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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멀리 이사가면 바로 퇴사 vs 버티면서 환승이직
입사한지 3개월, 현재 수도권 남부 살고 출퇴근 시간은 도어 투 도어 1시간 40분 (편도) 내년 초 여의도 쪽으로 회사가 이사간다고 함. 원래도 워라밸 엉망, 노동강도 심함, 보수적이고 말도안되는 꼰대 사내 문화 만연, 낮은 임금,, 등으로 입사하고서도 쭉 이직을 시도중이긴 했으나 계속 탈락 이런 와중에 여의도로 이사갈 경우, 출퇴근 시간은 편도 두시간 가까이 예상. 개인 사정으로 자취 또는 고시원 생활은 불가능하고 이사도 어려움. 취업 혹한기라서 바로 그만두자니 여기서 쌓은 경력도 없어서 이력서에 남길 수도 없고, 다니면서 이직하자니 경기가 너무 어려워 얼마나 더 오래 다녀야할지 가늠도 안되고.. 막막하네요 .
lloooloo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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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시간에 따라 결정되는 인사고과
제가 올해 공채로 입사해서 인사고과를 알게되었습니다. 저와 같은 직급에 두명 더 있는데, 그 둘은 기본 9시까지 근무하며 주말에도 일을 합니다. 대신 중간에 30분정도 낮잠도 자고 화캉스도 가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 저는 타이트하게 집중해서 일하고 6시 퇴근시간 맞추려고 하는 편입니다. 물론 상사 입장에서는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 둘을 더 생각할 수 밖에 없겠지만 이번에 인사 고과가 네단계인데 저는 3번째 그 둘은 제일 높은 4번째를 받았어요. 원래 회사 생활이 이런건가요..?
jjilj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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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팀 직원이 저를 따돌림 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10년차 되는 근로자입니다. 올해초부터 팀내 업무적인 일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업무특성상 타인의 실수가 너무 잘 보이고 그걸 잡아내야 하는 일이다보니 같은 팀 직원들에게 만큼은 좋은 시선으로 비추진않는것 같습니다. 이래된 계기는 몇년동안 나아지지않고 실수를 숨쉬듯 하는 팀원이 있습니다. 그 동안은 그 팀원이 실수해도 제가 너그럽게 좋게 넘어가주고, 실수 감싸주고, 그랬는데 올해초 그 팀원이 매번 하는 실수를 또 반복실수해서 뭐라고 한 번 했습니다. 그 후로 같이 식사하고 잡담도 할 만큼 친했던 그 팀원 무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했고, 은근한 따돌림이라 내부에 말을 했지만 들어지진 않았구요. 무엇보다도 따돌림 주동자가 인사팀입니다. 그러던 중 최근 따돌림시키던 무리 중 한 명이 퇴사를 하면서 그동안 무시한 것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나가더라구요.. 애써 마음속으론 ‘난 따돌림 당하는게 아니다’마인트컨트롤 하고 있다가 그때 붙잡고 있던 멘탈이 무너졌네요.. 최근 인사팀원무리인 다른부서 3년차 어린사원이 제 주변인들을 포섭해서 저랑 못놀게 만드려는(?) 그런 짓을 하고 다닙니다. 눈치가 없는 건지 본인보다 나이도 직급도 한참 차이나는 저랑 얘기하고 있는 사람에게 말자르고 말걸고 잡담하고 저는 투명인간취급하고... 일부러 맥이는건가 싶기도하구요. 그런 저급한 일에 신경안쓰고 싶은데 아직은 마음에 대한 수행이 부족한지라 심적으로 많이 힘이드네요. 하소연 할 곳 도 없고 많이 힘들어서 글써봤습니다. 이런 일 빼고는 오너도 좋으시고 다른 것도 다 좋은 회사라 퇴사는 안하려하거든요. 요즘 부쩍 대놓고 회식빼놓고 하기, 업무하는 곳에와서 수다떨기, 남한테 얘기하는척 저 들으라고 돌려까기 등 심해지네요. 이런행동이 거슬리는 제가 이상한 걸까요? 이런경우 있으셨다면 어떻게 해쳐나가셨나요? 막다른 길이라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gg123
금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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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에서는 TA 늦게까지하나요?
처가 한달 하고도 열흘 전 보험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의욕을 갖고 목표를 세워서 근무하는데 제 고민은요 TA라는 업무를 9시넘어서 까지 했다며 늦은시간 퇴근하는겁니다 몇 십명의 직원 중 소수의 인원이 남아서 늦은시간까지 TA를 하고있답니다 TA가 고객과 약속잡기라는 업무라는 건 압니다만, 하루 이틀도 아니고 주말에도 출근하구요 보험FC는 개인사업자라 상관없다고 뭘 모르면서 뭐라고 한다고 오히려 피곤한데 짜증나게 한다고 화를내는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 계시는 보험업에 종사하시는 분들도 TA업무로 늦은 시간 9시넘어서까지도 업무를 하시는지요?
