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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중간정산 안해줌
집을사게 돼서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야 회사 7년정도 다녀서 퇴직금 중간정산 요청하니 DB형이라고 못해준다고 하네 이것저것 찾아봐도 못받는게 맞는거같은데 경험자나 방법이없을까
크게휘두르며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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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다시 재취업 준비할 때 본인 기업이 기술력도 있고 가능성도 있으니 면접 제발 보러 와달라고 하는 그 곳. 유명 saas 기업의 한국 제 1파트너라면서 그렇게 자랑하다가, 면접자리에서 부모 직업, 주량, 출신학교, 지역, 재산 다 물어보더니 가정교육이 잘 되어야 그 사람이 어떤지 알수 있다던 그 대표. 정작 면접은 안보고 사회생활 팁이니 본인 커리어 자랑에 순수한 훈수만 한시간 내내 떠들어 대던 그 대표. 면접보고 나오는 자리에서 내가 얼마나 만만했으면 그랬을까.. 한동안 얼마나 담배를 태웠는지... 시간이 지나 저는 대기업으로 입사하였고, 다음 주면 저는 시행사로 참여하고, 그 대표의 회사는 입점사로 입찰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무님이 보여주신 리스트에서 본 그 이름. 순간 가슴 한 구석에서 또아리 틀던 짜증과 분노가 다시 끓어올랐습니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인생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니까요. ------------------------------------------------- PS. 다들 많은 의견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입찰 진행에는 뭐 큰 반전은 없겠지만 사실 뭐 제가 그냥 일개 사원인데 뭘 하겠습니까 상대는 적어도 벤더 대표인데요. 저는 오히려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남에게 상처를 줄만한 내용의 말이나 행동을 조심해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 라는 교훈이었습니다. 할수 있는건 없으니 이런 경험이라도 글로 남기는 거죠. 누군가는 제 글을 보면서 공감하거나 적어도 이런 행동에 대해서는 조금 느끼는 점이 있었으면 합니다. 면접 뿐만이 아니라 살면서, 회사생활하면서도 부당한 대우나 언행은 많았습니다. 직급과 권력이 있을 시 사람이 얼마나 자유롭게 행동하는지는 다들 아시겠죠. 도메인 안가리고 회사 규모 상관없이 면접이란 면접은 참 많이 보았는데 희한한 경험이었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관리자가 리더로서 같이 일할 사람을 뽑을 날이 오겠죠. 적어도 저렇게는 안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빌라넬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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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캐주얼의 기준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다음주부터 출근하는데 비즈니스 캐쥬얼이 규정이라고 하더군요? 그 기준이 무엇이고, 청바지는 기준에 부합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20대 남자입니다!
무빙중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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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인데 퇴사하고싶습니다..ㅠㅠ
플랫폼 md 로 취업한지 이제 반년정도 넘었습니다. 졸업하기 전에 운좋게 취업이 되어 나이도 아직 많이 어린편입니다 md직무가 하고싶어서 준비끝에 플랫폼으로 왔지만 적성에 맞는것 같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플랫폼 특성상 영업적인게 있을 수 밖에 없는데 현 회사에서 영업md로 있다보니 영업,매출압박이 크고 회사 특성상 더더욱 심한느낌이라 부담이 큽니다.. 성격적인게 가장 안맞구요 일을 하면서 내가 이 직무랑 맞지않는다는 생각이 커져만 가는거 같습니다ㅠ 그밖에도 회사가 비전이 없다는 것, 상사 스타일과 잘 맞지 않는 것도 큰 스트레스입니다..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유난히 더 힘든것도 있지만 업무도 너무힘들고 맞지 않는 일을 하다보니 매일 울면서 다니고있습니다.. 딱 1년만 채우고 그만둘지, 꾹참고2년을 견뎌야할지 고민입니다 관둔다 하더라도 아직 딱히 새로 해보고싶운 것도 못찾았는데 그래서그런지 조급해지기만하는거 같아요 직장생활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너무햄드네요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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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명세서
안녕하세요 혹시 직장생활하면서 급여명세서는 기본으로 받는거 아닌가요? 몇번을 얘기를 해야 주며 아니면 말을하지 않으면 줄 생각을 하지 않으니 뭐가 문제일까요? 오히려 얘기하는 제가 이상한 직원 같아요 ㅜㅜ
jcp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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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현타..
대학 졸업 후 바로 입사해서 대기업계열사(중소/지방) 4년 근무하고 5년차 대리진급 후 결혼생각이 있어서 대기업(연고지)으로 이직했습니다. 연봉도 200정도 올린거같네요.. 근무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가 정말 힘이안나고 적응 잘하고있는걸까 싶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 생각도 들구 요즘 멘탈이 잘 안잡히네요 ㅠ 전직장에선 팀분위기가 너무 좋았지만 으샤으샤 팀내에서 인정받고 일했습니다. 현직장은 정말 개인주의 성향이 크고 일을 찾아서 하고 알아서 하는 업무방식이 저와 너무 안맞더라구요.. 다시 이직해야하나 생각이 자꾸 머리속에 맴돕니다 ㅠ 저와같은 고민 있으셨던분들 계실까요?
훈민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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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태가 좋지 않은 직장동료 보고 하시나요?
출근은 늦게하는데, 퇴근은 일찍 하는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업무중에도 수시로 나갔다오고요. 근태가 좋지않은 직장동료 상부에 보고하시나요?
