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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디자이너 뽑는 이야기 (1)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는 20년차 디자이너의 구인 이야기입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 면접관의 입장을 이해하면, 구직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15년간 디자이너 채용을 해 온 개인적인 노하우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포지션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비슷할 거에요. ^^ --- 채용은 항상 귀찮은 일이지만, 또한 설레는 일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인력을 조직에 잘 온보딩시키는 것은 정말 수고롭지만, 팀과 회사에 새로운 피를 돌게 한다는 점에서는 참 도전적인 일이죠. 오늘도 채용 사이트에 올라 온 지원자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채용 정원의 3배수를 추리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모수를 넉넉히 잡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터뷰에 소모하는 에너지가 3일치 야근만큼은 된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실제로는 1.6 ~ 1.8 배수 정도만 인터뷰 요청을 합니다. 즉, 제게 인터뷰 요청을 받으셨다면 채용될 확률이 최소 60~70%는 된다는 거죠. (아마 디자인 쪽은 다들 비슷할 겁니다.) 그럼 누구에게 인터뷰를 요청할까요? 디자이너는 모름지기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겠죠? 포트폴리오가 기준에 미달하면, 경력 증명서든 이력서든 볼 이유가 없습니다. 학력도 경력도 부수적일 뿐입니다. 웬만큼 쎈 경력이 아니라면 채용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자격증은… 자격증 때문에 채용을 생각해 본 적은 지난 시간동안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 컬러리스트… 개인적인 관심이 아니라면 굳이 따지 마세요. ) 포트폴리오는 단순히 시각적인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포폴을 정리했는지, 왜 이걸 강조하려 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편이에요. 여기서 디자이너의 관점이 보이거든요. 시니어의 경우 “나는 이렇게 대단한 일을 했어”를 보여 주려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만, 사실 그건 회사의 업력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죠. 조직에서 벗어난 개인을 알아보려는 게 구인의 목적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뻔한 프로젝트지만, 색다르게 접근해 봤어요”가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단순히 경력 순서대로 ‘꽤 괜찮은' 포폴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주요 화면만을 담아두곤 하는데, 경력이 10년 이상 넘어가면 그래도 괜찮아요. 자신이 전체를 관할했고, 가장 공이 많이 들어간 대표 이미지를 보여주는 건 자연스럽죠. 하지만 디렉터 급이 아니라면,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끈 부분만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포폴은 “자신의 관점(스토리)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툴"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 포트폴리오가 ‘100%’ 성에 차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누구든 채용 담당자쯤 되면 눈이 높거든요. (눈만 높거나) 좀 뻔한 이야기지만, “잘 가르치면 잘할 것 같은" 대상까지 채용 대상에 올립니다. 그러니까, 성기더라도 자신의 개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정리하는 것이 승률이 높습니다. 학원에서 만들어 준 것 같은 포폴은 현직 분들도 다 압니다. 시니어든 주니어든, 포폴을 통해서 ‘단서'만 주면 됩니다. 일을 잘할 것 같은 단서. 오래 함께할 것 같은 단서. 포폴을 통해서 1차로 거르고 나면, 그 다음에야 이력서나 경력 기술서를 엽니다. 주니어의 경우는 작은 회사를, 시니어의 경우는 (대기업이 아닌) 규모있는 회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니어라면 작은 회사에서 두루두루 일하면서 서비스 전체를 이해하기 바라고, 시니어라면 커뮤니케이션과 프로세스를 얼마나 이해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대기업 출신은 - 개인적 경험으론 - 자기 일은 잘하는데, 시야가 좁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한데 이것도 스타트업 관점이죠. 오해 없으시길 ^^;) 아, 의외로 이직 경험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년 동안 7~8개를 옮겨다니지 않은 다음에야, 2년 내외의 이동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10년 경력에 회사가 하나인 게 마이너스인 것 같아요. 자기소개는… 시간 날때만 살필 정도로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로 시작되는 글이라면 거기에서 그만 읽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는 말도 너무 식상해요. 경력자라면 자신을 나타내는 단일 키워드를 잡아서 자기 경력을 단문으로 정리하기를 추천드리고, 신입이라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특징적인 일만을 간단하게 나열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 인상적으로 본 자기소개 중 하나는, 자신의 해비타트 경력을 통해서 윤리적인 부분을 어필한 것과, 헬스 및 레저활동을 강조하여 건강미를 뽐내던 이력서였습니다.) 염두에 두셔야 할 건, 대부분의 채용 담당자의 마음은 “웬만하면 뽑을 생각"으로 지원자들의 정보를 살핀다는 점입니다. 인터뷰까지 가셨다면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셔도 되구요. 다음 편은 ‘인터뷰어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원래 저는 반말체로 글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야 날 것의 얘기를 전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의 “노골적인 상세화 버전"을 블로그에도 올려두었습니다. ^^ https://www.panopt.net/137 감사합니다.
