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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오퍼 받고 이직 준비 더 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직을 결심하고 어느 한 곳에 최종합격 해서 현 회사에 통보했는데, 현 회사에서 카운터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좀 더 규모가 큰 곳으로 이직 준비를 더 해보고 싶은데 카운터 오퍼 받고 급여 올려서 1~3개월 준비 더 해서 이직해도 될까요?
내살길내가찾자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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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케팅과 브랜딩 경영전략] 팔리게 하려면 알리고, 사게 하려면 알게 하는 것이 ‘마케팅’ 이고, ‘ 브랜딩’ 이다.
마케팅? 브랜딩? 한마디로 정리를 합니다. 1.알려야 소비자는 사게 됩니다 2 알려야 팔리고 알아야 사게 됩니다. 3. 팔려면 알리고, 사게 하려면 알게 해야 합니다. 마케팅과 브랜딩 전략을 어떻게 기획해야 할까요? 알게 해야 하고, 알면 마케팅이고 되고, 브랜딩이 됩니다. 그래서, 알려야 사게 됩니다! 알려야 상품, 제품 그리고 서비스가 팔립니다. 그렇다면 상품과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 언제 알려야 할까요? 24시간! 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우리의 상품과 제품, 서비스를 알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의 손에 있는 작은 미디어플랫폼으로 크나큰 미디어 정보를 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상품과 제품, 서비스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기업은 보여주고 싶은 정보를 소비자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면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호기심으로 가지게 되고 우리의 상품과 제품, 서비스를 알아가게 됩니다. 하루종일 기업은 알려야 팔립니다. 보고 써봐야 고객은 알게 되어야 사게 됩니다. 기업은 알려야 팔리고 고객은 알아야 산다는 것입니다. 알려야 삽니다. 기업과 고객이 상품,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팔리게 하고, 사게 하는 것 이것이 ‘마케팅’이고, ‘브랜딩’을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들이 알게 하고, 보게 하고, 사고 싶게하는 것을 이미지화 하는 것을 우리는 ‘미디어’라고 합니다 그 미디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좀 길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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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적인 기획업무에 대해서
이전 회사에서 기획 업무를 맡아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진행했던 업무는 건설회사에는 없는 신규 Business model을 가져다가 사업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계열사에서 해당 공사를 하고 있었고 그것에 대한 발전 가능성이 많았기에 당시 경영진은 우리가 팀을 만들면 계열사가 공사를 주겠거니 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계열사는 그 공사를 우리에게 주지 않았고 외부수주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회사는 보수적인 회사였던 탓에 신사업을 기획해서 성공한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 팀에 소속된 선배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몇달 그렇게 버티면 원래 팀으로 복귀하겠거니 생각하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순진했던 것인지 그 사업에 대한 기획을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진행했던 기획은 코끼리 뒷걸음치다가 쥐잡는 격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결국 해당 TF팀은 정식 팀으로 승격이 되었고 수주를 하였습니다. 저의 성공담을 나누자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인 엔지니어가 진입장벽이 있는 타분야에 대한 Business model을 가져다가 사업화하는 기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당시에 만들었던 기획 보고서를 얼마전에 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면 너무 어설프고 창피하지만 당시에는 그 기획안을 만들기 위해서 해당 Business model에 관계된 회사, 공기관, 언론, 학계를 찾아다니면서 인터뷰하고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현실에 기반하지 않은 기획은 한계점이 많습니다. 결국 그 기획안에 근거해서 팀업무를 진행하였지만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였습니다. 컨설팅에 대한 이야기를 전에 나눈 바도 있지만 기획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현장에 기반하지 않은 탁상공론을 가지고 기획을 하게 되면 종이쪼가리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조사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해당회사에 적용될 수 없는 이야기일 가능성도 높구요. 지금에 와서 그 기획안을 다시 만들라고 한다면 적어도 밤에 자다가 이불킥은 안하겠지만 기획안은 그렇게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박일 | coupang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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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해야할 때긴 한데, 두려움이 앞섭니다
