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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집들이 강요하는 회사
회사 다니고 있는지 5~7년. 상사가 직원 집들이 강요에 어떻게 생각 하시는가요? 본인 거부적인 답 줬으면 이해 해야지 자주 집들이 강요 합니다. 심지어 부모님와 살고요. 50대 상사들 원래 이래요? 아님 지방이라 꼰대 일까요.
동감자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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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부서 이동관련 추천이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회사에서 개발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서장님께서 제 업무 능력과 성향을 보시고 기술영업 직무가 잘 맞을 것 같다며 부서 내 이동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다만 이동은 강요가 아니라 선택이며, 거절하더라도 현재 업무를 계속하는 데에는 아무런 불이익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회사에서 이런 제안을 거절해도 정말 불이익이 없는 것인지 조금 걱정됩니다. 또한 회사의 방향이나 요구사항이 제 개인적인 가치관과 맞지 않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도 고민됩니다. 커리어 측면에서도 고민이 큽니다. 아직 개발자로는 주니어 단계이고, 기술영업은 한 번도 경험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개발자로 계속 경험을 쌓는 것이 맞을지, 아니면 이번 기회를 통해 기술영업으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이 맞을지 판단이 쉽지 않습니다. 특히 AI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코딩 업무도 점점 자동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적으로는 개발자보다 기술영업이 더 경쟁력이 있는 직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슷한 고민을 해보셨거나 개발과 기술영업을 모두 경험해 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기술영업으로 전환하는 것이 장기적인 커리어에 도움이 될까요? - 회사에서 "거절해도 불이익이 없다"는 말을 어느 정도 신뢰해도 될까요? - 주니어 개발자라면 개발 경력을 조금 더 쌓은 후 전환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다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냐미v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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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문화 Reshaping] 회사에 절대 충성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지난 첫 글에 이어, 오늘은 조직과 개인이 함께 Win-Win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저는 구성원들을 면담하거나 멘토링할 때 늘 이렇게 조언합니다. "절대 회사에 맹목적으로 충성하지 마세요. 로열티를 강요받지도 마세요." ​충성이 아닌 ‘얼라인먼트(Alignment)’의 힘 ​조직과 조직에 속해있는 개인의 본질은 결국 계약 관계입니다. 조직이 소속된 개인에게 무조건적인 충성을 요구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충성이 아닌 ‘얼라인먼트(Alignment, 정렬)’입니다. ​즉, 회사의 목표와 개인의 커리어 타깃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도록 싱크(Sync)를 맞추는 것입니다.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내 자아실현과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확신이 들 때, 조직원은 자발적으로 몰입합니다. 따라서 개인의 내적 동기와 회사의 비전이 정교하게 맞물리도록 조정하고 중재하는 것이 현대 리더십이 필요로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입니다. ​심리학의 '자기결정성 이론 (Self-Determination Theory)’에 따르면, 인간은 외부의 강요보다 자율성이 충족될 때 최고의 창의성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이론을 비즈니스 현장에 완벽히 적용한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가 넷플릭스(Netflix)가 아닐까 합니다. 넷플릭스의 공동 창업자 리드 헤이스팅스의 저서 《규칙 없음(No Rules Rules)》과 그들의 전설적인 ‘문화 데크(Culture Deck)’를 관통하는 핵심은 바로 ‘자율과 책임’입니다. 직원을 통제할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똑똑한 전문가로 대우하고 회사와 개인의 목표를 일치시키자, 시키지 않아도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도출해 냈습니다. ​R&R은 역할의 차이일 뿐, 신분의 차이가 아니다 ​이러한 자발적 몰입을 이끌어내기 위해 조직에서 가장 먼저 지워내야 할 표현이 바로 '윗사람, 아랫사람’이라는 단어입니다. ​조직의 R&R(역할과 책임)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역할과 실무를 수행하는 역할의 차이일 뿐, 결코 상하 계급이나 신분의 문제가 아닙니다. 