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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예의 여쭤봅니다
입사 3주된 신입입니다. 명함이 나왔는데 명함을 돌리는게 예의라 들어서요 돌리는김에 빼빼로데이인겸 빼빼로랑 명함이랑 같이 돌리려는데 같이 붙어있는 옆 부서까지 명함이랑 빼빼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아니꼽게 보시진 않겠죠..?ㅠㅠ
빵삐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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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사 어디까지 챙기나요?
안녕하세요 여럿 회사를 다녀봤지만 제가 느낀건 같은 팀 및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경조사만 의무적으로 챙기고, 타팀은 챙기지 않는게 좋다는 결정을 했어요 100명 정도 되는 기업에서 근무중인데 두달에 한번씩 타팀에서 경조사가 있구 전 돈 안내고, 안갔습니다 저랑 연관은 없으니까요. 순수하게 지나가다 인사한정도, 업무 이야기 한사람들이니.. 근데 분위기를 보니 다들 타팀도 다 돈내고 챙기는거 같더라구요 결혼식 이후에 서로 얼마냇니, 뒷풀이는 어땟니가 회사 주 대화거리더라구요 이런 경우 이 페이스를 계속 유지하는게 맞겠죠? 다른 분들은 경조사 어디까지 챙기시나요?
dwen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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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제안 많이들 오시나요?
전 운영파트로 현재 4년차이고, 퇴직했습니다. 이력서 꼼꼼히 쓰고 올려놨는데 한 군데도 지원 제안이 오지 않습니다. 이력서 어디가 잘못된건지 어디서 레퍼런스 체크해야될지 좀 많이 막막하고... 물론 저도 많이 지원했고, 몇 군데 면접봤지만 모두 불합격했습니다. 지금 약간 이직이 막막한 상태인데.. 이럴 때 어떻게 하셨는지 비슷한 고민 하셨던 분들 계시면 조언 받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1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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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매일 퇴사하는 꿈을 꿉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6년 정도 하던 일을 업계의 한계를 느끼고 퇴사하여 완전히 새로운 산업, 직무에 신입으로 입사하였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기대 반 & 어리지 않은(?) 신입으로 팀에 피해를 끼치지 말아야겠다는 걱정 반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몇개월이 지나도록 팀에 어울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면접 때 관련 경험이 아예 없다는 걸 알고도 채용이 되었지만 정작 같이 일하는 팀원들은 이렇게까지 모르는 사람을 원한게 아니었다, 어디서부터 알려줘야할 지 모르겠다, 등(전부 3개월 아니 입사 한 달차도 안되어 들은 얘기들이네요) 답답해 하였습니다. 팀에 신입이자 신규입사자는 제가 유일하여 다들 업무에 익숙해져 저를 답답해 할 수도 있겠다라고 이해해보려 했습니다. 저도 사회 생활이 처음이 아닌지라 선임으로 본인의 시간을 할애하여 신입을 가르치는 것 등 다 경험해 봤기에 빨리 적응하고 잘 해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위와 같은 얘기를 듣다보니 저도 더 소극적이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빨리 잘 해내고 싶어서 주말에도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다가 1주일 내내 얽매여 있는 느낌이 들어 이러다간 더 빨리 지칠거 같아 한 동안은 주말에라도 스트레스를 받기위해 또 끊임없이 약속을 잡으며 평일과 주말을 분리해보려고 했습니다. 업무도 새로워서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인간관계까지 이렇게 되어버리니 멘탈이 조금 무너지기 시작했고, 수습기간이 지나도 개선되지 않다보니 이젠 주말에도 출근 걱정에 일주일에 2-3번은 퇴사하는 꿈 & 잘리는 꿈을 꿉니다. 이런 불안함이 심해지다보니 말투나 행동 등 겉으로도 들어나는 것 같아 제가 느끼는 요즘 제 모습도 너무 답답합니다. 주변에서는 너무 힘들면 퇴사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직을 위한 공백기가 있었기에 또 새로운 공백기가 생기는 것이 너무 걱정되어 최대한 환승 이직을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장 내일도 출근이 너무 하기 싫습니다.. 이직을 통해 저는 일할 때에 사람 관계에 꽤 영향을 받는 성향이라는 것을 알게 된것 같습니다.
