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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팀 팀원과의 불화가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팀장님이 특정팀원(A)과의 불화를 눈치를 채셨는지 요즘 고민 있냐고 하시더니 제가 대답을 잘 못하니까 1:1 티타임을 갖자고 하십니다. 보통 이 경우 팀장님께 어느정도까지 오픈하는게 좋을까요? 이런 케이스로 면담한 경우가 처음이라 고민 됩니다. 현재 상황은 제가 느끼기에는 요새 팀장님이 제 의견에 많이 동조해주시니 견제하는 느낌입니다. 먼저 입사한 팀원A가 자꾸 저에게 꼬투리 잡고 둘이 업무 진행을 할때 감정적으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이필요합니다
은 따봉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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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때문에 너무 우울해서 참다못해 신경정신과 가서 상담받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이게 이직때 문제가 될까요?
직장내 괴롭힘으로 참다못해 사내신고하고 조치를 받았습니다. 다만 조치를 취해주는 상사가 위협아닌 위협을 하고 마치 나중에 보복을 하겠다는 듯 빈정거림이 있어 너무 힘듭니다. 이 직장내괴롭힘이 인정받기가 진짜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직을 현재 같이 준비중입니다. 혹시 제가 지금 이 힘듦 극복으로 받는 정신과 상담이 이직때 문제가 될까요? 레퍼런스체크때 상사가 걔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치료받는 애라고 말한다면 이것은 나중에 제가 문제삼을 수 있을까요?
아게하
금 따봉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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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째 무단결근 직원 어떻게 대처하면 될까요
제목과 같습니다. 약 2주동안 직원이 전화나 카톡도 전부 연락을 안받고 무단 결근을 했습니다. 그후 연락이 와서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일이 있었다하여 편의를 봐줬는데 일주일쯤 일하다가 다시 코로나에 걸렸다고 통보를 받았네요. 근데 처음 걸리는 코로나라 너무 아프다 하여 약 1주차는 쉬게 해주고 2주차에는 재택으로 자료정리를 부탁했는데 2주차때 부터 또 연락이 안되고 3주가 지나고 있네요. 알아보니 이런 경우에도 해고하려면 통지하고 30일이 지나야 한다는데. 이런경우에도 30일뒤 해고 수리가 되는걸까요? 정직원이고 아직 일한지 1년이 안지났습니다.
EB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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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별 높은 스타트업 분위기 궁금합니다.
인서울 화공과 나왔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학벌을 딱히 따지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은연중에 누구는 S대 나왔다, 누구는 어디 나왔다, 누구는 가까운 지거국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긴 합니다. S대 출신들이 전부 그런건 아니고, 가끔 ‘얘가 S대라고?’ 할정도로 일을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머리회전이 빠르고 일을 잘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딴데로 이직하고..) 처자식 딸린 외벌이라 안정성이 중요하고, 젊었을때처럼 머리가 핑핑 돌아가는 나이도 아니라 스타트업쪽은 지원을 안하다가, JD가 제 경력이랑 너무 딱 맞고, 업력이 6년쯤 된 스타트업에 지원을 했는데 면접 일정을 잡자고 연락 받았습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상당수가 석박사에 서울대나 해외 유명 대학 줄신들이 즐비한데.. 갔다가 돌아가는 속도나 학력 등을 못 따라가고 도태되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드네요. 이 모든건 면접보고 붙어야 현실로 다가올 걱정이겠지만.. 케바케가 당연한것이겠지만, 후배가 스타트업 이직했다가 해외 유명대 나온 CEO가 직원들 무시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에 지쳐 퇴사했다가 5개월째 놀고 있는걸 보니, 쓸데 없는 걱정이 듭니다.
오춘기
쌍 따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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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은 팀원...