제 상황은 일단 헤드헌터 통해서 준비중입니다. (이직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본격적인 준비를 하던 건 아니고 이력서 오픈 해놨더니 연락이 왔네요) 연봉은 지금 회사보다 1000정도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물론 합격이 되었을 때 이야기긴 하지만. 현직장이 지금 다른분 퇴사하는데 인원 충원 안된다해서 되게 분위기가 좀 그렇습니다.. 사내교육 받는 날 빼서 면접가야하는 상황이고 리뷰보니까 오너의 갑질이 뉴스에 나올만하다는 리뷰가 있네요 매일 얼음판을 걷는다는... 그래서 일단 거절을 했는데 해드헌터사 부장인지 하는 분이 전화와서 면접 다른 날이라도 보라고, 설득을 계속 해서 일단 그러기로는 했어요. 가족 회사인것도 맘에 걸리는데 이게 제가 지금 배부른 고민하고 있는걸까요? 솔직히 면접 한번 보는거라 생각하면 맘 편한데 저는 심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신경을 써야하는게 넘 괴롭네요.... 만약 붙는다 가정하면 여러분은 어떡할거같으세요? 현직장 1. 올 9월되면 2년차(이곳에서) 2. 연봉(성과급 + 수당) 3200~3300 -근데 연도별 실적따라 달라지고 연봉 인상율 공무원들이랑 똑같아요... 즉 동결이란 말... ^^) 3. 4월부터 굵직한 업무 맡아서 하는중이라 커리어에는 도움이 되겠지만 보상은 없습니다 4. 실적압박 有 5. 사람들 좋음 6. 워라벨 좋음 7. 아.. 한명 퇴사하는데 인원충원 안해줘서 내부인원들로 돌려막으려는듯합니다 이직제안 받은 곳 1. 연봉 4000~4200 협의 가능한 것 같아요 2. 기존에 있는 팀을 또 새롭게 꾸려서 하려는거 같고. 가면 새로 다 세팅해야할 느낌 3. 상사(팀장)이 있는데 그 사람도 담주 월욜 첫출근이라네요..... 4. 여기서부터 문젭니다... 잡플 리뷰 살벌합니다 대표인지 대표의 자식인지가 싸패수준으로 기분파라 엄청 힘들다는 리뷰가 다수이구요 1-3년전 리뷰이긴한데 근로계약서 안쓴다하는데 이건 무슨... 경우일까요 역시 리뷰에서 본 글인데 뉴스에 나올 만한 갑질을...한다고합니다... 
비가온다비가와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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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기업에 필요한 DX 컨설팅 (#5 데이터, Data)
이번 글은 데이터에 관한 내용입니다. ‘데이터는 오일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데이터는 캐내고 정제하고 그리고 다양하게 활용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펼쳐지는 거의 모든 광경은 디지털화(digitally remastering)됨에 따라 데이터는 단순한 정보에 머물지 않고 우리 활동의 기억, 우리 사고의 입력, 우리 자산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 비즈니스 상황에서 데이터는 이러한 중요성에 불구하고 여전히 부서별로 나뉘어 파편화되거나 중복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데이터(Data)와 관련한 대표적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매일 데이터를 생산하고 있다(I am a data miner). 동의하는가? 2. 나의 업무를 처리하는 데 유용한 데이터는 적절하게 관리되고 있는가? 3. 내 업무 가운데 실시간 데이터 처리 및 정보 조회가 필요한 영역은? 4. 데이터 분석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고 보는가? 5. 더 나은 업무성과를 위해 회사 내부는 물론 회사 밖 데이터도 활용하는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면, 아직도 기업에서 일하는 담당자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매일 데이터화 되어가고 있다는 인식이 낯은 상태입니다. 나아가 자기가 하는 일을 데이터화 하려는 노력조차 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또한 업무처리에 필요한 데이터는 ERP, CRM 등 해당 시스템 및 PC에서 대체로 적절하게 관리되면서 원가산출, 손익산출, 매출실적, 재고점검, 마켓팅 결과분석 등을 위해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밖에 데이터 활용은 매우 제한적으로 미래의 사업성 예측을 하거나 아니면 실시간 데이터 처리를 통한 모니터링 활용은 부진합니다. 특히 데이터분석(Data Analytics)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다고 보면서도도실제는 내부 데이터 위주로 이용되고, 외부 데이터는 아직도 제한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관리하는지 중요합니다. 또한 데이터는 결합함으로써 그 가치가 커지듯이 우리도 협력하는 공동체에서 이른바 집단 지성을 얻습니다, # '기업의 데이터'에 관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주십시오.
