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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별 이직 유형 및 risk에 대한 개인적 경험
안녕하세요 일하다가 짬이나서 그간의 이직 경험 바탕 썰을 풀어봅니다 ㅋㅋ 저는 2011년 대기업 공채로 커리어 시작한 이후 대기업>중견>중견>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주변에서 본 케이스까지 합쳐서 유형화 해봤어요 ㅋㅋ 이직러들 화이팅입니다. 1. 대기업 이직이 리스키한 이유 - 규모가 되는 대기업에는 일의 양보다 사람의 양(?)이 많다. 즉, 동일한 일을 검토하고 크로스체크하는 사람이 존재함. - 즉, 내부에도 사람이 널널한데 경력을 뽑는 이유를 생각해봐야함 - 해당기업이 전혀 해보지않았던 신사업이나, 라이센스 홀더 자리라면 경력이 들어가서 안착할 확률 비교적 높음 - but. 경영기획이나 영업관리 같은 모든 회사에 기존에 없을리가없는 부서인데 경력을 뽑는다? 그 부서 리더가 구리거나 해서 기존 조직원들이 아무도 안 가려고 하는 기피 부서일 확률 높은듯 함. 아무 것도 모르는 경력직이 들어가서 희생양 되는 경우 많이 봄 - 헤드헌터는 사내 사정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회사에서 밀어주는 부서라 TO가 난거다 이런 헤드헌터 설명에 위안 삼고 입사했다가 X 된 경우 다수 봄 - 그래도 대기업이기 때문에 들어가서 존버하다가 부서이동 찬스 잡는 경우 심신안정 기회가 있긴함 - 좋지않은 케이스지만, 물경력으로 은근슬쩍 이직한 경우도 오히려 티가 안나고 주목안받으며 월루될 수 있음 2.중견 or 스타트업 - 일의 양보다 사람의 양이 매우 적음 - 누구든 일단 오면 너무 환영+오자마자 일 몰아줌 >> 해당 필드에서 역량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3개월만에도 원래 그 회사 출신인 듯 동화가능 - 하지만 시스템은 부재하고 사람을 갈아서 돌아가는 경우가 다수라 번아웃 가능성 높음 - 물경력의 경우 바로 티남 >> 이런한 경험으로 이직 후의 안착 가능성에 대한 리스크만 본다면 중견기업으로의 이직이 저는 더 선호되는데, 결국은 급여와 복지가 결국.... 넘사벽이 경우가 많죠ㅠ 이직 옵션중 대우가 크게 차이 나지 않는 경우 중견이 더 나은 옵션일 수도 있는 이유입니다!
여기저기여기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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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 정도 모으면 많이 모은건가요?
안녕하세요 내년에 24살 직장인입니다! 21살부터 지금까지 쭉 직장 생활을 해왔습니다. 월급 200만원으로 시작해 현재 연봉 4000, 첫 해에는 매달 100만원 이상씩 적금하여 현재는 5000정도 모였네요.. 투자에는 문외한이라 별 수없이 은행에 정기 예금들어 차곡차곡 모았습니다. 이 정도면 잘 모은걸까요?
shiun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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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코리아 해외로 조직이동
보잉코리아 해외로 조직이동 가능성 있나요? 발령나기도 하나요??
@보잉코리아(유)
세종대왕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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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님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
안녕하세요 매번 커뮤니티에서 글만 보다가 직접 작성해보려고 하니, 살짝 어색하네욯ㅎ 많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특성화고등학교를 졸업하여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 바로 취업하여 2년차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 직장은 누구나 알 법한 여행사의 100% 자회사입니다 ! 2년차 신입으로 회사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습니다. 회사 분위기가 사원이라고 해서 업무의 강도가 낮거나 쉬운 느낌은 아니고, 큰 프로젝트라도 할 수 있어 보인다면 기회를 주시는 편입니다. 일에 대한 욕심도 있고 , 프로젝트에 대한 성취감을 느끼는 걸 좋아하는 성격때문에 2년차치고는 많은 커리어와 경력이 있다고 솔직히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차피 평생 일하면서 살건데 내 청춘이 조금 아깝지 않나? " 제 또래 친구들은 제가 프로젝트로 야근할때 , 대학교 축제도 가고 해외여행도 가고 연수도 가고 그러는데 저만 다른곳에 떨어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봉사 단체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히 " 해외 파견 봉사"를 보게되었는데 사실 이것 때문에 요즘 마음이 많이 흔들립니다.. 만약 갈 수 있게 된다면 내년 2월부터 6월까지 총 5개월간 가게 될텐데 퇴사하고 가면 쨋든,, 커리어가 끊기니 ,, 고민이 많습니다. <기존 계획> 입사 - 4년차 대학교 진학 및 직장 병행 - 5년차 대리진급 - 이직 < 봉사를 가게 된다면 > 입사 - 2년차 경력으로 봉사 진행 - 봉사 - 알바 or 취업 준비 및 취업 - 대학교 생활 ( 직장 병행여부는 고민중입니다) 현재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 분위기가 좋기도 하고 네임벨류도 있는 회사라 더욱 고민이 되는 것같습니다. (윗분들도 예쁘게 봐주시고,,ㅠ ) 다만, 연봉이나 제 청춘을 생각하자면 또 ,, 직장을 병행하며 대학을 다니는건 아닌 것같기도 해서요 물론, 대학교 생활이 매일이 즐거울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는 그 나이 또래 친구들과 그때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보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는 것같아요 인생 선배님들의 진지하고도 현실적인 이야기 들어보고 싶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수있어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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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업종별 연봉이 얼마일까요?