개개인을 온전한 전문가로 존중하고 목적만 명확히 부합해 준다면, 우리 곁의 구성원들은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할 만큼 충분히 스마트합니다. 물론 간혹 예외적인 상황도 발생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시스템은 없기에 이는 시스템적으로 보완해 나가면 될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지시와 통제로 구성원을 이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구성원들이 무기력해 보인다면 로열티를 탓하기 전에, 우리 조직이 그들의 개인적 목표와 회사의 비전을 잘 연결해 주고 있는지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 ​이번 주에는 팀원들과 커피 한 잔 나누며 "이 프로젝트가 당신의 커리어 성장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담백하게 얼라인먼트를 맞춰보는 대화를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 *** 리멤버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무조건적인 로열티 대신 구성원의 성장 목표를 조직의 비전과 정렬(Alignment)했던 경험이나, 이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댓글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JessiKim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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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폭락 신호가 많다
돈 빌려 주식에 다 쳐 넣었으니 이제 주가 폭락하면 곡소리 나겠구나 전 국민을 주식 투기꾼으로 만들고…주식은 여유 자금으로 해야 버틸 수 있는데 이제 주가 떨어 지면 반대매매로 다 날릴텐데 무모들 하다 건강하고 희망이 있는 나라는, 부동산 투기 안 해도 주식 투기 안 해도, 근로하여 생계를 할 수 있는 나라 전업 투자자 아닌데 매일 주식 보고 있음 인생 피폐해 지는 지름길이다 정신들 차려라 그레서 잔업 투자자 오레 못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 선의로 열심히 하는데 주변에 인물이 너무 없다. 비주류 독고다이의 한계. 지금이라도 인재들 등용해서 주변에 두시길 바란다 국정은 시장이나 지사와 달리 혼자 열심히 한다고 되지 않는다. 강훈식 비서실장 같은 사람도 필요하지만 전문지식 갖춘 사람들을 측근으로 둬야 한다 ___ 예금 빼고 마통 뚫고…2분기 일평균 '빚투' 61조 사상 최대 한경 입력2026.07.05 20:26 수정2026.07.05 20:26 신용융자 35.9조·증권담보 25.9조 합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경신 기사 내용과는 무관한 사진 /사진=뉴스1 신용융자 35.9조·증권담보 25.9조 합산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경신 국내 증시의 급등락 속에서도 개인투자자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2분기(4~6월) 신용거래융자 잔액과 예탁증권담보융자를 합산한 일평균 빚투 규모는 61조9084억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 중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일평균 35조9418억원으로 지난 1분기(31조126억원)보다 15.9%(4조9292억원) 증가했다. 주식을 담보로 한 예탁증권담보융자는 일평균 25조9666억원을 나타냈다. 지난 3월 말 32조9226억원이었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지난달 24일 38조632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달 2일 기준 37조7187억원을 나타내며 이달 들어 2거래일 만에 40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5대 은행의 요구불 예금 잔액은 지난 2일 기준 704조2854억원으로 지난달 말보다 18조74억원 감소해 이틀간 하루 평균 9조원꼴로 자금이 빠져나갔다. 이 같은 고레버리지 투자 확대를 두고 금융당국의 우려도 깊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대비 신용거래융자와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잔액 비율은 0.8%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기였던 2020년 10월(0.76%)의 최고치를 넘어선 수준이다. 한국은행은 "빚투와 레버리지 ETF가 늘어난 상황에서 주가가 크게 조정받을 경우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확대되고 반대매매 등으로 주가 변동성이 증폭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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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사랑이 이렇게 어려운 걸까요?
