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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정말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5년미만 경력을 가진 마케터입니다. 3월에 경영상 악화로 퇴사 후 7월부터 구직활동을 쭈욱 하고 있는데요. 7월과 8월에는 저도 신중히 서류를 넣고 면접을 보러 다녀서인지 서류 합격률도 면접이후 행보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 당시 경험이 후회되지는 않아요. 다만 9월부터 조급해져서인지 이직시장이 어려워져서인지 아니면 공백기가 한달씩 추가되서인지 서합률도 떨어지고 면접에서도 점점 힘들어지는 기분이에요. 이전엔 처우단계까지 가면 급여나 회사 복지나 이런저런걸 고려하며 신중히 거절을 했는데 10월이 되니 면접 기회가 들어오고 합격을 하면 일단 들어가서 공백기를 줄여야하는건지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 그런데 면접 예정 중인 곳을 생각하면 이전에 거절한 회사들이 계속 아른거리기도 하고요ㅜㅜ 유관 경력을 다 버리고 신입으로라도 들어가야하는건지도 고민중이에요. 일단 신입과 경력 상관없이 들어가보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신중히 고려해보는게 맞을까요?
dddddwww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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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엠앤에스 복지 및 전망 등 문의
안녕하세요 제일엠앤에스 지원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체는 환경 규제 등으로 좋아보이는데 현실이 궁금해서요 서초사무실 쪽을 지원을 원하는데 분위기나 복지 그리고 과장급 연봉에 대해 알려주실 분 계실까요?ㅠㅠ
@(주)제일엠앤에스
이지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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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의사가 있다고/혹은 없다고 판단되는 질문들
안녕하세요, 스텝업파트너스 대표 헤드헌터 이상학입니다. 저희가 제안드린 회사의 포지션에 대해 사전에 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며 소통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지원하실 회사에 대해 궁금하신 부분들이 많으시며,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짓고자 하시는데요, 질문주시는 내용들을 보면 정말 이 회사에 관심이 있는지 혹은 그냥 지원하시는 건지 대략 짐작이 갑니다. 😄 지원의사가 있으시다고 판단되는 질문 유형 들 - 포지션의 오픈 배경 - 매니저급일 경우 매니징하실 팀의 구성 및 인원들 - 회사에서 본 포지션에 기대하는 역할 - 회사의 현재 이슈 및 입사 후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 - 포지션 오픈 시기 및 그동안 적임자가 없었던 이유 등 - 이력서에 어떤 부분을 더 강조하면 좋을지 사전에 컨설팅을 요청하실 경우 - 기사를 찾아보신 후 회사의 현 상황에 대한 여러 질문들을 주시는 경우 😔 크게 지원의사가 없다고 판단되는 질문 유형 들 - 복지 정보(스타트업의 경우 별 다른 복지는 없어요..) - 연봉 상승률(현재 연봉이 시장 평균보다 높으실 경우 충분히 질문이 가능합니다. 단, 이런 경우 현재 연봉이 0000만원인데, 협의가 가능한 수준일까요? 라는 질문은 좋지만, 단순 상승률만 질문 주시는 경우 저희도 답변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 기타 처우에 대한 질문들 결과적으로 위와 같은 질문들은 면접에서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셔서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도 정확히 모르고 가신 분들도 계시고 처우에 대한 질문만 하셔서 불합격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실제 인사팀에서 저에게 해 준 피드백들입니다) 이직을 하실 때 처우, 연봉 복지도 물론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보다는 본인의 역할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서 JD를 보시고 면접을 준비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학 | STEPUP PARTNERS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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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무관이라는 공고는 결국 신입 뽑는다는 거죠?
채용공고 보는데 신입.경력 이라고 해놓고 경력무관이라고 되어 있는건 결국 중고신입 뽑겠다는 거지요? 죄다 이렇게 써놨는데... 요즘엔 중고신입 말고는 다 어려운거 같네요.
날개원숭이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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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MBA 입학이 어려울까요? ㅠㅠ
제목대로 국내 MBA 경쟁이 많이 치열할까요? 회사 지원으로 국내 MBA를 갈 기회가 생겨서 급하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경쟁이 많이 치열할까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시다면 꼭 알려주세요 ㅠㅠ 희망 학교는 연대 성대 고대 순서입니다 (모두 야간입니다) 추가)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국내MBA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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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창업 경력 이력서 기재여부
안녕하세요, 올해 6월 즈음 온라인 유통을 지인과 동업하게 되어 퇴사후 영업이사 직함으로 열심히 진행 하던차에 티메프 사태로 인한 재정 및 매출저하 문제로 한 사람에게 양도를 한 후에 각자 직장을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현재까지도 재택근무 형태로 근무 중에 있긴한데 재직기간이 4개월정도로 보여질순 있을거 같습니다만, 1. 그래도 창업 짧은 기간이지만 기재하는게 나을까요? 2. 사업종료형태로 남겨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현재 재택근무형태로 기재를 해놓는게 좋을까요?
