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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여자에게 보낸 문자인듯한데
최근 소개팅앱으로 6살연상 사별하신 분을 만나서 2번봤어요. 그 이후 그사람은 얼굴성형수술해서 못봤는데 좀 가라앉으면 보자고 하며 매일 문자는 함. 그러던중 뭐하냐고 바쁘냐고 문자왔기에 아니라고 일마치고 가족들과 있다고 문자했는데 이런 문자가.. "금토일 월 오전까지가 가장 바쁘기도하고 딸 보니깐 좋기도 하겠네요 고2여학생이면 엄청 민감한 시기니깐 잘 해주세요" 전 딸이 없어요. 내 느낌상 딸있는 돌싱과 양다리인가 싶은 감이거든요. 그담날 아무렇지않은듯 또 뭐하고 있냐고 문자와서 답 안하고 있거든요, 저 문자를 물어볼지, 아님 그냥 잠수탈지 모르겠어요..
Regina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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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이런 회사 피해라
허세 허영으로 외형확장, 대표가 잦은 언론 노출, 비싼 연예인 광고하면서 혁신이라 허풍 떠는 젊은 CEO가 하는 적자내며 투자금으로 유지하는 스타트업. 투자하는 VC 심사역둘은 대부분 창업이나 기업경영해 본 적도 없음 -발란 사치품 플랫폼으로 한때 기업가치 8천억에 투자 유치했으나 파산 -정육각 무리한 대기업 사업부 초록마을 인수후 감당 안 되어 회생절차. 1,200억 투자 받았으나 본 사업은 정리 중 -직방 적자 기업. 한때 기업가치 2.5조원 최근 3천억 평가나, 어림없는 가치로 상장은 커녕 계속 기업 의문
Matrix
쌍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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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저때문에 정신병걸려서 나간다는데요;;
저는 주임이고 신입은 8개월 전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원래 사수가 아니었고 사수는 다른 대리였습니다. 저는 그냥 선임으로 부서 자잘한 업무들 넘겨주고 신경안썼습니다..그냥회사생활 잘되냐 친해진 사람있냐 정도...그렇게 6개월정도 지났는데 신입이 사수가 너무 방임하고 일을 하나도 모르겠다고 죽상을 하고 다니는데 팀장님이 저보고 제가 하던 일을 20프로 정도 넘기라고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신입이 진짜 하나도 모르겠다고 하나하나 다 챙겨달라고 해서 진짜 메일로 자세하게 교과서마냥 적어서 주의할 점, 케이스 123 나눠서 1일 경우 이렇게 해라 까지 적어서 줬습니다. 따로 불러서 잡도리 절대 안했고, 구두로 지시하는던 질문하면 알려주는 정도였고 기본적으로는 메일로 지시했습니다. 진짜 제 전재산 걸고 뒤에서 혼내거나 화내거나 한 적없습니다. 정말 한번도 승질 낸 적 없고 화낸 적도 없습니다;; 오히려 팀장님은 제가 꼼꼼하게 챙겨서 맘에 들어하셨고 같은 부서 사람들은 너도 바쁜데 잘챙겨준다고 다행이라고 하셨습니다. 너같은 선임만나서 좋겠다고 하셨습니다..ㅠ다들 ㅠㅠ 제가 한번 싫은 소리 한적이 있는데 제가 "ㅇㅇ선임한테 전화 좀 할래요?"라고 물어봤을 때 같은 부서 사람 번호가 없다고 해서 "같은 부서 사람 번호 정도는 저장해요." 라고 싫은 소리 한번 한게 다입니다ㅠ 그렇게 일 가르친지 한달 좀 됐는데 신입이 제가 무섭다고 정신병 걸리겠다고 나가겠다고 했답니다.. 팀장님은 제가 문제가 하나도 없다고 판단하셔서 신입보고 사람다시 뽑을테니 퇴사하라고 했고 같은 부서 사람들은 다들 제가 억울하겠다고 위로해주십니다...제가 말투가 상냥한 편은 아니나 그렇다고 해서 싸가지가 없는 말투도 아니고 그냥 정상적인 비지니스에 맞는 말투라고 전혀 문제없다고 다들 그러시는데 저는 좀 충격이 큽니다. 다들 제 잘못 아니고 너무 성실하게 가르쳐서 그런거라고 사람봐가면서 가르쳐주라고 하시는데 정말 정말 충격이 큽니다. 제가 정신병 걸리겠어요... 신입이 엠지이고 회사생활 적응을 못해서 ㅠ 뒤에서 걱정어린 시선이 많았지만 그래도 제가 계속 "일만 하면 되지않나요?"하면서 긍정적으로 말해줬는데 충격이 정말 큽니다. 신입의 처음 사수였던 사람도 저는 문제없었을거라고 했답니다..ㅠㅠ 진짜 진절머리나요..