김병수 | 인플루엔셜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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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을 보는 또 다른 관점
Q, C, D... 일반적으로 생산의 3요소로 꼽고있는 품질, 원가, 납기는 서로 상호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항상 어느정도 Trade-off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즉,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가와 공기(납기)의 악화를 피하기 어렵고, 마찬가지로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품질과 공기(납기)의 일정부분을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하게 타협하여 이들을 조정(결정) 하고 있다. 그런데, 상당수의 기업에서 이들을 현장관리자에 일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 외로 이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핵심 전략임을 고려할때, 기업의 최고 책임자가 반드시 이 문제를 관심있게 다뤄야 할 것이다. 특히,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이 있는 최종 제품의 경우에는 품질, 원가, 납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생산이 진행 중인 중간재 혹은 부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그다지 관심을 두고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예상외로 이들의 품질이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자. 가공, 부품조립, 총조립의 3가지 공정으로 이루어지며, 고객이 요구하는 최종제품의 품질기준이 +/-1mm인 제품이 있다고 가정하자. 단, 품질이 나빠지면 정상가격을 받기 어렵다. 이 경우, 기업에서는 최종 품질기준을 참조해서 각 공정의 오차기준을 정한다. 만일 이 공장에서 공정별 관리기준을 가공 0.5mm, 부품 0.8mm, 총조립 1.0mm로 정했다고 하자. 그러면 이 공장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서 경영자는 어떤 품질관리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정답이 없으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1) 기존의 기준대로 열심히 제품을 만든다. (2) 고객만족을 높이고 고급화를 위해 제품 품질기준을 0.8mm로 낮춘다. (3) 제품 품질기준은 1.2mm로 낮추지만, 가격을 내려서 고객을 만족시킨다... 일반적으로 위의 3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제4의 선택을 소개하고자 한다. 만약, 공정별 품질관리 기준을 가공 0.3mm, 부품조립 0.7mm, 총조립 1mm로 기준을 바꾸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즉 선행공정의 품질기준을 기존의 그것보다 더욱 높게 관리하는 방법이다. 일단, 이방법은 가공, 부품조립의 품질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당한 추가비용이 필요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총조립의 비용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생산라인에서 우리는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를 경험했다. 예제에서 가공, 부품조립, 총조립에 소요되는 총공수가 1 : 3 : 6으로 전체 소요공수가 10이라고 가정하면,(일반적으로 뒷 공정로 갈수록 작업공수가 많이 들어감), 새로 제안한 방법으로 품질기준을 바꾸었을 경우에 소요공수는 1.5 : 3 : 4.5으로, 전체공수는 9로 오히려 감소하였다.(물론 이것은 설명을 위한 예제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선행공정의 품질이 개선될 경우에 후행공정에서는 작업이 쉽고, 빨라져서 작업공수는 더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전체 소요공수에서는 오히려 이득이 생기는 것이다. (선행공정의 품질에 대한 투자가 후행공정에서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옴) 품질을 단지 고정된 상수로 보지말고, 공정 상호간의 영향을 주고받는 변수로 파악해보면, 새로운 시각이 열린다. (참조로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몇개월간에 수 십%의 생산성 향상을 경험함) *구체적 사례에 대해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신 분은 별도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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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마케팅 내 BTL의 미래는 어떨지 의견과 커리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케팅조사, BTL대행을 거쳐 B2B해외마케터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 기업에서 내부 조직변화로 인하여 해외영업으로의 직무이동 푸시를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이에 처우 등의 문제는 차치하고 커리어적인 의견 구하고자 합니다. 현 상황과 질문으로 나눠서 적겠으며 긴글에 미리 양해 구합니다. ****과거이력, 현상황 1. 기존 BTL에이전시 출신(전시쪽 베이스) - 산업재 전시위주, 그외 행사나 컨텐츠제작 등 두루 기획/실행/매니징. 대리주임급. 