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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인사 안받아주는 상사 짜증나네요
누군 받아주고 누군 안받아주고 장난하나 인사는 기본인데 이딴 상사는 처음봐요
사회복지사8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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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서른 고졸 가전판매직 장래 고민이 너무 됩니다.
전역하고 이것저것 일 시작하느라 대학은 중퇴에, 그나마 지금은 운이 좋게도 하이프라자 입사해서 4년째 판매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장래 고민이 너무 됩니다. 판매직군 자체가 온라인으로 급변하는 시기에 과연 고객과 대면하는 오프라인 판매 직군에 대해 경쟁력이 얼마나 남아있나 하는 고민이 너무 되는데, 그렇다고 지금부터 새로운 길을 찾아가기엔 학력도 걸리고 고민없이 다른 길로 넘어가기에는 또 현 직장의 급여나 조건이 나쁜 편은 또 아니라 더 결정하기 힘든 것 같아요. 우선은 학위라도 만들고싶어서 알아보는 중인데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신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목도리도마뱀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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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낀 거 혀로 빼는 소리를 6시간째 듣고 있어요
우선 많은 의견 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댓글들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선배님들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치간칫솔과 함께 쪽지를 써서 자리 위에 올려두었습니다!!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많아서 그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습니다.. (휘파람 빌런은 한참 웃었네요 ㅋㅋㅋ) 이런 스트레스는 이렇게 공유하는게 가장 빠른 해결 방법인 것 같아요 !!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빨에 낀 거 혀로 빼는 소리를 내는 사람은 옆자리에 계신 상사입니다. (차장이시고, 직무는 다릅니다) 평소에는 점심 식사 후.. 2시경부터 6시까지 소리를 내셨는데 오늘은 오전부터 그러시네요 목소리에 크신 편인데 자리에서 사적인 통화도 하시고, 자식(돌 정도 되는 아기) 동영상을 이어폰을 꽂지 않고 보십니다. 아기 울음소리를 1시간동안 들은 적도 있습니다. 정말로 과장된거 하나도 없이 작성했습니다. 아기 울음소리 동영상 때는 너무 시끄러워서, 다른 상사분께 해결방법이 없을지 여쭤봤지만, 본인은 시끄러운 거 자각하고 노이즈캔슬링하고 있다고 말씀하셨고.. 저도 노이즈캔슬링을 했습니다.. 인사팀에게 문의를 해야하나..?생각도 했지만 이 분이 인사팀이세요. 어떻게 이런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버릇?으로 인한 소음... 긴 푸념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명하신 선배님들로 부터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닉네임ㄱ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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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터 vs 퍼포먼스 마케터
제가 스타트업에서 MD겸 마케터로 2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업무 대부분이 상세페이지 기획, 콘텐츠 기획 등 카피 기획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 디자이너가 따로 있어서 디자인은 디자이너가 해주고 그 후 또 광고 집행는 제가 합니다. 좀 더 한 분야를 전문적으로 파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어떤 마케터로 이직준비를 하고 더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루이스p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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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스테이 vs 이직 고민돼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직을 고려중인 회사의 오퍼레터가 아쉽게 와서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알고 싶습니다… 현 회사에 남아있어야할까요? 옮기는게 맞을까요? 현재 7년차이고, 두회사 업무는 완전 똑같아요. 1) 현회사 = 외국계 제조/화학 업종 매출액 500억 영업이익 10%초중반, 재택근무 실시 연봉 5400 + 성과급 연간 400 수준 + 팀장 역할 수행중 * 최근 성과급 꾸준히 나오고 있음. 2) 이직 고려 회사 = 외국계 의료장비 업종 / 글로벌 1위 독점 매출액 2500억 영업이익 10%초반, 재택근무 실시 연봉 5500 + 성과급 연간 1000~1500 예상 + 복포 150 + 아마 막내급 직원으로 + 연간 연봉상승률이 매우 낮으나, 워라벨 면에서 기존회사보다 뛰어남. * 성과급은 특별상여 개념이긴하나, 무조건 매년 나온다고 함 성과급에 대한 불확실성, 기본연봉 상승이 그닥 크지 않다는점.. 팀장자리에 대한 포기 및 제조/화학 업군으로의 이직기회 상실 등으로 너무 고민됩니다… 어떤 선택이 맞을까요.. 남는게 맞을까요 이동하는게 맞을까요.. 어떠한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고민맨맨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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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근 출근 시간 문제
안녕하세요 신입 디자이너입니다. 감리 외근이 자주 있는데 출근시간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는 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감리하는 곳은 멀어서 2시간~3시간 정도 걸리는게 기본입니다. 게다가 감리 시작 시간을 보통 9시로 잡아주셔서 출근할 때는 7시 20분에 집에서 나오는데 감리하러 가는 날은 6시 30분에 나와야합니다. 10시로만 감리시간을 잡아주셔도 출근할 때랑 비슷하게 출발하면 되어서 시간을 늦춰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너무 제 위주로만 생각하는걸까요? 회사에서 출발하는 시간을 기점으로 감리 시간을 잡는게 맞지 않냐는 말도 들었는데 보통 다른 회사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우울한쫄보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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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계속 터지네요
야근 일주일 하다 보면 입술이 터집니다 계속 ㅠㅠ 미관상 별로 좋지도 않고 밥 먹기도 불편하네요 저처럼 입술 터지시는 분 없나요? 입술 터질 때 좋은 거 뭐 있을까요 (잠 자라는거 말구요..)
