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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꼰대 일가요???
1년 전 경력직 직원 한 명이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인사성도 밝고 성격도 좋아 보여서 괜찮다 싶었는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나이가 마흔이 넘은 경력직인데, 기본적인 사내 예의나 협업 태도는 전혀 없습니다. 1. 자료 지연은 기본: 매번 자료 제출 기한을 하루이틀 넘기는 건 기본 패시브입니다. 2. 무보고·무소통: 늦으면 늦는다고 미리 말을 하거나 공유라도 해야 하는데 그런 것도 전혀 없습니다. 3. 낮은 업무 퀄리티: 몇 번을 재촉하고 소리를 지르며 난리를 쳐야 겨우 들고 오는데, 완성도가 너무 처참해서 결국 처음부터 제가 다 뜯어고쳐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제 시간은 시간대로 다 버리고, 위로는 부문장님한테 제가 대신 깨지고 욕먹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나이 마흔 넘은 경력직을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대야 할까요? 기한 지키고 보고하라는 게 꼰대 같은 요구인가요? 제가 언제까지 무한정 가슴을 열고 기다려줘야 하는 건지 정말 답답합니다.
뿌리깊은인생
동 따봉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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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해 보여서 합격시켜주기도 하나요?
경력 이직입니다. 면접때도 지원자가 많다고 했고 합격후 최종경쟁률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했는데요, 뽑아주셔서 너무 감사한데 제가 가진게 많이 없습니다.. 무엇을 보고 뽑아주셨을까요 불쌍해서 뽑아준 건 아니겠죠...? 가서 실망시키지 않아야 할텐데 좀 걱정이 되네요
낙타1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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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60분] 취업 준비생의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KBS <추적60분>에서는 ‘취업 N수 사회' 라는 주제로 방송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오늘날, 반도체 분야로 취업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도체 취업 준비생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자 제보글을 남깁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SK하이닉스 / 삼성 등 반도체 쪽으로 취업 준비하시는 분 - SK하이닉스에 취업 준비 중인 보건 의료 계열 학과 재학생 혹은 졸업생 제보: 010-9373-6548, <KBS 추적60분> 카카오톡 채널
어서옵쇼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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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연봉1억 기준, 성과금 예상 시나리오
연봉 50% 현금 상한치 걸어놓음 - PS 상한치 풀어놓은거 다시 원위치 ㅋㅋ 주식으로 3년 나눠서 주고 보호예수 1년걸어놓음 1.연봉 1억 50%현금지급 세전 5천만원 , 세후 대략44% 공제 지급율 56% = 2800만원 2.PS 주식지급 영업이익 250조 기준 10% 분배 25조 / 35000명 / 1인평균 7억1400만원 7억1400만원 - 5000만원 = 6억6천4백만원 세후 3억7천140만원 3년 나눠지급 2027년 2월 1억2천300만원 3.종합 현금 2800만원 주식 1억2천300만원 4.건강보험료 연봉 1억+성과급 7억1400만원 총 8억1400만원 건보료 7.19%/2 = 232만원 이거 월급에서 떼가니 계좌에 세이브한다치고 넣어놓으면 232만원×12 = 2천7백82만원 5.정리 현금 2800만원 - 2782만원 = 18만원 주식 1억2300만원 보호예수 걸려서 1년뒤 주가반토막 6150만원 현금18만원+6150만원 손에 쥐는건 6168만원 ** 3년동안 주식은 계속반토막 날것임 결국 노동자들만 영끌 주식,부동산 결과는 대참사로 3년 손에쥐는거는 2억.. 어디까지나 버블붕괴 이딴거 없을때 평온할때 기준.. 허나 빅테크 기업 현금 고갈 속도로 봐선 초호황은 길어야 1년.. 끝.. 