이과정에서 2D 각종 툴(직발주)과 영상제작툴(직제작) 사용 가능. - 그외 머케팅 시장조사기업 재직경험 있음 2. 인하우스로 이직(현직장) - 회사유일의 마케터라 기틀잡는단계인데 기틀을..알아서 잡음. R&R없고 사수 없는 원포지션. - 당초 온라인 / 오프라인 병행 포지션이었으나 입사이후 조직 지각변동으로 온라인 백지화 > 현재는 오프라인도 유명무실해짐. - 주요 수행업무 : 해외전시회, 파트너사 행사 기획,실행 / 고객사 기술문의 응대 / 제품 교육자료 제작 / 동영상, 브로셔 등 콘텐츠 제작 배포 - 최근 해외영업으로 직무이동, 불이행시 팀이동 지시. 이직결심 계기 3. 유명마케팅기업 해외지사 현지채용 (오퍼) - BTL, 현지채용. - 산업군은 현재와 비슷함 - 탑티어지만 다시 에이전시로 돌아간다는 걱정 - 여기도 실무 동기급은 없을거같지만.. 같이일할 부서 헤더가 한국인. 사수의 존재. - 외국 근무경험이 커리어에 킥이 될것으로 기대 - 가능하다면 기업내 ATL과 성과측정에 대한 기술도 배우고 싶음(불확실) 이런 상황입니다. 주변에서도 좋은 말씀 주시고 있지만 어디던 커리어는 케바케기에 여러 의견을 듣고 논의하고 싶어 올렸습니다. 나라면 어떻게 할거같다던가, 직무 변경 조언, 버텨라, 더 알아봐라, 이런걸 공부해라 등 어떤 의견이든 감사히 받겠습니다. ***중히 궁금한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B2B 비즈니스에서 BTL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보시는지? 나아가 BTL 전문+콘텐츠 마케터에 대한 B2B마케팅팀입장에서의 선호도는 어떠한지? 2. 대행>인하우스>다시 외국소재 대행으로 빠진 후 인하우스 복귀가 가능할지? 3. 경험을 내려놓고 디지털(퍼마, 콘마)로 전환한다면 ..경력인정이 가능할지?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름새벽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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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협업이 중요합니다. 마케팅도 브랜딩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조직의 협업은 중요하다구요.
월요일부터 2022년 상반기 발표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만들어 코멘터리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화요일에는, ‘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수요일에는,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 를 이야기 합니다. 조직, 회사가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케팅’은 ‘창의성’이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창의성의 마케팅이 변했습니다. ‘빅데이터’라는 기술력과 관점의 변화로 변했습니다.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마케터에게 요구되는 능력에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케터는 한끗 차이의 성공과 실패 요소를 캐치하고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여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을 이제는 인공지능이 시뮬레이션하고 그 최적화의 이벤트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조직(기업)을 만들고, 사람이 모여 함께 일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가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글로벌 기업 CM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 내 높은 성과를 낸 직원들은 대부분 분석기술의 전문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로지 소비재에서만 창의력을 전문성으로 보유한 직원의 성과 비율이 높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분석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서로 다른 정보를 연결하고 창의적인 결과를 내고 있어 분석 능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분석 능력만이 100% 필요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그래머 그리고 마케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결국 마케팅의 영역에서 창의성에 바탕을 둔 인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해야 하고 이들이 잘 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협업 환경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업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기업이 완벽한 혹은 적합한 조직 구조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내부 조직에 변화를 주는 일도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특정한 단일 주제에 집중하는 더 작고 기민한(agile) 조직을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팀원이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광고, 홍보, 마케팅의 요소로 생각을 하는데 이것도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 리뷰어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홍보 전략을 수행하는 하나의 대행사로 협업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에게 몰입을 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직내 구성원들간의 기술 갭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근로자 중 63%가 내근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적합한 인재가 있고, 관리에 적합한 인재가 있습니다. 