3년째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와 남자친구는 동갑이고, 남자친구는 어릴 때부터 확고했던 꿈이 있어서 오랫동안 준비해야 하는 고시급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합격까지 몇 년씩 걸리기도 하고, 하루 대부분을 공부에 쏟아야 하는 어려운 시험입니다. 저는 일을 하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최근에는 새롭게 사업도 시작하면서 제 나름대로 많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가 어려운 시험을 4년째 준비하다 보니 본인도 많이 지쳐 있고, 저도 옆에서 함께 지쳐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험을 못 봐도 괜찮고 바로 취업하지 못해도 괜찮으니 그냥 제 옆에 있어주면 된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제가 버는 돈이 많은 돈은 아니지만 같이 결혼해서 생활해 나가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친구는 부모님의 기대도 있고 주변 눈치도 보이고, 남자로서 저에게 기대면서 살고 싶지 않다며 시험에 합격한 뒤에 결혼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마음이 더 넓었다면 남자친구를 더 이해해주고, 옆에서 응원도 해주고, 다른 여자친구들처럼 잘 챙겨줬을 텐데 저도 제 일과 사업 스트레스로 여유가 없다 보니 요즘 종종 자주 싸우게 됐습니다. 사실 저희는 만나면서 크고 작은 다툼이 꽤 있었고, 이보다 더 큰 일들이 있었을 때도 싸우고 다시 화해하면서 관계를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어떻게 보면 이전보다 큰 사건이 아니었는데, 저도 제 안에서 쌓인 피로와 지침이 컸던 건지 생각지도 못하게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 됐습니다. 최근 남자친구가 윗집 층간소음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죽고 싶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었을 때 저는 걱정보다는 순간적으로 화가 나고 답답한 마음이 먼저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사람 목숨이 그렇게 쉽냐”, “별것도 아닌 걸로 죽고 싶다고 하냐”,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다”, “나도 힘들고 지치니까 그만하자”는 식으로 말하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는 그 말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았고, 그 이후 지금까지 서로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것도 아직 마음이 남아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직도 좋아하는 마음이 남아 있어서 더 괴롭습니다. 한편으로는 제가 너무 차갑게 말한 것 같아 후회가 되고, 또 한편으로는 저도 그동안 많이 지쳐 있었기 때문에 이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남들은 다 수월하게 만나서 좋은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관계를 쌓아가는 것 같은데 저는 왜 이렇게 사랑이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저도 30대에 접어들면서 연애와 결혼에 대한 고민도 점점 많아지는 시기라 더 답답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너무한 걸까요? 남자친구에게 다시 사과하고 연락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저도 이미 많이 지친 상태이니 이별을 받아들이는 게 맞을까요?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yuri1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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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어머니에 대한 심각한 폭력.
리멤버는 지금까지 눈으로만 봤습니다 저는 경찰-변호사 이 두가지 직업외에 달리 해본게 없어서. 다른 분들의 고민과 에피소드를 즐겁게 눈팅했습니다.. 아버지는 다소 폭력적인 분입니다. 제가 어릴적 저에게는 심한 물리적 폭력이 있었지만, 중2 이후로는 저에 대한 물리적 폭력은 없었습니다. 어머니에 대한 폭력, 집기손괴는 있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문제는 아버지 퇴직후. 최근 5-6년 사이입니다. 알코올에 의존하고, 매일 술을 드십니다. 아버지가 어머니를 폭행해서 입원만 두차례 했습니다. 그거도 그러려니 했는데. 올 1월, 아버지가 어머니를 너무나 심각하게 폭행했고, 나중에 어머니 모습을보고 저는 살아계신게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만큼 부상이 심각했습니다. 저는 그 즉시 두분 분리시키고, 아버지와 거리를 두려했는데.. 엊 그제 어머니께서 다시 아버지와 같이 하신다며.. 들어가셨어요. 아버지 성향상 다음 폭행시 어머니는 돌아가실거 같은데, 아무런 대처도 무기한 제자신이.. 한심해서 끄적여 봅니다.
쥐지지
4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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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성] 이런 회사 피해라
허세 허영으로 외형확장, 대표가 잦은 언론 노출, 비싼 연예인 광고하면서 혁신이라 허풍 떠는 젊은 CEO가 하는 적자내며 투자금으로 유지하는 스타트업. 투자하는 VC 심사역둘은 대부분 창업이나 기업경영해 본 적도 없음 -발란 사치품 플랫폼으로 한때 기업가치 8천억에 투자 유치했으나 파산 -정육각 무리한 대기업 사업부 초록마을 인수후 감당 안 되어 회생절차. 1,200억 투자 받았으나 본 사업은 정리 중 -직방 적자 기업. 한때 기업가치 2.5조원 최근 3천억 평가나, 어림없는 가치로 상장은 커녕 계속 기업 의문
Matrix
쌍 따봉
