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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회사 이직 최합과 최종희망 회사 면접
이직을 8월부터 준비하면서 두 회사 최합했습니다! 현재 아직 퇴사통보는 전이구요. 1회사는 여러 이유 및 희망 연봉에 맞지 않아 거절할 생각입니다. (아직 회신전) 2회사는 최합은 확정이고 오퍼레터 곧 줄건데, 입사를 4주도 길고 최대한 빨리 희망한다고 하네요. 2회사로 결정하면되나 문제는 3회사 (대기업/가장희망함)입니다. 늦게 공고가 올라와서 뒤늦게 합격 연락왔고 어제 본 1차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김칫국이긴 하지만 잘될거 같고 만약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직 최종(임원)면접, 평판조회, 처우협의 등 빨라도 3주이상의 시간이 소요될거 같은데…그렇다고 떨어질수도 있으니 어찌해야할지 멘붕입니당 이런 경우 어떻게 최대한 2회사와 시간을 끌수있을까요? 선배님들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업데이트 응원 및 조언 덕분에 2회사 오퍼수락, 입사일 조율중 3회사 최합하여 현재 처우 협의중입니다! (현회사 카운터오퍼+승진제안까지…ㅎ있을때 잘해주시지….대놓고 회사는 너의 뽕을 어떻게든 뽑아먹을거라 말하던 무능력+팀원 견재하던 임원급 상사..) 중소에서 대겹이다보니 여러가지로 또 긴장되기는 하는데 저는 또 성장하겠죠!!! 모든 직장인 분들 화이팅입니다 😀💪
점핑점핑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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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익숙한데 많은걸 알아서 기대감이 없어요, 새로운 관점으로 이직 해야할까요?
그저 재밌고 발전가능성 있는 일을 하고 싶을 뿐인데요. 전반적인 커리어흐름에 피해가 될까 걱정도 되면서, 충분히 돌아갈 수 있는 나이란 생각에 도전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현 회사 과장 / 4,000 초반 / 식대별도 투자사 보유의 직원 150명 이하 중소기업 올해 매출 작년대비 반도 못함 내부 조직개편으로 인해 부사장까지 지분 팔고 자진퇴사 대표 뿐 아니라 본부장 다 바뀌고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대부분 오래된 직원들 이직 준비중 있으면 편하고 익숙할 듯, 내년이 기대되진 않고 그냥저냥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 거 같음 실무자 저 포함 3명 새 회사 프로(리더외 동일) / 5,000 초반 / 식대포함 / 년 성과금 투자받는 직원 80명 정도의 스타트업 브랜드 인수로 인한 신생 사업부, 주된 경력 업무 담당으로 배정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과 구조가 기존과 상이 실무자 저 포함 2명 스타트업 치고 체계가 잡혀있단 평이나 C레벨 중 하나가 물을 흐린단 평
찌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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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 발표전 채용담당자가 확인전화 하기도 하나요?
서류전형 발표전에 채용 담당자가 직접 전화해서 몇가지 물어보던데 그런 경우도 있나요? 맘에안들거나 이상하면 그냥 서류탈시키면 되지 않나 싶어서요
홍차덕후
억대 연봉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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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무슨일 있나요
경력직 임원면접 후 결과가 너무 오래 안나오네요(면접 후 3주경과) 지금 회사 인수되는 이슈때문인거 같기는 한데 혹시 아시는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복받으실거에요
@동양생명보험(주)
jisungpa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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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배우자 임신 소식
회사 재직중에 회사가 어려워져서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면접 진행할 예정 인데 배우자 임신 소식을 알려야될까요? 출산 예정일은 4월 입니다.
chl77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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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제조기업에서 의료기기 또는 반도체 쪽으로 이직
저는 현재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에서 품질관리자로 4년차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품품질, 협력사 audit) 제가 일하고 있는 기업은 중견으로 규모는 크지만 단순 조립, SMT, 사출을 하는 기업입니다. 특정 고객사에 대한 경험이 있다는 것 말고는 전문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요즘들어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 좀 더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의료기기 또는 반도체 관련 기업으로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그러나 이런 산업군의 기업들은 경력직을 채용할 경우, 관련 산업군의 경력이 아니면 잘 쳐주지 않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 이직을 하게 된다면 지금 다니는 곳 보다는 규모가 작아지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런식으로 작은 곳부터 커리어를 시작해도 괜찮은지 고민입니다. 관련 업계에 몸담고 계신 선후배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영용이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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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이력서 경력사항 기입 문의
현재 재직중인데도 1년 미만이여도 이직시 이력서 경력사항에 같이 적어서 제출하시나요? 아니면 현 재직중인데는 빼고 지원하시나요?
