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기술력 부분도 그렇지만 일단 우리회사 문화가 좋고 이게 최선입니다 라는 것을 베이스로 면접관들은 면접을 (지금 저가 다니는 회사 포함) 하는데요 지원자의 기업문화 생각이 더 뛰어나거나 더 좋은 문화 경험을 했는데 자신들 문화랑 다르다는 것을 틀리 다고 생각 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더 높은 곳을 아직 오르지 못한 사람은 그곳 이야기를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합니다 이런 점을 받아 들이지 못하고 면접을 하는데요 이렇게 면접하면 그냥 시간낭비인것 같습니다 어찌 생각 하시나요?

뭔가 '일하기 좋은 기업' 류의 설문조사 나올때마다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SK텔레콤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데, 어떤 점이 어떻길래 꼭 순위권ㅇ네 드는 건가요? 재직자가 만족하는 대기업의 문화란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경영관리 분야에서 신임 임원의 경우 네트워크 확대 차원에서 단기교육, 세미나 등 외부 교류 니즈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롯데는 뭐 두말 할 필요도 없고 워낙에 구린거 잘 알고 있지만 CJ는 아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보질 못했네요 밖에서 보이는 이미지는 ENM이 방송이나 tvn으로 깔쌈하고 자유로운 이미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대한통운이나 오쇼핑은 택배 유통 커머스 전통적으로 평 안 좋은 데들이고 tvn방송 말고는 딱히 경제나 사업관련 뉴스에 큰 딜들이나 사업구조의 재편 쇄신 같은 뉴스도 안 들려오는 거 가태서 잘 모르겠네요 재직자시거나 근무하셨던 분들 있으시나용?

저희는 양식을 주고 직접 한해 실적을 쓰게해서 평가하는데 보통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또 어떻게 써야 점수를 잘받을수있을까요?

근무시간에 음악을 듣는 회사나 부서가 있나요? 회의시간이 아닌 점심시간이나 자율근무시간에 음악을 들으면서 근무하는 회사가 있나요? TV를 보면 네이버나 다음에 다니시는 분들 중에는 일하시면서 헤드셋 쓰면서 일하는 모습도 보이던데요. 일반회사는 힘들까요?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음악을 좋아해서요.^^

문화로 유명해진 회사인데, 요즘은 관련 컨텐츠나 소문이 잠잠한 것 같아서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인원이 천명이 넘으면서 어떻게 바뀌었을지요? 현직자 분 계시면 여쭙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인공지능으로 인류에게 더 나은 일상생활 제공을 목표로 하는 미스테리코 Kaiden 입니다. 저희 미스테리코의 라떼 AI 소셜 모니터링은 "키워드를 언급한 SNS의 모든 게시글을 수집하여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관리 플랫폼" 입니다. 연관 키워드의 빅데이터를 통해 수집한 SNS 시장에 대한 평가와 반응을 종합하여 인사이트를 도출할 자료를 수집해 "시장 분석"의 기능을 수행해 냅니다. 인공지능 감성 분석을 통해 자사 브랜드 이미지에 위험한 데이터를 선별하여 카카오 알림톡으로 실시간 알림을 전달하여 "리스크 매니지먼트" 역할을 수행하며, 국내 유일 Youtube 채널 수집 기능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네이버 블로그, 카페와 100만 이상 회원을 보유한 대형 커뮤니티 등 총 11개 채널에서 언급되는 키워드를 지속 수집합니다. 다양한 기능으로 회사 내, 많은 부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리스크 관리를 위한 고객사로 '맥도날드', 시장 분석 데이터를 얻기 위해 'CJ제일제당'이 사용하는 등 고객사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제안서 및 분석 필요한 시장에 대해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mail protected]