김한성 | 굿프롬프트 (Good Prompt)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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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스테이 사이
이직하고 싶어요 주된 사유는 팀장이 너무 견제가 심하고 군대식 조직뭉화 때문입니다 현재 직장은 중견기업 규모인데 좋은 부서이고 개인으로서는 주목을 많이 받는 업무도 간간히 해서 여기저기에 쏠쏠히 도움을 주기에 ..나름 호인 역할도 해서 롤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려를 해주셔서 박사과정도 하고 있어요 (3학기 남음) 문제는 이직 실패 시 입소문이 나는 것이 두려워요. 업계가 너무 좁다보니 레퍼런스 체크가 거의 매번 있는듯 한데 행여 이직을 시도했다가 실패할 경우 저에게 안좋을 것 같아요 (그냥 두려워요. 현재조직이 약간 가족경영 느끼도 있고 이직률도 아주 매우 낮은 고인물 ) 둘째는 제 실력에 자신이 없음이 문제입니다 그냥 마인드가 약간 자신이 없고 의기소침합니다 업무능력에 대해 평판은 나쁘지는 않은데도 불구하고요.. 게다가 워라밸 좋다고 평판난 곳이다보니 그동안 스스로 도태되어 버린 것은 아닌가 문득 무섭습니다 이게 이직하려는 이유기도 하지만 여기가 아닌 곳은 분명 이것보단 치열할텐데요. 치열한 환경에서 열정을 불태우고 싶기도 하지만 문득 두렵고요.(그동안 안정적인 곳에서 있다보니 경쟁유전자가 퇴화하지 않았을까..하는) 업무는 좋고 적성에 맞아요. 그냥 제 심리상태가 가끔씩 주눅이 든 상태랄까요.. 이직을 할때 지금 업무와 동일하게 하는데 환경만 바뀌는게 이상적인지 70%? 정도 일치하면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이 이상적인지요. 덧) 욕심이야 새로운 일을 해보고 할 수 있는 일을 넓히고 싶은데 경력자가 하던일 버리고 새로운 분야로 들어오면서 신입 취급 받다가 나락으로 가버린걸 종종 봐서요. 참고로 직급은 과장이고 경력직 입사 후 동일한 업무 6년차입니다 이직 실패 시 입소문 날때 대처 업무 일치율은 어느 정도가 이상적인지 많은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drpop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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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細稅)한 이야기를 연재하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 입니다. 5월 들어 새로운 연재를 시작하였습니다. [세세(細稅)한 이야기] 사실 10년동안 다양한 기업에서 다양한 종류의 세무업무를 담당하며 인사이트에서 작성할 수 있는 글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인사이트 1기, 그리고 현재 2기를 진행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분들이 올려주시는 진짜 인사이트 넘치는 글들을 보면서 과연 제가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회계사 시험도 여러해 준비하였으며 최종 회계사 시험 낙방한 후 기업에서 10년째 실무를 담당한 저에게도 어려운 세금이야기인데....그 이야기를 누군가에게...특히 세금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는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려니 더욱 어렵다는 사실을. 그래서 저희 삶에서 절대로 떼어 낼 수 없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때로는 간단하게, 때로는 흥미있게, 때로는 좀 더 깊이있게 다양한 형태로 전달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세(細稅)한'이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세세(細稅)한 이야기'는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겐 '알쓸신잡'되고, 누간가에겐 '지대넓얕'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인사이트'가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과 좋아요는 힘이 됩니다. 이런거 유튜브에서 많이 봤는데 ㅎㅎ) 그리고 1기 때 한번 올린 적 있는 오픈 카톡 프로필입니다. 혹시나 회계나 세무 관련 답답한 일로 누군가에게 물어보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세요. 해당 질문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며 저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다면 win-win일테니깐요. https://open.kakao.com/o/s43YTU0d
김현녕 | Smilegate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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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너무 힘드네요...