팀장으로 이직해서 6개월 되었습니다. 팀원중 나이많은 분이 계시는데 그분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1. 업무 역량이 부족합니다. 팀 업무가 고객지원 분야인데 관련 자료 작성, 외부 관계자들과의 소통 등 업무처리도 깔끔하지 못하고 느리기까지합니다. 보고기한을 넘기는건 다반사, 지적하면 유야무야 넘어가려합니다. 특히 본인이 손이 느리니 늦어지는거라는 변명을 하는데 개선하려는 의지는 없어보입니다. 2. 업무관련해서 이상한 기싸움을 하려고 합니다. 보고자료 시 팀장의견 모두 무시하고 본인 생각데로 작성한걸 지적하면 본인 생각이 맞다는 고집을 피웁니다. 결국엔 마지못해 수정하지만 모든 업무를 이런 과정을 반복해서 일이 지연됩니다(수정하라는 지시에 즉각적인 수용은 없고 저를 설득하려고 합니다). 3. 마지막으로 팀장을 무시하는태도인데, 업무보고 기한 넘기는것에 대해 잘못을 시인하지 않는다거나, 보고자료 수정후 최종보고에는 수정전자료로 바꿔놓기, 업무지연을 지적하는 상황에 황당하다는 듯 웃으며 대화를 하려합니다. 생각해보면 그분은 저를 상사로 대하지 않는것 같은데 제가 어떤 태도를 취해야할지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sgdhi56
금 따봉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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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급 수술하게 되었는데 인사담당자님께 연락을 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작은 회사에서 입사 2개월차 인턴으로 일하는 신입입니다. 아직 회사문화, 업무 에티켓 등을 익혀가는 중이라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어서 여기 계신 분들께 여쭤보려고 합니다ㅠㅠ ————— 토요일 오전에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는데 갑자기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다시 한 번 병원 방문해야 하고, 수술부위가 하필 양쪽 발바닥이라 잘 걷지 못하는 상태입니다ㅠㅠ 월요일 오후에는 선임님과 아이디어 회의 하나가 잡혀있구요ㅠ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사항인데 갑자기 월요일 아침에 덜컥 오늘 오전 반차나 휴가(통근이 긴데다 서서가는 게 대부분이라 이 발로 통근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가 가능할지 말씀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주말에 슬랙으로 메시지를 드리는 것도 예의가 아닌 것 같아서요. 어떻게 해야 업무 및 사회생활 에티켓을 지키면서 월요일 오전 반차 or 풀연차가 가능한지 여쭐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loaf18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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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은 꿈이 뭔가요?
저는 요즘에 지금 하는 일을 퇴사하고도 계속하고 싶어서 지금하는일 잘 살려서 오파상을 하고 싶어집니다. 회원님들은 꿈이 뭔가요?
초코베이베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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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개월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생각난거고 1년 2개월이 넘어서 편하게 올려봅니다 회원님들도 이런 경우 겪어보신적 있나요? 이런 사람은 어떤 캐릭터인가요? 1. 3개월 일했던 여직원이였음 (2022년 10월 입사 ~ 2023년 1월 구정연휴전날 퇴사) 2. 나이: 41세 (만나이 아님) 3. 담당: 생산관리팀 소속 검사 담당 (QC) / 직급: 사원 4. 