분필소리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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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고민합니다.
신규 중견기업 품질관리팀에 입사해서 품질인증파트에서 2년여 넘게 근무하였습니다. 기존경력이 있어서 대리로도 승진하고 ks나 저탄소등 인증들을 여럿 땄지요 그러면서 저는 품질관련해서 산업공학 석사도 취득하였죠 그런데 누군가가 그 공로를 가로채려고 합니다. 그 누군가는 모기업에서 내려온 경영팀 팀장인데 자꾸 인증업무에 끼어들고 인증못받을시 고소고발하겠다며 협박하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가 오늘 자신의 권력으로 저를 내년 1월 1일부 생산팀으로 보낸다고 합니다. 생산팀에 사원급들만 있으니 가서 열심히 해야지 하고 있는데 면담자리에서 "생산팀 막내로 들어가니 열심히 해야지." 이러더라고요 정확한 업무R&R도 준비가 되지않은채 그냥 마구잡이로 생산팀을 가야될 운명입니다. 먼가 자꾸 절 압박하게 만드는데 쫓기는 느낌이 들고 불면증도 생겼습니다. 여기 사람들이나 환경은 괜찮은데 자꾸 내보내려하니 진짜 퇴사를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sb bro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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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주지 않는 회사.. 어쩌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최근 회사에서 실업급여 언급을 하며 급여 문제에 난색을 표합니다. 해당 건만 놓고 보면 큰 문제는 없으나 그동안 겪어온 사항을 토대로 아래 내용에 대해 대비책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없음 입사시에 사장님 의견으로 차일피일 미루던 중 서류 미작성, 미수령 상태입니다 입사는 올해 6월1일자입니다. 2. 협의와 다른 처우 ×입사시에 자격증 준비중, 일과 병행하여 취득할 수 있도록 협의 ㅡ 무산 ×야근수당, 특근수당은 개별산정 후 지급 약속 ㅡ 무산 ×제작 수주 건 관련, 의견수렴 ㅡ 3건 무산 2번의 문제로 퇴직 후 실업급여 뿐만 아니라 12월 지급 예정인 11월 급여도 걱정이 되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NITIAL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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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요청을 구두나 카톡으로 하는것
업무요청을 구두나 카톡으로 하는분들도 계신가요? 저는 회사에선 이메일이 기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구두나 카톡이 편하다고 그걸로하는데 이게맞나요..? 직무특성상 외근이 많긴해요
아카펠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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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취소에 따른 부서이동
안녕하세요. 창피한 이야기 이지만 ~ 얼마전 전기기능장 이라는 자격증 대여가 적발되어 자격증이 취소 됬습니다. 대표는 같은 다른 사업장에 자격증을 걸어놓고 수당을 받았는데 감사 도중에 수당을 받은게 2중 취업과 자격증 대여로 들어가 결국 취소가 됬습니다. 처음 자격증 선임을 요구 했을때 거부 의사를 표했으나~ 직원 입장에서 대표의 요구를 거부하기는 힘들었고.. 결국 이런일이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회사에서는 그에 대한 어떠한 말도 없었고.. 얼마전 타 부서로 발령이 났습니다. 저는 전혀 관계없는 부서로 보내고 자격증 소지자를 신규 채용하기로 결정한거 같았습니다. 요즘 너무 억울하고 화가나서 잠도 안옵니다.. 퇴사가 답일까요.
낙타마린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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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사항을 틈만나면 지키지않는 협업부서
틈만나면 요청사항을 지키지않는 협업부서 직원이있어요 뭔갈 요청하면 여러번 얘기해야하고, 말을 귓등으로 듣는거같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말하면 말할때마다 기분나빠하는거같아서 내가왜 이런 눈치를 봐야하나 모르겠고, 또 저의 요청사항이 비교적 사소한것이라 (업무상 큰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님) 내가 스트레스받으면서까지 계속해서 뭐라해야하나 싶어요. 하지만 제가 요청하는건 사실 제가 말하지않아도 너무 기본적인 업무내용같아요ㅜ 제가 그냥 내려놓는게 맞을까요? 이제는 지치네요..