중소기업 재직 4년, 중견 6년 10년차 직장인입니다. 퇴직한지 10개월이 되었네요 벌써. 퇴직하고 4-5개월은 온전히 리프레쉬에만 집중했습니다. 지치기도 했고요. 올 초부터 이직 준비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핏되는 직무라 지원을 하는데도 떨어지는 것 보면 무엇이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주제 넘게 대기업을 노려서일까, 서른 후반의 여자라서 일까, 학력이 모자랄까? 이런 소심한 고민까지 하기 이르렀습니다. 지난 6년간 일한 레퍼런스들이 대기업이나 정부기관들과 협업하며 진행한 프로젝트가 대다수고 성과도 꽤나 좋아서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무조건 대기업만 넣는건 아니고 중견이상 맞는 직무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력이직엔 기업과 나의 업무 적합성과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전문성이 가장 최우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이번주도 지원하려 했던 곳이 세 곳이나 있는데 오늘도 불합격 메일을 받고나니 이걸 해야하나.. 싶습니다. 다른일을 해봐야 싶다가도 너무 한곳만 보고 달려온 10년이라 막연하기만 하네요.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고견과 따끔한 충고를 듣고싶습니다. 혹시 제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아님 포기를 해야하는건지 말예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이ㅇㅇ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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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중견기업 출신 이직희망자입니다..
10년차 경력직입니다 이직을하고싶은데 취업사이트에 회사자체로 올려놓은 일반 경력직 공고와 헤드헌터님들이 올려놓은 공고에 지원하는것중 어떤게 더효율적일까요? 직무를 좀 변경하려고하는중이거든요~ 조언좀구합니다~!
미래를위해불태워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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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 중인 상태가 이직에 더 유리하겠죠?
7년차 영업사원입니다. 반도체 쪽이구요 직급은 대리입니다.. 장래비전 및 근무강도 등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지금 조금 번아웃이 온 상태라 한두달만이라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이직 시에 재직 중인 상태가 더 유리하다고 들었고 연봉협상 시에도 더 유리하다고 들어서인데요 지금 회사에서도 인수인계 잘해서 유종의 미를 잘 거두고 싶고 이직도 잘하고 싶고 휴식도 취하고 싶어서 어떤걸 중점으로 둬야할지 궁금합니다. 오랜만에 이직이라 요즘 구직시장이 어떤지 잘 몰라서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램푸시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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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메일로 투자 받기
업무상 콜드메일을 많이 받습니다. 반 가까이는 모르는 사람에게서 받은 (콜드메일) 투자 제안 메일인데 첨부의 사업계획서를 보기도 전에 이미 마음속에 긍정 또는 부정의 느낌이 생기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메일 본문을 읽으며 선입견이 생기는 건 어떤 이유일까요. 일반적이지 않은 메일이기 때문일 겁니다. - 처음 보는 (연락하는) 사람에게 자기를 소개하는 방법 - 왜 이 메일을 보내는지 이유를 이해시키는 문구 - 무엇을 원하는지 명확한 목적 - 다음 단계를 어떻게 하고 싶은지 계획 이 내용이 없으면 '어쩌라고'가 됩니다. 최소한 무엇을 원하는지는 있어야 합니다. 투자 검토를 해달라고 보냈지만 투자금 규모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디어만 있으면 투자 받을수 있습니다'는 표어일 뿐입니다. 몇만원짜리 온라인 쇼핑도 가격 비교를 하는데 몇천, 몇억짜리 투자를 메일 하나로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계속되는 관심과 만남의 기회'가 콜드 메일의 목적입니다. 최소한 원하는 바가 명확해야 계속 볼지 SORRY 메일을 보낼지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든지 말든지 알아서 하세요... 의 메일을 오늘도 봅니다. 첨부 파일을 열어보기가 싫은 아침입니다.
