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최신글
연봉 1000만원 점프 이직? (6천만원대)
지금 연봉이 5000대인데 천만원 높여서 6000대 이직 제안이 왔습니다. 지금 직장 정규직이고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는데, 제의가 들어오니 마음이 흔들립니다. 붙으면 거리도 가까워집니다. (편도 출퇴근 거리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 예상) 그런데 1년 검토 후 정규전환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지금 직장 사람들과 분위기도 너무 좋은데 거기는 어떨지도 모르겠구요. 물론 붙어야겠지만, 우선 서류라도 내보는 게 낫겠죠?
바다둥실
05.30
조회수
20,525
좋아요
40
댓글
70
초순수 운전원은
어디 회사로 이직이 좋을까요 사람들 따문에 지치는데 점점 회사도 비전이 없어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이직시켜주세제
05.30
조회수
291
좋아요
1
댓글
0
기술영업 직무의 정의가 도대체 뭔가요?
예전 회사에서도 기술영업부에 있을때는 실제 설계일은 설계부서에서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이직한 지금 회사는 기술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면이나 설계일은 기술영업부에서 하고 있네요. 설계관련 전공이 아닌데 계속 일을 이렇게하고 있으니 시간 낭비, 경력이 흐려지는 느낌입니다. 진짜 나중의 경력 전문성을 생각해서라도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맥대
동 따봉
05.30
조회수
551
좋아요
2
댓글
1
회사에서 IRIS(범정부통합연구지원시스템)의 계정과 암호를 요구
요즘 과제 제안자나 관리자가 참여자의 IRIS 계정 정보가 필요한가요? 예전에는 이런 요구가 없었는데, 보통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농
05.30
조회수
358
좋아요
0
댓글
3
주4일제가 시행되려면 몇년 남았다고보십니까?
아직 5~60대 베이비붐세대 사장들이 많고 (몸을 갈아서했던세대)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넘쳐나는 나라에서 수익을 해외에 의존하고있으며 유럽,북미등 선진국을 제외하고 공장들을 죄다 아시아에 때려박은구조라 전 답이없다고생각하는데 어떻게보시나요.. 주4일제 기원합니다..
망고비미
05.29
조회수
773
좋아요
2
댓글
7
가스라이팅의 대표적인 말들......
"너 여기 말고 갈데 있다고 생각해?" (그럼요) "나니까 너 써주는 거지, 다른 사람은 너 안써" (다른데서 연락 잘만 오던데요?) "야~ 우리 회사니까 이렇게 편하지, 다른데는 얼마나 ㅈ같은지 알아?" (ㅈ같은건 다 똑같던데요?) "우리가 이렇게 대우해주는데 넌 왜 그거밖에 못하냐?" (그럼 나 짜르고 실업급여랑 퇴직금 처리해줘요) "아니, 회사일이 우선인데 너 집안일이 우선이냐? 그럴거면 회사 때려쳐! 너 말고도 오겠다는 사람 천지니까." (그럼 그런 사람 쓰던가) "회사가 힘든데 명절에도 나와서 일해야지! 나처럼 일을 취미로 삼아서 매사에 긍정적으로 하란 말이야! 특근수당? ㅈ까고 있네!" (명절날 오붓하게 가족끼리 보내는 동안 사장전화 싹 다 무시) "니가 대단하면 얼마나 대단하다고. 그러면 딴데로 가던가" (ㅅㄱ~) "다른회사 직원들은 야근도 불사하는데, 왜 우리 직원들은 칼퇴만 생각할까~ 응?" (싸장님 연장수당~ 안주면 고용노동부~) "어휴~ 탕비실 가기 전에 일은 똑바로 하는가 몰라~" (탕비실로 일하러 가유~) "내가 너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 니가 이렇게 개판치고 나가면 너 어디가도 내가 가만 안둘거야! 업계에서 매장당할 각오하라고!" (당신 업계에서 얼마나 개쓰레기로 소문났는지 알아? 주변에서 당신 회사 직원들이 자주 바뀐다고 수군거리는데. 