아카펠라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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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변명과 거짓말을 늘어놓는 직원
3년차 팀장인데... 평촌에서 구로 출근하는데... 3년차 주임도 똑같아.. 그 직원이 오늘 눈많이와서 지각했는데 지하철이 연착됬데... 같은동네사는데... 하...확인할수도 없고...부글부글 매번 늦잠잔것 같은데...지하철 핑계... 지랄도 해봤는데 안변하네... 방법이 있을까...퇴사 시키고싶다.
허이짝
은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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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계약시 기본급+식대+연장/야간/휴일 근무 1.5배
이번에 바뀐 연봉계약근로 표라는데... 월액=기본급+식대+연장/야간/휴일근로(40시간 *1.5배) 40×1.5=60시간, 이 뜻은 주당 40시간은 기본에 +20시간까지 일하는 분량에 대해서 월 급여에 포함되었다는 얘기인가요? 어떻게.해석해야 하는지요? 그럼 하루 12시간까지 일해도 회사에서는 더 돈을 안 줘도 된다는 얘기인지 궁금하네요.
꼬모꼬모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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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는 어떻게 해야 하나..
40대후반 아재입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지원한 공고에 서류탈락 안내 메일이 왔습니다. 이제 더 기다리고 할 것도 없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정말 쓸 수 있는 공고가 줄어들었고 헤헌들의 연락도 줄어든것 같습니다. ‘쓸만한 곳’이 아니다, ‘쓸 수 있는 곳’이 없어요. 1차로 나이가 걸리고 2차로 지역이 걸리고 3차로 필수요구조건이 애매하게 빗겨나갑니다. 집사람은 작년부터 2년 노력했는데 안되니 이제 포기하자. 여기보다 더 주는 곳도 많지만, 덜 주는 곳은 더 많다. 이제는 여기서 정년을 노리고 버텨야 하지 않곘느냐고 합니다. 이 회사 들어와서 20년.. 주력부서나 힘있는 부서는 아니지만 꾸준히 경력을 쌓았고, 정치적인 이유로 부서와 담당을 없앴다가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없으면 안되네?’ 하면서 기획부서장을 하던 제가 총괄 담당자로 끌려 왔습니다. 공장에서 이 업무만큼은 제가 제일 전문가이고, 정치적으로 문제가 안생긴다면 7-8년은 더 버틸 것 같습니다. 이 업무를 못본척 하는 높은 분에게 이 업무를 할 수 있는 후배를 키워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 하지만, 다른 곳이 더 급하다며 충원은 몇년째 못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정치적으로 대격변이 벌어지지 않는한 최소한 50대 중반까지는 버틸 수 있을 것 같고, 운이 좋다면 정년 채우고 1~2년 촉탁 계약으로 더 다닐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고인물로 30년을 이 회사를 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니 고개를 젓게 됩니다. 회사가 어려울때도 동료애와 로열티로 버텼는데, 특정 ’높은분‘이 승승장구하면서 조직과 인원을 마구잡이로 휘두르고 막대하는 모습을 보니 회사에 정이 떨어졌달까요. 회사가 요구하는걸 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한데 ’높은분‘은 ’야, 넌 맨날 돈만 쓸려고 하냐‘ 라고 막고,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쫒아가기 위해 전시회나 세미나 간다고 하면 ’너 없을때 무슨 일 나면 어떻게 할려고?‘ 라고 하고, 최신 기술에 대해 교육이라도 받으려고 하면 ’너가 뭘 배우냐.. 네 수준이면 가르쳐야지‘ 합니다. 날고 기면서 주력부서 에이스로 잘 나가던 선배 부장님들도 결국 임원 못달고 나이 찼다고 팀장 내려놓고 한직 발령 받는걸 보면, 나도 결국 저렇게 될텐데 존버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가족이 아니면 지역이든 리스크 있는 임원 제안이든 도전해보고 싶은데.. 18개월을 트라이 했는데 이직이 안될줄은 몰랐네요. ㅎㅎ 몇년 더 일찍 결심했어야 했는데… 미끄러운 길 낙상, 교통사고 조심하시고 모두 내년에는 건승하십쇼.
아빠기분풀어
쌍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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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사 했습니다...
