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자유로운 회사를 다니고 있었지만 지금은 더 자유로운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자유로움의 기준이란게 사람마다 다 달라서 뭐 그정도로 자유롭다고 하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어쨌든 제 입장에서는 지금, 출퇴근 시간은 한달 단위로 일평균 근로시간이 8시간이 되게끔 자유롭게 출퇴근하면 되고 점심시간도 그냥 배고플 때 가서 먹으면 되고 지금과 같은 시기엔 재택근무도 원하는 날 할 수 있는(한 주에 가능한 재택근무 횟수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정해져있음) 이 회사가 굉장히 자유롭게 느껴집니다. 재택근무 하는 것도 보니 그냥 당일 아침에 재택하고 싶으면 재택해도 누구도 터치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처음엔 이게 마냥 좋았는데 날이 갈수록 뭔가 나태해지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순히 나태해지는 걸 떠나서 도태되는 느낌까지 들어요. 어떻게 스스로를 다잡아야 이 나태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출퇴근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나요? 그리고 삶의질을 높임에 있어서 출퇴근시간의 비중은 얼마나 차지할까요?

정규직이 나은지 계약이나 프리가 유리 한지 의견을 여쭤봅니다. 조건) SI성 개발을 지방에서 계속 해야 함

요새 하도 포인트를 많이 잘 줘서 스마트스토어에서 이용을 자주했는데 한 군데 업체가 상품불량여부 문의를했더니 어디서 갑질이냐며 쌍욕을 하면서 적반하장으로 욕에 욕을 아주 제대로해대네요 아예 3-4명이서 돌아가면서 다른번호로 전화해서 욕하고 끊고, 녹음해서 신고해라 라면서 또 욕하고. 이게 판매잔지 옛날 거지 양아치집단들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어이가없어서 말도 안나오네요. 참 쿠팡이나 지마켓같은 커머스전문 플랫폼들은 직매입물건과 판매자에 대해서 관리를 하기때문에 반품관련이나 하자보수에 충실하고 더군다나 판매자가 구매자한테 이렇게 욕설까지 하는경우는 전혀없는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직매입방식은 동일하나 결제중개위주로만 사업을하니까 판매자들이 물건팔고나면 적반하장인경우들이 생기네요 고객센터에 따져물어도 대답도 없고 실질적인 조취를 취할생각을 안하네요

🎅호우호우호우

주 52시간제 도입 후 회사에서 저녁 식대와 택시비 지원이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작업 특성 상 야근을 하거나 대중교통이 끊겨 택시를 타야하는데도 지원을 못해준다하는데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석사라고 연구기획쪽으로 직무 변경이 될거 겉은데 기존 기획직보다 커리어에 있어서 안좋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미 박사 연구원들이 연구개발관련 주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어 보이는데 연구기획직 향후 커리어의 장점이 있을까요?

저도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만... 회사가 그럴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풀어지는 것도 정도가 있는데, 너무 마음을 놓은 직원들이 보여서... 그들을 매니징해야 하는 입장으로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참 고민스럽습니다. 저도 크리스마스이브라서 싱숭해지지 않는 거 아니거든요..ㅠㅠ 물론 직원들의 마음도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만.. 이렇게 꼰대가 되는 건지, 아니면 조금만 더 노력해줄 수는 없는 건지..