서동욱 | 미디어인베스트
22년 0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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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야 산다? 콘텐츠, 미디어, 마케팅?
안녕하세요? 방송 프로듀서 UPD입니다. 콘텐츠로 홍보하고, 미디어로 보여주고, 모바일로 알리는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기업들이 브랜딩과 브랜디드 미디어 제작, YouTube 콘텐츠 마케팅에 사활을 걸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브랜딩과 브랜디드한 미디어 기획과 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 광고와 홍보를 위해 YouTube, 인스타그램, 틱톡 등등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런 기획하고, 제작하고, 연출하고, 마케팅하는 이야기를 앞으로 해 보겠습니다. 콘텐츠를 스토리로, 미디어는 유튜브동영상으로, 모바일은 스마트폰에서, 마케팅은 재미있게 디자인하다. 콘텐츠, 미디어,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주제로 기업체들 특강이나 유튜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케팅을 하려고 하는 기업들의 컨설팅을 하다보면 비슷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콘텐츠, 미디어, 모바일, 마케팅에 대한 것을 따로따로 생각을 하고 진행을 하려고 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콘텐츠 하나 잘 만들면 미디어, 즉 유튜브동영상으로 대박이 날 수 있고, 모바일의 파급력으로 사람들 손에서 손으로, 스마트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미디어콘텐츠가 전달이 되어 입소문이 나고 그 입소문은 우리회사나 개인에게는 마케팅의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오늘 할 이야기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제일 먼저 다루는 이야기는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많고 많은 콘텐츠 전문가, 다양한 사례의 콘텐츠들이 있을 수 있는데, 오직 이 콘텐츠가 정설이다 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얼굴이 다른 것처럼 기업들도 다루는 상품과 제품, 서비스에 따라 콘텐츠는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콘텐츠, 미디어, 모바일, 마케팅의 목적은 홍보입니다. 개인적으로나, 기업적으로나 가장 하고 싶지만, 가장하기 힘든 것이 바로 홍보입니다. 홍보를 위해서 우리는 이렇게 세분화해서 생각을 해 봐야 합니다. 홍보를 위한 콘텐츠, 홍보를 위한 미디어, 홍보를 위한 모바일, 홍보를 위한 마케팅입니다. 결국 그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의 목적은 홍보입니다. 그럼 어떻게 홍보를 위한 콘텐츠, 미디어, 모바일,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 어떻게 하는가는 홍보의 기획, 홍보의 제작을 기준점을 잡아야 합니다. 기획에서는 분석과 차별을, 제작에서는 연출과 스토리의 기준이 잡혀 있어야 합니다. 이 기준이 없는 경우는 이리 저리 흔들리면서 콘텐츠도, 미디어도, 모바일도, 마케팅도 흔들리고 어려워집니다. 기획과 제작에서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잡았다면, 이제는 우리는 개인이라면 나의 장점과 차별점, 기업이라면 제품과 서비스 등 우리 기업의 콘텐츠를 잡아야 합니다. 결국 개인도, 기업도 홍보를 위해서는 콘텐츠를 만들고 미디어로 보여 주며, 모바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 마케팅을 하는 것이 전체적인 구성으로 봐야 하는 것 입니다. 오늘 이야기의 요점은 이렇습니다. 마케팅을 하던, 브랜딩을 하던, 홍보를 하던 우리가 흔하게 겪고 있는 실수 아닌 실수를 3가지 말씀 드리겠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뻔하디 뻔한 아이디어에는 답이 없습니다. 방향성에서는 개인이라면 개인에 맞춘, 기업이라면 기업의 비즈니스에 맞춘 다양성의 표현이 중요합니다. 전달 포인트에서는 트랜드와 결합한 홍보를 위한 콘텐츠, 미디어, 모바일, 마케팅이 필요한 것 입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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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때마다 발목을 유심히 보는 회사