도비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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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회사 대표들은 못된 사람들만 있을까?
지금까지 내가 겪은 회사대표들의 만행 1. 주 5일 근무라 해놓고 주말에 출근 왜 안하냐고 졸라 꼽주던 미국에서 살다온 놈. 2. 야근에 철야에 주말근무에 빨간날에도 나가서 일했는데 고마운줄 모르고 나몰라라 하던 명문대 출신 놈. 3. 내업무도 아닌데 회사 망해갈때 어케든 살려보겠다고 나혼자 매출 20억넘게 영업 따왔는데(난 직업이 디자이너임) 지가 잘나서 영업 따온줄 아는 나이트 삐끼 출신 대표놈 4. 업무 하나도 모르고 업계 동향도 몰라서 맨날 통수 처맞길래 내가 아는 모든 인맥 동원해서 회사 수익 안정화 시켰더니 내가 데리고온 혹은 알려준 A급 인력들 정보만 쏘옥 빼먹고 나보고 나가라고 한 뚱땡이 대표년. 5. 주 90시간 넘게 일하고 일요일까지 일했는데 돌아온건 꼴랑 50만원의 위로금 이라는 명목으로 사람 약올리던 떳다방 출신 대표놈. 정말 이거 외에도 죽빵을 갈겨주고 싶은 사람들이 참 많지만 .... 대체적으로 제정신인 대표들을 본적이 없는것 같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것 같다. 대표가 되면 다 그런걸까? 진짜 왜 저러고 살까?
꼬오북이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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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복도식 아파트 평행주차에서 어떤 차를 빼달라고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복도식 아파트에서 아래와 같이 차가 주차되어있고, 차에 부여된 1, 2, 3, 4는 주차된 순서를 의미합니다. 아래 상황에서 3번 차가 나가려고 하면 2번, 4번 차중에 어떤 차주에게 연락하는게 상식일까요? 저의 상식이 잘못된건지 확인하려고 글 올립니다. ==================================== 수정 1: 제가 싸이코는 아닌 것 같네요. 그 분께 결과를 보내드리고 싶으나 그냥 똥밟았다 치고 넘어가는게 현명한거겠죠?
lllnlll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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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님들 아내의 학벌이 중요한가요?
본인 sky+가업승계 여자친구 동아대+중소 여자친구가 2살 많고 성격적으로 정말정말 best고 살림잘하고 경제관념도 있고 사랑받고 자란 가정입니다 학벌만 조금 걸리는데 이거 많이 중요한가요? 유부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우아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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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집들이 강요하는 회사
회사 다니고 있는지 5~7년. 상사가 직원 집들이 강요에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요? 본인 거부적인 답 줬으면 이해 해야지 자주 집들이 강요 합니다. 심지어 부모님와 살고요. 50대 상사들 원래 이래요? 아님 지방이라 꼰대 일까요.