힘드신시기에 고생들 많으시리라생각합니다. 작은 회사를 경영하다보니 이런저런일과 많이부딛히게됩니다 특히직원들과의 트러블이 있 을때가있는데 어떻게들 해결해나가시는지 소소한 팁이나 힘이되는 조언부탁드립니다.최근 영업직사원(여자)이 생각보다 능력이떨어지는것같아서 다른사원으로교체를 하고싶은데 법에위반되지않으면서도 서로에게 상처가되지않는 좋은방법(?)이 있을까해서 조언을구합니다.가르체도보고했지만 능력향상이 안되는 실정입니다.또한 몇달전에 회사사정상 규모축소를해야할것같아서 인원을줄여야할것같다고애기를 했을때는 언제까지만 다니겠다고하더니 몇일후에오더니 그런적없다고 하면서 계속다니고있는 실정입니다. 정당한절차로 어떻게 해결할방법이 없을까요? 회사를 경영하는 선배님들의 작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조업 기획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제 3년차가 되어가는데 VC쪽 심사역 포지션으로 관심이 계속 생기네요 급여에 있어서도 그쪽은 성과베이스고 특정 필드에 전문성(저는 학부 경제전공)이 있으신 분들이 가는 것 같아 지금과는 많이 달라 고민이 됩니다 저와 같은 경우를 많이 보셨는지 혹은 조언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회사 생활 8개월차인 사원이 궁금증이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회사에서 진행하는 업무는 번역/통역/해외 컨택 이메일 및 다른 매체 (영문)/ 해외마케팅 업무를 진행하고있는 평범한 사원입니다. 현재 상황은 회사 실장님이 병원에 입원하시는 상황이 벌어진 상태입니다. 물론 실장님은 멀쩡하시고 출근을 하셔도 되는 상태입니다.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주 월요일에 실장님이 출근안하시고 전화 한통으로 자기업무를 저가 진행해야 한다고만 하시고 모르는거 있으면 전화로 물어보라고 하고 1주일이 흐른 상태입니다. 1. 원래 업무가 국내일은 배우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바로 넘어 오나요? 2. 갑작이 실장님이 진행하던 업무건에 관하여 물어보니 하시는 이야기가 "그 프로젝트는 저가 진행했던게 아니라 이제 알아서 하셔야되요" 라는 상황이 일반적인가요? 지금 원래도 하고있는 일이 있는데 그것도 못 하고있는 상황이라 매우 당혹스러워요. 한국에서 회사는 이렇게 일이 진행되는 건가요? 알려주세요 회사 선배님들.

저희회사는..아직도 늘..기업문화가 안좋네요.. 공직자들이 슬슬 퇴직할때면..그분들 데리고 올려고 난리인데.. 다들 그러신가여?? 다 경영전략이라고 윗분들이 이야기하시는데..이런시스템전략.. 정말싫네여.ㅠㅠ

종무식이라고 하니 그 자체로 좀 어색하네요. 규모가 작은 회사들은 매년 마지막날 어떤 식으로 마무리하시나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통상 점심식사 하고 3시쯤 와인이나 커피, 케익 같은거 나눠먹고 박수치고 끝내는데, 쓰다보니 약간 생일 축하자리랑 비슷하네요.

전사 내년 사업계획 작성해서 제출하라고 양식을 뿌렸는데 매년 항상 swot분석이 들어가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제가 담당하는 내년 사업계획에도 넣었죠. 올해 작년 다른 사람들 사업계획에도 들어가있습니다. 전 작년에 입사한지라 걍 다 하는가보다하고 swot분석해서 사업계획서들고 사장님 보고를 들어갔죠. 근데 대학생 레포트도 아니고 왜 swot분석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럼 전략기획팀에서 뿌리는 사업계획 양식엔 왜 들어가있는걸까요? 사장님말에 의하면 시간만 들고 쓸데없는 짓인데...넌센스네요 ㅠㅠ 여러분들 회사에서는 어떤가요? swot분석하시나요?

웹브라우저 특히 크롬에서 서드파티 쿠키(다른 도메인 쿠키)에 대한 접근제약이 시작되었고 앞으로 몇년 안에는 쿠키를 (first cookie - 같은 도메인 내 사용 쿠키)사용 못하게 할 수 있다 합니다 그러면 쿠키를 대신해서 사용할 만한 기술이 뭐가 있을가요??? (세션을 고급지게 활용 ,다른 솔루션 ,다른 개발 도구??) 고견 논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