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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재직자인데 현타오네요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 워라밸이 좋은지는 사실 체감이 안되고 왜 공공분야를 선택했는지 후회가 많이 됩니다…
illlilii
억대 연봉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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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기 이직이 어려울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설계직으로 직장을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내년에 이사를 가게 되어 출퇴근 거리가 현재 왕복 20km에서 100km로 늘어나게 되는데요.. 유류비도 그렇고 이런저런 입장에서 봤을때 이직도 고민중인데 요즘 경기에 전반적으로 이직이 어떨까요.?? 물론 제가 능력되고 운도 좋고 하면 이직을 잘 할것이고 경기가 안좋다 해도 이직할곳은 있긴 하겠죠! 전반적으로 구인구직에 대해서 어떤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뚜방이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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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뜬 지금... 이렇게 넋두리를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스마트팜 업체에 다니고 있습니다. 스타트업입니다. 이제 프리 에이를 막 지난 스타트업입니다. 이제 입사한 지는 2년 정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시간을 지나면서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아직 엽채소 재배 이외에는 해보지 않은 곳인데...하직 하드웨어를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운이 좋게도 이런저런 기회들이 회사 측에서는 있다고 얘기를 하며 보여 주고 있지만, 매출이 없는 회사에서 장밋빛 미래만을 보면서 자리에 있기에는 힘이 빠집니다. 최근에는 일에 재미와 흥미도 없어서 월급이 밀리지 않아 영혼 없이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며칠 전 회사의 재무제표를 보게 되었습니다. 2023년 기준 부채비율은 약 500%(부채총계는 8억 원, 중 단기차입금이 5억 원), 차입금 의존도: 2023년 차입금 의존도는 약 80%, 유동비율: 2023년 유동비율은 약 130%, 총 자본 순이익률은 -45%, 이자 보상 비율 -41배 올해 투자를 받았습니다. 얼마 받았는지 정확한 금액을 알지 못하지만, 생각을 해보니 23년 5억의 단기 차입금...... 내년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 팜이라는 업계 동향을 봐도 수익을 내고 있는 곳이 극히 드물고, 해외의 큰 업체들이 계속 망하는 소식을 듣게 되어 이직을 계속 생각하게 됩니다. 마음이 뜬 지금... 영혼 없이 출근을 하고 퇴근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넋두리를 해 봅니다.
이건 어이 없네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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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참/불참
안녕하세요 요즘같은 시기에 면접이 잡혀서 회사 리서칭 중 지원한 회사 적자가 너무 심각합니다. 최근 권고사직도 했고 붙어도 안갈 예정이긴힌데 면접겅험 쌓는다 생각하고 가봐야할까요? 연차가 많이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lI1Illll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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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팅 하십쇼!
11월 첫 월욜이네요 ㅎㅎ 모두 화이팅하세요!
unGarcon
동 따봉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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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보호방법(?)
정확한건 아니지만 팀장님을 자르려는 의도가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인사팀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저희 팀장님에 대해 좋지 않게 생각하고 구조조정 대상자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저도 팀장님에 대해 불만이 있고 토로한적도 있지만 그건 회사원이면 다 있는 불만이고... 평타 이상인 팀장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잘려야한다고까진 생각한적 없는데 제가 불만을 이야기한게 더해져서 나가시게 되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됩니다 일개 사원인 제가 영향이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 인사팀에 면담을 요청한다고해서 지금 상황에서 뭘 말할지도 막막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illlijli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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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부서 여직원의 고충
속은 상하는데 어디다 털어놓고 후련해질 곳이 없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저는 남직원이 8이면 여직원은 2인 부서에 있는데요 남직원들은 대부분 거의 나이대도 같고 동성인지라 친하고 여자를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를 멀리하고 불편해 해서 많은 소외감을 느낍니다 왜냐하면 담배 피러 나가서 30분씩 자기네들 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이런저런 얘기들이 오가고 와중에 제 얘기도 하면서 뒷담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그게 퍼지고 퍼져서 결국 제 귀까지 들려왔습니다 그 부정적인 평가 내용을 들어보니 제가 잘못했다기 보다 저의 입장도 있었던 부분이 있었고 저도 똑같이 그들에 대해 업무적으로 불만이 쌓이고 있었지만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최대한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했고 옆에 있는 동료 여직원에게도 털어놓을 만큼 친하지 않은 상황에다가 말을 옮기는 것도 싫어서 어디다 털어놓을데도 없이 속으로만 생각하면서 참고 지내는 중이였는데 저는 소수이고 그들은 다수이다보니 그 평가들이 다른 사람에 귀에 들어가 결국 저만 이상한 사람이 되는 것이 너무 속이 상하고 억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저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까요? 에이 뭐같네 하며 내 할거 하고 무시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도 그러기 싫은데 계속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위로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ㅜ
킴가산디지털단지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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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퇴사의사
저는 대표 실장 저 이렇게 3인 회사 다니고 위에 실장과의 갈등으로 참지못하고 퇴사하려합니다. 사장한테 먼저 퇴사의지를 말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직후 경력자로서 일을 잘 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막말과 인사안받줌등 괴롭힘으로 인해 나가려합니다. 물어보면 짜증만내고.. 실장의 텃세에 못이겨 빨리 나가고싶네요..
