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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업무
팀장이 팀원과 1:1로 일하길 원해요 팀원 끼리 뭐하는지를 서로 얘기하는 것도 탐탁치 않아 해요 자기 중심이길 원합니다 주간 회의 시간엔 미팅이나 전반적인 행정일정을 공지 해주지만 말하기 싫은건 빼구 얘기하기땜에 옆자리 막내가 갑자기 사라지면 누가 와서 미팅을 하는건지 아파서 병원을 간건지 반차인지 철저히 모르는 일이 다수 발생.. 제가 왕따인줄 알았는데 모든 팀원이 스스로가 왕따인지 질문하며 의기소침해진 상태.. 기본적으로 내가 팀장이니깐 나만 알면 된다는 마인드가 있고 여러분들은 알필요 없는데 어쩌구 저쩌구.. 썰풀때가 있는데 들어보면 (다른팀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들임) 정보력이 즁요허다고 믿는 사람이고 이렇게 함으로써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고 싶은 듯 한데 주변에서 다 맥이 풀려있네요 ㅎ 팀장이 저러는데는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왜 저렇게까지 하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좀 마음이 헤아려지시는 분 내지는 유사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대처가 궁금합니다.. 암만 생각해도 정상적인 분위기는 아닌 것 같은데 제가 미친걸수도 있으니까요 ..
듀드드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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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최탈인가요?
화요일까지 직무 활동에 관해서 메일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연락과 메일 모두 오지 않았습니다 면접 중 오갔던 대화는 @@직무가 더 맞을 것 같다/ 지금으로서는 역량이 부족하지 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정말정말 입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 셨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결국은 최탈인건가요
파버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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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금융사 이직 전문 헤드헌터/써치펌
현재 국내 금융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이직을 고려하고 있어서 외사쪽 희망이 있는데 써치펌은 어디가 좋을까요? 직장생활은 13-4년 되고 나이 40에 제조업 재무회계에서 시작해서 이직으로 여의도 왔습니다. 여의도여도 아직 성과급까지 다해서 1장 잘대로 안되고요ㅠㅠ 괜찮은 써치펌이 있으려나요?
토코토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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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차 직장인의 이직고민
품질 경력 17년간 5번의 이직을 하고 작년 11월에 6번째 회사에 부장(팀장)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입사 전에는 순탄치 않을 회사생활을 예상하며 각오를 다졌지만 텃새 비슷한 분위기와 고객사의 압박으로 인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성격이 많이 어두워지고 집에서도 웃지 않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최근에는 몸이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직을 하기 위해 부장급이 아니더라고 차장급까지 많은곳에 지속적으로 입사지원을 하지만 연락오는 곳은 거의 없고 간간이 오는곳도 면접에서 떨어지기 일수 입니다. 제 나이 벌써 44인데 앞이 보이지 않아 너무 괴롭습니다. 최근에는 거의 말수도 없어지고, 사람들과 대화를 해도 답답하기만 합니다. 주변에 저와같은 사례를 겪으셨던 분이 계셨다면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방랑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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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PMㆍ전략기획 분야 이직. 현직자분들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작은 외국계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목 그대로 진지하게 퇴사를 준비중인데, 제가 직장생활 3년차 사회초년생이기도 하고 현실에 둔한것 같아 현직자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제가 맡은 직무는 Project Manager로서 프로젝트 스케줄 관리, 리스크 관리, KPI 수립등은 기본적으로 하고, 신사업에 대한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 계약서 검토 등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저는 본래 그쪽 전공은 아니지만 이런 직무에 흥미를 느껴 향후 커리어도 전략기획혹은 PM 쪽으로 알아보는 중인데 지금 다니는 회사는 규모가 너무 작아 제 역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도 쉽지 않아, 이런 분야로 이직이 가능할지도 의문인 상황입니다. 학력은 지방의 공대 학사 정도로 내세우지 못할것 같고, 그나마 장점이라면 영어와 일본어 모두 능통하고 비록 성공적이지는 않았으나 300억원대 프로젝트를 맡아 한 사이클을 굴려본 경험도 있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도 나름 에이스 취급을 받으면서 일하고 있으나... 수치화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되어 생략하겠습니다. 각설하여, 외국계 컨설팅펌, 혹은 전략기획 업무를 실전적으로 볼 수 있는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에 이직하려면 어떤 조건이 일반적으로 요구되는지, 또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간절히 현직자분들께 조언 부탁드립니다.
