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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잘 발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식품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전에 레스토랑에서 3년가까이 실무를 쌓고 대학교 졸업 후 단체급식 운영팀으로 1년정도 근무하고 너무 힘들어서 (야근하면 기본 9시출근 9시퇴근 주에 3~4번) 지금 회사로 이직했습니다. 중소기업 회사에서 새로 시작하는 사업 (식품제조)을 맡아서 진행하는 실장으로 근무중인데 현재 1년 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지만 현재 1년 넘는 기간동안 제품 3개를 개발해서 납품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단계나 이런것들은 스스로 다 해결했는데 사실 제대로 가르쳐주는 사수 없이 독학으로 진행하다보니 제가 정말 잘 하고 있나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직급은 일반 평사원입니다...(주눅들지말라고 실장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직원도 작은 식품공장에 혼자 있으면서 파트타임 알바 구인해서 생산 돌리고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는 공장관리 / 업체관리 / 매출관리 / 급여관리 / 식품 개발 업무 / 소싱업무 / 업체 미팅 등등 혼자서 업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haccp을 위해서 haccp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이 나이에 경험하지 못할 경험을 하고 있는건 자각하고 있는데 위에 사수가 없다보니 막히거나 모르는게 있을땐 직접 부딫혀서 배우다보니 조금 지쳐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지금 1년 3개월정도 됐는데 연봉 인상 관련 얘기가 하나도 안나와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현재 연봉은 3000초반입니다. 현재 매출은 발생되고 있고 열심히 신제품 샘플도 제작해서 틈틈히 시식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선배님들께서 제가 현재 잘하고 있는지 미래를 위해서 꾹 참고 더 열심히해서 회사를 발전시켜나갈지 조언 한번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 너무 막막해서 좀 길게 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키카카코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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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사한지 2달 좀 넘은 신입사원입니다
제 고민은... 회사 팀원의 고민인데요 많이 높은 직급 3분하고 대리님, 나머지는 거의 신입사원이에요. 신입사원들의 공통 고민이 회사에서 업무를 주는게 이게 뭔지도 모르겠고 사수는 없고 맞게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매출은 올려야되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 그런거 없어요 생각이 잘 없어서 그냥 합니다) 그런데 이런 신입분이 한두명씩 생기시더니 절반 가량이 본인의 업무가 뭔지 틀이 잘 잡혀있지 않고 업무은 많게 느껴진다고 하면서 저한테 상담을 요청하더라구요... (허허... 커피사주다가 월급 다쓰게 생겼습니다) 대표님 포함 관리자분들은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그게 불만이면 안된다시는데... 이해는 합니다 그럼요 저도 많이 배우고 있죠... 그런데 완전 신입, 경력 없는 첫 회사에서 베이스 없이 들이미는 느낌이라 많이 힘들어 하는데 어떻게 도와줄수 있죠? ㅠㅠ 다들 팀 탈출해서 제 팀으로 넘어오고싶다는데 그냥 상담 조금씩 해드리면서 힘내라고밖에 못해주고있어요 ㅠㅠ 혹시 이런 이슈로 힘든 상황이신 어른이 계실까요? 저 24살인데 제 업무도 많고 늘어나고 있는데 정말 ㅠㅠ 제 위에도 아무도 없긴하지만 다른분들도 얼마나 힘들까싶고 ㅠㅠㅠㅠ 조언 해주시면 한글자 한글자 정중하게 무릎꿇고 정독하겠습니다
상상연부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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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여직원들 한테는 쩔쩔매고 있네요.
현직장에 11년 몸 담고 있습니다. 11년간 대표를 보고 있는데요. 대표가 여직원들 한테는 천사인데 남자 직원들한테는 갑질하네요. 지가 느낌과 기분으로 투자하다 실패한걸 가지고 남직원들 한테 지는 잘 할 수 있는데 너희들이 못따라오고 너라서 못하는거라고 말을 함부로 합니다. 다른 업체에는 매너 있는척 회사 여직원들한테는 천사 모습 중소의 회사 생활하기 힘드네요.
