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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회사생활을 해야할지...
56년생이면 올해 예순여덟살 이다. 대기업 정년퇴직하고 계약직2년, 폴리텍대학 외래교수 3년, 65세되니 학교도 그만 나오라고... 부산항 위험물 컨테이너 터미널 에서 몇개월근무후 여기온지 1년반 이되었는데 지인이 내가 필요하다고 일 같이하자고 합니다. 동일직종이라 가면 되는데 자격증이 꼭 있어야해서 내가 빠지면 여기가 걱정되기는 합니다. 월요일 에서 금요일까지 일하고 토,일 쉬면 제일 좋다고들 하는데 아직 1개월이상 쉬어본적이 없는 꼰대 세대라서 언제까지 일을해야 하는지... 지인이 앞으로 5년만 일을 더 하자고 합니다. 노령연금 과 개인연금이 있어서 경제적으로는 그럭저럭 지낼만 합니다. 저는 기계설비유지관리자(특급) 로 성능점검업체에 근무합니다. 2026년이면 일흔살 입니다. 건강은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해서 괜찮은 편입니다. 내가 젊은이들 일자리를 빼앗고 있는것은 아닌지?
일학습심사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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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은 발표를 얼마나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SW마에스트로에서 활동하는 개발자 팀입니다. 저희는 발표와 스피치를 한번이라도 해보셨거나 연습하고 준비하는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발표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시거나 혼자서 준비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조사하려고 합니다. 설문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분들중 10분을 선정해 메가커피 쿠폰을 나눠드립니다. https://forms.gle/qTn1Db7VJrA4v27F7
지휘자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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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오래 남아있는게 도태되는걸까요
최근 주변 동료들의 퇴사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회사, 부서사람들 모두 너무 만족스럽지만 업무에 대한 만족도는 안정화되었지만 6년동안 여전히 해소가 안되는 부분이있습니다. 그래서 스터디, 토이프로젝트, 이직준비 등등 여러가지 시도는 제가할수있는한 다해본거같습니다. 그런데도 이부서에 그래도 좀더 있어야지 하고 고민이되는 포인트는 올해 업무관련해서 큰프로젝트가 떠서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수있다는 점인데요. 근데 최근 주변 동료들의 퇴사나 부서이동으로 인해 혼란스럽습니다. 물론 개인의성향,회사의 만족도, 커리어전략 등의 각자의 이유가 다른것도 알고있고 이직이 답이 아니라는것도 알고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나가지않는게 뭔가 도태되고있는거같고 맞지도않는 일을 지금까지 계속한것도 미련한건지 싶습니다. 큰프로젝트를 한다고 해서 업무가 여전히 안맞는데 이걸 끌고가는게 맞는건지 (하지만 이직을 하려면 이업무를 가지고 떠나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 이시점에서 내자신에게도 직무전환이든, 부서이동이든 변화를 주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지금 이 생각들이 주변사람으로 인해 괜히 흔들린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몇개월동안 계속 고민을 해봤지만 답을 여전히 못찾고 있는 상태입니다.. 선배님들도 혹시 비슷한 고민을 가졌던 분이 계셨다면 어떤방식으로 답을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띠로리로리ㅠ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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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 없는 동료 어떻게 해야하나요?
요즘 사회생활 개인주의 심한 동료분들이 많아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제가 상사고 후임으로 온 동료가 있는데 너무 자꾸 선넘는것 같아 화가 납니다. 첫번째로 제가 이것좀 도와줄수 있을까요? 하면 답편으로 저..업무 봐야하는데요 라고 옵니다. 두번째로 업무 공유가 되어야 할부분은 공유가 안되고 본인 업무 자랑할때만 공유가 잘되고.. 업무처리가 되지않아 나쁘게도 아닌 이거 안된것 같은데 확인부탁드릴게요!라고 하면 넹~안그래도 그러려고 했습니다 이렇게 답편이 옵니다. 심지어 업무체크하려고 물어보면 간섭한다는 느낌을 받는건지 답편을 안하고 읽씹할때도 많구요. 많은 직장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께 흔히 말하는 요즘 MZ사원들을 어떻게 대하고 계시는지 후임분들 어떻게 컨트롤 하시는지 조언 묻고 싶습니다.
흐규흐구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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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게 저녁먹는 문화
혹시 많은 분들이 그러실까요?! 지금 회사에 얼마 다닌지 안되었는데, 이곳에서는 당연하게 저녁을 먹고 먹으러 다녀와서 다시 일을 시작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인 곳이 많은 건지.. 여기가 특별한건지 궁금합니다. 50명 정도 규모의 회사입니다.
newlife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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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구함]출산장려맨 물리치는 방법?
작년 5월에 결혼한 남자인데요, 밥 먹을때나 담배 필때나 회식할 때나 틈만 나면 “애 낳아라, 빨리 낳아라” 하는 팀장과 그에 격렬하게 동조하는 팀원들 때문에 넘 지치네요(앞으로 최소 3-4년간은 출산계획은 없습니다) 처음엔 출산계획 없어서 ‘계획없다’고 말했더니 더 격렬하게 더 언성높여가면서 잔소리 하길레, 전략(?)을 좀 바꿔서 ‘노력하는데 잘안된다’로 바꿨는데도 똑같아요. 보통 저러면 미안해서라도 안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이 출산하면 본인이 키워줄 것도 아니면서 참.. 어떻게 해야 소리가 싹 들어갈까요 딩크신분들은 주변 잔소리꾼들 물리치는 분들 팁 있나요?