아자붕
금 따봉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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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좀 태생적으로 게으르고 수동적이고 둔한 사람은 결혼하면 안되겠죠.. 회사생활 해보니 뭔가 저는 결혼하면 x되겠다는게 느껴집니다
3121john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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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수당 지급
해외 출장을 가거나 주말 공휴일에 일하면 연차를 하루씩 주는데요. 이번 연도에 출장도 많았고 공휴일에 일한 날들이 너무 많아가지고 기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연차 제외하고 연차가 20개 정도 있어서 종합으로 따지면 30개가 살짝 넘는데 제가 듣기로는 연차수당 지급이 18개 이상은 안된다고 뭐 그런 얘기가 있더라고요. 이게 회사마다. 다른 건지 노동법으로 정해져 있는 건지. 혹시 아시는 분들 있으면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말에 돈으로 받을 수 없으면 그 전에 미리 연차 써서 쉬고 다 사용해야죠
노룩패쓰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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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변환 면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스타트업 한달차(수습) 입사시점에 정규직으로 면담하려 하는데 조언부탁드려요. 저도 대표를 못믿어 3개월 후 재계약 못할바에 지금 다른곳으로 이직하려합니다. 뒤로 무언의 압박 및 뒷담화를 몇번들어서 신뢰가 떨어진 시점이라.. 정규직으로 해달라고 하면 좋을까요!
빙그르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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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채용시…연락하는 것 어떻게 생각해요?
경력직 채용을 지원했는데 sns등을 통해 해당부서 사람들을 조회하고 정보를 얻으려 한다면.. (특정인물이 아니고 특정부서같은.. 개인사생활을 조회한드는것은 아닙니다.) - 조회하고 이렇게 연락한게 불쾌하다 - 적극적으로 보고 좋게본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는 후자일거 같은데.. 그리고 안되면 끝인데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낙타스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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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
20년 이상 한직장에서 근무중입니다. 현재 별도 개인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업종) 몇년 전부터 퇴사후 개인사업을 하고자 준비했습니다. 올해 입사후 최대 성과 달성 개인사업도 회사 연봉 이상의 수입이 발생하였습니다. 주변에서는 지금처럼 직장생활 하면서 개인사업도 같이하라는 지인들 절반, 퇴사후 개인사업에 전념하라는 지인들 절반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하다보니 직장내 직급도 있어서 직원들 관리하는것도 힘들고 윗분들 비위 맞추는것도 점점 지쳐가고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듭니다. (회의자료등 챙길게 점점 늘어남,1년에 4만키로 운행) 나름 윗분은 저에게는 잘해주시지만 제 팀원들이 역으로 힘들어 합니다. 팀원들 챙기는것도 이제 버거움, 음주를 안해도 매일 음주후 일어난듯한 느낌입니다! (1년 전부터 점점 심해짐) 일복도 많은지 매년 시장이 어렵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일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고 하는 지인들도 있는데 조금 덜 벌어도 개인사업에 좀더 올인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 출근할때마다 들어서 고민중입니다. 정답은 없지만 이제 40후반이라 방향을 정할때가 된거 같아 글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adise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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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장상사
안녕하세요 저는 이직을 한지 벌써 6개월정도 됩니다 이직을 했는대 전 직장상사가 가끔 연락이 옵니다 회사다니고 있냐 아님 뭐하고 있냐 씩으로 연락이 옵니다 저는 이런 연락이 솔직히 짜증이 납니다 왜자꾸 연락 하지 뭐가 궁금하지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냥 무시를 해야할까요 아님 계속해서 관게유지를 해야할까요 선배님들 같은 경우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가질수없어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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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반말하는 팀원
같은 팀 동료가 자꾸 반말을 해요 나이는 저보다 한살 어리고 직급은 같습니다. 저한테뿐만 아니라, 모든 팀원, 심지어 팀장님에게도 은근슬쩍 말이 짧아집니다. 존대도 하지만 반말을 꾸준히 섞어씁니다.. 너무 거슬리고 유쾌하지않은데 따로 얘길 해도될까요..?
개미는오늘도열심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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