고유드리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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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라서 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최근 다른팀(이하 A팀) 대리님으로부터 들었던 일입니다. 당사의 가격정책 수립을 위해 A팀 팀장님으로부터 다른 회사의 가격정책을 스터디하라고 파일을 전달 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다른 회사는, 동종업계 1위 글로벌 회사이고, 영어로 되어 있고, 100쪽이 훨씬 넘는 분량이었다고 합니다. (당사는 국내기업임) A팀 대리님이 팀장님을 찾아가서 ”이걸 공부하려면 시간이 부족하니 다른 일을 빼주세요“라고 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나이는 31-32살 대리님이고, 매일 아침 카페에서 20-30분씩 커피타임 합니다. 거의 매일이요.) 이 얘길 듣고, mz라서 그런가? 자칫 반항으로 느끼게 하는 말 아닌가? 하는 ”예상 밖에 반응”이었습다.. 😵 왜냐면, 업무일정을 조율하면 될 거 같고, 그리고, 업무시간 8시간 내내 바쁜건 아니기도 하고, 업무 우선순위 고려해서 진행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rtgh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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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면접인데 제 요구사항을 명확히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이직하려는 회사에 지인이 있어서 회사에 추천을 한 상태이고, 회사대표부터 임원들이 제 스펙 및 커리어가 정말 필요했다고 면접전부터 구두상 합격해놓고 형식상 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가 40초라 이제 마지막회사가 됬으면하니깐 괜히 움추려드네요 제 처우에 대해(급여는 아님) 명확히 조건을 제시하는게 좋을까요? 별말 안하는게 좋을까요 제 처우는 지인을 통해서 어느정도 얘기해놨고 지인이 회사에 말해논 상태라하는데 제가 직접들은건 아니라서 고민이되네요
Happy gg
억대 연봉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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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통증… 꿀팁 있음 부탁드립니다 ㅠ
평소 서있는 시간이 길고 많이 걷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발바닥이 엄청 아파요ㅠㅠ 아침에 일어났을 때가 엄청 아픈데 찾아보니 족저근막염…? 이란거 같기도 하고… 맨발로 마루 걸을때 뭔가 잘못된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혹시 이거 뭐 신발이나 깔창 같은거 쓰면 괜찮아 질라나요..; 많이 불편하네요ㅠㅠ
꾸리뭉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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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메일에 확인했다고 회신하라는 팀장
의견 감사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선배님들의 의견에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습니다. 사내 동료, 친한 선배 분들과 이야기하여 잘 헤쳐나가 보겠습니다.