년 25조 나눠준다했을때 기준 세전 대략 3년치가 24억이 10%도 안남음 결국 현금이 답임.. 100% 현금 못받으면 회사가 이기는게임임.. @@ 반전 @@ DC퇴직연금 적립이 있었지? 이것도 사측이 깨려나? 안깬다 가정시.. 근속20년차 이상 기준 30% 적립이니 7억1400만원 중 30% DC퇴직연금 적립 2억1400만원 적립 적립후 5억 남음 5억에서 여기서 연봉 1억기준 50% 현금 5천만원을 세금 공제후 2800만원 4500만원남고 세금공제후 주식으로 주면 2억5천200만원을 3년나눠준다했으니 8400만원씩 주식으로 받음 1년뒤 주식반토막 나면 4200만원 연봉1억+성과급5억, 6억기준 건보료 2157만원 2800만원 - 건보료 2157만원 = 643만원 주식 4200만원 총 내손에는 4843만원 3년모으면 1억4천5백만원 즉 부동산,주식 영끌은 이자로 다나가고 원금일부 갚고 끝 성과급 현금 6-7억 예상으로 서울,분당,수지.. 등 영끌족은 파산,신용불량 뒤지는거임 (가산금리 계속오름.. 내년까지 4차례 예상) 결국 내손엔 현금이없음.. 걍 지옥임 @@ 현금으로 안받으면 끝이여 그리고 회사가 DC퇴직연금으로 안줘도 끝임 4차산업혁명 수혜회사가 뭐없네.. 주식은 똥 부동산은 반토막에 안팔려 재산세 내다 끝 연말정산 수천만원 토해내고, 건보료도 수천만원 세금 다내어주고 끝 주식으로 받았다해서 15% 현금더챙겨줘도 연말정산 털릴꺼고 @@ 연말정산 폭탄시 현금없음 @@ 최종승자는 회사, 정부, 지방자치단체 끝
@SK하이닉스(주)
화성과지구사이
억대연봉
은 따봉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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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한거겠죠?
전공을 살려서 좋아하는 일을 해보겠다고 잘 다니던 회사 관두고 진로변경+이직 한 지 1년이 되어갑니다. 감사하게도 거의 무경력인 저를 받아준 곳이 있어 차근차근 새로운 업계 일을 배우고자 연봉도 경력도 모두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했습니다. 첫 출근날 쓰레기더미 같던 사무실 청소부터 대표님 개인 심부름까지 안한게 없습니다. (직원이 저 하나라 그냥 모든 게 제 업무입니다) 손에는 항상 노트와 펜을 들고 다녔고 업무에 도움이 되는 공부도 따로 시작했어요. 가끔 실무적으로 궁금한건 대표님께 물어보고 의논도 하고요. 점점 나름의 포트폴리오도 생기면서 일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던 일이 싫어질 것 같아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직한 분야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저에게 맞는 회사를 찾아야 할 것 같아서요. 일단 재정적 문제가 많습니다. 월급 밀린적도 있고 대표가 제게 돈을 빌린 적도 있습니다 (3번) 이렇게 대표와 직원 간 명확한 선을 잘 긋지 않는 편인데, 최근엔 저에게 부당한 업무를 시킨 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표가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는데 그와 관련된 증거문서를 작성하게 한 것. 지금은 그 문서의 공신력이 문제되고 있음) 입사 초기에 받은 일이라 뭣모르고 시키는대로 일을 한 제 잘못도 있겠죠. 그런데 제가 정말 견디지 못하는 건 따로 있습니다. 사무실에 방문하는 손님들과 대표님은 늘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대화를 스스럼 없이 나눕니다. 제가 그 지역 출신인데, (입사하자마자 고향 물어보심) 저보고 들으라는 듯이 자극적인 단어들을 던지곤 합니다. 며칠전 휴가로 “ㅇㅇ에 있는 본가 다녀왔어요” 하니 곧바로 정치+비하발언으로 넘어가더군요. 그런데요, 제가 가장 참지 못하는 건 그분들이 (대표 포함) 제 부모님 직업까지도 비하한다는 겁니다. 다들 나이대가 있으시고 전 30대 초반이라 그저 대화를 이어가려 호구조사를 하신 줄로만 알았는데, 지역 발언과 마찬가지로 제 눈치를 슬금슬금 보며 부모님 직업을 내리치는 말을 뱉습니다. ”원래 그쪽 사람들은 돈만 주면 뭐든 해~“ 이런 말을 듣고도 그놈의 일 배우겠다고 속으로 삼킨게 부모님께 평생 죄송할 것 같아요. 이러다 진짜 제가 애초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진로까지 바꿨던 그 시간을 후회하며 불행해질 것 같아서 퇴사 통보 드렸습니다. 이직할 자리를 찾아놓고 퇴사하는게 낫지 않나 싶다가도, 제가 좀 더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더 이상 저 구렁텅이에 고여있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사실 불안한 마음이 더 크긴하지만, 그 사무실에서의 제 존재감 만큼 작은 희망에 더 기대고싶어요. 저 잘한거겠죠?
