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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인력충원 안해줄시
신사업부서인데 1인이 혼자 모든업무를 다하고있습니다. 인력충원 해준다고한지 오래됬는데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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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주는 팀장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팀장/팀원 2인 팀이에요. 팀장이면 일 적절히 배분하고 팀 자체 영향력이 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스스로 입지를 다지고 직보고 할수 있도록 스스로 성과관리 하라면서, 정작 짬처리급 일만 가끔 던져주고 큼직한 일을 안나눠주네요ㅎ 최근에 일 요청해서 받았는데, 대표가 2~3주전에 얘기한 자료 자기가 시간이 없어서 아직 못했다고 니가 한번 해보라고 주더군요. 그 일은 시간이 좀 걸려 그렇지 전혀 어려운일이 아닌데, 왜 혼자 싸들고 안나눠 준건지 화가나더라구요. 경영진 미팅도 자기만 들어가는데 공유도 잘 안해줘, 일도 안나눠줘, 혼자 이것저것 해보는것도 지긋 지긋하고 눈에 띄는 성과는 당연히 내기 힘들죠. 나 혼자 뭐하나 싶고.. 대표가 자기 니즈 충족이 안되서 그런지, 갑자기 조직개편이라며 다른팀 에이스A를 저희팀으로 넣었어요. A가 전속으로 맡게될 일이라는게, 제가 하고싶어하던 그래서 지난해 기반 닦아 놓고 있는 일이더군요ㅎ A는 저보다 직급도 높고 대표가 직접 넣은 사람이니 제 입지는 더 좁아지고 성장도 막힌것 같아요. 지긋지긋 시다바리만 2배로 하게 될텐데, 솔직히 팀장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팀장은 팀원 늘어서 그렇게 하고싶어하던 대장노릇 하게 되고, A는 자기 영역 넓히고 대표눈에도 더 잘 띄게 되었고, 나만 지금 새됐는데ㅋㅋ 전 어떻게 해야 이 틈새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포지타노
쌍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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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이나 고과와 전혀 무관한 업무를 하는 현타
현재 두 번째 회사에 눌러앉아 7년이 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중요한 임원분의 업무를 맡아 보좌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일이고 처음엔 보람도 느꼈습니다만... 쓰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니 현타가 오네요. 평상시는 전체 업무시간의 20~30% 정도 할애하고 있고, 임원분의 이슈가 있을 때에는 40%까지도 씁니다. 그런데 이 업무가 승진이나 고과와는 무관합니다. 그러다 보니 제 일을 할 시간이 적어져서, 고과가 평고과만 나오고 있고..... 고과가 평이하니 다음 승진 때에도 안될 것 같네요. 워낙 파워가 강한 분의 일이라 하지 않겠다 할 수도 없습니다. 퀄리티는 높아야 하고요. 이 분께서 작은 보상들은 해 주시나, 승진에는 관여하지 않으려 하십니다. 뭔가 점점 현타가 오고 무기력해 지는데, 고견 부탁드립니다...
miyang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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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적당히 이름있는 IT회사 기술영업 3년차 30대 남자입니다. 새로오신 팀장님이 영업은 접대를 무조건 해야한다고 계속 강요를 당하고있습니다. 저는 술을 먹고 뭐 제돈을 더 쓰더라도 단란, 노래방 같은 접대는 하지 않을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 팀장님은 영업이 그런게 어딨냐 가서 안놀더라도 가는건 필수사항이다. 영업이 그런마인드면 왜 영업하냐며 답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저는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상황입니다.(오타가 있었네요..) 결혼이 아니었어도 저러한 접대는 안했겠지만 결혼을 앞둔 지금 상황에 일에 대한 현타와 직무변경을 해야하는 고민이 너무 커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또 결혼예정임을 다 알면서도 안걸리게 하는건 니몫이다 라고 하는 팀장 밑에서 더 이일을 해야하는 고민이 크네요.. 형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답한하루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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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빚지우는 방법?
제목이 약간 어그로성이 있긴하지만 그대로입니다... 5개월차 신입이고 3개월까진 사내 제품발표 준비한다고 실무 배운지는 이제 2달지났습니다. 한창 모르는 게 많을 시기라 A부터 Z까지 다 물어봐야하다보니 너무 죄송하기도 해서 가끔 커피나 빵 등 제딴에는 부담 안드리겠다는 선에서 고마움을 표현하려하는데 일체 안받으려 하십니다... 다른 방식으로도 더 친해지고 싶지만 나이차이도 좀 많이 나고 공통분모도 거의 없어서 참 힘드네요. 막말로 빚이라도 지워서 좀 덜 미안해지고 싶네요ㅎㅎ.. 배운거 복습도 꾸준히 하지만 아마 알아야할게 워낙 많아 한 두어달은 더 제가 사수분들을 많이 괴롭힐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빨리 성숙하고 숙련된 막내가 되고 싶네요.
