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쪽 선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2024.03.17 | 조회수 3,522
방랑자83
인사기획
곧 15년차 경력의 40세 조금 넘긴 중견기업의 인사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인사에 뜻이있어 선택한 것은 아니고 꿈꾸던 진로가 좌절되어 들어간 회사에서 좋게 봐주셔서(?) 인사일을 시작했는데 여차저차 열심히 하다보니 인사팀장까지는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참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도 많이 했지만 진정성을 갖고 일하다보니 지난 시간이 부끄럽지는 않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사팀장으로서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 신나게 추진하다보니 즐겁게 일하고는 있습니다만, 문득 10년 후는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재무가 있으니 인사가 관리 본부장 부문장이 되기는 어려울거고 그냥 있다보면 10년 후에 정작 날 위해 이룬건 없을 것 같다는 불안감도 들고요… 당장 일을 그만두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다른 인사쪽 선배님들은 50대를 위해 어떤 준비들을 하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선배님들은 어떤 길을 걸으셨을지 딱히 여쭤볼곳이 마땅하진 않아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헤드헌터나 노무사를 하고 싶진 않는 입장에서 그 외에 다음 진로가 어떤게 있는지 머릿속에 잘 그려지지 않는 후배에게 조언을 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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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30년
채용
BEST저는 30년 3대그룹 회사에서 인사담당임원까지하고 퇴임했는데 지금 1. 취업시장에서 컨설팅하고 있습니다, 청년과 중장년대상 강의도 하고 공공기관 채용평가위원도 제2경럭관리 카운셀러도 하고 있습니다, 2.스타트업대상으로 인사,노무 자문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에 경영학 석사, 직업상담사 자격증, 생애설계자격증, 코칭 자격증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수정됨)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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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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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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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산업안전/보건 관리 위탁대행으로 계약 진행하려는데 위에서 업체 여러개 알아보고 입찰 진행하라고 해서 괜찮은 업체 아는 분들 계실지 도움 구합니다..!
따오기 | 총무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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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인경리
안녕하세요. 이 커뮤니티는 처음인데 답답함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경력5년차고, 경리회계쪽 일만 해왔던 사람입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20살부터 계속 일을 했어서 5년차임에도 막내급의 나이를 가졌지요... 이직은 총 2번 (총3개회사)을 했는데 a회사 1년 4갤 / b회사 2년 7갤 / 현회사(c회사) 이렇게 다녔습니다. 다들 중소기업이어서 고만고만하긴 합니다. a회사 : 좃소기업의 단점을 모두 한데 모아놓아서 1년만에 탈출했습니다. 여기는 다닐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었어요. 연봉은 따로 오르는 것 없이 최저로만 줍니다.(최저가 계속 오르니까 연봉이 오르는 거 아니냐면서...) 겨울에 난방을 틀 수 없습니다. 대표가 폭력적입니다. 매일 대표와 직원이 싸웁니다. 장점이라함은 너무 작은 회사다보니 혼자서 찾아서 할 일이 많아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법을 배운 거. 덕분에 어디가도 혼자 할일 찾아 한다는 태도로는 칭찬받네요. b회사 : 경력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경력을 인정받고 간 게 아니었기에 연봉을 많이 올리지 못했고... 여기도 2년을 다녔지만 연봉인상률은 답이 없고, 외근 및 업무 외 잡무가 많았습니다. 경영지원이면 사무직인데 웬 외근이냐고 하겠지만, 여느 중소기업이 그렇듯. 경영지원에서 "경영지원"을 핑계로 잡다한 업무 시키는 거 일반적이니까요. 재고조사라던지, 판매사원이 연차쓰면 매장가서 판매도하고 정말 별일 다했습니다. 매장 이사가는 날에는 사무실 직원들을 모두 대동해서 일꾼으로 쓰곤 했죠, 심지어 주말에도요. 매장들이 다 거리가 멀었는데, 식대며 교통비며 지원도 없고 그렇다고 근무시간을 조정해주는 것도 아니었구요. 