띠로리로리로리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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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포기했던 회사 재지원 대면 면접... 기억이나 불이익 여부 조언 구합니다
​몇 년 전 한 기업에 최종 합격했으나 사정상 입사를 포기했었습니다. 당시 입사 전 커피챗까지 진행하며 현업 매니저분과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최근 동일 직무로 재지원했고 지원서에 이전 지원 이력도 명시했습니다. 차주 대면 면접에 당시 그 매니저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현직 면접관분들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수년 전 커피챗까지 했던 최종 포기자, 면접관이 기억할 확률이 높을까요? ​포기 이력에도 대면 면접까지 불렀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될까요? ​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컵다발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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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처음 워크샵... 가기싫은데 어쩌죠?
사회생활 하면서 이때까지 워크샵 문화가 없었고 회식도 없었고요 근데 현 재직중인 회사는 위크샵을 담달에 간다고 합니다 가도 아저씨들 비위맞춰야하고 안웃겨도 웃어줘야하고 술따라줘야하고 그러는데.. 저 혼자 가기싫다그러면 사회성 떨어져보이겠죠? 빠져나갈 해법이 없을까요 10인 미만 회사입니다 복지도 나쁘지않고 페이도 나쁘지않아서 좋게 다니고 있었는데 말이죠 고민이네요..
심심이봇7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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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후임에 대해 평판을 알리는게 좋나요?
제목 그대로 같이 1년이상 일하던 후임이 지난달을 끝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제 직급은 대리입니다.) 이 친구는 일은 열심히 하는거 같은데, 성실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일례적인 예로 3개월 수습 지나자마자, 사석에서 화낼 이유도 없는 일에 열내면서 가스라이팅을 시도 한적도 있고 (시도 한걸 저지해서, 이후에 알게 모르게 공격받음) 회사 출근이 10시인데도 정규직이 된 후, 항상 5~10분 정도 지각을 일삼던 후임이였습니다. 저는 사람을 깊게 관찰하는 성향이다 보니, 이 친구가 나르시시스트 성향이구나를 여러 심리 영상을 통해 일찍 알게 되었는데, 제 윗 상사는 이 친구를 많이 아끼고 항상 같이 술자리를 데리고 다녔었습니다. 당시에 이 친구를 피하고 싶었지만 항상 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보니, 내가 맘 넓게 이해해주면 태도가 많이 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중간에 가지면서,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런데 역시 사람 안변하더군요. 사석에서 저와 했던 얘기를 녹음을 해버렸고, 그와중에 제 상사에게 연락해서 자기 녹음했다고 3자대면 할까요? 이런식으로 얘길해서 특유의 조롱식의 언행을 상사에게 했다고 합니다. (이미 나갈 맘을 먹어서 그런듯..) 이제서야 사람들은 후임 인성 안좋은걸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나갈때도 곱게 나간것도 아니고, 제가 지보다 왜 직급 및 연봉이 높은지 몰겠다고 얘길하고 나갔답니다. (상사에게 들음) 이직한지 한달째 지나가는데, 이거 가만히 생각하는데 열 받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드는 생각이 이직한 회사가 중견회사인데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인사과에 평판을 알리는게 좋은건지, 그냥 똥밟았었네 하며 떠나 보내주는게 맞는지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검증자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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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포기했던 회사 재지원 대면 면접... 기억이나 불이익 여부 조언 구합니다