그런 회사 다녀준거 고맙게 생각하셔야지.) "우리가 그렇게나 월급을 많이주는데, 그만큼 회사에 기여해야 하는거 아니냐? 돈은 땅파서 퍼주는 줄 알아?" (아, 네) "월급 올려달라고? 왜 올려달라는 건데? 니가 뭐 잘한게 있다고. 회사에 돈을 벌어다주냐? 아니면 회사 지출비용을 줄여주냐?" (성과실적 정리해서 메일로 보내드리고요, 그거 보셔도 별말 없으시면 사직서 내고 그만둘게요) "내가 우리 직원들한테 얼마나 잘해주는데! 나보다 직원들한테 잘 대해주는 사장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 (ㅈ랄한다) "요즘 젊은것들은 근성이 없어. 나때는 젊을때 조금이라도 더 배울려고 철야도 불사하고.....(중얼중얼) 이래가지고 어디 써먹겠냐?" (어휴, 저 영감쟁이 또 시작이다) "어유~ 너 덕분에 든든하다 야~ 뭐? 수당!? 너 가슴에 손을 얹고 뜨겁지 않으면 열정이 없는거야 임마! 사람이 열정이 있어야 무슨 일이든 극복할 수 있어! 수당이고 나발이고 열정으로 극복해!" (뭔 개소리야?) "뭐? 파업!? 그래 파업해! 니들이 그러면 공장 차단기 싹 다 내리고 기계 싹 다 팔고 나 혼자서 보따리 장사하면 돼! 퇴직금이고 실업급여고 싹 다 정산해줄테니까 일하기 싫은 사람은 나가!" (공장 기계 돌아가는 중에 보란듯이 차단기 내림. 근데 실제로 폐업은 안함. 기선제압용) "어후~ 회사가 힘든데 휴지 한칸도 아끼고 커피믹스도 좀 아끼고 해라. 그리고 종이는 이면지 최대한 활용하고. 종이컵 쓰지말고 개인컵 쓰고, 말 안들으면 커피믹스 안 줄거니까 잘 아껴라. 응?" (그러면서 사장 본인과 그 가족들은 외제차 명품 누릴거 다 누리다가 한번씩 국세청 세무조사와 내부고발 감사에 탈탈 털린다. 털리고 난 바로 다음날 징징거리면서 아끼라고 갈군다) 가스라이팅 의심되는 말들을 나열해봤습니다. 상황에 따라 아닐수도 있는데, 대부분 중소기업 중 ㅈ소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유독 이런 식으로 말하면서 직원들의 심리를 통제하고 길들여서 가축으로 만듭니다. 1. 회사 외에는 아무생각도 못하게 만들고 2. 직원들끼리 대화하면 싸장과 그 촉들은 무슨 이야기 하냐며 캐묻고 3. 사무실이고 현장 내부고 직원수보다 많은 CCTV 4. 사장과 임원 하루일과는 CCTV 모니터링과 되도않은 인생훈수 5. 그리고 자기네보다 더 유명하고 큰 회사로 가는 직원을 곱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주변 사장들에게 안좋은 소문을 내거나 꼭 소송은 건다. 6. 기존 근속자들이 입사자에게 심심하면 타회사 이직을 종용한다 7. 고용노동부 같은 노동관련 정부기관에서 이러한 회사를 '잘' 알고있다. 물어보면 십중팔구 안 좋은 답변이 오거나 회피한다. 8. '그만두지 못해 다니는' 직원들의 비율이 높다. 이력서 내도 어디도 불러주지 않는 사람들만 남아있다. 능력 좋으면 벌써 딴데 갔지.... 그래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말빨로 능욕당해도 이 악물고 참고 다닌다. 가족 생각하면 피눈물이 날 지경이지만....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술냄새가 진동한다.... 9. 8번의 이유 덕분에 사장이 직원들은 자기네 회사가 좋아서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된다. 왜? 복지 ㅈ도 없고 내가 되도않는 꼰대짓 해도 계속 붙어 있으니까. 그래서 주변에 자랑하는데, 듣는 사람들은 속으로 혀를 끌끌 찬다. 10. 이런 회사 사장들 머릿속에는 선민의식이란 마구니가 가득하다. 심심하면 조선ㄴ 젊은ㄴ 등등... ㄴ이란 단어를 입에 달고 살며, 나 외에는 모두가 개돼지다. 가족도 예외가 아니다. 금부장은 뭐하고 있나! 제가 겪어보고 주변 지인분들과 담소(?) 나누면서 가스라이팅 의심되는 말들을 취합해봤는데 공감되시는지는 모르겠고 여러분들 직장생활 하시면서 이러한 말들 외에 경험담 있으시면 공유해봐요. 반응 좋으면 이거 외에 개인경험담 시리즈 올려보겠습니다.