aZzbBB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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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시에와 최종 합격 후 처우 협의할 때 희망 연봉이 달라도 되나요ㅜ
사실 면접시에는 뽑히고 싶어서.. 최저시급 이상이면 됩니다..! 했는데 실제로 합격해서 연락을 받으니 전직장과 천단위 이상 차이가 나서 이직이 고민됩니다ㅜ 면접 시에 말했던 말관 좀 다르지만 처우 협의 해봐도 될까요 ㅜ
가즈아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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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최종 합격 후 유예 기간을 한달 2달 정도.. 두어도 괜찮을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 이직할 회사를 합격을 해서 퇴사를 준비중인데 지금 팀에서 연말 마감 사업계획 까지만 도와줄 구 없냐고 부탁을 해서요 지금 6개월 전에도 생긴 공석 자리가 있는데 아직 채워지지 못해서 굉장히 바쁜 상황이었었거든요 저는 맘 같아서는 당연히 도와드리고 전 직장 업무나 인수인계등을 넉넉하게 마무리 하고 오고싶습니다. 다만 이직할 회사가 고민입니다ㅜㅜ 7년정도 다녔던 회사이고, 사실 사람들도 너무 좋았어서 나쁜 인상으로 남기고 싶지 않습니다. 인사팀에서 채용도 잘 안해주는 부서라 이직하는 것도 미안한 마음이긴 해서요.. 이직할 회사에 12월 중순 (2달 후)에 갈 수 없냐고 묻는 건 많이 불편한 일일까요?
가즈아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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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직위와 내부자에 관해서 여쭤봅니다.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개방형 직위 모집에 내부자가 응시한 경우는 사전에 내부적으로 이야기가 되어 지원한 것이어서 내부자가 합격하는 경우가 90%가 넘는다는 기사를 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주변에 그런 경우가 정말 많은가요? 공공기관 개방형 직위는 그럼 외부 지원자는 들러리가 되는 것 같은데, 지원 자체를 고민해봐야 할 것 같아서요. 내부자의 관련 경력을 이기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 고민이 됩니다.
행복한 사람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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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에서 이직을 고민중인데, 성급한 결정이 아닌지 고민됩니다.
현재 매출 1조 규모의 중견기업에서 4년차로 재직중인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첫 직장이고, 처음 입사했을 당시에는 연봉은 업계평균 정도에 근무환경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워라밸도 적당하고, 일에도 재미를 느껴 꽤 만족하며 다녔습니다. 그러나 작년 말쯤부터 업계가 어려워지면서 올해 권고사직이 있었고, 무리해서 새로운 공장을 짓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 사업팀의 일원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근무지는 출퇴근이 매우 어려운 환경으로 바뀌었고, 워라밸도 급격하게 안좋아졌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을 회사에 있고, 출퇴근 시간도 3배 이상 늘었는데, 연봉상승률과 복지는 오히려 훨씬 낮아진 상황입니다. 심지어 이런 상황이 최소 3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처음에는 회사가 꽤 맘에 들었기에 이직 생각이 없어, 어떠한 준비도 안된 상태입니다. (특히 어학) 하지만 지금 스트레스가 극심하여 일단 이곳을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이력서를 찔러보는 중입니다. 이상적인 이직을 한다면 여러 준비를 거쳐, 1년 뒤에 하는 것이 좋은 것을 알고 있지만(승진, 퇴직금, 기타 스팩 준비 등) 그 기간을 버티는 것에 자신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라이프에서 짬을 내어 다른 공부를 한다는 것도 숨막힙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하여, 현재 다니는 곳보다 규모가 작더라도 근무 환경이나 워라밸이 적당히 보장되는 곳으로 일단 이직 후에 다른 준비를 하는 것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 감정적인 상태라 제가 생각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확신이 들지 않습니다. 징징거리는 글이지만,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용이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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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전졸에서 전공심화로 학사를 취득하였고 해당 산업군에서 말하면 알만한 대기업에서 계약 연구로 2년 공기업 인턴 1회를 하였는데요. 연구로 지원했는데 학사 인정 못해주고 경력 인정해줄테니 전졸로 호봉제로 면접 볼 의향이 있으면 면접 보게 해주고 그게 아니면 면접 볼 의향 없다는데 면접을 보는게 맞을까요?