20년 직장생활 드디어 막을 내렸네요 타의에 의해 무대에서 내려오게 되었지만 인생 자체가 끝난 것은 아니기에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평소 출근할 때 보다 더 일찍 눈이 떠져 오랜만에 밥을 지어 아들 아침을 챙겨먹여서 학교를 보냈네요 슈퍼맘이 아닌 그저그런 워킹맘이었기에 가족들도 같이 고생 많았어요 아이들 방학 끝나는 2월까지는 전업주부로서 최선을 다하고 이직을 알아볼까 합니다 갑작스런 권고사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름모를 여러분들의 댓글 덕분에 힘낼 수 있었습니다 결국 버티는 것이 아닌 퇴직을 선택하여 수입은 줄겠지만 그 보다 더 소중한 것을 찾을 수 있는 기간이 되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인 분들 모두 힘내시고 오히려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오길 바랄께요~! 조언 주신 분들 덕분에 다양한 분야의 불특정 다수의 훌륭한 멘토가 제곁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선한 영향력 이어받아 저도 좋은 의견 있으면 함께 할께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민중독녀
쌍 따봉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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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태도- 이런 사람 남겨둬야 하나요?
10명정도 되는 회사 다니고 있는데요 과장직급은 있지만 딱히 큰 의미는 없습니다. 전 창업멤버정도로 이해관계가 있고 육아휴직했다가 돌아온 후 단축근무 하고 있는데요. 요즘 직원들에 대한 고민이 좀 있어요. 간단히 말하면 여직원 근무태도가 문제입니다. 근데 부장님도 얘길 안하셔서 문제제기를 저 혼자 하는게 맞나 싶어요. 회사가 그냥 놀자판이거든요. 제일 문제가 되는 애가 그나마 연차가 좀 있고요. 저랑 친했다가 너무 이용해먹어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정말 잘해줬었는데 뒷담화 수준 알게 됨) 이 직원이 근무시간에 카톡을 정말 많이 하는데 제가 업무를 같이 하다보면 알림이 계속 오고 평소 키보드 소리가 그치지를 않아요. 톡 대상은 아는 언니 남자사람친구 동료 등 다양하게 옵니다. 보려고 본건 아니고 걔 폰으로 뭐 좀 봐달라길래 봐주다가 알림이 하도와서 민망하더라고요. 여직원들한테 제 욕하는 것도 다 압니다. 제일 욕먹는게 저랑 대표님이예요. 다 비아냥대는 성격인데 끼리끼리 모인 것도 신기.. 맨날 가십. 뉴스. 정치질하기 바쁜 애들입니다. 오늘은 그 직원이 1시간 자리를 비웠길래 대체 안들어오고 뭘 하나 싶었는데 회사 외부계단으로 나가서 동료랑 눈사람 만들면서 놀고 있네요. 평소 편의점다녀오고 간식 쳐묵하는건 아는데 너무 노는거 아니냐 가서 한마디 했어요. 일좀하라고. 웃긴게 회사에서 심부름 시키면 여직원 셋이 우르르 갑니다. 30대가 다 넘었는데 중딩 화장실 따라가는 친구도 아니고.. 제 업무 서폿 해줘야하는데 일도 대충이고 투입되는 애가 그 문제되는 애 한명인데 프로젝트도 같이 하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사람을 못부려서도 맞는데 앞뒤가 다르고 열정도 없는 사람이랑 일하는게 스트레스입니다. 회사가 현재 매출은 떨어지고 힘들어서 대표님이 직원들 정리할까 하셨을때 잔정 생각하지 말고 찬성할걸 그땐 뒤에서 제욕하는줄 몰라가지고. 괜히 안타까워 했어요. 근데 여기 거지도 여럿입니다. 회사에서 자꾸 뭘 다 빼가려고 합니다. 거지근성인지 뭘 보면 “저 가지면 안돼요?” 회사에 뭐 들어오거나 안쓰는거 있으면 좋은거 다 차지하고 본인 살림차리려합니다. 근데 여자애들 몇명이 다 그래요. 신입 들어올 때마다 물들고 있고 지들이랑 결 다르면 넌지시 물어보고 이상하지 않냐고 동조를 구하더라고요. 관찰 좀 해보니 주동자가 누군지 보이네요. 암같은 존재 같아요ㅜ 다 큰 사람한테 뭐라 말하는거 어려웠었는데 잘해줘도 욕하는거 알고나니까 이젠 꼰대가 되는게 두렵진 않아요. 답없는 애들한텐 지들 사람되라고 말해주는 꼰대도 고마운거 아닌가요. 안그래도 이사가서 회사도 멀어지는데 이 멤버로는 미래가 안보여서 이참에 이직도 고민중입니다. 어딜가나 다 이러는게 정상인가요. 가까운 지인들 한테 물어보면 정상 아니라고 누군간 말해야 한다는데 부장님도 가만히 계시고 그냥 그러려니 다녀야 하나요.
햄찌아웃
동 따봉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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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t 공부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혹시 ppt공부의 정석같은 책이 있을까요? 보다 수월한 피티작성을 위해서 공부해보려고합니다..!
ikiillii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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