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새로운 신입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이제 1년차고 신입은 2달된 친구인데
저희회사가 중소기업에 사실 사무인원은 4명밖에 안되는 작은 회사이지만 그래도 발전가능성을 보고 저는 계속 다닐려는데
신입이 회의를 할때마다 본인은 무능력하다고 자책을 자주하며 눈물이 나올것같은표정으로 자주있네요... 제가 보기엔 별거 아닌수준의 일이였는데 따로 업무에대한 지적은 하지않았고 업무 분배에 관한 내용의 회의였는데
혼자서 신입이 못해서 다른사람들과 업무분배를 하는줄아는데 조금 미숙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아직 이 일에대해 상당한 이해를 하고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뭐라고 답변해줘야할지 조금 고민이 됩니다...
일은 잘 하는편인것같고 보조역할도 잘해주고 가끔 시간날때 공부도 같이하고있는데 제가보기엔 그냥 기특하고 책임감 있어보이는 신입인데 혼자서 무능력하다고 자책할때마다 위로는해주는데 도움을 못줄것같아서 조금 걱정이 되네요... 선배님들은 어떤식으로 대처를 했을지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