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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한적이 없고 위염도 더 심해지는느낌이네요 ㅠ
6-7시간자도 그렇고 술 거의안마셔도 그래요 ㅠ 다들그러나요? ㅠㅠ
클쓰마쓰다
은 따봉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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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실무자 vs 스타트업 팀장
복지 연봉 둘다 똑같거나 스타트업이조금 많을시 어떤게좋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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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작년부터 여러번의 발령이 있어서 계속 바꿔서 적응중인데, 금번에 또 팀폭파되어 발령이 난다고 합니다. 조직장이라 후배들 동기부여하면서 버티는데 이제는 안 될거 같아서 퇴사하려고 합니다. 폭파가 되면 모두가 팀원급의 담당으로 되는데요. 발령 전에 조직장으로 퇴사하는 것이 맞겠죠? 발령이 당장이라서;;; 그래도 팀원으로 있다가 나중에 퇴사가 하면 이직할때도 마이너스인거 같아서요. 다른거 챙겨야 할건 뭐가 있나요?
applemin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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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
이렇게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실 줄 몰랐어요 어떤 의견이든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시선엔 제가 며칠 좀 늦게까지 일했다고 징징거린다고 느낄 수도 있고 (보상이 없을 경우) 불합리한 제도에 공감해주시는 분도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 저는 얼마나 일할지는 모르겠지만 1-3년 정도 일해보고 야근이 업무적으로 저를 성장시켜주는지 의미없는 시간낭비만 하는 건 아닌지 판단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제 말에 무조건 동의해달라는 뜻으로 올린 게 아니라서 모든 의견이 감사하고 관심의 댓글 남겨주셔서 감동입니다 ^^ 인생 선배들의 의견 잘 새겨 듣겠습니다 ~ ---------------------------------------- 경영기획팀 3일 연속 9시 넘어서 퇴근 중인데 이거 맞나요ㅠㅠ 제 일 때문이 아니라 다른 부서 자료 취합 때문에 늦게까지 남아있네요... 제가 사회생활 처음이라 이러는건지 ㅠ
dnsjajab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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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직장 선배님들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입사한지 얼마 안 되는 사회초년생입니다. 인생, 직장 선배님들의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저의 가장 큰 고민은 팀장님의 언행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입니다. 저희 팀 분위기는 그 날 팀장님의 기분에 따라 좌우됩니다. 성격이 너무 급해서 평소에도 화내며 소리를 많이 지르는데 기분 안 좋은 날에는 정말 심해집니다. 특히 혼잣말로 화를 내며 욕설하는 건 기본이구요. 처음에는 반발심이 생겨 굳은 표정으로 있으니 표정으로도 지적을 하고 본인 말 중 틀린게 뭐 있냐며 모든 팀원들 앞에서 한시간 내내 소리치기도 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에게 이래서 모두가 눈치보고 힘들어하구요. 심지어 혼나면서 눈물 흘린 직장 동료도 있습니다. 두려워서인지 식은땀이 줄줄 흐른 동료도 있구요. 이제는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긴장돼서 심리상담을 받으며 최대한 마인드 컨트롤을 해보려고 하지만 에너지 소모가 너무 커서 퇴근 후에는 정말 지칩니다. 경력이직을 해보려고 시도중이지만 직무 자체도 뽑는 인원이 적고, 경력이 많지 않아 채용시장에서 경쟁력도 없는게 현실입니다. 팀장과 떨어질 일은 없어 보이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이겨내면 좋을까요? 현명한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둥둥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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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자랑 좀 하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님들께선 어떤 자격증을 가지고 계시나요? 회사 업무관련 공부를 하기위해 딴 자격증입니다. 1. 무역영어 1급: 2021년 7월 취득 2. 무역영어 2급: 2021년 7월 취득 3. ITT 비지니스 영어 번역 2급: 2022년 12월 취득 (올해 만료예정) 4. ITT 전문 영한 번역2급: 2024년 5월 시험 합격 지금 회사를 퇴사하게되면 백수여도 돈나올 구멍을 파기 위해서 다음엔 원산지 관리자 자격증 공부를 할까 캐드 자격증을 공부할까 고민중 입니다.
멧돌손잡이없다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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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2차 회식 강요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2차 회식 안 간다고 하는 여직원에게 “변했다?“ 이러면서 몇 번을 물어보네요.
