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재밌고 발전가능성 있는 일을 하고 싶을 뿐인데요.
전반적인 커리어흐름에 피해가 될까 걱정도 되면서, 충분히 돌아갈 수 있는 나이란 생각에 도전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현 회사
과장 / 4,000 초반 / 식대별도
투자사 보유의 직원 150명 이하 중소기업
올해 매출 작년대비 반도 못함
내부 조직개편으로 인해 부사장까지 지분 팔고 자진퇴사
대표 뿐 아니라 본부장 다 바뀌고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해 대부분 오래된 직원들 이직 준비중
있으면 편하고 익숙할 듯, 내년이 기대되진 않고 그냥저냥 스트레스 받으며 다닐 거 같음
실무자 저 포함 3명
새 회사
프로(리더외 동일) / 5,000 초반 / 식대포함 / 년 성과금
투자받는 직원 80명 정도의 스타트업
브랜드 인수로 인한 신생 사업부, 주된 경력 업무 담당으로 배정
업무를 바라보는 시각과 구조가 기존과 상이
실무자 저 포함 2명
스타트업 치고 체계가 잡혀있단 평이나 C레벨 중 하나가 물을 흐린단 평
스테이, 고?
투표 종료
총 13명 참여
현 회사 (투자사 보유, 100명 정도 중소)
2(15%)
새 회사 (시리즈A 투자의 80명 정도 스타트업)
1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