몇 년 전 한 기업에 최종 합격했으나 사정상 입사를 포기했었습니다. 당시 입사 전 커피챗까지 진행하며 현업 매니저분과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최근 동일 직무로 재지원했고 지원서에 이전 지원 이력도 명시했습니다. 서류와 HR 폰인터뷰를 통과하고, 차주 대면 면접에 당시 그 매니저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현직 면접관분들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 수년 전 커피챗까지 했던 최종 포기자, 면접관이 기억할 확률이 높을까요? (워크데이 상에 이력이 남았을까 하네요..) * 포기 이력에도 대면 면접까지 불렀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될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컵다발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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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 나쁜말 듣는사람이 기준인가요 말하는사람이 기준인가요
누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안적겠습니다. 노란색이 저입니다 러닝하러 나갔다가 제 건강검진 일정잡았는데 제가 잘 못 알려줘서 대뜸 날짜 알려줬습니다. 아래 카톡이미지 읽고 나머지 읽어주시길ㅠ 마지막 카톡 메세지 이후 집에 도착했는데 청소기돌리느라 일단 답장해야 하니 저렇게 보냈다 나쁜의도가 아니었다 라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네요 저는 어떤말이든 듣는사람이 불쾌하다고 느끼면 그런말은 하는사람이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예민한건가요? 그리고 사과도없이 너역시 대뜸 말하지않냐 나한테 덧붙여서 이야기하라 하지않았냐 라고 말하는건 본인잘못은 일단 접어두고 어떻게든 저도 뭔가 이유가있다는듯이 꺼냅니다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제가 어떤행동이나 말투 기분이 안좋아져서 이야기를하면 본인은 그런뜻이아닌데 왜 오해해서 안좋게 생각하냐 받아들이는쪽이 나쁘게 받아들이는거다 라고 하며 그와중에 저에대한 문제를 끄집어내서 항상 크게 싸우는데 그동안 매번 화해를 했는데 오늘 진짜 대화하다 화가 치밀어올라 다른분들께 처음으로 이런곳에 여쭤봅니다 제가 예민한건지요?
괴도제오니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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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 왔으니 이제 제가 알아서 나가줬으면 하는 건가 싶습니다. 제가 과하게 받아들이는 걸까요?
관련 실무경험이 전혀 없는 상태로 입사했습니다. (법률계통으로 업무를 시작) 저를 채용한 사람은 기존에 알고 지내던 지인이고, 기존 직원과 문제가 생겨 인수인계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이 급하게 필요해 제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지인은 영업 때문에 외근이 잦아 실무를 계속 옆에서 알려주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입사 초에는 저에게 “3개월 안에는 최대한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 배워야 한다. 열의가 있다면 개인적으로도 학습할 방법을 찾아 악착같이 배워라”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그 말에 동의해서 최대한 기존 자료를 찾아보고 혼자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만 완전 초보이다 보니 질문을 해도 “기존 자료 참고해서 해보면 된다”, “그냥 입력하면 된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 1년 이상 실무를 한 경력자가 새로 들어왔습니다. 경력자가 왔으니 급한 업무를 그분이 먼저 처리하고 전체적인 일처리가 빨라지는 건 당연히 이해합니다. 