있었던 일 1) 2022년 10월: 본인이 모르니까 전산등록할때 나보고 도면이랑 모든걸 세세하게 기록해 달라고 요구함 - 태도: 당연한 권리인양 요구함 (나는 과장인데 나한테 당연하단듯 함) => 기분은 나빴지만 우선 알겠다고 하고 해줌 (얼마나 일을 잘할지 궁금했음) 2) 2022년 11월: 검사하는데 오래걸리고 밍기적거림 => 그것때문에 내가 담당하는 업체 납기가 여러번 빵꾸 날뻔함 3) 2022년 12월: 내가 해외출장 다녀와서 송년회를 했는데 송년회 자리에서 동갑이라고 나한테 반말함 4) 2023년 1월 초: 현장에서 A 주임님께서 본인의 업무에 피해를 보니까 이런 행동을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니까 말을 사가지 없게 하면서 기분나쁜투로 말싸움을 해버림 => 그 사람 퇴사하고 사람 못구해서 임원분이 그 여직원 다시 부르려고 하셨을때 현장 A주임님이 그 여직원 다시오면 본인이 나가겠다고 하실 정도여서 안부름 5) 2023년 1월 19일: 나한테 회사 내선 전화로 나한테 전화해서 내가 본인을 하대했다고 소리 빽빽질러댐 (어이 없었음) -> 본인이 검사 및 제품 인수인계 수량 빵꾸냄: 내가 전산에 제작 요청한 수량기준으로 나한테 넘어온 수량이 1개가 모자랐음 -> 내가 전산 확인해 보니 그 여직원이 빵꾸냄 -> 내가 현장가서 생산관리 부서장님한테 이야기하려 했으나 안계셔서 그 여직원한테 수량이 안맞는다고 함: 본인이 실수한거 확인되니까 당황해함/내가 다음부턴 잘 챙겨 달라고 이야기하고 끝냄 -> 재고땜에 나한테 전화하길래 설명해 줬더니 뭐가 아쉬운지 확 끊어버림 -> 30분후에 다짜고짜 나한테 전화해서 할말이 있다고 하더니 나는 실수 안하냐? 본인을 하대하지 말아달라고 함 내가 어이가 없어서 뭘 어떻게 했냐고 반문했고 몰라서 물어본다고 하니 갑자기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나보고 잘 생각해보라고 함 -> 내가 앞에서 미안하다고 하고 생산관리 부서장님께 이런일이 있었다고 말씀드리면서 내가 그 직원한테 하대한게 있냐고 물어보니 부서장님이 오히려 어이없어 하셨음 6) 2023년 1월 20일: 그 여직원이 우리 임원분께 면담요청해서 면담하더니 확나가버림 (왔을때 그 팀 부서장님을 제끼고 혼자왔음, 일개 사원이 부서장 건너뛰고 임원분한테 직접온거보고 내가 놀랬음) ->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지만, 임원분이 화가 많이 나셨음 -> 생산팀 부서장님을 부르시더니 붙잡지말고 그냥 나가게 놔두라고 하심 -> 나중에 현장사람들한테 이야기를 들어보니 임원분한테 임원분때문에 나간다고 해버리고 확 나갔다고 함 -> 그날 현장분들 전부 그 여직원 때문에 어이없어 하셨음 -> 그날 생산관리팀 부서장님도 나때문에 나간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목소리에 힘이 없으셨음 7) 구정이후: B 주임님 왈 그 여직원이 본인한테 전화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본인이 데려올 사람이 1명이 있는데 본인이 그 사람에게 우리회사에 면접보지 말라고 했다며 우리회사는 두명을 잃었다는 캐소리를 했다고 함
초코베이베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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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고민되네요
현재 자동차 1차사 품질에서 9년차 근무중입니다. 와이프는 올해 아기가 2월에 태어나 육아휴직중이구요. 2년전부터 이직 준비를 계속 하고있는데 될듯말듯안되네요. 지금 회사는 학연지연, 고인물, 업무프로세스등 뭐하나 장점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계속 나가고 업무강도도 높아 정신적,육체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단지 급여는 높습니다. 문제는 올해 말 또는 내년에 파리로 주재원 단신부임을 해야합니다. 기간은 4년정도구요. 저도와이프도 단심부임은 반대합니다. 미래가 불확실 하니 회사는 계속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계속 하는중 입니다. 제가생가하는 플래은 육아 휴직을 4개월 쓰고 오픽 IM3취득 후 복귀해서 주재원 발령 나면 퇴사하고 취업전까지 실업급여 받으면서 이직 준비생각입니다. 당장 내일 이라도 퇴사하고싶은데 가족이 있으니 그것또한 쉽지 않네요. 이게 베스트일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구합니다.
Oscar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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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사이유
흔한 퇴사이유 or 흔하지않은 퇴사이유 ?
kkabi
은 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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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후 결과 연락에 대한 적절한 시기는?
