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의 people analytics 관련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기업에서 채용 등 인사 업무를 하다가 한달 전 개인사유로 퇴사하였습니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헤드헌터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장단점이 있겠지만 아직 상세한 내용은 알지못해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현재 헤드헌터로 근무하고 계신 선배님들, 장단점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이직한 회사에서 대표님이 회사를 여러개 설립하셨는데 메인회사 말고는 따로 직원도 없구요 (근데 지인들 직원등록해놈.. ) 크게 이거다 하는 사업 매출도 없고요.. 메인회사 안에서도 지점, 해외법인등 또 여러개가 있고요.. 처음에 입사할때는 한개였다가 점점 관리할 곳이 너무 많아지는데 지점이면 몰라도.. 아예 다른 법인까지 관리하고 싶진 않아요… 가뜩이나 메인회사도 체계가 없어서 엉망인데 미쳐버리겠네요. 그렇다고 신규법인들이 일이 많은 건 아니지만 자잘한 총무업무들이 많아서 돌아요.. 퇴사가 답인가요? 보통 이런경우니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 하..

300명 안되는 회사에서 인사담당하고 있습니다. 안 좋은 경영환경에서 성과급 연봉인상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 블라인드에서 성과급부터 시작해서 낮은 연봉 연봉협상 지연에 대해서 글이 올라오더니 그 원인이 인사부서라고하고 댓글도 그렇게 달립니다. 아니라고 하면 인사부가 댓글을 단다고 조롱합니다. 성과가 마이너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자료 만들어서 직원 격려금까지는 만들어냈는데 , 인사부가 일을 안 하고 직원들에게 거짓말을 한다는 식의 글이 자꾸 올라옵니다. 매일 얼굴 마주치는 직원인데도 이런 비난을 매일 새로운 글과 댓글로 보고 있자니, 무슨 죄인가 싶네요... 처음 인사부 발령 받았을 때에는 직원들 위해서 뭔가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의욕과 아이디어로 즐겁게 일 했는데.... 이제는 마주치는 얼굴 마다 블라인드로 욕하는 동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대화가 힘들어집니다. 선배님들은 제가 예민하다고 하는데 저는 이제 사람이 무섭습니다. 제가 뭘 놓친 건 아닐까, 뭘 더 해야하나 고민하다가도 무슨 의미일까싶습니다. 제가 이 직무를 하기에는 그릇이 작나 싶다가 내가 그만 두면 나아지나 생각합니다. 직장 생활 사람이 다라고 생각했던 저였는데 이제는 힘이 듭니다.... 제가 아직 미숙한 거 겠지요???

안녕하세요. 30살 대기업 계열사 5년차 근무중이고 물리보안 베이스의 회사입니다. 보안리스크 파악, 매뉴얼 수립 반입,반출 품 보안성 평가 보안 솔루션 운용 VOC 대응 및 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있어요 대학교 중퇴로 입사해서 이제 학점은행제 전문학(경영 마친상태고 사이버대학 등을 통해 학사까진 할 예정이에요. IT 정보보호는 다른 계열사 외주로 처리했기에 운용만 해본터라.. 개발쪽은 전혀 접점이없네요 경력을 최대한 살려서 이직 할만한 방향이 있을까요?? 인사, 총무부서, 감사 쪽으로 보고있는데 녹녹치 않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블록체인 회사들이 엔지니어 채용을 많이 하고 있나요? 채용을 검토중인데 이쪽 시장이 요즘 어떤지 몰라서요. 정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국내 웨이퍼 및 반도체 칩 포장재 제조사 투자 자문을 진행하고 있는 컨설팅 팀입니다. 국내 웨이퍼 포장재 시장을 스터디 하고 있는데, desk research로는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너무 한정적이라 관련 종사자분들을 대상으로 시장 현황에 대해서 자문을 얻고자 하고 있습니다. 에이전시 통해서도 전문가분을 섭외 중인데, 시장이 너무 작고 니치해서 그런지 어렵네요ㅠㅠ 웨이퍼 / 반도체 칩 포장재(진공봉투) 제조 시장 관련해서 간단히 질문 받아주실 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간단한 질의응답 도와주시면 그에 맞는 사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가, 아직 소규모라 거의 대부분의 업무가 스프레드시트 이용한 수기 작업으로 데이터들이 들어갑니다. 그 과정에서 오류도 많이 생기고 로스가 많이 생겨요. 업무 관련 지원도, 반복적인건 챗봇으로 해결하도록 gpt로 만들어보고싶은데, 실제로 이렇게 하고 있는 회사가 있을지 궁금해요