좋은 팀을 꾸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이력과 스킬을 보유한 직원의 구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회사, 조직은 사람이 모여서 만든 곳이고, 그들이 모여 협업하는 곳입니다. 그 의미는,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marketing by CODEBRAIN 의 ‘조직은 협업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조직의 협업은 중요하다구요’ 였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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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저는 지금 퇴사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퇴사얘기를 하고 후임이 구해질만큼 7월말까지는 일을 봐줄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제 위에 상사한분이 이달말에 퇴사를 합니다. 제는 퇴사를 해야하는데 회사에는 월말에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월초에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계산기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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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에서 정규직 전환 예정인데 연봉협상
비영리법인에서 계약직으로 근무중이며 조만간 2년 근무를 채우게 되는 상황입니다. 2년간 사원으로 근무하면서 업무량은 과다했고 직속상사는 존재하지 않는 상태로 근무하였습니다. 그 당시 2.5명 이상의 업무량을 처리하였다 생각합니다. 현재는 업무순환제로 바뀌어 실제 제 업무가 세명에게 각각 배분되었으며 저는 다른 분 업무를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업무량이 제일 바쁠 당시 연봉협상을 하면 제일 좋았겠지만 마지막에 제 담당부분에서 사건이 하나 터진 게 있었고, 그 당시엔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 자존감도 떨어지고 시야가 좁아져서 아무 말도 못한 상태로 이렇게 흘러왔네요… 보호해줄 수 있는 상사가 없고, 보호해주고 싶은 생각이 없으며 모든 것을 내 탓으로만 돌리는 회사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마음이 떴던 게 사실이에요. 그러다보니 실업급여를 받고 취업준비를 새로 하는가 회사를 다니면서 준비를 하는가 둘 중 고민하다가 아직은 다시 취업시장에 나갔을 때 제가 해낼 수 있는 게 없다 판단하여 근속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회사에서 근속 의사를 물어보았을 때 근속하는 것으로 답변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은 급여입니다. 세후 210정도를 받고있는데 복지도 거의 없고하여 정규직으로 전환될 때 급여를 인상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회사가 급여테이블이 있는 회사이고 이번에 상사가 새로왔으며 공무원 출신인 부분입니다. 안그래도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회사인데 새로온 분이라 제가 그동안 겪은 상황을 모르고 계신 분일 뿐더러 급여테이블이 있는데 연봉협상은 불가하다는 소리가 나올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상황은 다른 부분이 많지만 이전에 저와 같은 업무량을 겪으신 분이 연봉협상을 제안했고 맞춰주신 것을 보았고 가끔씩 이렇게 연봉협상이 이뤄진 적이 있다는 것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시도해볼까 하는데 사실 말을 꺼내는 게 좋은 것인지(실패시 불평불만만 많다는 평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꺼낸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첫 직장이고 주변에 연봉협상을 경험해본 지인이 없어서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삼공이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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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 상이한 직급 체류연한 정책으로 인한 직급 낮춰 이직