회사가 이번에 흑자도산을 맞게 되어... 프로젝트는 두 개 수주했는데 대표가 경영을 방만하게 해서 현금자산이 없네요... 어쨌거나 이렇게 되어 모 대기업에 2차 면접을 치뤘습니다. 서류, 1차 면접, 2차 면접 전형은 빠르게 진행되더라고요. 거의 2~3, 4일 텀이었습니다. 최종이 2차 면접이라고 알고 있고 면접을 지난주 금요일 치뤘는데 그런데 결과가 늦네요. ;;; 앞에 진행된거 생각하고 면접 분위기 뵈서 대략 이번 주 내에 결과 나올거리고 생긱했는데... ;;; 보통 일주일 안으로는 회신을 주지 않나요? 아직 합격이 아니라 아마 결제를 올리지는 않았을것 같고... 다들 경력직 이직 때 면접 결괴 발표는 어떻게 하셨어요?
알고보니직딩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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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업무 스트레스 어떻게 푸시나요?
저희 회사의 젊은 대표... 직원들을 참 다양한 상황에서 뒷담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본인은 그걸 뒷담이라 생각하지도 않고요. 누가 일을 못하다느니 누가 누구만도 못하다느니 누구 과거가 어쨌다느니 누가 뭘 어쨌는데 그게 기분나빴다느니 팀원 앞에서 팀장 욕을 하지 않나.. 같은 팀원의 욕을 하지 않나.... 누가 혼나야될걸 네가 대신 혼난거다라고 하지 않나...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급성장한 젊은 대표의 회사... 다니기 힘드네요.... 😅 회사생활에 의욕넘치고 자기 능력에도 열심히인 팀원들 성장만 바라보고 3년만 채우면 나가자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내년 8월.... 조용히 팀원 잘 챙기고 프로젝트만 잘 챙기고 할거하며 버티자 하는게 경영진의 정치질이 이리저리 튀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일도 스트레스도 같이 늘어서 밤마다 비명나옵니다😇
왕만두삼잉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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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통상시급 12,613원 통상임금 209hr 이면 기본급이 2,636,117원 아닌가요? 기본급이 2,436,036원이라고 하는데요
케이크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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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계약서 검토해주고 있는데
진짜 너무한게 무슨 사람을 ai로 알고 그냥 계약서 내용 대충 넣으면 알아서 100점 만점짜리 계약서가 튀어 나오는 줄 앎 아니 자기가 왜 이 계약을 체결하는지랑 최소한 근거하고 업무내용은 줘야하는거 아님?? 하루 전에 줘놓고 하루만에 달라고 그러질 않나 최소한 좀 육하원칙으로 구체적으로 알려줘야 쓰든말든하지 계약서가 뭐 별건가 쌍방의 약속을 글로 오해가 없게 풀어내는 건데 이건 chatgpt도 그따구로 요청하면 계약서 못 써줌 진짜 반려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축입니다
커피한스푼
은 따봉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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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두 가지 직장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요. 초~대학교를 서울에서 나왔어서 타지 생활에 너무 고민이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요.. 너무 고민됩니다.. 1. 식품 중견 - 서울 근무 / 직무 : 유통 영업 (온라인) - 개꿀 일 별로 없음 - 고인물 겁나 많음 (일이 편해서 이직 안 하다 보니) - 승진 과정에서 영업소 근무 필수(경남까지 갈 수도) - 연봉 : 4,400 - 군대문화(수직적, 복장 정장) - 출퇴근 왕복 1시간 2. 대한통운 - 경기 용인, 여주, 이천 / 직무 : 이커머스 (현장직) - 빡세기로 유명한 만큼 일 많음 - 센터 근무 하다 3~4년차에 본사 감 (대부분 간다고 합니다) - 3개월에 2주 간격 야간 근무 19~04시, 주말 근무 가끔 있음 - 자취하면 월세 40지원 - 연봉 4,800 / 영끌 6 까지도 감
smsldn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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