게다가 여초회사+거의 40~50대 아줌마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싸움하며,,, 갱년기여성 상사의 히스테리... 매일 가족 얘기를 하며 아들만 있는 엄마의 서러움에 대해 들으며 공감을 해주었어야 하죠. (이와중에 공감좀 했다고 아들 나쁜놈 되는거같으면 또 아들자랑 시작.. 어쩌란건지) 결국 여러가지 이유로 견디지 못하고 퇴사했어요. c회사 : 현회사입니다. 이전까지 다니던 회사는 업종 특성상 점잖은(?) 고리타분한(?) 업종이었는데, 이 회사는 좀 자유롭고 MZ한 것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뿌리는 좃소기업이기에 MZ하고싶은 좃소기업이지요. 대표님께서 경영을 개긑이 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왜 초반에 튀지 않았냐고요? 왜냐면 저 입사할 때는 대표말고 경영을 하던 이사님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이사님이 대표님의 형제인데 대표가 운영개같이하려는거 뜯어 말리고 어떻게든 같이 일해보려다가 대표가 너무 상식밖이라 오만정 떨어져서 손절하고 런쳤어요. 오죽했으면 가족이 손절할까 싶으시죠? 정말 가관입니다. 경영을 도맡아하던 이사가 도망가니 이 회사가 점점 MZ를 빙자한 금쪽이 수용소가 되어갑니다. 대표가 창의력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상식밖의 인물들을 자꾸 데리고 옵니다. (ex. 창의력은 뛰어나나 실무를 함에 있어 정리를 1도 할 수 없는 ADHD 환자 (ADHD에 대해 일반화하려는 의도가아님. ㄹㅇ 빌런이었음) / 창의력은 뛰어나나 머리속에만 많고 그것을 포토샵 등을 통해서 구현할 수 없는 능력 1도없는 부서장 / 창의력은 뛰어나나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인사며 말이며 씹는 수준의 도덕성결여. 무조건 메신저로만 소통, 단답이 일상인 신입사원 등) 덕분에 이 회사에 1년이상 근속한사람이 1명뿐입니다. 아, 2월이 되면 저도 추가되겠군요. 아무튼 대표도 자기가 경영해보니 회사 망하겠다 싶었던지 부랴부랴 전문경영인을 데리고 왔는데, 이미 쑥대밭이 되어버려 회사에 대해 잘 아는 부서장급의 인물은 없고, 임원과 사원만 있는 상태였죠. 그 과도기에 제가 함께하고있으니 죽을맛입니다. 왜냐면 경영지원이 바로 저, 1명밖에 없거든요^^. 덕분에 저는 제 실무는 뒷전이고 뿌리부터 틀려먹은거 하나씩 고쳐가는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매일 업무가 쏟아지는 건 물론이며 그 와중에 제 실무도 해야 하고요. 공백 메우려고 매일 사람을 뽑는데 작은 회사는 아시죠? 경영지원이 HR업무 다 하는거. 매일 면접준비하고 공고올리다가 하루는 다 가버리고요. 이 회사 다니면서 n가지의 일을 한번에 하다보니 건망증이 생겼어요ㅋㅋ 한번에 집중해서 여러개를 하다보니 하나하나 집중은 잘하는데, 이게 하나 끝나버리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게 되더라고요. 오버클럭?이라고 해야되나요? 일할때는 막 어떻게든 일을 쳐내야되니까 눈에 불을키고 하는데, 업무끝나면 과부하가 와요. 힘들어죽겠어요. 이와중에 연봉은 당연히 작으니 자꾸만 그만두고싶어요. >> 그래서 결론. 이직하고싶은데.... 지금 경기도 안좋은 거 같고 잡코리아며 뭐며 둘러봐도 사람을 뽑는 시즌이 아닌 거 같아서 미래가 걱정됩니다. 또한 경영지원이라는 업무가 아무래도 한군데 진득하게 다닌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이직이 잦아지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어요. 또한 너무 다양한 일을 하다보니 컨셉이 없이, 어필하고 싶은 점이 다양해서 이게 마이너스입니다... 차라리 회계일만 전문적으로 쭉 팠으면 컨셉이 확실할텐데요. 저는 여지껏 다닌 회사가 중소기업이었습니다. 특히 현회사는... 주먹구구식이라 거의 제가 주도해서 프로그램 도입하고 매뉴얼 만들고 하는 관리자의 업무+실무를 했기 때문에 면접 시 직무에 대한 질의가 들어오면 회계도 하고 인사도 하고 총무도 하고~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교육시키고 정착시키는 관리자의 역할도 하면서~ 잡일을 하는 막내의 역할도 하고~~ 라는 답변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데 이게 면접관 입장에서는 읭? 얘는 뭔일을 한건가 싶을거같아요.. 그리고 경영지원 자체가 연봉이 안높은직무다보니 이런 고만고만한 회사 전전해도 크게 연봉이 오를 거 같지가 않아서 그냥 스테이가 맞는지 객관적 판단이 안섭니다.. (현재연봉3000입니다) 일단 제가 맡은 업무가 많고 대표님께서 직접적으로 저한테 몇번 님은 관리자의 역할이니 중간에서 잘해줘야된다. 내년(2025년!)에 연봉 꼭 올려주겠다. 라고 하셨기에 연봉을 올려주려나 하는 기대도 있어요... 휴 기대를 하지 말아야되는데ㅜ 우짜면 좋죠???ㅋㅋ 그냥 한탄을 하고 싶었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회사생활 휴... 아무리 쉽지않는 게 맞다지만. 힘내보아요 모두🥲