안녕하세요, 현 직장 곧 퇴사, 다음달 새로운 회사로 이직을 앞둔 사람입니다. 현 직장은 체류 연한이 각각 만으로 사원 3년, 대리 3년이 되면 7년차가 되는 해에 과장 진급 대상자가 됩니다. 새로운 회사는 체류 연한이 각각 만으로 사원 4년, 대리 4년이 되는 9년차 되는 해에 과장 진급 대상자가 됩니다. 제가 경력이 만으로 7년이라, 8년차이고 지금 회사에서는 과장 2년차이지만, 새로운 회사에서는 체류 연한에 따라 대리 4년차로 입사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새 회사 내부적으로도 저를 채용할 때 이슈가 있었는데 대리로 최종 확정되었다는 비하인드를 들었습니다. 연봉은 당연히 새 회사가 더 높구요. 오퍼레터에는 현재의 직급과 연봉은 내년 초까지 적용되고 인사평가 대상이 된다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잘해서 내년에 과장으로 다시 진급하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너무 아쉬운 선택을 했다고 하시는 분이 많아서 제가 너무 직급에 대해 강하게 이야기하지 않은건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단순 체류연한 정책 상이로 인해 발생한 것이고, 어차피 연봉도 더 높고 진급 한 번 더하면 그 해에 진급 프로모션까지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는데, 과장으로 입사하지 못하는 걸 많이 아쉬워해야 하는 걸까요? 어차피 팀장급도 아니라 실무자 과장이나 대리나 거기서 거기일거라고 크게 연연하지 않아왔는데, 꽤 많은 분들이 아쉽다고 하니까 제가 아쉬운 선택을 한건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숯불닭갈비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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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근무하고 또 이직할때 연봉협상
5개월 짧게 근무한 회사에서 퇴사하고서 육아때문에 백수로 지내다가 경단녀가 되지않으려 10개월만에 입사준비 중이었는데, 다행히 현재 합격한 곳이 두군데 있습니다. 계약전 희망연봉을 어떻게 부를까요? 제가 일을 쉬긴 했지만, 연차는 책임급이고 그동안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큰 물가상승률도 반영해서 기본급 10% 인상해서 이직하고 싶은데 너무 비양심적인가요? 혹은 밑져야 본전인데 더 올려서 불러도 될까요? 의견 구합니다~
퉁치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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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처우협의 어렵네요ㅠ
대기업에서 그보다 매출규모 작은 회사로 이직 진행중인데, 처우협의가 좀 어렵네요... 현재: 9년차 연봉 5천 초반대(향후 인상가능성이 매우 적음), 인센은 그리 크진 않음, 편도 40~50분거리, 올해 승진대상이긴한데 확실하진 않음(승진시 직책수당 1회), 직무는 지금 하는데에서 큰 변동 없음 이직하려는곳: 중간에 타부서 경력이 직무랑 관계없어서 8년차로 시작, 연봉 5천 후반대, 작년 기준으로 지금 받은 인센티브 금액의 2배는 넘을것 같지만 확실치는 않음, 편도 40분거리, 직무는 현재 하는 업무+커리어를 위해 해보고싶었던 업무 병행 예정 합격 후 지금 기본급의 20퍼센트 상향으로 희망연봉 기재해서 냈는데, 조금의 네고도 없이 본인들이 제시한 연봉밖에 안된다네요... 지금 직장에서 커리어가 막혀서 답답해서 옮기려고는 하는데 막상 저렇게 나오니 어떤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연봉이 적게 오르더라도 커리어 쌓고 이직하는 방향이 맞을지, 그냥 현 직장에서 계속 있는게 좋을지....고민됩니다ㅠㅠ
ㄱㄴㄷㄹ11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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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바로 이직 준비?
8개월 중견 기업 > 대겹 중고신입 > 대겹 경력이직 5년차 5년차로 경력이직 한지 한달이 안되었습니다. 실제로 와서 업무 인수인계를 받으니 전 대기업에서 하던 업무보다 훨씬 커리어 적으로 퇴보하는 느낌에 면접 때 듣던 업무와 달라 현타가 옵니다. 바로 이력서 수정해서 이직 준비해봐야할까요 아니면 버텨 봐야할까요.. 여기서 버티면 원천 기준 도합 1500정도 이전 직장 대비 더 받을 것 같습니다..ㅠㅠ
둠둥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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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어제는 2022년 상반기를 정리하는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목적성’을 이야기 로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글로벌 브랜드와 브렌딩 방향성, 변화, 키워드를 위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것은 수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대한 관점과 표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브랜드에서 이야기 할 것은 중요성도 중요하지만, 그 중요한 여러가지 이야기인 ‘다양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소비자가 인종, 민족, 취향, 경제상황 등으로 그 계층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들은 브랜드 메시지에 고객의 배경과 경험을 포괄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반영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소비재 분야(자동차, 여행, 패션잡화, 미용 및 퍼스널 케어, 가구, 전자제품, 생활용품, 은행)에서 18~25세의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다양성을 포괄하고 있는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면, 아시아인,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 인종적으로 다양한 미국의 경우 다양성을 포괄하는 브랜드에 2.5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사회적 불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업이 이에 충분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경향은 Z세대로 대변되는 16~26세의 소비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지죠. 