경제 부진과 여러 신기술의 등장으로 예측하기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기업들은, 채용 규모보다 인재 퀄리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기업의 채용 난이도는 어려워지고, 내부 자원을 넘어 외부 헤드헌터의 도움이 필요하다 느끼는 순간을 마주하죠. 그래서 리멤버가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 <헤드헌터 사용법 제대로 알기> 무료 가이드북 ▶ https://app.rmbr.in/e/DduA8Se4rMb ✅ 실패 없이 서치펌 찾는 방법 ✅ 8가지 채용 사례로 본 헤드헌터 활용 전략 ✅ 헤드헌터들의 해외 채용 성공 노하우 지금 무료로 다운받고, 핵심 인재를 빠르게 선점해보세요. 💪

일단 저는 31살, 고졸이구요. 20대에는 아르바이트 n개월 생산직2년 서무2년 공백기3년(자기개발 공부 등) 정도로 보내다가 중소기업 구매팀에서 1년+ 인사총무팀으로 발령나 1년정도 근무 후 퇴사했습니다. 번아웃 퇴사에요.. 1년을 무급재택야근하다가 우울증와서 퇴사했습니다.. 1달 정도 쉬고 3개월째 이직을 시도중인데 쉽지않네요ㅠㅠ 인총/구매 각 1년이지만 나름대로 성과를 내서 자소서랑 경력기술서도 적당히 작성했습니다. 서류합격은 30%정도 되는거 같은데.. 면접을 제가 너무 못보나봅니다ㅠㅠ.... 업무적으로 미팅할땐 필요한말 다 잘한다고 생각했고, 의사소통 문제가 발생한적도 없는데.. 저를 소개하는게 너무 어렵네요.. 자기소개, 예상질문 최대한 준비해서가는데도 예상치못한 질문은 나오는법이니 그때 더 긴장해서 더듬더듬 이야기하는거 같아요.. 희망연봉 질문받으면(이력서에도 써두긴 함, 직전 연봉근처) 그만큼은 못준다고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저 인총/구매 중고신입으로 적당히 들어가고싶은데 어떻게 더 준비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ㅎㅎ 베테랑 선배님들의 좋은 아이디어를 좀 듣고싶어서 글남깁니다!! 구내 식당에 의자가 노란색/연분홍색으로 밝은 색으로 되어있는데 현장에 분진이 자꾸 묻어 얼룩덜룩 해지기 쉽상입니다. 의자 커버를 씌워볼까 생각하는데 기존 의자가 일자 형태도 아니고 인체공학적인 U자 형태라 사실 맞는 커버를 찾기가 어렵네요... 청소업체를 계속 부르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 혹시 이런 상황에서 개선 해보신 경험이 있으실까요?ㅎㅎ

마케팅 대행사에 있으면서 사람을 뽑는 일을 7년째 해 보면 요즘들어서 과연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것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연봉과 복리후생 모두 글로벌기업에 준하게 대우함에도 불구하고 네임드 회사로만 갈려고 하는 성향이 보이는거 같네요. 물론 네임드 회사로 경력을 up시켜야겠다도 이해하지만 지금 일자리가 없다. 갈만한 회사가 없다. 이런 이야기가 구직자들에게 나오는 상황과 제가 담당하고 있는 업계 채용상황을 보면 그냥 힘든 건 안하고 싶고 돈은 많이 받고 싶고... 그런 성향이 보이네요. 후.... 인사가 만사다라고 하지만 사람뽑기 참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여쭙고자 싶은 부분이 있어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인사직무를 강하게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준비 중이지 마련되어 있는 자격증 및 경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쥐뿔도 없는 지금보다는 조금 더 준비가 되었을 때 지원하는 게 맞나 싶으면서도 매력적인 공고가 나왔을 때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지원이라도 해볼까 합니다. 그런데 고민되는 부분은 제가 하고자 하는 업무는 인사 업무인데 신입이 지원할 수 있는 직렬은 대부분 총무 업무 뿐이더라구요. 인사 업무가 포함되어 있더라도 총무 업무가 섞여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리 희망하지는 않으나 시키거나 현실이 그렇다면 참고 할 의사는 있습니다. 다만 이러다 총무나 지원 업무로만 빠지게 되진 않을까 인사 업무로 커리어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에 대힌 불안함이 큽니다. 훗날 인사 업무 경력으로 지원힐 때 인사와 총무 업무를 동시에 진행한 커리어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입사한지 8개월 된 신입사원입니다. 저는 경영지원(재무) 직군으로 입사하였으나 현재는 staff 부서가 아닌 현업 부서에서 근무중이고, 내년 2월에 재경팀으로 전배가 확정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인 저에게 최근 채용팀에서 곧바로 와서 같이 일할 생각 있냐는 의사를 물어왔습니다. 저는 학부 때 재무•회계 관련 수업을 위주로 수강하였고, 인사와 관련하여서는 전혀 모른다고봐도 무방합니다. 사회생활 선배님들이 봤을 때 어떤 선택이 더 나을 것 같으신가요? 혹시 제가 생각치 못 한 인사•채용팀의 장점이 있을싸요??