강강슐래 | 기타 재무·회계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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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후 어렵게 취업한 회사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나름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현직 인사담당자분들의 현실적인 답변 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타트업 나름 초창기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지 못 하여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권고사직..) 경력단절 된 상태에서 감사하게도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취업이 되어 근무한 상태입니다. (이전엔 서류와 면접에서 많이 탈락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곳은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인사 업무보단 회계 등 다른 업무 비중이 더 많고, 거의 모든 업무를 인사팀에서 하고 있는데 팀원은 혼자라 부담도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또 대표님이 인사나 조직문화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회사 직원들의 불만과 퇴사율이 어마어머한 상황입니다. 인사는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고, 다른 업무들이 더 많다보니 고민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 이제 어느정도 예열도 됐고, 감도 찾은 상황에서 조금 더 인사, 행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해보고 싶은데 이런 경력에서 이직이 수월할지 고민입니다. 기업에서 채용 담당하시는 분들이 이런 경력의 지원자를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땡그리2 | 급여·복리후생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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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력이 많지 않은 작은 중소기업의 경영지원팀 사원입니다. 현재 회사는 10명 내외이며, 경영지원팀은 저 혼자입니다. 인사 총무 재무 회계 등 회사의 실 업무(업종) 외에 모든 업무를 혼자 다 하고있습니다.(회계법인은 있음) 야근, 출장이 굉장히 많은 편으로 월마다 편차도 심합니다. 이직 이유는 좀 안정적인 업무 시간을 갖고싶으며 내부적으로 인간관계에 대해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일이 있으면 야근은 가능하나, 현 회사는 일이 없어도 퇴근하면 안좋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년 좀 넘게 근무했는데 이직을 하고싶습니다.. 이 회사 입사 전에 반년정도를 쉬고 입사해서 퇴사 후 이직에 대해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재직 중 타 회사 면접을 보고 이직을 하면, 인수인계가 걱정이 됩니다.. 제 업무 담당자가 저 외에는 없기 때문에 제가 퇴사하면 제 업무가 어떻게 될지 걱정도 많고.. 그렇다고 새 회사에서 저를 한달을 기다려 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 경영지원 특성상 빠른 입사를 원하는 곳이 많음 물론 퇴사하는데 그런걸 왜 생각하냐는 얘기도 많이 하지만, 그래도 일년 근무했던 회사고.. 혼자 다 했기에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법적으로 문제를 삼자면 삼을 수 있으니.. 그럴까봐 걱정도 됩니다..ㅜ 대표님 주위에 법조인, 노무사 등 많아서.. 다른 분들은 제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제 주위에 물어보면, 평소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직퇴사하라는 답이 많은데 그래도 더 많은 분들의 얘기가 듣고싶어 글을 씁니다. 현명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냠쩝 | 총무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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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변경 고민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저는 현재 회계직무로만 7년차로 일하고있습니다. 코스피상장 중견기업에서 5년일하다 현재 코스피상장 대기업계열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다니는 회사가 너무 바쁩니다. 바빠도 너무 바빠서 야근도 많고 결산때는 2,3주 정도 일에치여삽니다. 이제 어느정도 이직한 회사에서 자리잡다보니 일도 저한테 더 많이 몰려옵니다. 사실 회계팀이 다른 부서들에 비해 워라밸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거 이미 알고있습니다. 바쁘다고 힘들다고 말씀드리고싶은게 아니라 가정을 신경 쓰지 못해 고민입니다. 현재 돌지난 아이가 있는데 보시다시피 거의 와이프 독박 육아입니다. 와이프가 복직했을때가 더 걱정입니다. 다시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조금씩 생기는 와중 인사팀에서 급여,보상 쪽 생각이 어떠냐고 물어보네요. 사실 회계직무만 바라보고 지내와서 당황스럽지만, 현재회사가 썩 나쁘지않아 팀이동도 고민이됩니다. 커리어만 보면 회계인게 분명하니 더 고민이됩니다. (회계 커리어적으로는 별도 매입, 매출/ 연결정산표작성/ 자회사 법인세신고/ 손익보고/ 원천세 신고/ 별도재무제표 / 현금흐름표 작성등등을 하고있거나 해봤습니다) 선배님들 혹은 후배님들께서는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질문————- 1. 