달단맛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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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똑부인데 업무강도와 압박이 심합니다
상사가 컨설팅펌에 계셨다 오셔서 소위 말하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상사입니다 배울 점은 많은데 웃으며 일을 너무 마니 시키시고 힘들고 압박도 많이 받습니다 야근에 주말근무도 자주 하는데 제 한계를 자꾸 끌어올리는 느낌이에요 문제는 제가 지금 가정이 있고 학령기 애들있는 워킹맘인데 남편이 너무 힘들어하고 싫어합니다 애들 스케줄도 잘 못 챙기고 있어요 제 가정삶이 온전치 못 하게 일하고 있다는 건 문제 있는 게 맞지요?
강여사
쌍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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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이랑 비슷하신분
전직장에서 퇴사하고 2~3개월정도 여행하면서 쉬다가 일을 다시해야겠다 생각으로 중소기업을 들어갔습니다. 분명 정규직인데 3개월수습 이후 1년 계약직이후 정규직을 권장해서 빡치지만 휴식이후 첫직장 근속기간 이 짧으면 나중에 안좋게 볼수도있을꺼같아 알겠다하고 다녔습니다. 근데 도중에 회사전체 인사이동이 있어 구매부서로 가게되고 한달정도 지났을때,부사장이랑 이사가 얘기하는걸 듣게되었습니다. 내용은 원래 3개월만 쓰고 버리려고했는데 일머리는 있어서 1년계약한거고 , 구매에서 일좀 못하면 그냥 짜르라고 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욕하고 싸우려다 회사한테 저도 얻을꺼다얻고 나가자 마인드로 버티었고 ,2월에 1년 계약기간이 끝나 이직하려고합니다. 정규직은 12월에 다른부사장이 1월에 저한테 업무 3개정도 더주고 확정났다고 말한 상태이고요. 제 상황은 이러하고 원래 기사1개 더 따고 이직하려했는데 회사가 개판이라 2월~3월안에 이직계획입니다. 계약기간 만료후 그냥 안나가려고하는데 문제는 혹시 없겠줘?
퇴사를해보자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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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 승진 선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저희 부장님께서 임원으로 승진 하셨는데, 평소에 많이 존경하고 따르던 분 이었거든요. 저를 많이 도와주셔서 사실 이 회사에 저도 애정을 갖고 계속 다니게 된거 같고요. 그래서 난 이나 분재 같은 화분 하나 선물 드리고 싶은데, 괜찮을지 의견 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hannel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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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한 12월이 지났네요. 올해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려요.
후루룩면
동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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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이 날 욕한걸 알게됬을때
스케줄 근무를 하는데 후임자리에서 파일을 받아야해서 컴터를 켰는데 메신저가 로그인이되기전에 마지막 대화창이 보이더라구요 팀내 같은 직원이랑 저를 욕하는 내용이였고 돈을 너무 안쓴다 제가 평소에 결혼빨리하지말라고했다고 저사람이키우는 애가 불쌍하다 등등 지금은 발령나 다른곳에서 근무하지만 3년이지난 지금도 화가납니다...
