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난 여자친구 (둘다 30대 초)랑 오늘 결혼 이야기 하고 집 가는 길인데 여자친구는 대기업 전략팀에 있고 연봉 8천만원, 집안 자산이 100억대고, 아버지가 대기업 계열사 사장이더라고요. 여자친구가 평소에 티 안내서 전혀 몰랐고 전 그냥 집 데려다 줄때 여자친구 집이 비싼 동네다 정도 밖에 몰랐어요.. 저는 연봉 7천 따리에 모은돈 2억 밖에 없고 부모님 노후는 보장 되어있는데 결혼 지원은 전혀 못해준다고 하세요.. 집안 자산도 솔직히 아빠가 현장직으로 일하시면서 벌어오는 정도 밖에 없고요. 여친 부모님 둘다 서울대 석사 졸업하셨고 또 제 부모님은 다 고졸인데 상견례때 말이 통하지 않을거 같다는 생각만 드네요.. 여자친구 너무 좋은 사람이라 잡고 싶은데 여자친구 부모님이 저를 딱히 좋아하는거 같지 않아요.. 예전 부터 저의 존재를 알고도 여자친구한테 선 보라는 이야기를 해서 여자친구가 엄청 힘들어했어요. 예쁘고, 자기관리 잘 되어있고, 좋은 학벌 (특목고 sky),좋은 직장 거기에 역대급 집안에 있으니 저도 여자친구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가고요.. 여자친구가 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성실하고 착하고 안정감 있고 생활력이 강하고 똑똑하다래요.. 그런데 저 조건 다 만족하면서 제 키 170보다 크고 제 집 보다는 잘 사는 집 남자도 많은데 여자친구의 신랑이 되어도 되나 싶네요.. 결혼 해도 되는걸까요...?
차이 나는 결혼에 대해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제가 남자)
07월 05일 | 조회수 70
헹
헹로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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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tteettte
방금
자격지심만 없으면 문제없음. 여친은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 아쉬움이 없으니 굳이 돈 많은 또는 돈 잘 버는 남자를 순위에 두지 않고 정말 성실하고 착하고 안정감을 주고 생활력 강하고 똑똑한 님이 말그대로 좋은거임.
자격지심만 없으면 문제없음. 여친은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 아쉬움이 없으니 굳이 돈 많은 또는 돈 잘 버는 남자를 순위에 두지 않고 정말 성실하고 착하고 안정감을 주고 생활력 강하고 똑똑한 님이 말그대로 좋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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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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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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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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