저 역시 그분에게 배우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분위기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집니다. 업무 현황이나 진행 내용이 저에게는 누락되는 경우가 생기고, 관리자는 경력자에게 직접 현황을 전달하며 그분과 바로 업무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주말에 처리해야 할 급한 업무가 있었는데 경력자가 “제가 집에 가져가서 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배우려고 “그러면 저도 집에서 같이 해보겠다. 제가 어느 부분을 하면 되느냐”고 물었는데, 경력자가 “어차피…”라는 표현을 하며 본인이 하겠다는 취지로 업무를 가져갔습니다. 저를 채용한 지인도 바로 옆에 있었지만 별다른 중재는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지인에게 “이런 상황에서는 중간에서 한번 정리해줬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했고, 이후에도 제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 개인적으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내용은 경력자가 일을 하는 게 싫다는 게 아니라, **제가 초반부터 업무에서 빠지는 식이 되지 않고 직접 같이 해보면서 배울 수 있도록 제 쪽에도 어느 정도 힘을 실어줬으면 한다**는 취지였습니다. 그런데 그 메시지에는 별다른 답변이 없었고 이후 관계도 이전보다 어색해진 느낌입니다. 최근에는 처음 해보는 업무를 혼자 붙잡고 있는 상황에서도 “이건 그냥 입력하면 되는 건데 왜 아직 안 했느냐, 고객 클레임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신입을 하나하나 가르치는 것보다 경력자에게 맡기는 게 훨씬 빠르고 편하겠죠. 그런데 처음에는 저한테 3개월 안에 빨리 배우고 독립적으로 일해야 오래 근무할 수 있다고 해놓고, 정작 경력자가 들어온 뒤에는 업무정보와 실무가 그쪽으로 집중되고 제가 직접 배울 기회까지 줄어드는 분위기라면… 요즘은 솔직히 “경력자도 들어왔으니 이제 너는 굳이 필요 없고 알아서 퇴사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인가?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걸까요? 아니면 실제 직장생활에서 이런 식으로 업무공유가 줄고, 새 경력자에게 직접 소통과 업무가 집중되기 시작하면 기존 직원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리를 걱정해볼 만한 신호인가요? 제가 지인에게 업무에서 빠지지 않게 해달라고 이야기한 것 자체가 과했던 건지도 궁금합니다.
보고싶은그대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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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포기했던 회사 재지원 대면 면접... 기억이나 불이익 여부 조언 구합니다
몇 년 전 한 기업에 최종 합격했으나 사정상 입사를 포기했었습니다. 당시 입사 전 커피챗까지 진행하며 현업 매니저분과 분위기가 꽤 좋았습니다. 최근 동일 직무로 재지원했고 지원서에 이전 지원 이력도 명시했습니다. 서류와 HR 폰인터뷰를 통과하고, 차주 대면 면접에 당시 그 매니저분이 면접관으로 들어오신다고 합니다. 현직 면접관분들이나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 수년 전 커피챗까지 했던 최종 포기자, 면접관이 기억할 확률이 높을까요? (워크데이 상에 이력이 남았을까 하네요..) * 포기 이력에도 대면 면접까지 불렀다면 긍정적인 신호로 봐도 될까요? 솔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종이컵다발
억대연봉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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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찍 눈이 떠졌습니다.