강난콩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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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전 처우 확인
내용 추가) 딱 2주 되기 전에 최종 합격 연락 받았습니다~!!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원글) 2차까지 면접 본 회사에서 처우 확인을 위한 원천징수, 3개월 급여명세서 등의 서류 요청 후 제출한지 일주일 넘게 아무런 회신이 없는데 불합격한 걸까요? 서류 요청 연락도 2차 끝나고 근무일 기준 5일 걸려서 왔습니다. 합격에 대한 언급도 없었고 채용 프로세스 보면 채용검진 후 처우 안내, 일정 협의로 나와있는데 채용 검진 언급도 아예 없었습니다. 이 경우 최초 합격자 분 채용검진 진행 중이고 그냥 시간 단축 겸 예비 후보인 제 처우 정보를 미리 받아놓으려고 하는 걸까요..? 계약직이라서 처리를 늦게 해주시는 건지ㅠㅠㅠ
오432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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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 구직 지원 자격 고민
안녕하세요, 매일 지켜만 보다가 용기내어 글 작성해봅니다. 현재 퇴사한 뒤 3개월 넘게 구직 준비중에있습니다. 나이는 20대 후반이구요. 최근들어 서류 탈락이 너무 잦아, 고민 끝에 글을 남겨봅니다. 제 총 경력은 6년정도 입니다. 제가 전문대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하여 연령대비 경력이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직무를 변경했어요. 약 4년 가까이 법률사무원으로 있다가 퇴사하고 바로 스타트업에서 경영지원 직무로 전환을 했거든요. 저는 경영지원이나 인사쪽으로만 앞으로도 직무를 키워나갈려고합니다. 그렇지만 총 경력이 6년이다보니 신입-3년 이내 경영지원쪽 직무를 뽑는 곳에서도 서류 탈락이 계속 반복되더라고요. 그렇다고, 6년이내 경력 지원 공고를 넣는건 좀 아닌것 같다 생각이들어요. 저 혼자 고민하니 생각만 너무 많아지고 자존감도 끝없이 낮아지고 있어 용기내어 여쭤봅니다. 신입 - 3년이내 공고만 계속 지원하는게 맞는걸까요?
zzangi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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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 이직 유형 및 risk에 대한 개인적 경험
안녕하세요 일하다가 짬이나서 그간의 이직 경험 바탕 썰을 풀어봅니다 ㅋㅋ 저는 2011년 대기업 공채로 커리어 시작한 이후 대기업>중견>중견>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주변에서 본 케이스까지 합쳐서 유형화 해봤어요 ㅋㅋ 이직러들 화이팅입니다. 1. 대기업 이직이 리스키한 이유 - 규모가 되는 대기업에는 일의 양보다 사람의 양(?)이 많다. 즉, 동일한 일을 검토하고 크로스체크하는 사람이 존재함. - 즉, 내부에도 사람이 널널한데 경력을 뽑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함 - 해당기업이 전혀 해보지않았던 신사업이나, 라이센스 홀더 자리라면 경력이 들어가서 안착할 확률 비교적 높음 - but. 경영기획이나 영업관리 같은 모든 회사에 기존에 없을리가없는 부서인데 경력을 뽑는다? 그 부서 리더가 구리거나 해서 기존 조직원들이 아무도 안 가려고 하는 기피 부서일 확률 높은듯 함. 아무 것도 모르는 경력직이 들어가서 희생양 되는 경우 많이 봄 - 헤드헌터는 사내 사정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회사에서 밀어주는 부서라 TO가 난거다 이런 헤드헌터 설명에 위안 삼고 입사했다가 X 된 경우 다수 봄 - 그래도 대기업이기 때문에 들어가서 존버하다가 부서이동 찬스 잡는 경우 심신안정 기회가 있긴함 - 좋지않은 케이스지만, 물경력으로 은근슬쩍 이직한 경우도 오히려 티가 안나고 주목안받으며 월루될 수 있음 2.중견 or 스타트업 - 일의 양보다 사람의 양이 매우 적음 - 누구든 일단 오면 너무 환영+오자마자 일 몰아줌 >> 해당 필드에서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3개월만에도 원래 그 회사 출신인 듯 동화가능 - 하지만 시스템은 부재하고 사람을 갈아서 돌아가는 경우가 다수라 번아웃 가능성 높음 - 물경력의 경우 바로 티남 >> 이런한 경험으로 이직 후의 안착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만 본다면 중견기업으로의 이직이 저는 더 선호되는데, 결국은 급여와 복지가 결국.... 넘사벽이 경우가 많죠ㅠ 이직 옵션중 대우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경우 중견이 더 나은 옵션일 수도 있는 이유입니다!
여기저기여기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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