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도체 장비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외에 나가있는 장비에 문제가 있어서 대응이 필요한데 기존 담당자가 직장내 괴롭힘으로 부서를 옮기게 되었고, 제가 아무런 인수 인계도 받지 못하고 그냥 출장을 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적응 및 업무를 위해 하루 15시간씩 근무하고 주말, 공휴일 포함 정신없이 반년을 달려왔네요..
근데!!! 이제 좀 성과가 나려고 하는 찰나에 조직개편으로 상사분이 바뀌었습니다… 원랜 고생하는거 알고 계시니 알아서 대체휴일이나 챙겨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었는데.. 변경되면서 격려는 커녕 압박을 주는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제 앞길 제가 찾아가야할꺼 같은데.. 이런 초과 근무, 휴일 근무에 대해서 대체휴가라도 요청을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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