플로렌스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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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해도 죄송하다는 말 일절 안하는 직원
직원분이 실수 연발임에도 죄송하다는 겉치레 말도 없이 항상 아..그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게 끝입니다. 저와는 접점이 없어서 실수가 잦은지와 태도를 잘 몰랐는데 그 직원 직속 상사가 빡쳐 살짝 언성 높이는거 지켜보고 알게 됐습니다. 몇달째 여럿 상사들을 돌아가며 열받게 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제가 일반 직원이면 관여 안하겠는데 제게 인사권이 있어서 이제 관여를 안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다들 같이 일 못하겠다하고 그친구 후임마저도 지쳐간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혹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물어볼곳도 없고 타이르는 것도 한두번이고 그나이에 제가 책임감과 사회적 매너를 깨우치라고 가르쳐 줄 수도 없고.. 한번 따로 불러 죄송하면 상대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는게 매너라고 좋게 얘기도 했습니다. 말한다고 들을것 같지도 않은 좀 고집불통 면이 있습니다. 외부 강사를 초빙하는 방법도 생각 중이긴한데 그런걸로 가능할까요. 죄송할 행동을 하질 말던가, 할거면 사과라도 하던가, 아님 책임을 지고 수습이라도 하던가.. 진짜 한숨이 너무 나네요..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포테토칩
은 따봉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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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저에게는 한명의 후임이 있는데요 상사로써 일을 지시하는것도 상사의 역할이지만 회사에 잘 적응할수 있게 다가와주고, 어려운 부분을 같이 고민해주는것또한 상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후임에게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며 친해지려 노력했고 업무도 부서장님께 혼나기 전 잘못한 부분이 발견되면 잔소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니여도 다 옳다 좋다 하는것보단 아닌건 아니라고 길을 바르게 잡아주는것 또한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했거든요..그러다 일이 터졌는데 타부서에서 피드백을 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도 후임도 타부서인원들도 참석을해서 들었었구요 피드백 내용은 조심스러운 의견이였고 저또한 느꼈던 부분이라 의견 말하시는 분의 입장도 조심스러웠을걸 알기에 이부분은 저희더 반영하겠다 라고 말씀을 드리고 부서장님께도 이런일이 있었다 보고 드렸구요 그러고 일단락 지나갔습니다 어느날은 후임이 뜬금없이 피드백 준 그 부서에 피드백 내용을 변호..? 하는 내용을 저도 부서장님도 모른 상태로 보냈는데 엥? 이걸 왜보낸거지? 싶은 내용을 보내더라구요. 뭐지 싶었지만 나름대로 공부한걸 보내준건가 싶어 대수롭게 생각하지않고 넘겼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 그러더라구요 과장님은 제가 타부서에 공격당할때 저를 지켜주지도 않으셨구 항상 듣기 싫은 말씀하셔서 스트레스와 압박이있었다.. 그래서 혼자인 기분이였다구요.. 그러면서 타부서 피드백을 얘기하는데 머리를 한대 맞은 기분이였습니다 내 업무보면서 그분의 실수를 잡아주느라 제업무를 못보는 상황이 많아 항상 퇴근 후 야근하며 업무를 보았구 먼저 다가가서 밥사주고 커피사주고 했지만 항상 저에게는 먼저 과장님 같이 식사하실래요? 소리가 없었어서 아 내가 과장이라 불편한가보다 조심해야지 하고 넘겼는데 저런 말을 들으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속 잘해주려했는데 오해만 쌓여가는것 같아 고민입니다. 부하직원, 후임을 두고 있는 모든 상사분들께 고민을 토로하면서 조언을 얻고 싶어요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흐규흐구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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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다한 업무. 어떻게 하십니까?
업무가 다들 일정이 빠듯한 일정. 프로젝트 큰 거 1개, 잔잔한거 3개 + @. 퇴근 후 집에서 새벽 1시, 2시까지 일해도 부족. 주말에도 출근. 근 1달 남게 이짓을 하는데도 줄어드는 느낌이 안나는 업무량. 회사에서 뭐라 당하고 집에서도 뭐라 당하고....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다들 이런 상황 한번쯤? 또는 현재 진행형으로 경험하고 있으시지 않나요? 어떻게 견디십니까? 요즘 우울증 오려 하네요.
5살아이둔개발자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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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영어 늘 수 있는 방법 유학말고 없을까
업계를 확장해서 약간 방향을 틀고싶은 직무가 있는데, 그 직무가 무조건 영어 비지니스 정도는 구사하거나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쓰기를 원하더라고.. 내가 이미 7-8년차라서 유학을 가기에 커리어적인 고민도 좀 있고, 솔직히 금액도 너무 부담스러워서.. 국내에서 그 정도 영어 수준을 빠르게 얻으려면 어떤 방법들이 있을지 추천 부탁해!!
아하하하하하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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