제품의 구매나 서비스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트렌드로 보면 연평균 10% 또는 그 이상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은 다양성(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부문에서 1.9배 많은 목표를 수립하는 등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용의 다양성 유지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투자 목표를 설정하는 노력을 하고 있죠. 그러나 기업이 단순히 메시지를 쏟아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용, 공급업체와의 관계 유지, 사용자를 위한 배려 등 기업의 활동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충분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을 위한 3가지의 체크포인트입니다.   1. 내부에서 일하는 팀과 협력하는 외부 기업이 모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고용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협업하는 사람들이 문화나 인종 다양성을 존중하여야만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인종, 문화를 포함하는 다양성 있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조직에 전달해야 합니다. 대표사례를 들면, 다국적 뷰티 브랜드 Avon은 전 세계 8,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민족, 인종을 포괄하는 모델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3. 실제로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결과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branding by CODEBRAIN 의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변화, '다양성을 반영한 표현과 과점이 더해져야 한다’ 였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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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2)
- 부제: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하루일과 안녕하세요. 지난 글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1)'에서 '생활' 이라고 해놓고는 너무 업무내용만 작성한 듯 싶어 이번글에서는 하루일과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가볍게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물론 가상의 하루로 꾸며볼 예정이지만 평상시에 일어났던 일들을 조미료 없이 담백하게 객관적으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기상 어젯밤 회식의 여운이 남아있지만 회사 통근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났다. 1가지 술로 1차에 9시까지 술자리를 마치자는 좋은 캠페인이 계속 지속되길 바란다. 빠르게 씻고 셔츠와 면바지를 챙겨입었다. 영양제를 챙겨먹고 통근버스 탑승하는 곳으로 출발! #출근 운전을 해서 출근을 해도 금방 갈수있지만 회사 통근버스에 탑승하여 회사 앞까지 푹자며 이동하는 것도 정말 좋다. 부족했던 잠을 채우다보면 어느새 회사건물 앞이라는 방송이 나온다. 기사님께 오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리고는 1층의 사내카페로 직행한다. 빵과 커피를 사원증으로 구매하여 사무실로 올라와서 출근하신 팀원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자리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쳤다. #일일점검 아침식사도 마쳤으니 본격적인 하루업무를 시작해본다. 노트북과 모니터에 화면을 크게 띄워놓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담당하여 운영중인 네트워크 장비들의 특이로그 여부를 확인한다. 인터페이스 up/down을 포함한 장비의 상태나 CPU, Memory 점유율도 함께 확인해본다. 다행스럽게도 오늘하루는 시작이 좋다. #운영보고서 작성 한명씩, 한명씩 팀원분들이 출근하셔서 인사는 드리지만, 눈은 작성 중인 운영보고서에서 떨어지지못하고 작성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매월 고객사별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운영하며 자원점유율의 추이, 트래픽량의 흐름, 월별 특이사항 등을 작성하여 제공하는데 한 고객사에 오늘까지 제출을 해야되서 말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자료들을 엑셀로 추출하여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수식에 반영하면 그래프들과 표가 생성되지만 손이 많이 갈수 밖에 없다. 다음달에는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써서 운영보고서작성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자동화 해두어야겠다. #업무협의 운영보고서를 작성하는 동안 어느새 다음주 진행예정인 서버팜 네트워크 구성변경 관련 업무협의 메일이 메일함에 도착해 있다. 일정을 ASAP으로 앞당길수는 없겠냐고?! 아무리 일정을 앞당겨도 이번주는 불가할듯 싶다. 사내메신저를 통해 발신자에게 인사를 건낸다. "안녕하세요~ :)" 사내 메신저를 통해 빠르게 사정을 이야기하니 기존일정대로 진행하자는 대답을 들을수 있었다. 