힘내자오늘내일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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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업무중에 콧노래를 부르는게 너무 거슬려요
자리 배치 바꾼뒤로 제가 팀장님 바로 앞에 앉게됐는데 자꾸 콧노래를 불러요.... 이게 의식하고 나니까 소리가 더 잘들리는건지 점점 더 크게 부르는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같은 또래도 아니고 한참 나이많으신 분한테 머라하기도 뭐하고 일할때 전화 받는것도 많고해서 이어폰은 잘 안끼는데 요즘 콧소리 들린다 싶으면 한쪽 이어폰을 진짜 최대치로 틀거든요 그냥 ... 어쩔수없는건데 오늘은 아침부터 내내 저러고 있어 신세한탄 좀 합니다.... 일하는게 즐겁나 .... 야근 하고 바빠 죽겠는데 흥얼거리면서 할게 뭐가 있다고... (아싸 외근나갔어요)
srt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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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인계는 어느 정도가 도리일까요?
회사에서 뒷말 나올까봐, 제가 정리해놓은 자료 A4 용지 기준으로 카운트해봤는데, 15장은 되더라구요. 이 정도면 도리가 될까요?
필립킴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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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뽑은 주니어들이 다른팀에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4개월 전 쯤에 당시 팀장님과 제가 한 달 넘게 면접만 10번넘게 보면서 역량있는 주니어를 2명 뽑았습니다. 저희 팀은 B직무를 하는 팀이었는데 상황상 A직무지식이 있는 인원이 필요해서, 두 분 모두 A직무에서 B직무로의 직무전환을 꿈꾸는 분이었어요. 그렇게 한 달 정도 즐겁게 팀 빌딩을 하고있었습니다. 두 분 다 새 직무를 열정있게 참 잘 하셔서 더 보람있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두세 달 전 쯤, 새로 부임한 임원이 저희 팀장을 날려버리고, 원래는 외주로 주고 있던 A직무 외주사도 전부 거래를 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B직무를 익히고 있던 그 주니어 두 분을 본인 직속으로 팀이동 시키더니 다짜고짜 A직무를 다시 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결국 두 분은 A직무 반, B직무 반 +임원 직속으로서의 잡무 등 혼란스럽게 일을 하고 계십니다. 시키는대로 하니까 나름 임원의 인정을 받고 계시긴 한데, 최근에 당사자들과 얘기를 나눠보니 '이직때 기대했던것과 너무 다르고 본인의 커리어가 이제 뭔지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직접 채용한 사람으로서 제가 두 분의 커리어를 꼬아버린게 아닌가 하는 죄책감도 있고, 사실 언제 이 두 명이 회사를 나가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새 임원은 본인이 적극 칭찬하고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중) 게다가 B직무를 이렇게 잘 하는 인력 두명을 다른데다가 쓰는게 회사한테도 좋지 않다고 판단합니다. 결과적으로 신임 임원이 지난 3개월 간 해온 지금의 인적자원 사용이 잘못되었다고, 두 분을 채용 당시 약속했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하자고 목소리를 내고 싶습니다.. 어떻게 접근하는게 현명할까요?
PW미M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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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사에서 제 경력/능력에 쳐줄 수 있는 연봉범위가 얼마냐를 전문용어로 뭐라고 하나요?