토람이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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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장 팀장님들 퇴근 시간에 회의 좀 하지 맙시다
우리 회사 6시 퇴근인데 우리 본부장 꼭 5시 되면 회의 함. 맨날 금방 끝낸다고 하고 한시간 넘게 회의 함. 나는 퇴근 직전에 집중력 확 올려서 잔업 쳐내고 칼퇴 노리고 있는데 나랑 큰 연관도 없는 부서 이슈로 사람들 모아놓고 회의함. 보통 사전에 공지 안된 이슈로 갑자기 불러서 회의하는데 나는 회의 내용이 뭔 소린지도 잘 모르고 내 업무랑 큰 관여가 없을때가 많고 그 이슈에 대해 평소 생각해놓은 게 없으니 관련된 특별한 의견도 없음. 아까 하다만 잔업을 어떻게 쳐낼까 생각뿐. 당연히 회의 집중도 안되고 화가 나는데 본부장이 자꾸 나한테 신박한 아이디어 없냐고 물어보면 빡침... 결국 퇴근시간 넘어서 회의 끝나면 나는 남은 잔업 헐레벌떡 쳐내고 고객사에 늦게 보내드려 죄송합니다 구차한 메일보내고 7시 훌쩍 넘어서 퇴근 함. 집에 가면 9시. 칼퇴했으면 7시 좀 넘어서 올텐데 완존 늦은 밤... 30개월된 우리 아들 아빠 언제 오냐고 징징거리고 아내는 육아에 지쳐서 저녁 밥도 못먹고 있음. 나도 밥 못먹은 건 마찬가지라서 서로 기분 안 좋은데 그래도 오늘도 수고했다고 서로 다독여줌. 이때 둘 중 한명이 짜증내면 그날은 매우 힘들어짐. 짜증나도 티내지말아야 가정의 평화를 지킬 수 있음. 우리 본부장은 자기가 퇴근 전에 회의 하는 것 땜에 나의 여가 시간, 자기 개발 시간 다 날라간 걸 알까? 퇴사 or 이직 마렵습니다...
성과급좋아함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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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영업db가 없는거 보고 황당하네요
이직 후 인수인계 받았는데 자료가 없습니다 현재 홍보/행사 대행사에 이직하여 입사한지 4일차입니다 이전 영업담당들이 제가 입사전 2주전에 전부 퇴사하여, 해당 인수인계는 자료로만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해당 업무를 같이 겸직했던 상급자가 있어서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였습니다 1. 현재까지 제대로된 인수인계 교육 전무(다른 행사일정으로 인해 그 현장 나간다고 상급자가 부재중입니다) 2. 인수인계서의 부실함 - 영업이 개인역량에 다른 것이라지만 계약 체결 이후 내용만 존재(뭐 이건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3. 영업db 없음(이게 중요)- 성과 창출된 업체들만 금액이 나와있으며, 해당 히스토리 부분은 전무합니다(현재 거래가 끊긴 이유 없음), 이전 근무자들이 주 1회 db수집을 위해 박람회등 참석했다고 하며 취득한 db 존재하지 않음 4. 현재 모집 중인 행사가 이전 퇴사자 이메일로 되어있는데 이걸 전달 받은 상급자가 이메일 공유 X - 주고 받은 이메일도 개인 영업 방법이다, 프라이버시다...이라며 계속 안 주려고 하네요 차주에 상급자가 와서 영업db가 없거나, 인수인계를 거부한다면 어떤걸 할 수 있을까요? 입사 4일차에 답답하여 질의드려봅니다
동글동글살자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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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본사 퇴근 몇시일까요..?
출근은 8시반까지라던데 퇴근은 그럼 5시반?