2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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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난 여친 어머니의 악담.. 제가 화나는 게 비정상인가요?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의 지혜와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남들이 가는 평범한 길보다는, 제 꿈을 좇는 조금은 이상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의 사람입니다. 대학 시절 독학으로 앱 개발을 시작해 서비스를 런칭해 보았고, 이후 유망한 스타트업에서 3년 정도 경험을 쌓은 뒤 독립하여 2년 정도 제 사업을 꾸려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최근 인수한 업체를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리하게 되었고, 지금은 말 그대로 '0'에서 다시 일어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게는 이런 과정들을 곁에서 지켜봐 준 6년 만난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최근 저희 둘 사이에 결혼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오갔고, 여자친구가 부모님께 이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며칠 전, 여자친구 아버님 생신을 축하해 드리기 위해 식사 자리를 가졌습니다. (아버님은 세 번째, 어머님은 두 번째 뵙는 자리였습니다.) 물론 지금 제 상황이 남들 앞에 떳떳하고 번듯하게 내세울 수 없다는 것은 저 스스로도 뼈저리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식사 도중 어머님께서 제게 "네가 그동안 이뤄낸 게 대체 뭐가 있냐", "결국 망할 줄 알았다"라며 면전에 대고 2시간 동안 내내 비수 같은 말씀들을 쏟아내셨습니다. 큰 충격과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당장 이룬 것이 없고 실패를 겪은 상황이니 저런 취급을 받아도 꾹 참아야 하는 건지, 아니면 화가 나고 비참한 감정이 드는 게 당연한 건지 판단조차 잘 서지 않습니다. 선배님들, 저는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는 것이 맞을까요? 따끔하고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osami
은 따봉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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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나는 결혼에 대해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남자)
1년 만난 여자친구 (둘다 30대 초)랑 오늘 결혼 이야기 하고 집 가는 길인데 여자친구는 대기업 전략팀에 있고 연봉 8천만원, 집안 자산이 100억대고, 아버지가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더라고요. 여자친구가 평소에 티 안내서 전혀 몰랐고 전 그냥 집 데려다 줄때 여자친구 집이 비싼 동네다 정도 밖에 몰랐어요.. 저는 연봉 7천 따리에 모은돈 2억 밖에 없고 부모님 노후는 보장 되어있는데 결혼 지원은 전혀 못해준다고 하세요.. 집안 자산도 솔직히 아빠가 현장직으로 일하시면서 벌어오는 정도 밖에 없고요. 여친 부모님 둘다 서울대 석사 졸업하셨고 또 제 부모님은 다 고졸인데 상견례때 말이 통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여자친구 너무 좋은 사람이라 잡고 싶은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저를 딱히 좋아하는거 같지 않아요.. 예전 부터 저의 존재를 알고도 여자친구한테 선 보라는 이야기를 해서 여자친구가 엄청 힘들어했어요. 예쁘고, 자기관리 잘 되어있고, 좋은 학벌 (특목고 sky),좋은 직장 거기에 역대급 집안에 있으니 저도 여자친구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가고요..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성실하고 착하고 안정감 있고 생활력이 강하고 똑똑하다래요.. 그런데 저 조건 다 만족하면서 제 키 170보다 크고 제 집 보다는 잘 사는 집 남자도 많은데 여자친구의 신랑이 되어도 되나 싶네요.. 결혼 해도 되는걸까요...?
헹로
47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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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편이 제 연봉을 알고 있네요..
10년 넘게 알고 지낸 친구가 있어요. 어느 날 친구가 갑자기 제 연봉을 물어보더라고요. 그동안 굳이 서로 물어본 적 없어서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그 친구와는 워낙 가족같이 가까운 사이라 별생각 없이 솔직하게 말해줬습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데 남편분께서 "그쪽 업계가 생각보다 연봉이 짜서 놀랐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알고 보니 친구 남편이 단순 궁금하다는 이유로 한번 물어봐 달라고 해서 친구가 대신 물어본 거였더라고요. 친구랑 둘이 있을 때만 했던 이야기가 아무렇지 않게 그 자리의 대화 소재가 된 거예요. 처음부터 "남편이 궁금해하던데 물어봐도 되냐" 정도라도 말했으면 저도 대답을 안 했을 것 같아요. 저는 친구한테 이야기한 거지 친구 부부에게 공개한 게 아니었거든요. 제가 경솔했던 거겠죠... 친구가 결혼하기 전엔 이런 일이 없었기 때문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기분이 안 풀려서 친구에게 사과 받고 싶은 마음이 드는데 그랬다가 이 친구와는 영영 멀어질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지갑어딨더라
은 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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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린 뒤
한 차례 비가 지나간 뒤 거리의 냄새를 좋아합니다. 열정과 희망으로 달려 나갔던 그 시절 저녁 무렵이 떠오르니까요. 사실 그 시절은 웃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두려웠습니다. 꿈을 쫓느라 마음이 딴 데 가 있었으니까요. 계절이 지나며 잊어버린 것들은 이제 다시는 기억할 수 없지만 늘 보던 역 앞에서 우산을 들고 누군가를 기다릴 수 있는 오늘이 감사한, 비가 온 뒤의 거리 한 차례 비가 지나간 뒤의 거리의 향기를 좋아합니다. 돌아갈 수 없는 안타까움 속에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보이니까요.
