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임원 같이 갈까요? 자르는 게 나을까요?
회사: 10명 이하 소기업
나: 영업담당 전무(2년)
이사: 정부과제 담당으로 입사 현재 RnD 예산삭감으로 대표가 영업소속으로 발령
(약 11개월 근무함)
문제점
1)처음엔 몰랐는데 기본 15분 지각, 개인용 컵 10분-15분 동안 닦음, 업무 시작 9시 반, 퇴근 6시 땡
2)영업으로 발령 후 업무 지침에 대해 모두 부정적
•해외 파트너사 간단 email 송부: 이것 저것 업무 파악으로 1달 달라고 함
• 영업팀내 주간업무진행: '내 일을 감시하려느냐!'면서 협조 안 함
• 모든 일이 내가 하던 일이 아니어서 부담이 된다면서 시간을 달라고 함
-> 시간이 요인이면 '타 팀처럼 저녁늦게(다른팀들은 수 개월동안 기본 9시, 10시 퇴근임) 일하라' 하니
그들이 원해서 하는 걸 왜 내게 강요하냐며 소리를 침
•조직원 분위기 or 임원으로서 본 등을 얘기하며 근태 신경써라 (이날도 늦었음) -> 그럼 1호선 늦은 거 서류 제출할까요?
3)문제는 대표이사한테 마치 내가 기분나빠 그런식으로 본인한테 하소연하는 것처럼 고자질함.(대표는 나랑 친구)
->대표가 잘 지내라.. 하니 그 다음날 나보고 '형님 동생하자며 잘 가르쳐주세요'라고 함.
4)지난주 사장만 빠진 전체 회식 2차에서 무슨 얘기에 발끈해 모든 이 앞에서 ' 회사 그만둔다고 함' with 고성 , 사장한테도 얘기했음.
사장 1차회식에서 빠졌다가 전화받고 걱정되서 튀어옴
5)이번 주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다시는.안 그러겠습니다.
어쩔까요? 난 싹수가 없다 여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