Kyle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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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경력 1년 온라인MD 연봉
중소기업/스타트업 입사할 때 보통 연봉 어느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AMD1년은 경력으로 인정이 될까요?? 업계는 식품,뷰티,패션 생각중입니다! 4년제 인서울 대졸/20대 여자
패스워드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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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회사 다니시는분 질문있습니다
대기업 연구개발직 10년차 30대 중반남자입니다 10년 회사생활하다보니,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내 일이 내 삶의 연장선이 되는 친구들을 보면 참 부럽더군요 현재 직업도 대강 좋은 학교 가서 좋은 회사 들어가겟다는 목표 하나로 큰 고민없이 들어가서 일했고 나름 회사생활도 잘 해왔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는 번아웃과 함께 세월만 축내는 제자신이 안타깝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이나 사업을 고민하고있는데, 이직을 하게되면 동일 업종으로 이동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만 가봤자 지금보다 월급이나 좀 오르지 목적에는 부합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릴때부터 연예계나 방송계쪽에 관심이 너무많았던지라 관련 업종에서 새로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직종이 아예 다른 회사로 다소 늦은 나이지만 시작하려고 한다면, 엔터사는 저에게 어려움이 많은 업계일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rogeee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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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의사인데 투자가 너무 재밌어서 커리어 변경 고민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국내 탑 메이저의대를 졸업하고 수련을 끝낸 전문의이고 지금 공중보건의 재직중입니다. 제가 레지던트시절부터 버는돈과 마통을 첫 시드로 시작해 주식투자를 해서 조금 재미를 봤습니다. 중간중간 주식을 매도하고 강남,성수에 주거용 부동산 1채씩으로 스위칭 투자했고 이또한 꽤 재미를 봤습니다. 이과정에서 같이 주식 공부를 위해 CFA lv2 도 취득을 했습니다. Lv3도 준비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취미로 한건데, 문득 이러한 투자를 하면서 수익이 크다보니 이러한 투자라는 분야에 큰 재미를 느끼고있습니다. 현재 공중보건의가 끝나가는데, 금융업계(ib나 vc쪽이 흥미가 가네요) 가 왜이리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지... 현실적으로 미친 생각일까요?? 또 저의 정말 특이한 학부이력/투자이력으로 취직이 가능한지부터가 궁금합니다... (의사일이 안맞거나 그런건 전혀아닙니다) ——— 추가질문 댓글로 본캐는 유지하면서 vc심사역 하는게 어떻냐는 조언이 가장많았습니다. 페닥은 주3일 주2일 자유롭게 선택가능합니다. 나머지 시간 할애가 가능합니다. vc에서 그런식으로 파트로 채용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하면하는놈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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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펌 중고신입 어떨까요
광고대행사 이제 2년차에 접어든 기획쪽 1인입니다 최근 컨설팅펌쪽에 관심이 생겨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이직은 특정 업계에 몸담으신 분들이 주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광고업이기도 하고, 아직 연차가 오래된 것이 아니라 중고신입으로 도전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숭어알초밥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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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한달만에 퇴사하면 양아치인가여…?
안녕하세요 이직을 이미 했고 한달정도 회사를 다니고 있는 중에 입사 제의가 왔네요 지금 현회사는 비전도 있고 어느정도 인지도도 있고 회사 모회사가 돈이 많아요 근데 생각보다 회사 내부 시스템도 엉망이고 제 포지션이 처음 채용이고 저혼자 일해서 많이 부담되는 회사입니다 대신 하고싶은거 할수있는거 다해보라고 하는데 처음 뽑은 포지션 이다보니 유관 부서나 기존 멤버들이 제업무 이해도가 조금 떨어지네요 팀원도 없이 일당백 하는 회사 처음와서 좀 부담이 큽니다 그와중에 입사 제의온 회사는 유명한 브랜드 회사는 아니지만 큰 투자사가 있고 나름 앞으로의 비전도 나빠보이지 않아요 연봉도 지금 회사보다 더 올려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트장급이라 팀원도 계시구요 업무 부담은 같이 할 팀원이 있어서 부담이 덜 될거같고 …작지만 그안에서 나름 체계는 있어보입니다 브랜드 인지도는 좀 떨어지지만요 그래서 너무 고민이 되어요 일주일밖에 안되었고 또 우연히 업계에 연결되어 있는분도 계시고 저뽑을때 후보자 없이 절 원픽으로 뽑아준 회사라 한달만에 돈더주는 경쟁회사로 간다고하면 업계 평판 안좋아질까요? 그리고 회사측에 너무 미안하기도하고!! ㅠㅠ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듣고싶어요!!