방문형 생활서비스의 숨겨진 위험 요즘 온디맨드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부쩍 많아졌습니다. 집안청소, 애완견 돌봄, 가구조립이나 각종 심부름을 대행하는 방식의 방문형 서비스가 흔해 졌습니다. 아마도 돈을 들여서라도 시간을 벌고 편리함을 사겠다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까닭일 것입니다. 저녁에 주문하면 새벽에 문 앞에 배달되는 세상에 이런 서비스가 없는 게 더 이상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심각한 위험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낯선 사람이 우리집 안으로 들어온다는 점입니다. 1년 전 모 심부름 중개 서비스에서 우려하던 사건이 터졌습니다. 집안의 무거운 짐을 옮기기 위해 심부름 앱을 통해 사람을 불렀는데, 이 자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 들더니 성폭행범으로 돌변한 것입니다. 천만다행 범행은 실패했지만 피해자의 충격은 엄청났습니다. 알고 봤더니 범인은 애초에 성범죄 전과자였고, 전자발찌까지 차고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해 법원은 해당 업체에 1천만원 배상을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에 소속된 노동자에 대한 관리소홀이 아닌 ‘심부름 요원을 엄격하게 검증하고 있다’는 광고가 허위라는 부분에 대한 벌금이었습니다. 만약 그 업체가 서비스 소개글에 그런 표현을 쓰지 않았다면 처벌을 피했을까요? P2P 인력중개 생활서비스에 항상 따라오기 마련인 이 예민한 문제를 과연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현재 서비스 업체들이 취하고 있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가장 강력한 방식은 검증된 사람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인력에 대한 책임까지 플랫폼이 지는 것입니다. 앱을 통해서 ‘아무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엄격하게 면접을 보고 채용절차를 거쳐서 소속직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도 성범죄 전력이 있는 지를 강제적으로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지정된 몇가지 업종(미성년자를 접하는 업)에 대해서만 취업예정자에 대해 성범죄 기록조회를 요청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활서비스 플랫폼에선 강제로 확인이 불가합니다. 그렇다보니 업체에선 면접볼 때 (우스개 소리로) 발목체크를 꼭 해야한다고 하기도 합니다. 자체 직원으로 서비스하기 어려운 플랫폼에서는 대면 면접과 교육과정을 통해 믿을 수 있는 사람을 선별하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한번의 면접이 아니라 2-3주 동안의 오프라인 교육을 거친 후에 서비스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이죠. 여기에 한걸음 더 나가서, 일부 베이비시터나 팻시터 업체에서는 고객의 집안에 입장하는 순간부터 (특히 빈집일 경우) 고객과 서비스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라이브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바디캠과 같은 장비를 회사에서 대여해서 혹시 모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직접 채용 또는 오프라인 교육 방식의 단점은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과 가볍게 한번 플랫폼에 참여해 보려는 사람에게 높은 진입장벽이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상당수의 생활서비스는 이런 과정없이 앱에서 쉽게 서비스 제공자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 지원을 받는 업체는 무엇을 근거로 지원자를 검증할까요? 앱에서 가입절차를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신분증 촬영을 요구합니다. 신분증이 본인이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과 얼굴이 같이 보이도록 한번 더 촬영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본인 명의의 통장계좌를 받습니다. 본인확인 차원이기도 하고 정산계좌로도 사용합니다. 이런 신분증 확인 절차는 지원자의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보증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선 활동에 따른 평점과 평판에 집중합니다. 여러 번 서비스를 진행하다보면 이 사람의 성향과 위험도가 평가로 드러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신원보다 더 확실한 것이 바로 대면해본 사람들의 후기가 됩니다. 그런데 사용자 입장에선 신분증확인과 평점 외에 더 큰 신뢰 척도가 있습니다. 바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의 믿음직함입니다. 