dlilwmli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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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공유하지 않는 팀장님
안녕하세요 회사생활중 고민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입사한지 벌써 1년이 넘었는데, 일지 작성 같은 간단한 업무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야할 일이 없냐고 물어볼때마다 일 없는게 좋은거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매일 한숨쉬며 바쁘십니다. 문제는 회사에서(업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혼자만 알고 계시고 저와 공유를 하지 않습니다. 입사 초반에는 눈치껏 물어보고, 쫓아다니며 상황을 파악하려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제가 먼저 물어보지 않으면 말해주시지 않고, 그나마 물어보는 것도 대답을 잘 안해주십니다. 일 자체가 많이 없는 부서라고 생각이 들었으나, 매일 한숨 쉬고 키보드를 세게 두드리시는 팀장님을 보자면 일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같은 팀이지만 '팀'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고 개인플레이를 하십니다. 제가 맡은 일을 보고 할때도 별 관심이 없어보이시구요. 팀에는 팀장님과 저 둘 뿐입니다. ​ 일을 주지않고 상황을 공유하지 않는 팀장님의 마음은 무엇일까요? 본인이 하는게 빠르니 알려주기 귀찮아서..? 본인 일을 뺏기기 싫어서....? 아님 제가 못미더워서? ​ 이전 회사에서는 팀장님과 케미도 잘 맞고 저 스스로도 일&일 처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는데, 이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는 시간만 낭비하는 것 같습니다. 부장님께서 질문하시면 저는 모르는 상황이니 대답을 잘 못하게 되고, 그러면 저를 나무라십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니 제 자신이 너무 쓸모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팀장님에게 왜 저한테 일을 주지 않냐고, 상황을 공유해주지 않으시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기도 그렇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직이 답인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뚜루뚜띠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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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가 안좋은 직원에 대한 고민
저는 서울에 중소기업 상무이고 근래 특정 직원에 대한 근태 지적이 많이 보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번은 그 직원 불러서 면담으로 잘 얘기하고 괜찮아지나 싶었는데 시간이 흐르고 또 그러는가 봅니다. 회사 차원에서 합법적으로 퇴사시킬수도 있는건지요? 근태 지적 내용은 지각, 업무 소홀, 윗사람에 개김, 몸에서 냄새 등등
허하비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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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답답한 경리
저희 회사에는 경리 업무를 담당하시던 직원분이 계셨습니다. 그분께서 퇴사를 하시고 대표님의 친척분이 경리직으로 들어오신지 4개월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 3개월 동안은 업무에 적응한다 생각하고 아무런 생각도 스트레스도 받지 않았습니다만..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이 지나고 나서도 나아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시니 정말 답답해서 익명으로나마 끄적여봅니다.. 저희 회사는 작은 규모의 회사다보니 여러 업무를 봐야하는 구조입니다. 그렇다보니 여러 거래처와 미팅도 많이하고 연락도 많이 해야하는 상황인데 결제가 미뤄지고 서로의 신뢰가 깨지면 거래하기가 참 힘이 듭니다.. 이런 상황인데 A, B 두곳의 업체에서 저에게 1주일동안 하루에 한번씩 결제가 왜 안되냐고 독촉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경리분께 바로 "이러이러한 전화가 왔으니 꼭 대표님께 결제받고 입금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씀드렸고 알겠다고 하시니 결제가 된줄 알고있었는데 참... 다음날 또 전화가 오더군요. 제가 연신 죄송하다 사과드린 뒤 경리분께 여쭤보니 "어디.. 업체요? 어디라고 하셨죠..?" 라는겁니다.. 정말 속이 뒤집어지고 화가 나지만 꾹꾹 참고 오늘은 꼭 결제받고 입금 부탁드립니다. 라고 한게 오전 11시경... 시간이 지나고 대표님과 미팅중에 불현듯 생각이나 여쭤보니 대표님은 전혀 모르시는 상황이네요..... 대표님 친척분이라 대놓고 뭐라고도 못하고 심지어 연세도 60대라 더더욱 못하겠네요.. 말이 너무 길어졌습니다.. 이럴 경우엔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는걸까요..? ps. 집이 같은 동내라고 카풀좀 하재서 같이 했더니 이젠 당연한듯 싶습니다... 이럴 경우에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커피, 기름등 한번도 얻어먹은적 없고, 면허증이 있으시지만 차가없어 카풀하자는 상황입니다.)
gdg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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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스 사용해보신 분 있나요?!
회사에서 인사관리 시스템 도입을 고려 중인데 플렉스가 가장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혹시 플렉스 사용해보신 분들 어떠셨나요?? 아니면 다른 업체 추천도 괜찮습니다!
인돌이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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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장비 망실 변상
공공기관이고, 측정 및 분석기를 운용중인데 장비가 망실되었습니다. 저는 사용한적도 없는 장비인데, 누구책임으로 망실되었는지 파악이 어렵고 장비총괄담당이 저로 되어있어서 책임이 저에게 오는거 같습니다.. 장비 운용시 별도로 출납 대장을 작성하지 않고 있었는데 갑갑하네요. 사규에는 선량한 관리자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을 경우 변상으로 되어있는데 제가 전액 변상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두루야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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