Lauro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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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추천, 사원소개 인센티브 설정도입예정인데 질문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7월에 이직을 합니다. 기획팀 과장으로 이직하게 되는데, 포텐셜을 인정받아 과장이 되었지만 제가 연차가 낮아 상대적으로 이런 HR 인사이트는 부족하여 질문남깁니다. 구인공고보다보면 인재추천, 사원소개 등 다양한 이름으로 주변의 인재를 회사에 데려올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것이 적혀있는데요. 혹시 이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회사에 재직하고 계신다면, 인센티브 지급기준에 대한 고견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근로자만 생각하면 즉시, 3개월 50~200이면 될거같은데, 제가 사용자측이라면 솔직히 1년 50~200을 생각할 것 같습니다. 이런 인센티브에 대한 피드백을 선배님들께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직할래히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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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우연히 전 직장 분을 만났는데, 별로 반기시는 분위기는 아니네요. 스스로를 돌아봐야겠어요.
파이어4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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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회사 판매팀
영천 가능 하신 여직원
오클
억대 연봉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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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를 찢는 이사
사직서를 냈습니다.. 찢어버렸으니 그냥 다니라는데…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밤바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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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컨설턴트에서 근무 하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예전부터 전략 컨설턴트 쪽에 관심이 있었고 한국에서 체외진단과 해외 의료기기 인허가와 관련 전략기획 쪽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최종 직급은 CSO이고요... (15년 차, M&A 경력 포함, 미국, 캐나디, 스페인, 브라질, 콜롬비아 법인 및 조직 빌드 및 시장개척 신규 비즈니스 개발 경험) 이번에 해외 근무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잡을 찾고 있는데, 어쩌다 커뮤니티를 통해 우연히 알게된 분 회사에서 같이 일하자는 제안이 들어 왔는데, CTO, 변호사 이렇게 있다가 최근 CSO로 일하시던 분이 뉴욕에 클라이언트에게 스카웃되면서 자리가 비어 일할 생각 있냐고 하시더라고요. 규모는 작은데 자문료랑 성과급하면 연봉 1억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원했던 컨설턴트 일이라 나쁘지는 않은데, 한편으로는 규모가 또 너무 작아서 좀 고민 스럽기도 합니다. 예전에 해외에서의 EY나 PWC, 딜로이트 컨설턴트들과 만난 적이 있는대 보면 꽤 만족하면서 일하던데, 그건 제 생각에는 3대 컨설트 회사에서 근무하니 뭐 그럴거라고 생각은 됩니다만... 규모랑 비교하면 좀 그렇네요. 한국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는 환경 그리고 작은 회사 컨설턴트로 일하는 건 좀 어떤가요? ;;; 지난 번 여기서 비슷한 글 올렸다가 마음대로 선택했는데 나중에 여기 글 올리신 분들 다수의 의견을 들을 껄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이번에는 말 잘듣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웃집직딩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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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화를 내시면 잘 하던 것도 못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팀원, 팀장 없이 혼자 소속되어 있는 팀에서 임원의 지시를 받으며 근무중인 로동자입니다. 상급자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오늘 퇴근 20분 전에 *새로운 포맷의 업무 지시를 받았는데 빠르게 달라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업무라서 그 임원분께 설명을 받았고, (일부 값복사 + 일부 별도 산출 값 반영 + 일부 수식)으로 새로운 포맷으로 작성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환율, 매출risk 고려해서 4개표를 만들어야 함, 내일 아침 보고 자료라서 오늘까지 필요했음) 그런데, 제가 일부 잘못 작성한 값으로 인해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었고, 이 때문에 극대노 하시더라구요? 급하게 필요한 자료인데 제가 예상외로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화가 나신거 같은데.. 저 역시 그의 지시로 군말없이 야근하면서 최선을 다해 하고 있고 있는데.. 제 실수가 정당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실수는 앞으로도 할 수 있는 거고 (당연히 여러번 검증하고 되도록 없도록 합니다) 갑자기 지시신 업무를.. 실수1=화10 이라면 어떻게 같이 일할까 싶고.. 심란하네요. 이렇게 극대노(회사 전체 사람 다들리게 쩌렁쩌렁~ 고래고래~) 하는 이유가 뭘까요? 단지 일을 잘 못해서? 약속이 있는데 빨리 가고 싶어서? 바로 직속 직원이라 편해서? 대체 뭘까요...? (실수 많이 하는 타입이 절대 아니고, 지시하신 업무 무조건 완성도있게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rtgh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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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명의 영업차량 유류비 얼마정도 책정?
직원 명의 리스차량인데 회사에서 리스비용 지불해주고 개인 용도로도 사용해요. 그래서 운행일지 작성중인데요. 주행거리당 유류비 지원인데 리터당 금액 얼마정도 잡으면 될까요?
포테토칩
은 따봉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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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 요청
팀에 인원이 너무 없어서 T/O 만드는 프로세스를 타보려고 하는데 제가 경험이 없다보니 겪어보셨거나 아는 분들의 의견을 구합니다 자잘한 일들은 아예 손도 못대고있는 급한 상황이라서요 인사팀에 TO를 요청하면 보통 얼마나 걸릴까요? 규모가 큰 기업들은 얼마나 걸리나요? 오피셜로 채용공고가 뜨기 전 단계까지만이라도 소요 기간을 대략적으로 참고하고 싶습니다 저희회사가 속도가 느리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 얼마나 버텨야할지 답답하네요 얼마나 예상하면 될 지.. 그 기간까지만이라도 희망을 가져보려고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요
datadog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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