혹시 희망연봉 있냐?고 물으면 n년차 제 경력으로 받을 수 있는 커버리지가 어떻게 되나요? 라고 한 번 더 제안 받아보려는데 커버리지라고 표현하나요?
ill1l1ii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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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인사이동으로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8년차 po로 근무 중입니다. 회사는 나름 연혁과 규모가 있는 대기업 계열사입니다. 신규 서비스의 런칭은 해야하는데 지원도 예산도 없어서 간단한 디자인이나 랜딩페이지 퍼블리싱까지 직접했습니다. 배운건 없지만 구글링해가면서 했습니다. 그런데 매니지먼트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었나봐요 갑자기 디자인 잘하니까 팝업물 디자인 전담하라고 인사이동을 시키네요. 면담을 하긴 했는데 의미는 없었습니다. 계속 자기 말에 반항하면 자리 빼버릴거라고 하시더군요. 분위기가 퇴사하라고 압박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왜 이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커피맛마카롱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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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부사장의 지시와 팀장의 지시가 다를때
부사장이 저희 팀을 포함한 팀에 업무지시를 내렸습니다. 대충 히스토리가.. 1)기획부서에서 부사장 지시로 메일을 뿌림 2) 부사장이 직접 그 메일에 답장, 내 의도는 이게 아니라 이거다라고 장문(?)의 메일을 보냄 3) 기획부서에서 혼선을 빚어 죄송하다고 다시 수정된 지시 메일을 보냄 4) 팀장이 부사장 지시라며 누구는 이거, 누구는 저거 이런식으로 지시메일을 보냈는데 2번, 3번 메일을 안보거나 부사장 지시를 혼동한것 같음. 팀장이 따로 부사장에게 지시를 받은게 있나? 해서 1번과 3번 메일을 보낸 당사자인 기획팀 후배에게 물어보니 ‘어, 부사장님 의도는 그게 아닌데.. 3번 메일대로 하시는게 맞아요. 그런데 팀장님이 그러셨다면 다른 생각이 있으신거 아닐까요? 잘못 생각하셨으면 한번 깨지고 고치시겠죠’ 라고 합니다. 그래서 친한 다른 팀장에게 물어보니 ‘응? 우린 3번대로 할건데? 너네 팀장 메일 안본거 아냐?’ 합니다. (팀장이 메일을 안보거나 늦게 읽는 편인데 그래도 부사장이나 사업부장이 보낸 메일은 재깍재깍 읽는데..) 파트장에게 팀장에게 확인해야 하지 않겠냐고 물어보니 ‘냅둬.. 부사장 성격 알면서 저러는거 보면 자기 생각이 있겠지’ 합니다. 현재 부서의 짬밥순은 왕고 부장>고참부장(파트장)>팀장>저>차장들>과장들>사원들 순서인데 차장들부터는 일도 많고 팀장의 이랬다저랬다하는 리더십에 무기력해져서 ’지시한대로 한다‘ 상태이고, 팀장보다 고참들은 잘못생각해서 깨지든 말든 팀장이 알아서 할일이라는 상태. 이 상황에서 일을 두번할지도 모르지만 팀장을 믿고 알아서 하시겠지 하는게 맞을지, 미운털 박힐거 각오하고 팀장에게 조용히 ’부사장님이 이렇게 메일 보내셨는데 의도와 다른 지시인것 같다‘ 라고 확인해야 할지..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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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사,창투사,VC 관리직 백오피스 질문입니다!
신기사, VC 등에서 경영관리 펀드관리 하는 백오피스 쪽은 워라밸 측면에선 어떤가요? 급여나 인센이야 당연히 심사역보다 낮을테지만 딜 발굴이나 수익률에 대한 고민은 적을테고, + 워라밸 정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야근이 아예 없을 순 없더라도 야근 할 경우 매일, 오랜 기간동안 이어지는 분위기인지, 업무강도는 어느 정도일지 현직자분들 조언 듣고 싶습니다.
ayoora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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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검사에서도 떨어질 수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적성이면 그렇다치는데 인성검사에서도 떨어질 수 있는건가 싶어서 충격이 적잖이 크네요.. 성격이란건 굉장히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대체 무슨 기준으로 평가하는거예요? 그냥 떨어뜨리기 위한 장치 아닌가요?
포슬포슬산타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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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협 후 이직 시 3개월 지나야 협상 연봉으로 인정?