플리스만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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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와의 관계 힘들어하는 직원
저는 부서의 팀장된지 1년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희부서 A과 과장이 직원들을 심하게 혼내면서 당당하게 말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가끔씩 욕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직원들은 별다른 대응없이 고개숙이며 참고 지내고 있다가 최근에 찾아와 토로하며 해결해 달라고 합니다. 근데 해결 방법이 본인들이 힘근걸 폭로한게 아닌걸로 해결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A과장을 불러 예기하면 그 화살이 다시 자신들한데 올까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A과장은 30년 이상 근무하였고 직원들도 20년 이상 근무하였습니다. 좋은 해결 방법 없을까요?
빅선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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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서류결과를 3주가까이
누구나 아는 대기업입니다 경력직 채용으로 1차서류 제출한지 3주가되어가는데 아직도 서류검토중이랍니다.. 보니까 저만 통보안한건 아닌거같고 발표자체를 안하고있는데 이렇게 3주까지 질질끄는 경우 흔한가요? 그럼 도대체 발표일정이 어찌되냐물으니 그거도 미정이랍니다
아이비치킨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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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목표 이유
대기업 가려는 목표있으신분들 이유가 무엇일까요? 연봉, 복지, 커리어, 정보 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요 어떤것이 마음을 움직이시나요? 감사합니다
우소다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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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환급금
연말정산이 완료되었음에도 회사에서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아직도 미지급되었습니다ㅜㅜ 2월 급여명세서에는 연말정산 환급액이 적혀있었지만 아직까지도 못받았네요ㅠㅠ 찾아보니 퇴사시에는 신고 등으로 받을수잇다곤하지만 아직 재직중이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아예없을까요? (전직원 미지급상태입니다)
sjdiencn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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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여의도 pf deal 운용역 분위기 어때요?
선거도 끝나고 슬슬 pf 부실 터진다고 뉴스는 나오는데 실제 일하는 분들 체감은 어떤가해서요.
레이리이지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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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이 이해가 안가요
조선족 후임 ( 한국말잘함 ) 원래 다들 그리 이기적인가요? 외국인처럼 저도 대해야하나요?!! 회사에서도 계속 배려만 해주는데 너무 밉습니다 누구는 이것저것 다배워가면서 다하고 있는데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은 못한다고 합니다 당황스러워요 .. 특정업무를 시키면 아주 똑부러지게 못하겠다고 합니다 매우 당당하게 근데 회사에서는 그걸 또 그럴수 있다고 넘어갑니다 후임을 뽑았지만 전혀 도움이되지 않고 보고있는데 너무 미워요 억울해요 제가 나가야할까요 속이 너무 상해서 익명으로 속풀이 올려봅니다..ㅜ.ㅜ
지루해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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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직속 팀장)가 나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평가 관련 피드백.. 굳이 이런걸 면담으로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면 어떻게 견디실건가요? 직장내 괴롭힘으로 부당함을 인사과에 고발하실건가요? 아니면 괴롭힘을 견뎌야 하나요?
dddyi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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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 퇴사선물 뭐가좋을까여
50초반 팀장의 퇴사입니다. 기존에 만나왔던 팀장들 중 가장 열린사고와 전문적인 사람이었고 주변 관계도 너무 좋았던 배울 점이 많은 진짜 어른이셨습니다. 상급자 하급자 관계가 아닌 거의 선후배 관계호 대해주셨다보니 뭔가 기억에 남을만한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저도 살면서 이런 선물을 고민해보긴 처음이라 고르기가 어렵네요^^;;
후드리챱챱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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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업자 통해서 거래하면 문제 소지 있을까요?
이번에 거래하는 대기업 중 한 곳이 좀 이상하네요. 일본계라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본인들은 거래하려면 반드시 거래처 쪽에 B2B 계좌가 뚫려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아마 법인 계좌를 말하는 것 같은데, 저는 개인사업자라 개인 명의 통장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삼전 한화 현대 국방부 광역시청 등 모든 거래처에서 개인 명의 통장이라는 걸로 트집잡은 적은 없었거든요. 그냥 통장 사본 보내주면 끝. 이랬는데, 아무튼 그래서 여기에서 법인 계좌를 요구하는데 건 자체가 큰 건이라 이걸 못한다고 할 수도 없고 해서 친한 1인법인 업체 대표님 통해서 거래하고, 제가 거래대금만 나중에 전달받고자 하는데, 세금계산서 서로 동일 금액으로 주고받으면 세금 문제는 없을 거고.. 뭐 문제 될 게 있을까요? 아니면 애초에 그쪽 통장을 그냥 거쳐가는 거고 실질적인 거래는 없었던 거니까, 세금계산서 자체를 안 끊고 저희쪽이랑 거래처 쪽에서만 끊어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세법 상 문제가 안되겠죠?
로디르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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