동감자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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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돈 많다 사실은 숨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데, 운 좋게도 제가 만든 아이템이 잘 되어서 프리랜서로 월 300~400만 원 정도의 고정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투자한 주식도 잘 되어 어린 나이에 5,000만 원이 넘는 자산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비록 엄청나게 큰돈은 아니지만, 또래에 비해서는 경제적으로 꽤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는 프리랜서 일이나 주식 수익에 대해 일절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책이나 어른들 말씀을 들어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돈 많다는 얘기를 절대 하지 마라", "돈자랑 해봐야 열등감만 유발하고 돈 빌려달라는 소리만 듣게 된다"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이자 돈 없는 취준생인 척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제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학생이거나 취준생이다 보니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합니다. 작은 돈에도 칼같이 더치페이를 하고,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모습을 보면 속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차라리 제 상황을 솔직하게 오픈하고, 같이 만날 때 밥이나 커피 같은 소소한 금액은 제가 기분 좋게 계산하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돈 많다는 얘기는 인간관계에 절대 하면 안 되는 말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메론소라빵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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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 신호가 많다
돈 빌려 주식에 다 쳐 넣었으니 이제 주가 폭락하면 곡소리 나겠구나 전 국민을 주식 투기꾼으로 만들고…주식은 여유 자금으로 해야 버틸 수 있는데 이제 주가 떨어 지면 반대매매로 다 날릴텐데 무모들 하다 건강하고 희망이 있는 나라는, 부동산 투기 안 해도 주식 투기 안 해도, 근로하여 생계를 할 수 있는 나라 전업 투자자 아닌데 매일 주식 보고 있음 인생 피폐해 지는 지름길이다 정신들 차려라 그레서 잔업 투자자 오레 못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선의로 열심히 하는데 주변에 인물이 너무 없다. 비주류 독고다이의 한계. 지금이라도 인재들 등용해서 주변에 두시길 바란다 국정은 시장이나 지사와 달리 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지 않는다. 강훈식 비서실장 같은 사람도 필요하지만 전문지식 갖춘 사람들을 측근으로 둬야 한다 ___ 예금 빼고 마통 뚫고…2분기 일평균 '빚투' 61조 사상 최대 한경 입력2026.07.05 20:26 수정2026.07.05 20:26 신용융자 35.9조·증권담보 25.9조 합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경신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뉴스1 신용융자 35.9조·증권담보 25.9조 합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경신 국내 증시의 급등락 속에서도 개인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신용거래융자 잔액과 예탁증권담보융자를 합산한 일평균 빚투 규모는 61조9084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 중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일평균 35조9418억원으로 지난 1분기(31조126억원)보다 15.9%(4조9292억원) 증가했다. 주식을 담보로 한 예탁증권담보융자는 일평균 25조9666억원을 나타냈다. 지난 3월 말 32조9226억원이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24일 38조632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달 2일 기준 37조7187억원을 나타내며 이달 들어 2거래일 만에 4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5대 은행의 요구불 예금 잔액은 지난 2일 기준 704조2854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8조74억원 감소해 이틀간 하루 평균 9조원꼴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 같은 고레버리지 투자 확대를 두고 금융당국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신용거래융자와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잔액 비율은 0.8%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년 10월(0.76%)의 최고치를 넘어선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빚투와 레버리지 ETF가 늘어난 상황에서 주가가 크게 조정받을 경우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확대되고 반대매매 등으로 주가 변동성이 증폭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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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사랑이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3년째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부터 확고했던 꿈이 있어서 오랫동안 준비해야 하는 고시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합격까지 몇 년씩 걸리기도 하고, 하루 대부분을 공부에 쏟아야 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최근에는 새롭게 사업도 시작하면서 제 나름대로 많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가 어려운 시험을 4년째 준비하다 보니 본인도 많이 지쳐 있고, 저도 옆에서 함께 지쳐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험을 못 봐도 괜찮고 바로 취업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그냥 제 옆에 있어주면 된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버는 돈이 많은 돈은 아니지만 같이 결혼해서 생활해 나가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부모님의 기대도 있고 주변 눈치도 보이고, 남자로서 저에게 기대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시험에 합격한 뒤에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마음이 더 넓었다면 남자친구를 더 이해해주고, 옆에서 응원도 해주고,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잘 챙겨줬을 텐데 저도 제 일과 사업 스트레스로 여유가 없다 보니 요즘 종종 자주 싸우게 됐습니다. 사실 저희는 만나면서 크고 작은 다툼이 꽤 있었고, 이보다 더 큰 일들이 있었을 때도 싸우고 다시 화해하면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떻게 보면 이전보다 큰 사건이 아니었는데, 저도 제 안에서 쌓인 피로와 지침이 컸던 건지 생각지도 못하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 됐습니다. 