안녕하세요 중소기업 다니는 1n년차 직장인입니다. 저는 여러 분야의 제조업회사를 다녀봤고 지금은 식품군 회사에서 일을 하는데 대체적으로 식품쪽 연봉이 더 높다고 생각되지만 이직 전 먄접봤던 다른 식품군에서는 식품쪽이 연봉이 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입, 팀장급(과장, 차장) 연봉이 어느정도인가 궁금합니다.
하드하다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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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두곳 합격했는데 너무 고민되요..
처음에 좆소에서 2800받고 일하다가 이직을 하게됐는데 너무 고민되요... A : 업계에서 유명한 곳이에요. 제가 담당하는 부서도 꽤 중요한 부서고 이미 만들어져 있고 다듬어져있는 상황이라 제가 가서 적응하고 일 배우는건 쉬울 거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업계에서 유명한 곳이니깐 ! 연봉은 3300이에요 B : 업계에서 유명하지도 않고 제가 담당하는 부서도 이제 부터 시작하는 단계라 아무것도 갖추어 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업무 자체가 그래도 제가 길러온 능력을 발휘 할 수있는 곳이고 새로운 팀장님 얘기를 들어보니 업계에서 성과를 엄청 내신 분이라 유명하더라구요. 그런분 밑에서 일해서 저도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도 있어요. 연봉은 3500+법카 년 200 이런 상황인데 너무 고민되요... 선배님들 ㅠㅠ
바이티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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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이안들어옵니다..
9월달월급이 안들어오네요 9월말에 당장 돈이없다고 10월10일쯤에 준다고햇는데 거절햇엇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도 안들어오네요 뭐 노동청 진정서 어쩌고 헐순잇다는데.. 이것도 감독관이 푸쉬하는개념이더라고요 현실적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여?
트레비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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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써치펌에서 같은 포지션 제안..
리멤버에서 제안 받고 수락해서 이력서 고치고 있었는데 다음날 잡*에서 같은 포지션 제안이 왔네요. 나중에 보내신 분에게는 동일 포지션을 다른 써치펌이랑 진행중이라고 했는데.. 정작 아내가 제가 이력서 쓰는걸 보고 어떤 곳이냐고 묻더니 ”거긴 아닌것 같다“ 라고 합니다. 지원 취소한다고 연락 빨리 해줘야겠죠? 지원하고 결과 안 알려주는 헤헌이 10중 8-9이지만.. 그래도 나는 매너를 지켜야지..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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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만 보고 이직하는거 어때요?
지금 하는 일이 너무너무 안 맞는데 다른 업무로 바꿀수도 타팀으로 이동할수도 없어요... 힘들다고 몇번 말햇지만 인력부족하다 어쩔수없다.. 일도 너무 많고 맞지도 않아서 점차 죽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몇달후에 있을 성과급도, 지금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들구요.. 이직 할때 직무 보고 이직하는거 어때요? 회사밸류나 연봉이 좀 낮아지더라도 희망직무로 가는게 나을까요? 희망직무로 가면 배우는것도 많고, 추후에 이직하기도 수월할거 같아요
고민과걱정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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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3~4달 전에 미리 얘기 할필요가 있을까요?
내년 1~2월쯤 퇴사를 앞두고 있는데 아직 4개월이나 남아있어서요 ㅠ 미리 얘기 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12월쯤에 얘기 하는게 좋을까요? 언제가 가장 적당할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윗분들이 그리 호락호락한 인간들이 아니라서요 미리 얘기 하면 손해일까요?
