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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님들께
나이는 40초반입니다. 현재회사 연봉4천2백/중소/플라스틱사출 8시출근 18시퇴근이지만 업무특성상 칼퇴불가하고 18시반~19시퇴근/직무는 SCM 체계가없음/팀장이 일욕심이 많음 이직회사 연봉4천3백/반도체장비/중소 8시출근 17시30분퇴근/ 일없으면 칼퇴하자는분위기 직무는 기술영업/출하관리 멀리봤을때...어떤선택이 후회를 덜할까요?
킬러훈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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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를 하나 올렸는데요..,.
지방 현장 계약직 재계약에 대한 전자결재에 대해 대표이사가 어떤생각을 하고 결재하는가에 대한 투표를 올렸는데요... 여러분의 관심사가 아닐수도 있지만 제 개인적으로 결과가 매우 중요하니 바쁘시더라도 가장 일반적이다라고 생각되는 것으로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중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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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팀장은 감정의 쓰레기통인가
회사에서 팀장을 달고 일 한지 이제 3년차가 되어갑니다. 팀원은 다섯 뿐인 팀장이지만… 점점 갈수록 팀원들이 본인들의 짜증을 뱉어내는 쓰레기통이 되어간다는 느낌… 이야기를 해 보면 팀장은 당연히 그걸 받아줘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들을 하는 모습을 보며, 친한 형처럼 오빠처럼 다가가려고 격의없이 대했던 과거의 제 모습이 미칠만큼 후회가 됩니다.
뤀뤀1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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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및 팀원이 답이없을때
일단 조직이 굉장히 폐쇄적인 곳입니다. (일반인접근불가) 5년째 보상받는게있어서 5년계약으로 묶여서 하는데(더하고싶으면 더해도됨) 몇가지 예를 들자면 일하다가 손가락인대잘렸는데 당일 수술받고 2일후 기브스한상태로 근무투입되었고 당시 팀장한테 폭행당해서 고소넣었을때도 압력때문에 취소한 일이있었내요 (팀장은 불이익없었고 고소취소안하면 그만두라했음) 아무튼 이런 곳인데.... 지금까지는 사람이 구해졌는데 현재 사람이 안구해지는 상황입니다 어찌어찌 팀원2명구한상태로 일하고있긴한데... (전팀장과 조직장이 구함)) 한명은 술먹고 출근안하고 나머지한명은 남들 4시간이면 끝내는거를 8시간동안하고있으니 일하는곳마다 이 사람 보내지말라하는데 아주 미쳐버릴거같내요 조직장은 사람이 안구해지니 이젠 말바꿔서 어르고달래서 어떻게든 하라고하는데 어느정도야지 가르치고하지 기본중의 기본도 안되있는 사람들데리고하려니 돌아버릴거같은데 이거 방법이 있나요? 아직도 1년넘게 남았고 무조건 해야되는상황입니다. 조직장에게 이거 도저히 팀장 못한다고 지금 2인분이상하고있는데 답이없다고 하소연도해보고 소리도질러보고 조직장에게 한건아니지만 나간 사람들이야기하면서 개시발새끼들 이라면서 욕하면서 이야기해봤는데도 어떻게든 끌고 가라는데 도저히 방법을 모르겠내요 그전까지의 조직분위기는 욕설이 기본에 그만두라고 협박하면서 사람관리하던곳인데 현재 사람이 안구해지니 그럴수없는 상황입니다
답이없음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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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입사해서 다른 곳 합격 기다려도 될까요
퇴사하고 새로운 직장 찾고 있는데 한 곳이 합격해서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하네요. 근데 좀 더 바라는 곳이 2차 면접이 남아서 다음주 합격발표가 납니다. 다음주부터 출근을 했다가 혹시나 희망하는 곳 합격이 된다면 하루이틀 나가다 퇴사를 해야할 것 같은데 좀 무례하고 경우 없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신 없을 기회라 생각해서 바라는 곳을 가고 싶어요. 출근 일자를 좀 미룰 수 없냐 물어봤는데 안된다고 통보가 와서 걱정이네요.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뽀랑부리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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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구조조정)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하게 지내던 동료들이 모두 권고사직 되고 저만 남게 되었습니다. 권고사직 당한 동료들도 상처이고 저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날이 다가올 수록 우울감에 빠지는 저를 발견합니다. 동료들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위로밖에 없어서 마지막까지 동료들과 추억이라도 남기자! 라고 생각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만 남게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나라도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서 심경이 복잡미묘하고, 뭔가 사회의 차가운 맛을 본 것 같아서 씁슬하기도, 무섭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감정에 좀 둔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회피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서 동료들을 대하고 있으나 오늘 특히나 우울해서 이 마음을 더 우울할 동료들에게는 말 하지 못하고 리멤버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함께 그만두고 이직하고 싶으나 준비가 되지않아서 마음을 단단하게 하고싶은데, 저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to하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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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평성 이슈
일반적으로 누가 승진하는데 형평성 문제가 제기 됐다 하면 어떤 이유 때문일까요? 팀장과 그룹장이 상의해서 승진명단에 올린 경우인데 누군가가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팀장과 그룹장이 퍼포먼스를 인정해서 사장에게 추천한건데 누가 이의 제기를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누가? 왜? 에 대해 짐작가시는 부분 있으면 말씀부탁드려요.