모든 중개 업체는 거래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요청자와 수행간의 분쟁은 알아서 해결하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사용자는 플랫폼 운영사가 규모도 있고, 누구나 알만한 기업이라서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자편에서 해결해 주기를 원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름난 큰 기업에선 이런 류의 중개 서비스를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인적 리스크를 감당하면서까지 해야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만약 필요를 느끼면 업체와 제휴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 덕에 소규모의 스타트업들이 우후죽순 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서비스 수행인력보다 오히려 이들 업체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도 많습니다. 부업으로 간단하게 심부름 서비스를 해보겠다고 신청을 할라치면 신분증 촬영을 요구하는데 금융권 앱처럼 OCR솔루션으로 신분증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통째로 서버에 저장하는 곳도 있습니다. 자체 보안기술을 개발하거나 솔루션을 임대하지 않고 쉽고 값싸게 처리하려는 것입니다. (세금신고 때문에 필요하다는 이유를 대기도 합니다) 만약 이런 업체의 서버가 부실한 보안 시스템으로 인해 해킹되거나 비윤리적인 내부직원이 유출한다면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수많은 인력들의 신분증과 통장정보가 순식간에 범죄에 활용될 가능성도 있을 것입니다. 이 또한 숨겨진 위험요소입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방문형 서비스 중개 서비스에서 완벽한 안전이란 없습니다. 취업을 못하는 성범죄자가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플랫폼에 지원하는 것을 걸러낼 수 있는 장치는 현재로선 없습니다. 언제나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개인 사용자 관점에서 보다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가급적 사람이 집안에 들어오는 일은 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비대면으로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집안의 일을 처리해야 한다면 혼자 있는 상황은 피합니다. 그것도 어렵다면 반드시 좋은 평가가 오랫동안 누적된 지원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개 업체가 어떤 식으로 플랫폼 노동자를 모집하고 선별하는지도 따져본다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한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김진수 | 디케이비엠시
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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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egy] 좋은 전략의 기준
오늘은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해요. 제목이 좀 야심차긴하지만😅 좋은 전략이란 뭘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마치 업무 관련 쓰레드를 여는 마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좋은 전략의 기준은, '복잡한걸 단순하게 만드느냐' 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당연한걸 지키는게 젤 어렵더라구요. 오히려 간단한걸 복잡하게 만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고 이런 전략(보고서, 의사결정 등)을 만날때면 도대체 이건 뭐지라는 현타가 오더라구요. 왜 그런 경우 있잖아요. 되게 있어보이고 번지르르한데 알맹이는 없는, 그래서 잘 읽고도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고 머릿속이 더 복잡해지는 경우요. (혹시 나의 제안도 그런적은 없었는지 반성을 해보게 되네요 😅) 저는 좋은 전략이란 단순명료해야하고. 누가 듣더라도 해석의 여지없이 빠르게 이해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기업/조직이 처해있는 현실을 정확히 인지하는 선에서 제안이 이루어져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그래야 전략을 위한 전략이 아닌, 변화와 실천을 가능케하는 진짜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전략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각자의 판단기준이 있나요?  Note: 제가 남기는 글들은 기업문화/전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으로 특정 회사나 조직의 상황을 가정하고 쓴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박종훈 | kakaobank
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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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주적은 ’마이크로 매니징’이다.