세간에 들려오는 말로는 연협 후 3개월이 지나야 그 급여로 인정된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검색 해보니 그런건 없고 그냥 회사 맘이라고 하는데 일단은 만약에 그런 관행이 있다 치고 글을 적었습니다. 원래 원칙적으로 1월달에 협상을 하고 1월부터 급여를 협상된 급여로 주는 것이 정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는 지금까지 협상을 4월달쯤에 하여 1~3월달 급여를 협상 후 월급으로 소급 적용 해주었습니다. 이런 상황일때 소급 적용을 1,2,3월달치를 받았으니 협상 후 3개월 다닌 것으로 치는 것인지, 아니면 4월에 협상하였으니 4,5,6월을 다녀야 협상 후 3개원 다닌 것으로 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대략적인 느낌을 아시는 분들 있을까요..?
아라냐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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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때 이야기했던 업무와 지금 맡고 있는 업무가 다를 때…
제목 그대로 입사 시 이야기했던 업무와 현재 맡아서 하고 있는 업무가 다른 상황입니다. 중소기업 4년차가 되었습니다. 입사할 때는 분명 제가 입사 전까지 학교에서 했었던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을 회사에서도 하려하기 때문에 해당 업무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해서 입사를 했는데,,, 입사하고 1년쯤 지나니 갑자기 퇴사하는 사람의 업무와 프로젝트를 저에게 맡기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업무가 제 전공, 경험했던 프로젝트와 관련된 일이였다면 고민이 생기지 않았겠지만, 전공과도 무관한 아예 바닥부터 공부하면서 진행하여야 하는 업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퇴사자로 인한 폭탄 처리를 저한테 떠넘긴 느낌이 강하게 들기도 하였구요…. 업무와 프로젝트를 맡은 초반 부터 혼자서 거의 모든 걸 해왔었기 때문에 적어도 이 분야를 전공한 사람 한 명을 뽑아주거나 보다 깊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달라고 회사에 요청하였으나, 회사에서는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우연찮게 대표와 면담할 기회가 생겨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하였으나 본인이 생각하기에 제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가 향후 이 국내 산업 분야에서 블루오션이 될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실무를 하면서 해외 사례들을 보았을 때, 현재로서는 성공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답답함과 업무에 대한 싫증이 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회사에서 현 업무와 관련이 있으나 더 복잡한 프로젝트를 맡겨 더 머리가 아픕니다… 이럴 때는 다시 한 번 회사에 업무 변경을 요청하는 것이 좋을까요?
Racc00n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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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 자꾸 끄는 부장
사무실에서 일하는데 앞에 앉은 부장이 자꾸 에어컨만 키면 10초안에 꺼버립니다. 부장은 법대나와서 계약서검토업무만 하고 있는 리얼 월급루팡인데, 저는 실무진으로써 견적업무를 담당하고있습니다. 바쁠때도 그렇고, 오늘같이 외기온도33도인데 더워서 에어컨을 틀면 10초도 안되서 꺼버립니다. 진짜 할일이 너무 없어서 에어컨켜졌는지만 보고있는지, 요즘 너무 꼴보기가 싫습니다. 진짜 가서 뒤통수를 한대 갈기고 싶네요... 어떻게하면 월급루팡 부장을 호되게 당하게 항 수 있을까요? 제가 참아야되는 건가요?
김선임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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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취업한(?) 전문대 졸업생입니다!
건축 인테리어 시공 현장에서 현장실습으로 나가게됐습니다. 현장으로 처음 출근하는건데 혹시 복장이랑 어떤 행동들을 조심하면 되는지 궁금한 점들이 많아 글 올립니다..! 이곳애서 잘하면 조기취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서 욕심이 조금 나긴 합니다.. 어떤 모습들을 보여드리면 좋을 지 여쭤봅니다 참고로 여학생입니다.
예지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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