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회사에 20년가까이 개발업무를 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회사에 영업팀장(임원)이 들어옵니다
임원놈이 밥맛입니다. 직원들 이간질시키고, 부당해도 자기말 잘들으면 승진에 술까지 사주고...
처음에는 직원들을 영업하듯대하더니 나중엔
자가사람이 아니다싶으면 갑질이란걸 합니다
자기사람들과 술먹는돈은 어디서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회사에 손해가 가도 자기들끼리 쉬쉬하고 사장모르게
넘어가고, 근무시간에 차에가서 자다오는직원이 자기 편이니 보호하느라 핑계되어주고 이런건 비일비재
합니다.
근데 사장이 아는지 모르는지 ...
그 상사놈한테 아무런 말을 않합니다.
그러니 직원들도 하나,둘 그놈과 한편이되는듯합니다
근무시간에 휴대폰하고 잔업시간과 특근때 시간때우다
퇴근하고, 회사를 자기맘대로 하는듯 합니다
이런회사를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하죠?
사장이 가까이대하니 말도못하겠고.. 말한다해도 오히려
나한테 불똥이 튈것같아서...
저도 그냥같이 동료애란걸로 덮어야하나요?
이럴땐 어떻게...
2021.01.22 | 조회수 1,993
윤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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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어
BEST1. 사실 임원이기에 법인카드로 어느정도는 사용할수있기에 술을먹든 뭘하든 그사람 맘이겠죠!!
2. 직원들을 이간질하는게 아니고 본인 눈에만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그런이슈로 생활을 하지않았기에..
3. 직원들 승진 시키고 그임원분 편이 된다는것도 글쓰신분 입장에서만 생각한게 아닐까요?
4. 본인도 그 임원편이라고 생각해보시고 같이 어울리시면 다른 생각이 드실거고 그사람 맘도 이해할수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회사를 생각하신다면 지금까지의 회사를 생각하지마시고 변화되고있는 회사를 조금 지켜보시면 어떨까요?
회사에 변화가 없다는 것은 정체되고 있다는것이고 활력이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그임원분이 오셔서 회사에 생기가 돌고 활력소가 되었다면 어떨까요?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참고로 영업하는사람들은 회사 분위기 를 자기에게 편하게 바꿀수있는 능력있는 사람들입니다.
회사에 내편이 많아야 영업하면서 직원들에게 부탁하거나 지시할때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도 여름에는 아이스크림도 몇만원어치 사가고 겨울에는 붕어빵이아 귤등 직원들 먹으라고 회사 복귀할때 사가지고 갑니다.
제가 돈이 많아서 월급을 많이 받아서 일까요? 아닙니다..
회사에 열정이많으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보세요..
멋진분.. 당신이 회사에 계시면 회사가 바른길로 갈수있을거 같습니다.
조금만 더 화이팅 하세요...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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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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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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