고민방황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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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줄일 방법 있을까요?
평범한 사원인데요, 요청자료가 오면 예상 손익을 만들어서 회신하는 업무를 합니다. 요청자료에는 - 각종 비용(변수가 3개 정도되는데, 변수 한개는 종류 따라서 다시 3가지로 나뉩니다) -물량 -단가 이게 끝이에요. 요청 사항이 5개년치면, 3 (변수) + 1 (물량) + 1(단가) = 5개 x5개년해서 25개의 복사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여기에 조정할 것들이 약간 있긴하나, 해당 업무를 하는 동안 실수를 너어어무 많이해서 요청자들을 피로하게 하였고 폐급소리를 들을 거 같습니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저렇게 요청이 온 후 또 다시 약간 수정해서 요청이 오고 이번엔 더 빨리 회신을 달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실수를해요. 실수가 잘 안고쳐지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홍길동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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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인정받는 거 같네요
신입 시절 실수로 많이 깨지고 아슬아슬하게 정규직 전환되고 지속적인 잔실수로 팀장님에게 좀 버려졌다는 생각을 가졌고 회사를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매일 공부하며 역량 쌓아 다른 회사에 기여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나름 열심히 살다보니 실제로 프로젝트 업무 리소스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흐름을 만들었어요. 저는 스스로가 봐도 진짜 잘했다 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할까? 싶었어요 다행히 본부 회의에서도 다들 좋게 봐주셨네요. 본부장님이 칭찬도 해주시고 이 정도 하려면 어느 수준을 갖추고 있어야 하냐는 질문까지 받게 되었네요. 아직도 부족하긴 하지만,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이런 날도 오네요. 또 이렇게 되니 이직의 생각도 좀 걷어지고... 우선은 제 역량을 계속 성장시키고 나서 생각해 봐야겠어요. 어디 속시원하게 말할 곳은 없고 여기다 주저리 풀어봅니다~
이직과잔류사이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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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주말에 뭐하세요?
매일 집 회사 집회사만 반복하다보니 인생이 노잼인데.. 주말에 뭐하시나요? 취미도 없고 심심하네요
저스특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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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나이 딱 30대 중반입니다.. 게임 회사 다니다가 경영 악화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업계 특성상 수명이 45쯤 되는데요.. 이것도 장급으로 갔을 때의 얘기고 전 장 달기 직전에 이렇게 됐네요.. 비개발 직군이고 첨엔 동종업계로 이직하려고 3~5년차만 뽑더라도 막 이력서랑 포폴 열 군데에 돌렸지만 두 곳에서만 왔고 면접까진 통과했지만 연봉 못 맞춰준다고 합격 최종 취소 됐습니다. 연봉 낮출 수 있다고 했지만 500 언더로 깎인다고 해서 고민 끝에 거절도 했구요.. 애초에 연봉이 막 5천넘고 이러면 걍 깎아라도 보겠는데 4천 초반이라.. 그러다보니 계속 동종업계 알아볼 바엔 제2의 직업 찾자 싶어서 평소 차량관리가 취미니 중고차 PDI, 세차장, 튜닝샵, 타이어 가게에도 이력서 넣어봤지만 나이 때문인지.. 연락도 안 오구요 ㅠ.. 이전 회사에서는 업계 분석 리포트, 시스템/콘텐츠 제안, 유지관리 분석, 동향 같은 거 해오고 문서는 좀 쓰는 편이고 사무쪽은 일머리도 있는 편인데 30중반에 스킬들 살려서 채용해주는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쉬어서 담주엔 진짜 진로 이제 확실히 정해야 될 것 같은데 .. 답이 안 나오네요..생산쪽으로 가는 것도 고려 중입니다. 근데 사무로 12시간, 밤샘은 해봤어도 생산으로 12시간은 제가 버틸 수 있을지.. 물론 가면 버티긴 해야겠지만요... 생산직군도 첨에 낮게 시작해도 10년 후엔 그래도 연봉 4500은 넘겨주고 평생 직장 쪽 으로 가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써주는 곳이 있으려나요.. 여러분께선 혹시 이쯤에 이런 상황일 때 제2직업으로 어떤 직군, 직무 쪽으로 가셨는지요... 생산한다면 무슨 관련 생산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ill1l1ii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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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퇴사 후 정규직 지원
안녕하세요. 다니고싶은 회사에 아르바이트 채용 건이 있어 지원 후 근무하였습니다. 약 1개월 후 담당 직원분께서 기획안을 작성해야하는데 제 기획안 사용이 가능하냐고 하셔서 당시 거절대신 근무할 경우 반복될 것 같아 아르바이트를 그만뒀습니다. 최근 채용공고를 보다보니 해당 회사의 정규직 채용 건이 있어 지원하고싶은 맘이 생겨 싱숭생숭해 글 남겨보아요. 여러분들이라면 지원하실건가요?