(반말체 죄송힙니다.) 오늘도 눈이 번쩍 떠졌고 시계를 보니 5시다. 다시 잠이 오질 않는다. 한달째 알람 소리를 듣고 꺠어본적이 없다. 병원에서는 ‘요즘 스트레스가 많고 중요한 전환기라 그러니 조금 더 두고보자’라고 한다. 그렇다, 나는 수면장애로 약을 먹은지 3년이 넘었다. 회사는 24시간 365일 돌아가고 나의 업무영역은 전 공장을 커버하기 때문에 팀 단톡방부터 각 부문 단톡방까지 모두 들어가 있다. 안들어가도 어느새 초대되어 들어가 있더라. 24시간 울려대는 카톡때문에 12시부터 7시까지는 안울리게 해놓았지만 자다 깨서 카톡을 확인하느라 잠을 못 잔다. 거기에다가 부사장은 새벽 1시에 단톡방에 질문 올려놓고 5분안에 답 없으면 내 카톡 못봤냐고 전화하는 사람이다. 1시쯤 자서 3시쯤 깨고, 4시에 깨고 5시에 깨고, 6시에 깨고…. 그래서 병원에 갔고, 그후 한달에 한번 찾아가서 약을 받아 먹고 있다. 나에게 보고하는 협력사에는 장애든 뭐든 무슨 일나면 전화하라고 했다. 의사는 약먹고 운전하면 안된다는데 새벽에 장애나서 출근한적도 여러번이다. 23년 5월에 프로젝트를 하나 끝내고 이직을 결심했다. 이 공장의 SPF(단일실패점)이 되어 갈려나가고 있는데 ’너가 하는 일이 뭐가 있냐. 협력사가 다하지‘라는 부사장의 말에 이 양반은 내가 뭘 해도 인정해주지 않겠구나. 내가 과로로 회사에서 쓰러져 뒈져도 산재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겠구나 하는 생각에 이력서를 쓰고 여기저기 잡사이트에 등록을 했다. 아무해도 연차가 있다보니 직접 지원은 거의 없고, 대부분 헤드헌터에게서 연락이 온다. 안타깝게도 2년동안 이직에 실패했다. 그러다가 25년에 정말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 안되면 회사가 휘청거릴 수도 있다. 경영진의 목이 다 여기 달려있다.‘ 라는, 이런저런 비용 및 기회손실까지 포함하면 1000억이 훌쩍 넘어가는, 20년만에 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그래서 작년 5월부터 헤헌 연락와도 다 거절하고 이 프로젝트에 집중했다. 이거 하다 나가면 민폐이고 실패하면 중간에 노부장이 나가서 그렇다고 다 내탓을 할게 뻔하니까.. 이거 끝날때까지, 내년초까지는 이직 못하겠구나 했다. 그런데, 역시나 부사장이 ‘너가 이 프로젝트에서 하는게 뭐가 있냐.’ 라고 하더라. 그 애기가 나오니까 옆에 앉아 있던 부장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부사장은 10명이 있는 (그중 7명이 후배다) 자리에서 내가 뭐하는지 모르겠다. 너가 무슨 기여를 하고 있냐, 너는 20년간 발전이 없다. 라면서 한참을 떠들다가 마지막에 ’너 잘돼라고 한 얘기니까, 딴 생각하지 마‘ 하고 나갔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었는데, 아니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너가 하는 일이 뭐냐‘라고 한다고? 그날 밤에 현타가 빡 왔는데, 아침에 부장이 ‘노부장, 그 양반 누구한테나 다 그러잖아. 신경 쓰지마’ 라고 하더라. 그런데, 그날 오후에 헤헌에게 연락이 왔다. 평소 같으면 지금 이직하기 어렵다고 했을텐데, 이력서를 보냈다. ’그래, 내가 하는일이 없으면 굳이 이 프로젝트 중간에 빠져도 상관 없겠지‘ 하는 생각이었다. 사실이 아니라는건 부사장 빼고 다 알지만 이제 모르겠다. 대기업이다보니 인적성도 보고 최종 면접까지 진행했다. 이제 결과를 기다릴뿐.. 프로젝트는 올해말에 하일라이트인데.. 머 사람들도 내 핑계 대고 좋지 않겠눈가.
노예22년
쌍 따봉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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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반말하는 나이 어린 상사
새로 부서를 옮겼습니다. 평상시 팀장은 좋은 팀장이라고 어느정도평판이 있는데 제가 나이는 한살많습니다. 팀장은 평소에는 저에게 존대말을 잘 쓰는데 갑자기 회의중에 더높은 차장하고 팀장간 의견대립이 조금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갑자기 반말로 "서류 가져온나" 이러더군요 .순간 이게 뭐지 하며 기분이 나빳으나 그냥 서류만 들고오고 말았습니다. 팀장은 전혀 그걸 모르는지 또 아무렇지도 않은듯 저에게 존대말을 하긴 합니다. 그래도 계속 앞으로 또 저에게 혹시나 반말을 하면 참아야될지 주의해달라고 해야할지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엽서받는너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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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르네..
2017년부터 그냥 보유만 하고 있었는데.. 우와 금값 감사합니다ㅋㅋ 근데 고점 대비 많이 떨어졌다~
사람이힘들어
억대연봉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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