오어ㅓ엉
은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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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기 싫을땐 뭐하시나요
내일 진짜 회사가기 싫은데 꿀팁 전수해주세요
JadePark
억대 연봉
은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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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회원님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멧돌손잡이없다
금 따봉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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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야근하는 회사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는 사회초년생 입니다. 공대를 나오자마자 바로 입사하여 현재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 검수, 문서작업, 기술 지원, 외근이 업무 비율 중 가장 많습니다. 새로 들어온 제품 때문인데요. 제가 해당 제품을 담당하게 되었을 당시에는 정말 기뻤습니다. 다만, 혼자서 다 담당하라고 하십니다. 현재 입사한 지 5개월 차인데 윗 분들은 이해를 못해요. 브랜드 별로 해당 제품군은 사용법이 다 달라서 코드 분석하고 개발해야 하는데, 윗 분들이 공대 출신이 아니라서 다 똑같은 줄 아세요. 당연히 비싼 제품은 그만큼 기능이 많고 안정성이 훌륭한데, 윗 사람들은 값 싼 제품을 들여와 사람을 갈아넣어 수익을 냅니다. 그게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지만, 대체 언제 개발을 하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자기 일 처리해달라고 하고 다른 팀 지원 해줘라고 해서 해주면 내 일은 도대체 언제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초봉은 중소기업이라서 적습니다. 포괄임금제이고 성과급도 없습니다. 하지만, 저보다 개발 능력이 훌륭하지만 그보다 더 적게 받는 사람이 많다는 게 문제입니다. 다들 저임금이기에 바로 칼퇴근 하려고 하고 일은 회피하지만, 뭐든 물어보면 가능한 척 합니다. 그렇지만 일하라고 하면 싫어하고 다른 사람에게 떠넘깁니다. 저만 맨날 야근합니다. 이젠 그냥 사람들 보기가 싫어요. 그냥 은신하고 싶어요. 대표님께서는 협업하라고 하면서 다들 저보다 상사이고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결국 혼자서 해내야 합니다. 사실 마음같아서는 지금 바로 런하고 싶지만, 이성적으로 1년만 버텨야 하는 걸까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짓
동 따봉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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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는 리더십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펌)
올 한해는 리더십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을 하게 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동아비즈니스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던 리더십의 대가 맨프레드 캐츠 드 브리스 인사아드 교수의 강의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대가의 쾌도난마식 정리가 무척 인상적입니다. DBR에 실린 원문 기사 링크도 첨부합니다... <실패하는 리더의 4가지 유형> 첫째, 권한을 행사하고 싶은 게 아니라 사랑을 받고 싶어 하는 리더. 사랑받고 싶다면 아이스크림을 팔아야지 리더가 되면 안 된다. 특정 상황에서 리더는 직원들에게 고통스러운 말이나 행동을 할 수밖에 없음. 둘째, 직원을 괴롭히는 리더. 시기, 질투심이 강하거나 원한을 갚기 위해 권력을 휘두르는 리더가 있는 조직은 쉽게 망가진다. 셋째, 업무 하나 하나를 세세히 관리하는 마이크로 매니저. 세세한 의사결정까지 모두 해야 하는 완벽주의자들이 리더가 되면 직원들은 성장하기 어려워. 넷째, 나르시시스트.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 리더가 되면 팀워크가 파괴되고 성과 창출도 어려워짐. <바람직한 리더의 역할> -카메룬에 서식하는 실버백 고릴라의 우두머리가 하는 역할은 다음 세 가지인데, 이는 현대 조직의 리더에게도 꼭 필요. 첫째, 방향을 제시하는 것. 둘째, 안전을 보장하는 것. 셋째, 질서를 부여하는 것. -구글에 리더십을 검색하면 25억건의 문서가 나오는데, 리더의 역할을 이 세 가지가 전부. 수많은 리더십 책과 강의들은 이 세 가지를 화려하고 복잡하게 풀어낸 것일 뿐. 화려한 수사에 현혹될 필요 없이 이 세 가지만 집중하라. 원문 기사 https://dbr.donga.com/article/view/1101/article_no/11521/ac/special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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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봐주세요
저희 대표님께 말씀 드리고싶지만^^,,, 인사평가 바닥날거같아서 대표님이 리맴버쓰시길래 한번쯤 보라고 올립니다. 자기개발 강요하는거 좋아요, 체력증진도 좋아요. 근데 그건 회사 내에서 업무시간으로 칠때나 외에서 자유롭게 하는 경우고, 회사 업무시간에는 업무만 하라고 하시면서 지원은 하나도 안해주고 체력관리를 위해 업무 후 헬스하라는건 대체 뭡니까? 저 운동하기싫은데 회사강요로 2년째 헬스장끊고 인증샷만 날리는 중입니다. 물론 본인이 자기관리 안되면 회사에서 강제시키는게 좋은 사람도 있겠지요. 근데 목표달성 못하면 벌금 10만원 내야합니다. 회사에서 체력증진비로 돈을 주는것도 아니고, 내 사비로 벌금 10만원 버리기싫어서 월 4.5만원 헬스끊고 하고싶지도않은 인증샷이랑 워크온 인증 하는게 정상인가요? 그리고 보건소 직원님들, 계실지모르겠는데 워크온 취지는 좋지만 사내 캠페인의 경우에는 걸음수 비공개 요망드립니다. 대표님이 매번 인증샷과 워크온 걸음수 보고 너네 감기걸리거나 아프면 운동안해서그렇다고 난리난리에 주 5만보 안채우면 벌금 10만원, 헬스장 인증샷 주 3회이상 강요해서 도저히 못참습니다 이번에는 직원들이 독감 많이걸려서 헬스로는 안되겠다고 사진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니, 단체 팀별 pt끊으라하시네요 (물론 각자 사비로요)
illiliji
동 따봉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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