붕빵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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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업무에 진척이 없는데 공석을 땜빵해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목 그대로 제 업무가 본연히 있는데 종종 생기는 사원급이 퇴사를 하게되어 어쩔수없이 제가 하게 된 상황인데요. 심지어 제가 그 업무를 하려고 온사람은 아니고요. 매일매일 하루에 6시간가량 땜질을 하는상태라 제 업무는 1시간도 못볼때가 많습니다. 나중에 일이 잘못되어서 저한테 추궁하려하는게 아닐까 걱정은 되어서 자꾸 그 일을 저한테 시키지 말아달라고 팀장한테 여러번 얘기를 합니다. 제가 회사다니는게 너무 불편해요..
회사생활18년차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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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도 관리도 안하는 팀장
저희팀 팀장님이 업무를 아예 모르고(프로세스나, 기본적인 해당업무에 대한것), 아실 생각도 없으십니다. 그래서 지시도 아예 안하시는데요 신입때부터 저 혼자 업무 찾고, 처리하기도 하고 업무적으로 결정할게 있으면 제가 합니다. 참다가 면담을 해서, 혼자하기 힘들다/다른팀이 업무방해가 심한데 막아달라는등 얘길 했습니다 돌아오는 답변은 전임자들은 다 무시하고 할 일했답니다; 원래 이런건가 싶었는데, 다른팀보면 팀장이 팀원 방어도 해주고 보고서 피드백도 해주더라구요. 저흰 결재도 1분컷이고, 팀장이 실무모르니까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임원이 저한테 다이렉트로 화냅니다. 솔직히 업무적으로 관리 못할거면 방어라도 해주던가.. 그냥 혼자 꾸역꾸역 참고있는데 얼마전엔 너도 2년차이니, 전임자들처럼(다퇴사) 적극적으로 일하랍니다. 누가 지시/관리 안해서 혼자 알아서 하고있구만.. 그리고 팀장 승인받아야 프로세스가 다음으로 넘어가는 업무가 있는데, 매뉴얼을 보여드려도 할 노력도 없어서 제가 팀장 자리에서 승인합니다. 회사가 내부회계 하는 이유도 있을터인데, 이 사실을 알면 담당자들이 힘빠질것같네요 여튼 여러모로 스트레스받네요 업무는 마음에 드는데, 고민상담한 이후로 팀장이 제 약점을 잡은거마냥 전임자랑 비교하니까 때려치우고싶어요
youuui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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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을 명예퇴직하고 고용보험대신 재취업을 선택
저는 공기업을 명예퇴직하고 고용보험 대신 재취업을 택하고 10년을 중소기업에서 자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공기업에서만 재직하다 명퇴퇴직을 하다보니 사회에 대한 적응 차원에서 연1200만원을 자기소개서에 작성해서 제출하니 2000만원 후반으로 책정해 주시면서 더욱더 열심히 하시라는 뜻으로 열심히 해서 지금은 4000만원 후반의 연봉을 받고 지금도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근무하신 분들은 당시의 연봉을 생각하시면 절대로 중소기업에 적응하시기가 힘들어집니다. 모든것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셔야 적응하는데 장수할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시면 잘 되시라 믿습니다. 모두 퇴직하시면 화이팅 하시고 도전하시기 빕니다.
