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 올라가 있는 회사인데 얼핏보면 깨어있는것 같은데 좀 뜯어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영세한 인터넷 홍보 기반 업체입니다. 대표님은 십여년 전부터 1인 회사를 이끄셨고 현재는 대표 포함 3명이 근무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와 흐름 속에 저는 지금 흐름에 맞게 그리고 더 나아가 관련 업체를 파악하고 그 업체가 필요로하는 것을 우리 회사는 어떻게 줄 수 있고 어떤 결과성이 나오는지 전달하고 수익을 내고 싶습니다. 그러나, 대표님께서는 지금까지 지켜오셨던 방법으로만 유지해도 된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방식은 우리는 이런 홍보회사야. 너희는 홍보가 필요해, 홍보하면 좋아 등으로 말합니다.) 회의시간 및 기타 시간에 서너번 의견을 내었으나 굳건히.... 지금 하던대로하면 돼... 라고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떻게 하면 수용하면서 변화를 이끌 수 있을까요?

기업문화라는 단어가 참 어려운데요. 기업문화 만드는데 도움되었던 이벤트 등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아직 작은 회사여서, 작년까지는 전직원 1대1 면담으로 연봉을 통지했는데요, 이러다보니 너무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명 한명의 마인드케어를 해야하다보니 부담이 적지 않네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정성을 쏟고 싶은데, 작은 규모 대표님들도 여기 커뮤니티에 많이 계신 것 같아 여쭤봅니다. 어떻게 하시나요? (일방 통지는 지양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연말정산 사이트 들어가보면, 의료비 항목에 실손보험 반환금액이 있는데요, 뉴스 찾아보니 해당 실손보험으로 다시 회수받은 금액은 연말정산에 넣지 말라고 (즉, 체크하지 말라고) 하던데요.. 그게 맞나요? 올해 처음 본 항목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입니다. 연말정산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다들 세금절세 하셨나요? 연말정산 내역을보다 헷갈리는게 있어 문의드립니다. 총급여가 흔히 이야기하는 세전 영끌급여인것같은데 여기서 결정세액 을 제외한 금액을 세후급여라고하나요? (총급여-결정세액) 그런데 생각해보면 4대보험은 빠졌으니 여기서 추가로 빼야 세후 금액이라 할수 있겠죠? (총급여-결정세액-4대보험) 통상적으로 연봉 얼마야~ 라고할때 어떻게 계산된 금액으로 이야기하나요? (계약연봉이랑 실수령과 차이가 너무나서 계약연봉을 이야기하지 않음...)

저는 화상회의들어가면 어찌나 뻘쭘한지.. 다들 이제 익숙해지셨나요? 저희는 무조건 화면을 보고하거든요.. 처음보는 사람과하려니 어색해서ㅋㅋ

경영목표를 정하는데 직원에게 정해보라네요... 고민하다가 생각해보니 경영을 하는 대표가 이런고민마저 안하겠다는 건가 싶어서 이건 뭘까? 근본적 고민이 생겼습니다. 늘 하는 뻔한 말들.. 고객. 생존. 스피드. 품질 그래도 대표가 목표라는걸 세워야하는것 아닐까요?

제조업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시중의 그로스해킹이란게 너무 어플 앱 회사 위주로만 나와 있어서요 제조업 기반의 그로스해킹 관련해서는 어떤 강의나 책 혹은 어떻게 접근하는게 좋을까요?..

사업자에서 근무하다가 친한 대리점 사장님이 스카웃 제안을 했습니다 저희회사는 상장사긴 한데 큰 규모는 아니고 대리점 역시 법인을 확장한다고 하나 10인 정도의 소기업 입니다 현재 제 연봉을 알고 계시면서 제가 해보고 싶은 분야일을 자기도 관심있었다며 같이해보자고 백지로 위임 하고 같이 하자고 하시는데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회사 중간관리자가 상무 인대 프로젝트 PM을 해본건지 이해가 안될정도로 라떼는 말이야 하고 입으로만 떠드는대 개발자가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못해 어거지를 피우는 건지 이해는 하고 본인 생각과 다르다고 하는지 고객이 해결 요청 들어오면 자료는 본인이 접수 받아 기본 2개월은 숙성하고 사고가 나면 그때서야 오픈하고 부랴부랴 개발자에게 해달라고 하는대 이런 인사을 회사 대표에게 현 상황을 고발 또는 다른 대처 방안이 있으신지 어느 회사나 이런 부류는 존재를 하더군요

요즘 같은 시기에 회사-집만 오다가다 보니 운동할 시간도 없어서 체력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홈트는 층간소음을 유발할 수 있어서 조심스럽구요. 그나마 마스크 쓰고 산책하는 것이 제가 요즘 하는 유일한 운동이라면 운동인데요...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집에서 층간소음없이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혹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집에서 조용조용히 운동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ㅎ

조선시대도 아니고 회사에 충성심없는 직원들...이런식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 진심으로 충성심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제가 경험했던 바로는 충성심을 강조하는 회사는 그걸빌미로 노동법어기고 직원들 부당하게 대하는 곳이 많았거든요 저는 미래에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나 애사심이라는 단어는 지양되야 생각합니다 굳이 대체한다면 회사에 얼마나 만족하나 이렇게 말해야되지않을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코로나 이유로 5인 이상 모임 금지, 9시 이후 식당 문 닫기 등으로 경제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자신의 안전을 위해 백신 맞을 때까지 집콕방콕 쭉 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경제가 살아야 하니 코로나 이전처럼 생활하게 하고 마스크착용 필수 어길시 처벌할지...구지 하나에 표를 던진다면?

식당 자체내 운영시 다음이 궁금합니다. 전제 사항은 60명 이하 근무, 월부터 토욜까지 점심, 저녁만 운영. 매끼 먹는 인원은 12-16명 사이. 고용된 이모님은 회사근처 거주하는 분으로 오전 9-11시 사이 와서 점심준비 후 가시고 14-16시 사이 와서 저녁 준비후 가심. 설겆이와 뒷정리는 직원들의 몫. 식단은 주메뉴와 반찬 두세가지, 국은 경우에 따름. 한끼는 고기 요리 포함. 이모님이 식단에 따라 식자재 경동시장이나 저렴 마트서 주문. 명절이나 연휴는 융통성있게 이모님 쉬게 함. 1. 하루 3-4시간 월부터 토 고용시 이모님 월 급여는 얼마가 적절한가 2. 60명 미만 직원들은 월 얼마씩 내면 부담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