동방백서
쌍 따봉
05.29
조회수
24,585
좋아요
181
댓글
44
커리어 망했어요
전문대3년과정 졸업 구매팀 4년근무후 이직 인사팀 4년근무 구매팀 2년근무 영업팀 2년근무 총무팀 3년 근무 중…… 이직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첫번째 회사말고 나머지 부서이동 중 제가원해서 간거 없어요… 못해서 간적도 없고.. 다 잘해서 간건데…. 지금와서 돌이켜보니 망했네요 이직을 어디로 해야할지도…… 하….
Rain27
05.29
조회수
2,844
좋아요
8
댓글
19
영업팀 피드백 관련
안녕하세요. 작은회사에서 엔지니어 생활 10년 넘게하면서 바뀐 영업팀장 업무처리 문제로 회사재정까지 문제가 생기네요. 영업팀장에게 처리할 업무를 요청하면 계속 딜레이되거나 방치되는 상황이 많아졌습니다. 시간이지나면 바뀌겠지라는 생각이 벌써 몇년이 지난듯하네요 ㅠㅠ 누락되는 업무가 너무 많아져서 전체회의때나 사장님 계실때 재요청 하며 피드백을 기다리는데도 피드백이 전혀 없습니다.. 사장님은 매출없다며 인원감축까지 생각하시던데.. 영업팀장은 입맛데로만 쉬운일만하고 급한업무들까지 방치시키며 밀린업무들은 팀원들한테 배분도 안하는 상황입니다. 영업팁장 입장에서도 생각해봤는데 도저히 먼 생각을 가지고 회사다니는지 모르겠네요. 대놓고 피드백이 너무 없다고 얘기도 해봤지만.. 다른업무들이 바쁘다고만 하네요.. 다른팀원들한테 얘기하면 전혀 바쁜업무가 없거든요..제 생각도 그렇고요.. 이런 상황에선 사장님한테 다이렉트로 영업팀장에 대한 얘기를 해야 할지 … 앞으로 회사가 걱정이네요.. 넘 답답 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시큐리티88
05.29
조회수
406
좋아요
0
댓글
1
한 기업의 공고가 여러 플랫폼에 다를 수 있나요?
리멤버에서 한 기업으로부터 포지션 제안 을 받고 타 구인 플랫폼을 확인해보니 리멤버에 있는 공고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플랫폼 마다 구인하는 채용공고도 다르구요. 그럴 수가 있나요?? 리멤버 채용 공고 보고 지원하는건데 만약 합격하면 타사에 등록된 업무로 배정될까 무섭네요 ㅋㅋ
ai거미
05.29
조회수
307
좋아요
1
댓글
2
사회초년생 돈관리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월 취직한 98년생 사회초년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월급을 받고 이것저것 빠져나간뒤에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하다 보니 너무사는게 팍팍해져서 저만 그런지, 제가 하는게 맞는건지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현재 부모님이랑 같이 본가에서 거주중입니다. 월급 세후 240 적금 2개 100 / 50 주택청약 2 통신비 4 교통비 11(대중교통만 타고다닙니다) 비상금 10 월지출(헬스장+PT) : 10 부모님 용돈 40 손에 남는돈 13 이렇게 생활하는데 취미생활은 고사하고 친구들도 못만나서 삶이 각박해져가는것같아요. 원래 이런건가요? 부모님 용돈이나 적금을 줄여야하는걸까요?