대기업들의 경우 코로나라고 해도 임원이나 직원 인사발표 같은 건 평상시같이 진행되고 있던데.. 일반 회사들도 그런가요? 저희 회사는 많이 지연되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대부분 부분재택근무 등을 진행하고 있고, 회식도 다 금지이고 하다보니.. 승진이나 전보 발령이 나더라도 축하회식이나 환송회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인사 발표 났을 때의 분위기가 예년 같지는 않을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시즌에 다들 회사 인사발표 분위기는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빌딩 입주 사무실 (150평 규모) 유지보수 아웃소싱을 하는 업체들이 있을까요? 저희 회사는 총무인력이 따로 없고 서로 나눠서 필요한 부분 외주 관리하고 있는데, 전문 업체 맡기기 애매한 것들(전구 갈기나 블라인드 고장 고치기..??)을 부탁드릴 수 있는 업체가 있다면 연락 부탁드려요! (지역은 경기도 판교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동차부품 제조 중견기업 연구기획팀에 재직중입니다. 1년 조금 넘었구요, 연구인원은 100여명 됩니다. 연봉은 3600되구요, 일이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하는 일이 너무 범위가 넓고 전문성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연구소 관련 각종 대외업무, IT, 보안, 교육, 예산, 보고서 취합 등 하는 일은 많은데 전문성은 도무지 쌓이질 않습니다. 또 형식적인 업무만 가득합니다. 뭔가를 추진할 권한이나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연구기획팀에 대한 연구소 인식도 좋은 편은 아니네요. 새로운 팀장님이랑 상담도 해봤는데요,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 하네요. 원하는 것, 하고싶은 것이 있으면 설득을 해서 경영진의 재가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새로운 팀장은 개발팀 팀장과 겸임 중입니다. 팀에 얼굴 비추는 것도 힘듭니다. 시도를 안해본 것은 아닙니다. 연구소 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해 무언가 기획적인 업무를 하려고 방향을 세우려고 해도 윗선에 보고되기도 전에 잘립니다. 지나치게 구체적인 계획과 결과를 저 하나에게 요구합니다. 그렇다고 저에게 일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권한을 주는 것도 아닙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이 흐지부지되는 게 부지기수인 회사문화도 한 몫합니다. 연구소장은 각종 지원업무가 아닌 기획업무를 하기를 원하긴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경력있는 기획팀장을 구해서 팀을 키우거나 기획업무 전문성을 키울 구체적인 업무를 주는 것도 아닙니다. 이도저도 아닌 이곳,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맨땅에 헤딩도 정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직이 답일까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기사라 공유 합니다.. 요즘 여러가지 결정으로인해 피곤해하시는 분들은 참조하면 좋을 기사 같아서요..^^ [이코노미스트] 오바마·잡스가 인생에서 제거한 ‘결정 피로’ - 중앙일보 -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950302#csi=0&referrer=https%3A%2F%2Fwww.google.com&amp_tf=From%20%251%24s

회사 입장에서는 물론 생산성이 떨어지니까 재택 하고싶지 않겠지만 지금 시국이 너무 무섭잖아요? ㅠ 그렇다고 회사 사람들이랑 밥도 안먹고 말도 안할수도 없고 너무 불안한데 그럴수록 지금 필수인원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도 있나 궁금해져요. 저희회사는 교대로 하고있어서 사람이 바글바글 하거든요.. 다른분들은 지금 재택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사측의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뭘까요? 물론 납득하지 못할 이유는 아니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한데 반발이 물보듯 뻔하여 걱정이 많습니다. 추가로 이런 대응체계가 잘 안잡혀 있는데, 대외 커뮤니케이션 담당자가 필요하겠죠? 이 경우, 대외 담당자가 대내 커뮤니케이션도 담당하는 게 일반적인지 여쭙습니다.

요즘, 증시가 다시 최고 정점을 찍고 있죠? 동학개미도 있지만 기업에서도 직접투자하면서 자금이 증시로 모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 디알젬이라는 회사가 삼성전자 주식을 50억원 어치 매수해 5억 이상 평가수익중이라네요. 이 회사는 진단용 x선 촬영업체라는데, 작년 매출 601억 당기순이익 55억입니다. 고로 작년 순익을 모두 삼성전자에 투자한 셈이죠. 본업에 설비투자하거나 R&D에 투자하는 게 아니니 무조건 잘했다고도, 그렇다고 코로나 시국에 잘못했다고 하기도 애매합니다. 수익이 났으니 당장 할 말은 없는데, 이게 잘 한 결정일까요? 삼성전자에 한방에 50억, 요즘 사장님들의 투자 비법 https://news.v.daum.net/v/20201218172615925 지난달 25일 여의도 증권가에선 한 중소기업 오너의 삼성전자 한방투자가 화제가 됐다. 이날 진단용 X선 촬영업체인 디알젬이란 업체는 삼전 주식을 50억원 어치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는 삼전 주식을 총 7만4404주 취득했는데, 평균 매입단가를 계산해 보면 6만7200원이다. 11월 초만 해도 5만원대였던 삼전을 6만7200원에 한방 매수하다니, 분산 매수도 아니고 너무 비싸게 사는 건 아닌가라는 말들이 나왔다. 그런데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지금, 여의도 증권맨들은 중소기업 오너의 인사이트가 대단했다면서 입꾹닫(입을 꾹 닫는다)인 상태다. 16일 종가(7만3800원) 기준으로 5억원 가까운 평가이익이 났기 때문이다. 이 회사가 열심히 영업해서 버는 1년 평균 영업이익(50억원)의 10%를 매수 클릭 한 번만으로 단숨에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