땡땡땡이야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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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 (다운그레이드)
안녕하세요 35살 미혼 여자 입니다.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지 3년 근무 후, 현직장 5년을 다녔습니다. 현직장은 국내 큰 화장품 기업(중견)의 자회사형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전.현직 부장, 대표가 바뀌면서 괴로운 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 부장은 성희롱 현 부장은 괴롭힘) 전 부장이 가고 22년도 재직 당시 사무실의 모든 업무를 떠안고 총괄업무를 하다가, 23년도에 새로운 부장이 오면서 제가 하던 인사.총무업무에서 상담.보건업무로 바꿨고 마이크로매니징으로 하나하나 괴롭혔습니다. 상담계획을 주단위로 짜고 자기한테 보고 하라면서요.(이슈가 없는데 이슈방지 차원으로 주1회 1일 상담) 그러면서 다른업무를 보조하라고하고 핵심내용을 알면 됐어 가봐 하구요. 그러다가 자신과의견이 안맞으니 업무배제, 정보접근제한을 걸었습니다. 그런 와중 전대표 조치로 (괴롭힘을 나중에 인정해주셨어요) 사무실 공간 분리를 먼저하고 업무배제를 당하다가 인사.총무업무를 다시 배정 받았고 현대표로 바뀌면서 제가 상사한테 개겨서 그런일이 있었고, 부장 사무실을 합치라할때 밍기적댔다는 이유로 싫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인사.총무 경력신입을 뽑으면서 제게 상담.보건업무를 하면서 인수인계를 잘 하라 하더군요. 현재 해당 건에 다시 재고해달라 부탁했지만 변경되지 않을 것 같고 이직을 하자니 너무 많은 나이와 인사.총무로서 물경력이 걱정 됩니다. 관련하여 전 연 5000을 받고 있는데 쫌 다운그레이드를 하더라도 인사.총무쪽으로 이직 하고 있습니다. 존버는 제 성향 상 안될 것 같고 준비할 수 있는 자격증이나 팁같은것들이 있으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쫑마닝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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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합격후 다른회사 면접/스카웃상황 대처
경력직으로 스타트업 관련 전략/기획으로 가게되었는데, 이직한지 1주일차인데 대기업/은행권에서 해당 면접을 오라고 전달을받았습니다. 물론 면접본다고 붙는건 아닐테지만 인지도나 안정성은 후자가 더 좋아 끌리고있는데요. 온라인면접이아니라 대면면접이라 일주일만에 자리를 비워야하는상황인데 보통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1il1il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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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이라도 해야할지..
4년대졸 25살에 1년5개월 경력 있고 권고사직으로 현재 실업급여 받으면서 연명하고 있는데.. 아직 조금 시간은 있지만.. 계약직이라도 뛰며 3년 채워서 경력으로 자리잡는게 편할지..아님 조금 공부하면서 취준해서 정규로 갈 때까지 존버할지..멘탈이 갈리니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dksksk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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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퇴사하면 헤헌한테 불이익 가나요...??
헤헌 통해서 이직했는데 3개월만에 아니다 싶네요 첫이직이고 다른 업계라 더 잘알아보지 못했어요 ㅠㅠ 다른곳 찾거나 차라리 예전 직장으로라도 돌아갈 예정인데 남걱정할 때는 아니지만 빠른 퇴사로 헤헌분한테 악영향이 걱정되네요 얼핏 1년안에 퇴사하면 받은돈 얼마 뱉어낸다고 들었던거 같기도 한데 크리티컬한가요??
어쩔식기세척기
억대 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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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이직
중소 한 곳에서 4년반 정도 하다가 번아웃+해외 체류 고민으로 퇴사 후 쉬다가 구직활동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경기가 어럽다는걸 체감중입니다. 원래 계획했던 구직 시기가 있었지만 어리석게도 연애하느라 미쳐있다가 지금은 돈도 없고 이별의 쓴맛까지 더해져서 너무 힘듭니다. 혼자 살고있고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우울증 초기 의심도 들고 너무 무기력합니다.. 그나마 밖에 나오면 좀 괜찮은데 강요성이 없으니 자꾸 집에있게 되는데 어떡할까요.. 어딜 학원이나 등록을 하기에도 돈걱정부터 됩니다. 기업마다 이력서 수정하는것도 너무 귀찮고 그냥 너무 수동적이고 이중적이에요 지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어어더어
동 따봉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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