회계직으로 남아서 현회사에서 좀더 경력쌓고 이직한다. 2. 인사팀도 충분히 경쟁력있다. 현회사에서 직무변경한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하우어우 | 세무신고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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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시 사인을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현재 조그마한 중소기업을 다니다보니, 인사업무까지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연봉계약서를 작성중인데, 한 직원이 회사에대한 불만과 함께 개선의 여지가 없다면 사인을 못하겠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정직원은 해고를 못한다고 알고 있어서요
강감찬님 | IR·공시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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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총무
이직을 준비중인데 지금까지 인사팀으로서 인건비와 근태/채용을 담당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160명 규모의 중소기업 면접을 봤는데 총무가 주 업무일거라 합니다. 공고에는 인사와 총무 모두 있다고는 했는데 막상 총무가 주 업무일거라 하니 이게 맞나 싶긴한데 저는 총무 경력이 없지만 한다면 배울 수는 있는데 보통 중소기업은 인사보단 총무가 주 업무일까요?
근꿈
은 따봉
 | 급여·복리후생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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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hr이직
안녕하세요! 아나운서로 근무중인데 오래 할 수 있는 직종이 아닌 것 같아 hr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내세울 수 있는건 커뮤니케이션 역량이나 행사진행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을 살려 hr 분야로 (특히 조직문화쪽) 이직하려고 hrm전문가, erp인사1급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현업에 계신분들께서는 아나운서와 hr업무간에 접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나운서 쪽에서만 일을 해왔다 보니.. 일반적인 회사(?) 경험이 없어 전혀 가늠이 되지 않아 여쭙습니다... 대학교 재학 중에도 학회나 인턴 경험이 없어 더더욱 고민이구요.. 자격증이 전부가 아닌 것 같네요 ..! 서류 50개 지원, 전부 탈락 .. 제가 hr지원자로서 매력적인 인재인지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ㅠㅠ 현실적인 충고, 조언 모두 환영합니다! 나이는 31 입니다
회사탈출빨리하자 | 대외협력·대관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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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후 1개월 뒤 퇴사
금액은 예시이나, 2024년 연봉이 4000이라고 했을 때 2025년 1월부터 연봉 4200으로 협상이 완료되었습니다 제가 이직 고민중이라 2월 말에 퇴사할 예정인데 그럼 인상된 연봉이 1월, 2월 총 2번 입금될 것이지 않습니까? 그럼 제가 추후에 이직할 때 최종 연봉을 4200이라고 기재하는건 당연한건가요? 최소 3번은 인상된 월급을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은행이나 다른 연봉 인증이 필요한 기관에 급여를 증빙할 때 어떤 문제점이나 이슈가 있을까요? *추가: 3개월치 월급을 받으면 퇴직금이 오른다고 4월 퇴사를 추천하는 지인의 이야기가 있어서요
뭉게구르밈 | 숙박·여행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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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 7년차의 애매한 포지셔닝 ... 향후 커리어에 대해서 선배님들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
펑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삥빵뽕 | 채용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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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예정 회사 재무제표가 안좋습니다.
제목 그대로 현재 퇴사 후 쉬면서 이직을 준비중인데 입사 예정 회사의 재무제표가 최근 3년간 수십억에서 백억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은 아니고 15년정도 된 회사인데 코스닥 상장 회사입니다. 이런 경우의 회사는 처음인데 당장 일을 안하고있다보니 입사가 고민이됩니다. 재무제표상 좋지 않으면 월급을 못주는 경우도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혹시 비슷한 상황의 회사에 재직중이신 분 계실까요?