반갑습니다
억대연봉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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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님들 아내 학벌이 중요한가요?
본인 sky+가업승계 여자친구 동아대+중소 여자친구가 2살 많고 성격적으로 정말정말 best고 살림잘하고 경제관념도 있고 사랑받고 자란 가정입니다 학벌만 조금 걸리는데 이거 많이 중요한가요? 유부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우아잉
55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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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사내 불륜이 원래 많은가요…?
사내불륜 커플이 있다는 것은 종종 블라인드나 이런 곳 통해 알고있었는데… 약 1년 전쯤 팀장과 팀원의 금지된 사랑을 알아버렸습니다…(잘못 보낸 메신저+회식 후 둘이 팔짱끼고 가는 것 등) 사내불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왔는데 막상 팀내 있으니까 너무 짜증나요ㅋㅋㅋ 한명만 무제한 재택근무 한명만 무제한 지각가능(매일 1-3시간 늦게옴) 한명만 비밀연차 사용(본인들끼리 말했다함…팀장이 ㅇㅇㅇ업무로 줬다 이런식) 한명만 업무 인수인계 안받음/일안함(경력이 신입급으로 업무량 없음) 등등등… 그리고 평가도 별도 점수와 연봉인상까지….(의도치않게 보았어요) 게다가 여자가 회피형이라 업무 진행이 안됩니다… 저도 같이 일하기 전까지는 좋은 사람인줄 알았지 ㅠㅠ 업무 독박 뒤집어씌우고 피해자 코스프레 본인 정신과 다니니까 무제한 면책권요구… 제가 정신과 다니려고 알아보고 있어요ㅠㅠ 본인 메인업무 혹시 몰라서 일정 챙겨주면 자기 푸시했다고 갑자기 사무실에서 나가버림(카페감) 그래서 말 안했더니 팀장이 따로 불러서 안챙긴다함… 일없는데 항상 야근하는 그녀때문에 불려가서 혼난적도 있어요 혼자 야근시킨다고…(왜 야근하냐 도와줄까 다 했는뎈ㅋ괜찮대요 ㅠㅠ무슨일 하는지도 몰라요 일이없는데 ㅠ) 회사랑 팀원들은 너어어어어무 좋은데 진짜 이제 그녀와 업무를 못하겠어요 그녀가 드랍한 업무 다 주워담아서 열심히 하다가 번아웃왔는데 팀장은 태도가 부정적이라고 프레임 씌워서 하루~종일~ 뒷담화~~~ 이직이 답이죠…? 전 진짜 팀장만 없으면 되는데… 회사가 아깝다! ㅠㅠ 다른데도 다 이렇게 팀내 커플들이 있나요 (적법하게 사귀면 괜찮은지…?) 이직해도 다 불륜지옥인가요ㅠㅠㅠ
동부불주먹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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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서 돈 많다 사실은 숨겨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 대학생입니다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인데, 운 좋게도 제가 만든 아이템이 잘 되어서 프리랜서로 월 300~400만 원 정도의 고정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투자한 주식도 잘 되어 어린 나이에 5,000만 원이 넘는 자산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비록 엄청나게 큰돈은 아니지만, 또래에 비해서는 경제적으로 꽤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제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에게는 프리랜서 일이나 주식 수익에 대해 일절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책이나 어른들 말씀을 들어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돈 많다는 얘기를 절대 하지 마라", "돈자랑 해봐야 열등감만 유발하고 돈 빌려달라는 소리만 듣게 된다"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저 평범한 대학생이자 돈 없는 취준생인 척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제 또래 친구들은 대부분 아직 학생이거나 취준생이다 보니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합니다. 작은 돈에도 칼같이 더치페이를 하고,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모습을 보면 속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차라리 제 상황을 솔직하게 오픈하고, 같이 만날 때 밥이나 커피 같은 소소한 금액은 제가 기분 좋게 계산하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돈 많다는 얘기는 인간관계에 절대 하면 안 되는 말인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인생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메론소라빵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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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400따리라네요 ㅎㅎ
주변 사람들은 남편들이 600,800씩 벌어온다고 420따리라고 표현하는데 왜이렇게 ㅈ같죠 ㅎㅎ 그래서 그동안의 언행이 그랬나싶고 ^^
밀리오니아
5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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