퓨린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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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지방현장 계약직 직원 재계약 전자결재시 대표이사의 생각
제목과 같이 대표이사가 지방현장의 계약직 직원의 재계약 품의가 전자결재로 올라왔을때 어떻게 생각하고 결재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여러분의 의견을 부탁합니다. 아래와 같은 경우입니다. 회사: 대기업 자회사, 매출2500 억, 다수의 지방사업장보유, 계약직포함 총직원수 450 명 대표이사: 해당회사 장기근속자로 A본부 본부장을 하다가 대표이사 승진된지 1년도 안되었음 계약직: 몇년간 B 본부의 현장계약직이고 이번에 재계약 품의가 올라옴. 연봉6천만원 과장급임. B본부장은 A본부장보다 임원승진을 2년 먼저했고 나이도 한살 많음
yukuehan
억대 연봉
쌍 따봉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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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잡다한 업무로 스트레스 주는 상사
5인 미만 소규모 스타트업 입니다. 저는 재직한지 1년 6개월 정도 되었고 나머지 직원들은 오픈멤버로 다 이사직입니다. 사원이 저만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만, 사실 맡은 파트가 다르지 업무강도는 다 똑같습니다. 바로 위 상사(?)가 있는데요, 우선 일을 배우거나 가르치진 않고 그냥 업무 지시 정도 하시는 분인데 자꾸 용달 부르는 일, sns 계정 만드는 일 등 본인이 3분만 투자해도 가능한 업무를 자꾸 던집니다. 안그래도 다른 업무량이 많아 항상 코어타임 근무를 하는데, 본인이 담당자면 본인이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결국 용달도 상하차 시간이나, 트럭 몇톤인지 등 계속 소통해야하는데 저를 통해 하는 것 보다 직접 소통하는게 빠를테고요. 진짜 이해가 안되고 부당한 지시라고 생각드는데 뭐라고 이야기 하면 좋을까요 ? 현재 이 일로 몇번 갈등이 생겨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oeoe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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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고민
안녕하세요 25살이고 첫 직장에서 2년 조금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 얼마전까진 야근도 많고 힘들어도 재밌고 의지가 넘쳤었는데 요즘 들어 갑자기 의욕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퇴사한다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다른데 가서도 잘 적응 할지도 모르겠네요.. 요즘 윗사람들도 제 눈치를 보는것 같은게 느껴지네요.. 이 한 타이밍만 참으면 될까요, 퇴사를 해야할까요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글이 두서가 없네요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둑둑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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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소기업 육아휴직 쓸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아내가 한 12명 정도 인원의 중소기업에 다니는데 이번에 임신을 해서 탄력출퇴근 시간 뭐 그런 것까지는 안 바라고 출산 후 육아휴직을 신청할까 생각중입니다. 근데 하고있는 업무가 굉장히 많은 편이라 본인 말로도 본인이 빠지면 다른 사람이 대체하기가 쉽지가 않다고 연차도 눈치 보면서 잘 못 쓰더라고요. 이런 분위기에서 육아휴직 쓰는 게 가능할까요?
로디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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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 중에 본인 공적인 것처럼 말하는 상사
전 파트장, 위에 그룹장이 있습니다. 저희 파트 주도하에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프로젝트 제안부터 프로젝트 방향성, 문제, 솔루션 도출 방법까지 제가 설계했습니다. 타부서와 회의하는 자리에서 ‘그래서 제가 00님에게 드린 과제가~~’ 이러면서 마치 본인이 방향성을 설계해줬고, 전 그걸 수동적으로 지시를 따르고 있는 듯한 식으로 말합니다. 단 한 번도 제안이나 피드백 준 적 없으면서요. 프로젝트 자체를 본인 공적으로 돌리면서 동시에 전 수동적 업무 태도의 직원이 되버린 느낌입니다. 대표가 새로 바뀌었을 때도 저포함 다른 파트장, 직원들보다 본인 어필하기에 바빠서 대표어필하기 좋은 실무는 파트장과 상의없이 업무 채가고 허드랫일은 저희에게 다 맡기는 일이 허다했는데 그 연장선 같습니다. 부서 내부적으로도 그룹장 실무 안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실무를 안했던 터라 더 기가 막힙니다. 이런 적이 한 두 번이 아닌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괜찮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싶으면 항상 숟가락만 얹는 수준의 선을 넘습니다. 진짜 미치겠습니다.
한숨휴쉴휴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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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퇴사할 생각인데 복지비 결재 올려도 될까요
1~2달 사이 내로 퇴사한다고 얘기할건데 4월부터 사내 복지비를 사용할 수 있거든요 퇴사하는 마당에 복지비 결재까지 올리면 좀 그럴까요..? 아니면 결재 먼저 올리고 일주일 정도 후에 퇴사한다고 하는건 어떤가요? 큰 금액도 아니고 적은 금액도 아닌데 안받자니 아쉽고 받으려니 조금 눈치 보이네요
짜아몽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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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을 구하고자합니다
회사에 새로운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제 1년차고 신입은 2달된 친구인데 저희회사가 중소기업에 사실 사무인원은 4명밖에 안되는 작은 회사이지만 그래도 발전가능성을 보고 저는 계속 다닐려는데 신입이 회의를 할때마다 본인은 무능력하다고 자책을 자주하며 눈물이 나올것같은표정으로 자주있네요...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수준의 일이였는데 따로 업무에대한 지적은 하지않았고 업무 분배에 관한 내용의 회의였는데 혼자서 신입이 못해서 다른사람들과 업무분배를 하는줄아는데 조금 미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아직 이 일에대해 상당한 이해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뭐라고 답변해줘야할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일은 잘 하는편인것같고 보조역할도 잘해주고 가끔 시간날때 공부도 같이하고있는데 제가보기엔 그냥 기특하고 책임감 있어보이는 신입인데 혼자서 무능력하다고 자책할때마다 위로는해주는데 도움을 못줄것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선배님들은 어떤식으로 대처를 했을지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초보교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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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퇴사 통보기간
콜센터 다니셨던 분들 퇴사 어떻게 하셨나요. 30일 이전 통보 기간 지키셨는지요
즐거운하루13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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