근꿈
은 따봉
 | 급여·복리후생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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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떼우면 돈 주는데 일을 뭐하러 하나요?
요즘 다 이런 분위기 인 것 같아요. 정해진 본인 업무 세세하게 정해달라고 하고 그 범위를 벗어나는 업무면 손도 안 대서 결국 팀장들이 다 하니까 다들 팀장도 안 맡으려고 해요. 기간제 알바들조차 본인들 실수하고 회사에 손해끼친거나 불성실하게 근무한건 생각 안 하고 온갖 이상한 법률 들고와서 이것저것 해줘해줘 하고 그나마도 무단으로 퇴사해놓고 여기저기 신고하겠다고 잘 대응해 보시라며 협박을 합니다. 급여 실수로 너무 많이 보내서 오입금된거 돌려달라고 한게 국세청 신고사유가 되는지 어이가 없네요. 무단퇴사하고 회사에 피해끼치는 사람들한테 뭐 조치 취할 수 있는 것도 없고 근로복지공단 가봤자 회사는 돈 많으니까 봐주라는 소리나 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라는게 문제네요. 나라에서 주는 보조금 받으려면 내보내지도 못하고 보조금 포기하고 내보내도 부당해고라고 난리일 것 같아요. 회사가 아무 조치를 못 한다는거 아니까 업무 분위기가 갈수럭 개판이 되어갑니다. 저희 회사만의 문제도 아니고 다른 회사도 다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관리 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양양이네 | 법인대표·CEO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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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안전 및 인사 노무하다가.. 이직
제목처럼 인사총무 끄적이다가 이제40줄 되어가요 그간 위험물 산업일전 자격증따고 연관된 업무좀 하다가 대기기사도 곧 딸거같아요 2기사 1산기사 1기능사 대기쪽 신입으로 갈밀한 공겹이나 대겹있을까요? 기왕이면 지동차쪽였으면하고 연봉은 그래도 5찬은 넘었으면하는데.. 현실이 어떤가오.. 더늦기전에 길을 달리해야할듯..
뽀양 | 총무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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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의 people analytics 관련해서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HR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HR 직무에서는 대기업 채용팀에서 채용 운영 계약직으로 6개월 일했고, 그 전 2번의 인턴은 마케팅 직무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HR이 저의 성향에 잘 맞고, 평소에도 사람 자체에 대해 분석하고, 사람의 심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게 좋아서 장기적으로도 오래 일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HR로 입사하기가 정말 어렵네요,, ㅠㅠ 특히 작년 하반기에 HR 서류합격률이 굉장히 낮았어서 스펙이나 직무 경험을 더 쌓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ㅜ People Analytics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일단 데이터 관련 자격증이 필요할 것 같아 SQLD는 취득했습니다. 그런데 현업에서는 어떤 데이터 툴을 많이 사용하시는지, 혹은 데이터 자격증만으로는 부족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어떤 경험이 필요할지(ex.석사) 현업에 계신 분들의 말씀이 정말 절실합니다! 데이터 분석 관련해서, 혹은 HR 직무에 대한 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힘과꾸망 | 총무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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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이 아닌데 노무/컴플라이언스 업무를 시킨다면?
저는 원래 다른 직무 업무를 오랫동안 하다가 3년 전에 HR부서로 이동 HRD 를 담당했는데요 내부 조직 변경에 따라 다시 원래 하던 업무 팀장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시니어 직원이라 HR 업무시 직장내 괴롭힘이나 리더십 진단, compliance 이슈 발생시 조사위원회 간사로 여러번 조사미팅도 진행하고 보고서도 쓰고 그랬는데요 당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았습니다 이제 HR이 아닌 다른 직무로 가면 솔직히 그 업무와는 연관이 없는데요 보고서 쓰고 다 그 일을 안하려고 하니 자꾸 저를 시킵니다 윗분은 임원이신데 시키고 결정하는 역할만 하고 본인이 실무는 안하시구요 이럴경우 저는 해당 업무와 관련이 없으니 컴플라이언스는 담당자를 뽑던지 새로 지정해서 하시라 하면 넘 건방질까요? 이런일이 녹취한 거 듣고 정리 보고서 작성. 회의 주관 그리고 당사자에게 원한도 사고 ESFJ 인 저에게는 너무 안 맞아서요
강여사 | 전시·행사기획(MICE)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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