때로는 해야 할 일을 찾기보다 하지 않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리더가 하지 말아야 할 일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피해야 하는 부분 중 하나를 꼽자면, 저는 ‘마이크로 매니징(****Micromanaging****)’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이크로 매니징은 무엇일까요? 위키백과에 따르면 관리자인 상사가 부하의 업무에 필요 이상으로 강한 감독·간섭을 실시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는 부정적인 의미로 이용되고, 미시적관리(微觀管理)라고도 불립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팀원의 보고를 받을 때마다 늘 내용보다는 오탈자만 고쳐주며 나무라는 상사 - 메일 하나, 전화 한통, 심지어 다른 동료와의 대화까지 하나하나 간섭하며, 나에게 승인 받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하는 상사 - 기타, 팀원 개인이 판단 할 여지가 없이, 100% 리더 판단에 따른 수족처럼 팀을 운영하는 상사 등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이런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마이크로 매니징은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요? - 가장 먼저, 마이크로 매니징은 리더 본인 스스로의 손발을 묶게 합니다. 하나하나 미세한 관리감독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일과를 필요 이상으로 관리감독에 사용하게 됩니다. - 이에 따라, 팀장은 보다 큰 목표와 거시적 관점을 고민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게 되고, 늘 근시안 적인 이슈나 행정적 사항에 매몰되게 됩니다. - 또한 팀원으로 하여금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 다는 인상을 강하게 남깁니다. 팀에 있어 중요한 신뢰를 깨트리는 행동이지요. - 이를 넘어서, 팀원들을 점점 태만하게 만들게 됩니다. 어차피 대충하나 열심히 하나 리더가 세부적으로 다 보게 될 것이고, 그의 입맛에 맞출 것임을 인지하게 되는 순간, 최종 검수 전까지 하는 행동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게되고, 팀원 스스로 고민 할 이유와 여유를 동시에 제거하게 됩니다. 그러면, 바람직하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요? - 분명히, 팀원의 절대 역량이 부족한 경우는 있습니다. 이것을 부인할 수는 없겠지요. - 하지만, 리더의 주관이나 업무스타일이 너무 뚜렷한 경우에, 오히려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풀어가는 데는 수 많은 방식이 있음에도, 늘 같은 방식을 고수하는 스타일인 경우에는, 결국 그 A to Z를 맞추어가는 작업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됩니다. - 마지막으로, 사실 이 방식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순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는 세세한 간섭과 감독이 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앞에서 누군가 쉬운 일을 가지고 해매고 있으면, ‘나와봐 내가 할게.’가 가장 편한 것과 비슷한 상황이죠.) 혹시 본인이 이에 해당되신 다면, 아래와 같은 방식을 활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내일부터라도 조직 내 위임과 스스로 책임지는 문화를 만드는 방향으로 조직을 운영해보시기 바랍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이유로 일정부분 세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신 경우, 최대한 중간관리자를 활용하여, 그들이 관리를 하도록 유도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는, 그들에게도 리더십 연습의 기회가 되기에, 더욱 긍정적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3.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는, 팀원을 믿어보라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정답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내가 생각하는 방식이 답이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만에 하나 혹시 잘못되더라도 복구할 수 있는 일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여기까지 극단적일 수도 있고, 보편적일 수도 있는 예시를 중심으로 설명드렸습니다. 어쩌면 강조를 위해서, 마이크로매니징을 너무 악의축으로 묘사한 점이 있다고 인정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도 특정 사업과 직무에서는 디테일한 관리 감독이 필요한 곳이 분명이 있다는 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시대와 기술의 변화가 점점 빨라지고, 안정보다는 창의를 요구하는 사회가 되어가는 만큼, 한번쯤 되새겨 보시는 계기가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이현준 | (주)야놀자
22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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