받았던 업무협의 메일을 팀원분들께 재전송하며 일정대로 진행하는것으로 결정되었음을 공유하고 그룹웨어에 팀원분들과 공유되어 있는 캘린더에 일정을 표시하였다. 캘린더를 보니 오늘 오후에도 화상회의 일정이 잡혀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다행이다. #점심시간 배가 고프기 시작하여 시간을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다. 팀원들과 사내식당으로 이동하여 미리 확인해두었던 메뉴에 줄을 섰다. 다들 점심시간은 들떠있는 듯 싶다. 사원증을 찍고 음식을 받아서 동료들과 수다를 떨며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쳤다. 점심식사 후에는 가볍게 회사주변을 한바퀴 산책하며 음료를 한잔마시면 아쉽게도 점심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회의 양치를 하고 자리에 돌아오기 무섭게 지난주 영업부서에 수주한 '전산실 구축사업' 관련하여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자고 하신다. 구축일정 등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팀원별로 각자 확인하고 진행할 부분을 분배하였다. 진행된 부분은 다음 회의때 다시 공유하기로 하였다. 회의실에 회의를 마치고 나와서 사내 메신저로 동료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화상회의 시간이다. 급히 자리에서 업무용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를 위한 회의실에 접속하여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는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 또 회의이다. #정책적용 하루종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어느새 퇴근시간에 가까운 늦은 오후 시간이 되었다. 요즘에는 자율출퇴근제시행으로 주40시간내에서 자유롭게 출근과 퇴근을 하다보니 업무시간이 개인별로 모두 다르지만 업무영향도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후 늦은시간에 방화벽 허용정책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종일 들어온 방화벽신청들을 네트워크 망별로 구분하여 적용하다보니 손이 많이가서 시간이 잘 간다. #저녁시간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시간이 더늦기전에 사내식당에 저녁을 꼭 챙겨먹으러 간다. 업무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저녁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메뉴를 고르고 사원증을 찍고 식당한켠에서 잠시나마 홀로 여유롭게 저녁식사를 즐겨본다. #변경작업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바로 사무실로 올라와서 요청받은 변경사항들을 적용해야한다. 벌써 짧지만 여유로웠던 저녁시간이 그리워 진다.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요청사항을 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고 간단한 작업의 경우 즉시진행함으로써 완료처리를 한다. 백본스위치에서 라우팅 경로 변경 18건, 서버팜스위치 신규 인터페이스 설정 및 케이블 연결 4건. 복잡하진 않고 신규설정작업이라 영향도가 없어서 접근제어 솔루션에 로그인, 백본스위치 원격접속 후 신규 라우팅 추가와 신규 인터페이스 설정을 하였다. 설정을 저장 후 설정이 정상적용되었는지 전체설정을 확인 후 바로 물리케이블 연결을 위해 기계실로 향했다. 기계실은 손등의 정맥을 스캔하고 사원증을 찍어야 문을 열고 들어갈수있다. 큰 작업의 경우 메신저와 메일로 추가적인 업무협의를 거쳐 작업계획서를 작성 후 유관부서에 통보를 해두어야 진행가능하기 때문에 내일 오전 중에 협의를 마치면 작업계획서 작성을 시작해야겠다. #퇴근 어느덧 오늘하루도 빠르게 지나갔다. 마지막 퇴근 통근버스를 타기 위해 빠르게 자리를 정리하고 홀로남았던 사무실 소등을 마친 후 퇴근을 한다. 다른 층에는 아직도 불이 켜진 곳이 많다. 늦은 이시간에도 발걸음을 재촉하는 다른 직원분들과 함께 퇴근을 위한 마지막 통근버스에 몸을 싣는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일을 했지만 내일 작성할 작업계획서 생각에 깊은 고민을 하다가 창문에 머리를 기대고 잠이 든다. 짧은 기간에 글을 작성하려니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듯 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일상에서 일어날 일들을 객관적으로 작성해보았으므로 '하루일과'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글은 '중소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 로 다시 소소하게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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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자를 뽑는다는 카더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서류에 합격한 어느 중견기업에 며칠 뒤면 면접을 봅니다. 근데... 이 기업이 보니까 낙하산 논란이 몇번 있던 곳입니다. 관피아 영입도 많이 한 것 같고요. 그래서 제가 일하고자 하는 직무가 채용했던 적이 없어서, 한편으로는 내정자를 뽑으려는게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나름 생겼습니다. 한편으로는 기업 맘대로 하는 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답정너 식 들러리가 되는 경험은 좀... 구직자 입장에서 불쾌한것 같아요. 그렇다고 지레 짐작할건 없으니 면접은 가야겠죠. 면까몰이라니까요. 혹시 이런 들러리식 면접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럼에도 가는게 좋은걸까요?
