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 직장인입니다
최근에 직무변경을 통해 이직을 했는데요
전직장 : 약 3년 근무 계약 3800만원 - 영끌 4000~4200
현직장 : 3개월 근무 계약 3400만원
지금 이직한 회사가 퇴사자도 많고 연봉도 너무 적어서 사람을 뽑아서 합격 통보를 해도 도망가는? 상황입니다
직무 변경을 위해 큰 결심하고 이직했지만 회사 운영과 관리가 아에 안되고 있어 현재 재이직 준비인데요
(팀에 선임이 없고 저포함 신입끼리 일 진행중, 진전이 없음, 새로 부임한 팀장도 해당 직무쪽이 아니여서 코멘트를 못하고 여기저기 물어보고다님 등 알려줄 사람이 없다보니 진행되는 일이 없습니다)
너무 최근에 현타가 와서 회사에서도 말 한마디 안하고 업무 후 퇴근하자마자 자소서 및 어학 자격증 취득 준비 중입니다
물론 환승이직이 제일 최선이겠지만 업무 동기부여도 안되고 다니면 다닐수록 제 커리어만 망가지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우울증 올거같아요 ..
그래도 회사 꾹참고 이직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퇴사하고 이직준비를 하는게 나을까요?
제 맘같아선 3개월 이직 경험자체를 삭제시키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그정도로 스트레스고 너무 힘드네요
퇴사할거면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해서 너무 고민입니다 ㅜ 투표부탁드려요
이직준비
투표 종료
총 705명 참여
퇴사 후 이직
210(30%)
환승이직
49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