최근 남자친구가 윗집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걱정보다는 순간적으로 화가 나고 답답한 마음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사람 목숨이 그렇게 쉽냐”, “별것도 아닌 걸로 죽고 싶다고 하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 “나도 힘들고 지치니까 그만하자”는 식으로 말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 말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고, 그 이후 지금까지 서로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더 괴롭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차갑게 말한 것 같아 후회가 되고, 또 한편으로는 저도 그동안 많이 지쳐 있었기 때문에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다 수월하게 만나서 좋은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쌓아가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사랑이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저도 30대에 접어들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도 점점 많아지는 시기라 더 답답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너무한 걸까요? 남자친구에게 다시 사과하고 연락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저도 이미 많이 지친 상태이니 이별을 받아들이는 게 맞을까요?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uri1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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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난 여친 어머니의 악담.. 제가 화나는 게 비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의 지혜와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남들이 가는 평범한 길보다는, 제 꿈을 좇는 조금은 이상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의 사람입니다. 대학 시절 독학으로 앱 개발을 시작해 서비스를 런칭해 보았고, 이후 유망한 스타트업에서 3년 정도 경험을 쌓은 뒤 독립하여 2년 정도 제 사업을 꾸려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최근 인수한 업체를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리하게 되었고, 지금은 말 그대로 '0'에서 다시 일어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게는 이런 과정들을 곁에서 지켜봐 준 6년 만난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저희 둘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오갔고,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며칠 전, 여자친구 아버님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버님은 세 번째, 어머님은 두 번째 뵙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지금 제 상황이 남들 앞에 떳떳하고 번듯하게 내세울 수 없다는 것은 저 스스로도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사 도중 어머님께서 제게 "네가 그동안 이뤄낸 게 대체 뭐가 있냐", "결국 망할 줄 알았다"라며 면전에 대고 2시간 동안 내내 비수 같은 말씀들을 쏟아내셨습니다. 큰 충격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당장 이룬 것이 없고 실패를 겪은 상황이니 저런 취급을 받아도 꾹 참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화가 나고 비참한 감정이 드는 게 당연한 건지 판단조차 잘 서지 않습니다. 선배님들,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것이 맞을까요? 따끔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osami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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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새내기
혹시 여의도 금융권 모임 같은 게 있을까요? 카톡오픈챗에서도 찾아봤는데 정보도 거의 없고....... 여의도에서 일한 지 1년 다 되어가는데 또래 친구 하나 없네요...ㅠㅠㅠ정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뿡빵구뿡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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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이동 요청 거절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제 입사한지 2년차 주니어입니다. (중고 신입이라 전 회사 경력이 3년 정도 있어서 실제로는 5년차 정도이네요..) 지난 주 부서장님께서, 갑작스럽게 주니어들 직무 전환 지시가 내려 온 상황에서 우리 팀에 옆 팀 주니어가 한 명 올 것 같은데, 옆 팀 임원 쪽에서 대체자로 저를 요구했다는 이야기를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강제로 저를 보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얘기를 하셨는데요. 저는 지금 커리어 계속 유지하고 싶기도 하고... 이미 팀 내에서 파트를 한 번 옮긴 상황인지라 절대 갈 생각이 없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알았고 얘기해 보겠다고 하셨는데, 2년차라 아직 직무 전환이 필요한 대상도 아니고, 옆 팀은 좀 다른 업무를 하는지라 정말 꿈에도 절대 안 가고 싶은데, 이런 경우 거절이 가능한 게 맞을까요? 갑작스런 말씀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데, 방어해주지 않은 부서장님이 원망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뭔가 밉보여서 그냥 보내려는 걸지도 싶고.. 잠도 안오고 속상합니다. 현재로서 부서 이동 거절이 가능할까요?
치토스2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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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뒤
한 차례 비가 지나간 뒤 거리의 냄새를 좋아합니다. 열정과 희망으로 달려 나갔던 그 시절 저녁 무렵이 떠오르니까요. 사실 그 시절은 웃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두려웠습니다. 꿈을 쫓느라 마음이 딴 데 가 있었으니까요. 계절이 지나며 잊어버린 것들은 이제 다시는 기억할 수 없지만 늘 보던 역 앞에서 우산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는 오늘이 감사한, 비가 온 뒤의 거리 한 차례 비가 지나간 뒤의 거리의 향기를 좋아합니다. 돌아갈 수 없는 안타까움 속에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이니까요.
반갑습니다
억대연봉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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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가 반대하면 개인회생은 무조건 기각될까요!
채권자가 반대하면 개인회생은 무조건 기각될까요! 채권자 반대! 기각될까? "법무사님! 채권자가 이의하면 개인회생은 끝난 거 아닌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채권자가 이의를 했다고 해서 법원이 무조건 기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자의 이의는 의견일 뿐, 최종 결정은 법원이 합니다. 예를 들어 재산을 숨겼다고 주장하거나, 소득을 허위로 신고했다고 주장하거나, 최근 대출 사용처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객관적인 자료로 충분히 설명하면 그 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히려 가장 중요한 것은 법원이 요구하는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하고 사실대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채권자의 주장보다 객관적인 증거가 훨씬 중요합니다. 혼자 대응하기 어려우시다면 전문가와 함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인태관 법무사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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