새회사사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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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검진 안하는 경우도 있나요??
경력 이직인데 오퍼레터 승인 및 입사일까지 모두 확정되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채용검진 하라는 말이 없네요 나름 대기업이예요 회사채용사이트 들어가니 전형 과정에도 채용검진이 없고.. 채용검진 없는 입사도 있나요?? 희한하네요 복리후생에 건강검진은 있는데...
꿈꾸는 고래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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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안되서 이직
성과내도 동기부여가 안되서 이직하려하는데 괜찮겠죠?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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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할지, 사업을 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자동화 설비 업체에서 기술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본래 설비조립을 시작해서 CS를 하다가 현재는 영업일을 하고 있습니다.(2~3회 이직) 나름 적극적인 타입이고 운도 좀 따라주는 편인지 무난하게 매출을 내고 있고 회사생활도 좋은 분들과 함께 일하고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재 모시는 팀장님께서 유비(?)스타일이시라 급하고 직설적인 성격인 저는 덕으로 팀원들 관리하는 법, 신중하게 생각하는 방법 등 배우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금전적인 문제가 크게 다가 옵니다. 현재 막 40대에 들어 섰고 초등입학전 아들이 하나 있는데 없이 자랐던 저는 자식만큼은 부족함 없이 많은 지원을 해주고 싶습니다. 현재직장은 대기업만큼은 아니지만 중견기업 수준으로 적어도 현재 저는 제 학벌보다는 대우를 받는 편이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넉넉하지는 않습니다. 복이 많은 저는 처가에서 작은 사업을 하시고 계신데요. 기초산업이고 큰 거래처는 현재는 없습니다만 ..... 제가 받아서 좀 더 크게 키워볼까 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물론 처가에서도 어느정도 허락하시는 눈치입니다. 사업을 물려받지 않더라도 작은 사업할수있도록 지원을 해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맨땅에 해딩이 전문이라 고생할 자신은 있지만 잘되고 안되고는 하늘의 뜻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가족이 있어서 걱정이 많습니다. 다른분들보다 선택옵션이 하나 더 있어서 행복한 고민인줄은 알지만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안정적이게 적당하게 회사를 다닐지? (최소 50살까지는 무난하게 다닐수 있을꺼 같습니다.) 아니면 한번 사는 인생, 사업이라는 배팅 한번 해볼지? 현명하신 분들께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차전지쓰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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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애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을시
경력직 연봉테이블은 보통 전직장의 테이블로 맞춰줄텐데, 그런 경우도 있지 않겠습니까. 만약 이직에 성공한 기업의 신입사원보다 제가 받던 금액이 적으면...? 신입으로 맞춰주는 걸까요? 아니면 해당 경력의 테이블로 올려주는 걸까요?
단깡
금 따봉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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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6년차 재능이 없는 것 같아요. 어떡하죠..
설계가 좋아서 시작한 일인데 저의 디자인을 하는게 너무 어렵고 노력해보겠다고 답사도 다녀보고 전시장도 가고 책도보고 아크데일리다 뭐다 들여다 봐도 막상 제 디자인 해야할때는 아무 생각이 안들어요.. 흔한 말로 레퍼런스를 활용해서 디자인에 적용도 못하고 정말 막막해요.. 이제는 디자인 해오라고 하면 심장부터 떨려서 내가 좋아하는 일이 이렇게 두랴울 정도면 그만둬야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새로운 회사에 들어온지 일년이 넘어가는데 계속 이런일이 되풀이 되다보니 새로운 직종을 찾아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너무 속상하네요ㅎㅎ 디자인 잘 하시는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ㅎ.ㅎ
투게덜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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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연봉 사기(?) 당했어요…도와주세요..
이번에 제가 회사를 이직하였는데 입사 전 저에게 오퍼했던 연봉과 실제 입사하고 근로계약서를 작성할 때 금액이 현저하게 달랐습니다. 처음 헤드헌터 통해 안내받았을 때 연봉(5800)+성과급 이라 안내 받아서 이직하였는데 계약서 작성 시 연봉(4800)+보너스(940)+성과급이다 라고 하면서 보너스는 확정이아니라 실적에따라 받는거다라고 말이 달라졌습니다. 이직 하기 전 직장에서도 내년에 승진하면서 금액을 맞쳐준다고 하였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직을 결정하고 나왔는데 입사한 회사에 출근하고 나서 갑자기 말이 바뀌게 되서 너무 당황한 상황입니다.. 연봉이 1000만원이나 차이가 나면 전 새로운 회사를 이직할 의미도 없었던건데 이럴 경우 연봉 사기로? 해서 신고하거나 어떠한 대응이 가능할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핸마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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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서탈.. 힘드네요
감사하게도 며칠 사이에 많은 분들이 댓글 남겨주셨네요! 10여 곳 서류 제출하고, 먼저 제출한 회사들에서 연속적으로 서류 탈락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해서 남겼던 글인데 응원해주시고 또 현실적인 조언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행이 서류 전체 탈락은 아니고, 그 사이 면접이 잡힌 곳도 있고 아직 서류 검토 단계인 회사들도 있습니다. 따듯한 응원 남겨 주신 분들 한분 한분 모두 감사드려요. 그리고 조언 해주신 분들의 귀한 말씀들도 모두 마음 새겨서, 더 열심히 준비하고 지원하고, 설령 당장은 생각만큼 잘 안 풀리더라도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직이나 취준 중이신 모든 분들 함께 힘내요 감사합니다💪🏻🥹!!