어디 털어놓을데가 없어서 넋두리합니다. 지금은 이직하고 아직 6개월이 채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재직했던 회사 중에서 임직원수가 제일 적은데, 회사가 좋다기보다는 계약만료 퇴직후 더이상 공백이 생기면 안될 것 같아 입사를 결정했고,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 프로세스도 정리하고 업무 개선도 하며 몇달을 노력했습니다. 카톡/내선/개인폰으로 수시로 들어오는 각종 요구사항, 부족한 일손, 논리와 기준이 아닌 본인 주관에 따른 업무 지시, 보수적인 문화, 한정된 체력에 며칠 죽을것 같다가 하루 괜찮아지면 또 버티고 이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이젠 좀 안정기를 찾았나 싶었는데요. 아직도 제가 인계받지 못한 업무가 새로운게 계속 튀어나오고, 일할 시간이 부족한 실무자한테 관리자들은 본인 의견에 확신도 책임도 없이 명령만 하고 대외업무만 하러 다니니 참 어찌해야 할지... 물론 필요한 업무라는거 이해하는데, 동료가 필요해요 저는ㅠ 덕분에 똑같은 일을 지금 3-4번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실무자 입장에서 예상되는 리스크와 그에 따른 의견 드렸는데 고집부려서 결정내놓고, 막상 해내고 제가 말씀드렸던 상황이 발생하면 말을 바꿔요. 그럼 전 또 다시 해야 하죠.. 일이 적은 것도 아닌데..ㅠ 이런걸로 에너지 빼는거 너무 아깝잖아요. 시스템도 없고, 그럼 실무자 의견을 존중해주기라도 하던지, 아님 업무라도 좀 덜어주던지 해야 살수 있을 것 같은데 어쩜 좋을까요. (충원 말씀 드려보았으나 칼차단!) 성격상 대충하는게 안되어서 하나하나 뜯어보면 히스토리는 엉망이고. 전임자도 혼자 다 쳐내려니 역부족이라 간신히 구멍만 메꾸는 식으로 일했던거 같은게 이해는 됩니다. 과로가 일상이 될 거 같고 오래 못버틸것 같아 초반과 달리 요즘은 정시퇴근하고 있어요 저도. 전임자처럼 빵꾸만 안내는 식으로 일하는거죠. 경력개발하려면 좀더 다양한 업무를 해야 하는데 운영만 하기도 벅차니... 제 나이(30대 중반)에 비해 경력이 부족해서 어떻게든 1년은 채우고 싶었는데 지금 6개월 버티기도 힘드네요. 사회초년생이었으면 그냥 시키는대로 하고 혼자 삭였을텐데 이젠 너무 세상에 찌든걸까요? 체감하기엔 벌써 1년은 된거 같은데, 딸린 식구나 마이너스 통장 등 버팀목이 될 만한 것이 없다보니 내가 너무 쉽게 포기하나? 이런 생각도 듭니다. 사무실에서 각개전투하느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일도 없고, 실무진 충원을 안해서 동료도 없어요... 타부서 사람들이랑 말하는것도 한계가 있고요. 이젠 모니터만 봐도 화가 나고, 제발 아무도 절 찾지 말았으면 좋겠어요...ㅠ

오늘 처음 업무를 해봤는데 직원 피부양자 등재할때 취득일자를 하루 잘못입력해버렸네요 ㅠㅠ 홈페이지에 따로 변경신청서가 없던데.. 취득일자 변경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