25년새출발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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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IB 커리어 고민과 걱정... 현타가 오네요 ㅠ
증권사IB에서 부동산금융으로 5년간 일하다가.. 영업력의 한계와 감정적으로 화가 많아지는 직종이다 보니 적성이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LP단으로 들어와서 1년쯤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여전히 영업(당하는 편이 많지만, 좋은 딜은 영업해와야되는....)을 해야되니 그 압박감이 상당합니다... 대주사이드에 기본봉은 높고 인센은 거의없으며, 있는 휴가 다 쓸 수 있는 워라밸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럴 순 없고 힘들긴 마찬가지네요... 제 성격상 혼자서 일하는 컴공 코딩(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쪽 같은 직업이 맞는 것 같은데 살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루틴한 일만 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ㅠㅠ 물론 그러다가 빨리 짤릴 수도 있겠지만요. 결국에는 칼퇴, 휴가 팍팍 쓰면서 워라밸 풍족하고 마음 건강하게 사는 삶을 추구하면서 살고 싶은데, 부동산IB 쪽 커리어를 바탕으로 미들이나 백으로 갈 수 있는 커리어가 있을까요? 부동산업계도 괜찮습니다... 선배님들 고견 부탁드립니다 ㅠ 연봉은 증권에서 1억이상 벌다가 LP에서 8천 수준으로 내려갔고, 워라밸만 보장된다면 더 낮출 각오도 되어있습니다. 돈 벌다가 사람 죽겠슴다..
기시
억대 연봉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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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디자인회사 이직 고민
최근 관심있게 보고 있는 외국계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회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2022년 부터 현재까지 3개월마다 채용공고를 내네요. 기획자겸 프로젝트 매니저, 인테리어 디자이너요. 채용을 한 것 같다가도 검증 기간 3개월이나 1개월 이후엔 또 채용을 하고 도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 그렇게 인재가 없거나 회사가 눈이 높은걸까요? 외국 본사가 박물관이나 쇼룸 전시기획으로 이름이 있는거 같은데요 어느정도 외국어 구사를 요구합니다. 외국어 커뮤니케이션 잘되는 디자이너가 이젠 많은걸로 아는데 일도 잘하고 외국어 모두 잘 하는 사람을 원하는걸까요? 그도 아니면 무늬만 외국계로 하는 회사여서 본사와 별도의 프로젝트 규모를 키우는 것일수도 있어서 100을 해내는 사람을 찾고 있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저는 프리 토킹은 잘 안되지만 영어 공부를 꾸준히해서 라이팅 리딩 좀 하고 문서작업 리서치는 자신있습니다 원래 디자이너 였다가 현재 전시 콘테츠 기획 포지션을 하고 있습니다 1. 어짜피 3개월 수명이지만 지원해 볼 가치가 있을까요? 커리어 디벨롭시기라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국내 관공서 프로젝트를 주로 해서 그런지 후지고 주먹구구식 일처리에 질려 있습니다 그래서 한차례 외유를 했고 이젠 외국계회사가 보이네요 2. 연차에 어울리지 않은 포지션이라 고민입니다 디자이너는 신입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영상 디자이너라서 인테리어 도면이나 공간은 잘 모르지만 전시영상 쪽이라 연관이 있습니다 10년차입니다 디자인 포지션으로 일하기는 애매하고 기획매니징을 하자니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네요 국내외국계회사 거쳐서 외국 나갈거도 아니라면 이젠 박봉에 불안한 디자이너 생활 접고 싶기도 하다가 돌파구가 필요한데 여러분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로라씨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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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이직준비에 지쳤습니다
중소기업 1년 다니고 칼이직 후, 중견기업 2년째 재직중입니다. 이제는 대기업을 목표로 1년째 중고신입으로 이직준비 중입니다.. 1년동안 진짜.. 서류 합격률부터 낮다보니 점점 지쳐요. 대기업의 문이 이렇게 높네요.. 퇴근하고 자소서쓰고 회사에서도 점심시간때마다 쓰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반복된 서류탈락, 겨우 간 면접에서도 탈락. 안그래도 퇴근하고 힘든데 더 지쳐요. 어떻게 하면 다시 동기부여가 될까요? ‘경기가 어려워서 그렇다’ 라는건 솔직히.. 저는 위로가 안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되는사람은 잘 되던데, 저는 정말 몇번을 더해야 될까요. 이제 나이도 곧 30살입니다. 불안합니다. 언제 마음편하게 쉴 날이 올까요ㅠ 그리고 중고신입이 메리트가 있는지 이제는 모르겠습니다ㅠㅠ 에휴..
크루키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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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법무팀
천재교육 법무팀 괜찮나요?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주)천재교육
ㅡᆢㅡ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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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면접 이후 레퍼런스 체크
지정한 레퍼리분에게 레퍼런스 체크 가능한지 문자가 왔는데 2차 면접은 일단 합격한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아니면 레퍼런스 체크도 보통 많은 후보자들한테 다 진행하는건가요?
jjjiiioo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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