거북이달리다
은 따봉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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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문제인가요 능력의 문제인가요..
공공기관 8년차 입니다. 대학졸업하자마자 입사해서 8년째 다니고 있는데 더 이상은 못 버티겠어서요. 전공 아닌 컴퓨터, 서버, 시스템관련 사업발주 내고 isp/유지관리/개발 사업하는 것...업체 담당자랑 얘기할 때마다 밑바닥 드러나는 거 같아 지쳐서 더는 못 하겠어요. 관련해서 끝임없이 공부하라는데 이제까지 출퇴근하는 게 바쁘단 핑계로 공부 안했던 못했던 한 제 잘못인 거 같고 이유가 뭐가 됐든 이제와서 후회해봤자인 상황입니다... 연차가 있으니 점점 더 하는 일이 많은 상황에서(사업기획, 성과관리, 대외협력, 지원단운영 등...표현은 거창한데 공공기관 업무경험 있는 분들은 다 무슨 말 하는지 아실 거 같습니다) 그냥 지금은...솔직히 다 치지는 거 같아요. 전문성 없는 일을 어떤 식으로던 계속 해내왔던 것도, 맞지 않는 사람들과 업무했던 것도, 조정되지 않는 업무분장도... 새로운 걸 시도해야 할 거 같은데 문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궁금한 건 2가지인데요, 1. 위와 같은 상황을 말씀드리면 대부분 공공기관이 사기업보단 훨씬 수월하다는 식의 이야기가 정말 많이 달립니다. 제가 사기업 경험이 없어서 그런데 정말 그런가요? - 새로운 걸 시도(이직이라고 했을 때)한다고 했을 때 참고하려 질문드립니다. 양쪽 모두(공공, 사기업) 비슷하게 경험을 갖고 계신 분께서 이야기를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부분이 개인적으로도 많이 현타입니다...다들 쉽다고 하는 곳에서 나란 사람은 이것도 버티지 못하는 것인가라는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쏟아지는 갖가지 법령과 서약서류도 공공기관 재직자만의 고민인지도 궁금하구요.(일할 때마다 반협박처럼 느껴집니다. 현재 정보관련 기관 소속이기 때문에 정보보안, 개인정보관련 서약서류 굉장히 많은데 온갖 업무 말고도 이 부분에 대한 개인 구상권 청구식의 표현들...업무할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2. 일의 많고 적음에 대해 누구도 객관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렵겠죠. 그 사람이 속한 조직에 같이 있는 사람이면 그나마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은 일 같습니다. 위의 이유때문에 제 상황을 세세하게 설명드리고 조언을 얻는 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아(그저 푸념글로만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구요;;) 업무스트레스던 강도던 다 차치하고 단순하게 준비가 가능한 상황인지를 질문드려보려 합니다. 주중 오후 8시반에서 9시 정도 퇴근한다고 했을 때 그 때부터 밥먹고 씻고 한 뒤 뭔갈 준비할 시간이 충분한가요? 어학이 되었던, 자격증이 되었던, 이직이 되었던간에. => 사실 질문드리면서도 제 자신도 이미 알고 있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뜻이 있으면 군말 안 하고 할텐고 어느 정도 걸릴지는 뭘 할지가 정해지고 나서 묻는게 명확하겠네요 ..제가 지금 당장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어서 질문에도 한계가 있습니다...그래도 저 어떻게 해요? 무작정 묻는 것도 웃겨서 질문드려 봅니다...과거를 모두 다 부정하고 싶기도, 후회되기도 한 요즘 제 상황이 너무 갑갑하기만 하네요.
푸프푸프
동 따봉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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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크기 소기업 임원 이직시 조건 관련
기본급 상향 + 월별인센(수익의 일정포션)제안받았는데 그래도 기본급 기준 현재수준 몇 % 정도 올리는게 적정할까요? 그 회사는 제 분야에 거의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수준(현재 대행사로만 돌아가는)
재규어
동 따봉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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