KT인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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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 화이팅
지역난방공사 회사분위기 최고입니다. 화목한우리회사 화이팅^^
@한국지역난방공사
이원장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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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오 급합니다
회사를 퇴사할 예정이었습니다.. 같은 팀 상사와 업무스타일이 너무 안맞고 제가 자존감이 심히 떨어져 정신과까지 다니게되어(오래됐습니다 1년정도?) 많은 고민을 하던 찰나 다른 팀원과의 자잘한 이슈로 사이가 서먹해졌습니다. 쌓이고 쌓인게 터져 이참에 퇴사를 하자고 결심했다가, 팀장님께서 새로운 팀으로 이동 제안을 주셔 퇴사를 미룬 상태입니다. 상사분께는 팀원과의 불화만 설명드리고 팀 이동을 전제로 계속 일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는데, 문제는 이 상사분이 그냥 니가 사과하고 팀이동 없이 계속 일을 하라고 강요 아닌 강요를 하십니다. 사과.. 할수 있죠. 근데 팀원과의 사이가 다시 좋아진다고 해도 이 팀에 있고싶지 않습니다. 아무리 미친듯이 고민해도 답이 두가지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1. 상사와의 관계 및 업무 스트레스를 상사 본인에게 모두 폭로하고 팀이동 2. 듣기 좋은 구실을 만들어 팀 이동 1번의 경우 팀 이동을 해도 인사평가 및 기타 상황에서 잡음이 발생할 것 같고 2번의 경우.. 일단 댈 핑계가 더이상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해서 다녀야되나 싶어 퇴사 생각이 다시 계속 떠오릅니다 전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참고 같이 일하다간 제가 정신병으로 죽어버릴 것 같아 그건 제외하구요..
퓨치코치
쌍 따봉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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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후 번아웃은 원래다 그런가요.
새로생긴 회사를 일찍 경력직으로 들어와서 누구 빽이냐는 이상한 말에 질투 많이 받다가 어리다는 이유로 자꾸 승진 밀리다가 약간 불쌍까지 해지려는 찰나에 팀장 승진했어요. 어리다고 저평가 받다가 4년연속 제일 높은 근평 주더라구요. 그런데 승진시켰다고 좀 멀리 배치해서 한직은 아니고...중요도있다고 평가받는 팀입니다. 그저 집에서 멀뿐. 빠짝 열심히 또 일하는데 출퇴근시간이 3시간이 넘어가니 다 귀찮고 다 싫고 그러네요.. 애키우면서 너무 힘들어요. 승진해보자고 달려온 지난 내 4년도 안쓰럽고. 50대는 그냥 중간만 해도 다 시켜줬는데. 저는 30대라고 진짜 전투적으로 일해 겨우 받았습니다. 요즘은 승진따위 안하고 편하게 놀다 편하게 있다 가려는 팀원들도 있다보니. 저것도 인생 사는 답이겠거니 싶은데 진짜 집근처로 좀 보내줬으면 좋겠는데 진짜 다 싫고 다 지쳤는데 일하던 짬이 있어선지. 회사만 가면 눈에 불을 켜고 일을 쳐내는 제가 웃깁니다... 다 이러고 사나요? 팀장이라고 그렇게 좋지도 않네요. 조용한 사직 한것같은 팀원 볼때나. 이미 개폐급으로 분류된 팀원 볼때도. 저것도 인생 편하게 사는 방법이겠거니 하니. 독려가 절반. 대신 일 쳐내주는게 절반 그럽니다. 그냥 이런 하소연을 할때가 없는것도 외롭네요.
안녕할까요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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