오렌지5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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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에서 아웃소싱으로 (생산성 향상 대책)
이대근입니다. 근래 생산은 대부분 아웃소싱으로 진행하는데요, 이게 불과 90년도 중·후반에서야 중소업체에 도입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상당히 주관적입니다.) 23년 전 입사했을 당시의 양산은 대부분 DIP 부품을 사용하였기에 회사에서 모두 제작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인건비가 지금보다 훨씬 저렴했기에 외주보다 직접 생산을 선호했었고, 여러 업무를 병행했기에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야근은 일상생활이죠) 당시에는 20명 정도의 회사로, 직장동료는 '우리는 패밀리' 명분이 더 컸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사내에서 끝장을 봤었습니다. 2~3년 후 회사가 성장하면서 제품의 수량이 늘었고, 현장에서 문제가 빵빵 터지기 시작하면서 품질을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생산 인력을 품질로 돌리기 시작했고, 제작은 외주 용역으로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매출이 20억이 되고, 50억으로 성장하면서 외주 용역에서 점차 아웃소싱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크게 몇 가지로 나뉘는데요, 1. 인력을 무한대로 늘리기 어려움 (고정비 지출 한계 봉착) 2. 자재 구매를 아웃소싱 시 오히려 절감 부분이 많음 (부품 보증 및 책임 소재) 3. 외주 보다 아웃소싱 시, 품질관리가 확실함 (안정된 품질 유지, 불량률 최소화) 4. 일부 개발 & 양산품까지 아웃소싱하는 부분도 일부 시도(모든 개발을 다 할 수가 없고, 찾아보면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가 많음) 단. 업체 관리를 잘하는 부서(사람)가 필요 (주종 관계가 바뀔 수 있음)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면 품질 경쟁력에서 밀리고, 결국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회사를 많이 보았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아웃소싱하는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저희처럼 단계를 밟아가는 회사라면 좋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mes.go.kr/bizlink 아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 경영 실전 가이드북 / 생산관리" 부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구매·외주·자재관리 추진 및 요령 (아웃소싱) (1) 구매 외주 실태 파악 및 인프라 정비 조달의 개선은 기술적·관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업무 관습적·도덕적·정책적 요인의 개선도 전체되어야 한다. (2) 근본 원인 및 실행 과제 파악 사전 정보나 전략에 의한 선행관리가 없는 조달체계는 아무리 잘해도 “사후약방문”의 형태 밖에 될 수 없다. (3) 구매 외주 평가 방식의 정비 정해진 제도하에서 조달시스템의 운영은 핵심성과지표에 의해서 평가되며, 주요 지표는 품질·원가·납기로 압축된다. (4) 협력업체 선정 등록 및 평과 운영 방식의 개선 조달업무 처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정(등록·거래실시·거래폐지)의 근본적 개선이 요구되어진다. (5) 전략적 조달을 위한 조직적 개선 조달 업무가 능동적 선행관리체계로 전환되려면, 조직관점에서도 조달에 관한 새로운 시각이 반영되어야 한다. (6) 정보화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구매·외주업무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의하고, 개선(PI)하는 활동이며, 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라고 해도 된다. (7) 생산계획 확정의 안정성 확보 자재·재고관리를 현장 물류대응활동(조정)으로만 답을 찾는 것은 무리이며 주문정보 변동성을 고려해야 한다. (8) 창고식별 체계 구축과 재고 투명성 확보 재고 투명성 확보 및 자재발주 정확도를 극대화 하여, 신속한 납기관리를 구현하고, 원가 계산의 소스를 제공한다. (9) 입출고 실시간 관리체계 구축 입출고관리의 정확성은 물론 실시간 수불처리 체계를 갖지 못하면 모든 생산관리프로세스가 마비 현상이 나타난다 감사합니다. 
이대근 | LUCKY Robotics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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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연봉인상률 공유합니다
연차/ 업계/ *평균인상률 순서로 댓글 부탁드립니당. *승진 이직 등의 케이스 말고 본인 회사의 평균치랑 공유바랍니다. 저부터 9년/ IT/ 9%
benet
억대연봉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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