. 윗분들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조금 일찍 출근해서 들리는건 어떨지 이야기도 해보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에 대한 회사문화를 설명해주기도 했는데요.. 대답은 하지만 고쳐지지 않는 직원..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bbks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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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퇴사고민
회사 다닌지 3년차입니다. 6개월 전부터 새로운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일이 어렵고 재미없어요. 적성에도 안 맞구요. 반복되는 좌절로 인해 번아웃이 온 것 같기도해요. 요즘 지쳤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일을 해야 하는데 너무 하기 싫고, 일을 못 끝내서 울고 괴로워하며 잠을 못 자는 날이 반복됩니다. 해야 할 일을 못해 가고, 업무지시나 미팅 내용을 이해 못 할 때가 많아요.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데 바보같이 아무 생각이 안 나서 고민이에요. 할 수 있는게 없어서 팀에 도움이 안 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자기혐오만 심해지고 있어요. 지금은 될대로 돼라가 마인가 됐는지 하기싫다 외에 아무 생각이 없어요. 일에 대한 생각보다 경미한 사고가 났으면 좋겠다. 아파서 응급실 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만 하고 있어요. 근데 이런게 엄살인가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쉬고 싶어서 퇴사하고 싶은데 주변에서는 퇴사하고 나면 더 힘들다고 극복해 보라고 하네요. 일이 힘들어서 지친 것 말고는 사람도 좋고 복지도 좋고 조직문화도 좋아요.
고민이많아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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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2개월 된 전 직장에 청첩장 돌려야 되나요?
약 5년정도 일했고(여직원중에 가장 오래일했음) 나갈때 결혼으로 인한 지역이동때문에 퇴사한거라서 회식도 하고 좋게 나갔어요 빈말이겠지만 내 결혼식때 가자 뭐 이런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거래처들도 결혼할때 모바일 청첩장 보내라고 하고 다른거래처 팀장님은 퇴사하고 나서 날짜 물어보더라구요,,,,, 원래는 안주고 넘어가는건데 그 팀장님께서 날짜를 물어보셔서 모바일이라도 주는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직접 전직장인데 식사자리하면서 청첩장 주는것도 웃기기도 하고 )
바닐라맛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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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네모임
동작구 거주하거나 출퇴근러들 친목방 운영 중입니다. 인원은 30명정도되고 나잇대는 20대중반~30대중반이에요. 동작구 외 인근지역(용산,서초,관악)분들도 계시니 편하게 신청 주세요. 아래 링크에서 간단한 확인 후 초대드리고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sCuWd2yf
잘찾겠다꾀꼬리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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