병알리
05.28
조회수
1,992
좋아요
5
댓글
26
일이 왜이렇게 안풀릴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제가 설문조사 때문에 설문대상에게 연락을 드렸는데 설문참여 전에 답례품을 먼저 보내드렸습니다. 그래서 잘받았는지 확인하고 또 답례품이 10만원이 넘어 세금 신고 때문에 개인정보를 받아오라는데 타 직원들은 다 잘받아왔는데 저만 못받았네요 일단 안주시는 이유가 개인 휴대폰 번호로 공공기관 사칭처럼 연락와서 알려주기 싫다. 또 주민번호 같은걸 왜 요구를하냐 수상하다는 식으로 말씀 하시더라구요 다른직원들이랑 다를바 없이 연락드렸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어떻게 설득을 해야 개인정보를 얻어낼수있을지 고민입니다. 3명 연락드렸는데 2명은 안주시고 1명은 알려주셨는데 참 어렵네요 상사분들은 배분해줬는데 알아서 받아오라고 하시네요 제가 남자라 경계하시나 시ㅃ고 2주마다 주기적으로 연락드려야되는 상황인데 주민번호 달라고 계속 연락할수도없는 노릇이고 환장하겠네요 도와주세요 ㅠㅠㅠ
llliliii
05.28
조회수
482
좋아요
0
댓글
2
직장생활 현타오네
대기업17년차 직장인.. 지방근무 잘하고 있었는데 본사에서 콜업되어 복귀함 무슨일 시키려나봤더니 잡무시킴.. 현타온다...이직런해야하나
오늘도 소주한잔
05.28
조회수
1,078
좋아요
2
댓글
3
회사에 심리상담 복지 있으세요?
저흰 연계까진 아닌데 대표님한테 말하면 마인드카페 상담 찬스 쓸 수 있어요 (월1회)
가지과토마토
05.28
조회수
378
좋아요
0
댓글
2
경력사항 기입시 질문..
현재 중견기업을 2년1개월 재직후 퇴사하였습니다. 중견기업을 다니기 전에 중소기업 6개월을 재직하였는데 경력사항 기입시 중견기업만 넣을지 중소도 같이넣을지 고 민중입니다. ※중소에서 중견으로 공백기는 2주입니다.
버버
05.28
조회수
1,434
좋아요
0
댓글
5
무능한 직속상사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팀 내에서도 파트 개념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4명이 한 파트 정도 되는데... 과장급 하나 있는게 너무 무능해서 진짜 짜증이 날 정도에요 업무적으로 이 사람한테 배울 것도 없고, 진짜 아는 것도 없는데 저보다 오래다니고 직급이 높다는 이유로 제가 따라줘야하나 싶어요 저 혼자 이렇게 생각하면 저의 문제지만, 회사 내에서도 유명한 폐급입니다. 다른 본부에서도 다 알고 있고 이미 여기서 팀장 달기는 글렀는데 회사에서 하는 일도 없고 짤릴 일도 없으니 그냥 편하게 다니는거같아요 이미 시말서 몇십번은 쓰고도 남았을 사고도 여러번 쳤는데 회사 분위기 자체가 둥글한 편이라 그냥 다 넘어가더라고요 진짜 그냥 처음엔 무능한가보다 에서 끝나고 그냥 내가 하면 되겠거니 했는데 요즘은 뭐 아는척 어설프게 하면서 말 걸고 하는 것도 꼴뵈기 싫어요 제일 큰 문제는 제가 담당하는 거래처에 연락해서 진짜 무례하게 굴어서, 좋게 쌓아놓은 회사 이미지까지 다 깎아먹고 있습니다. 진지하게 담당자분이 그 사람은 내부 평판 어떠냐고 갑자기 물어볼 정도면 말 다했죠 팀장님한테 아부는 잘하고 맨날 따라다니면서 밥 먹고 커피 먹고 하니 팀장님도 이 사람이 무능한건 아는데 제가 가서 이런 얘기를 하기도 좀 그렇고 혹시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진짜 회사에서 일 못하면 죄라는걸 이 사람보면서 여실히 느낍니다
hfienc
05.28
조회수
3,065
좋아요
14
댓글
15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Remember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